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들 중성화 시킨 분들

중성화사업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2-05-01 01:14:05
길아이들 밥 주기 시작해 이번 해 처음으로 중성화사업 신청해 세 마리 수술했고 아직 두어마리 정도 남아있어요

잘 나타나주질 않네요 포획차 다녀가는 걸 보기라도 했는지 수컷들이라 어서 서둘러야겠다고 마음만 초조합니다

수술 잘 마치고 방사되어 다시 동네로 복귀하는 것도 함께 지켜보고 확인했는데 밥자리 돌아오는 게 예전같진 않네요

특히 암컷 꼬마아이가 많이 신경쓰이는데

하루 지나 어젯밤 만나 영양식 겨우 챙겨줬는데

영역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지 오늘도 보기 어려웠어요 사료는 먹고 간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전처럼 밥자리도 잘 찾아오고 그러겠죠?

제 마당에서 포획되어 수술 간 애라 이 장소를 두려워하는걸까 저를 혹시 두려하거나 원망할까 괜히 걱정이 됩니다 어제 이름 부르니 총총 달려왔지만 다른 고양이에 쫓겨 도망갔다 밥은 먹으러 다시 와
허겁지겁 먹고 갔어요

작년 중성화 수술하고 돌아왔던 아이들은 막 밥 달라고 울면서 찾아와 막 챙겨주었는데 이번엔 직접 신청해 겪다보니 여러가지 좀 더 애틋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IP : 110.70.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2.5.1 1:41 AM (117.55.xxx.169)

    나라에서 하는 중성화수술은
    수술후에 회복될때까지 지켜보고 방생하나요?
    아님 수술하고 바로 방생하나요?
    그럼 애들 아파서 어떡하나요??

  • 2. 일주일동안
    '22.5.1 1:44 AM (175.223.xxx.188)

    동물병원에서 수술 후 일주일동안 돌봐줘요
    상태가 안 좋다면 기간이 더 늘어나고요

  • 3. 아..
    '22.5.1 1:45 AM (117.55.xxx.169)

    일주일동안 봐주는군요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신청해봐야겠어요.
    저희동네에
    진짜 수시로 임신하는 암컷이 있거든요..ㅠㅠ

  • 4. 어서
    '22.5.1 1:50 AM (175.223.xxx.188)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너무 고마운 사업이었어요 수술경과도 병원에 연락해 문의하면 투명하게 다 알려주고 방문도 가능하고요
    어서 거주지역 해당 구군청에 전화해 사업진행중인지 문의해보세요 신청가능하길 바랄게요 3월 1일부터 신청받았는데 제 거주구는 진행중이고 아직 자리도 남아있거든요

  • 5.
    '22.5.1 2:13 AM (117.55.xxx.169)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암컷 냥이가 며칠전에 출산을 했거든요.
    새끼들 좀 키우고 나면 바로 신청해야겠어요.

  • 6. tnr
    '22.5.1 4:38 AM (14.45.xxx.116)

    tnr은 신청기간이 있어요
    지자체 별로 다르긴한데 이른 봄에 신청하고
    내 순서 올때까지 기다리면 일주일 통덪 하나쯤 던져줍니다 . 내가 돌보는 아이라면 이런거보다 지역 길고양이카페에 가입해서 길냥이 저렴하게 수술해주는 병원공유나 지역 tnr해주는 병원에 상담받아서 저비용으로 수술 시켜 주는걸 권합니다 요즘 암컷 15 숫컷 12쯤해요

  • 7. ...
    '22.5.1 4:45 AM (67.160.xxx.53)

    애 많이 쓰시네요. 어떤 방법이든 챙겨주실 수 있다면야 좋지요. 저희집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하고 그렇게 저한테 화를 화를...ㅋㅋ 고양이도 고바고라 정말 웃긴 애들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몸 성히 회복하고 얼렁 기분도 나아져서 원글님께 얼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

  • 8. ㅇㅇ
    '22.5.1 6:36 AM (223.33.xxx.57)

    수술하고 회복기간 없이 방사시키는 지자체 많아요.
    꼭 미리 알아보시고 집에서라도 회복시켜 내보내 주시길요
    법적으로 수컷은 24시간, 임컷은 72시간 케어 후 제자리 방사에요.
    엉터리로 수술하는 병원 많으니 꼭 미리 알아보셔요

  • 9. ㅇㅇ
    '22.5.1 6:44 AM (116.42.xxx.47)

    원글님 간 병원은 좋은 병원이네요
    일주일이나 입원시켜주고
    수술 당일 내보내는곳도 많아요
    봉사자들이 알아서 하라고

  • 10.
    '22.5.1 7:4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 신청했다가 전 취소했어요. 수의사 전화와서, 제가 나중을 위해서 문의했는데 임신냥도 수술한다는 말에 기겁해서 다른 애들 수술도 어버버 취소했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바로 내보내는거 같았어요. 그냥, 막해대는 느낌 이었어요.
    잘 알아봐야 해요. 저도 지역에서 길냥이 저렴하게 할수 있는곳 있나 알아보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 11. 저희 동네도
    '22.5.1 11:35 AM (118.218.xxx.85)

    보통 2,3일이었는데 길고양이엄마들이 시청에 강하게 요청해서 3,5일로 늘렸어요.
    특히 암고양이는 치료가 중요하기때문에.
    저도 병원에서 귀찮으시겠지만 우리아파트 고양이들 수술하러 갔을때 다음날 병원에 들러 한번씩 눈인사 하고 왔어요 무서워하지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40 중국 장유샤 숙청당했나요 2 . 04:05:08 333
1791939 명언 - 지지 않는 것 ♧♧♧ 03:47:16 169
1791938 결혼해서 사촌오빠와 통화 자주 하세요? 3 전화 03:18:26 603
1791937 참 대충 먹고 사는 서양사람들 22 ㅇㅇ 02:14:55 2,635
1791936 공화당 심장부 텍사스, 민주당에 뚫려…상·하원 보궐 승리 3 ........ 01:57:48 835
1791935 고1올라가는데 수학을 너무 못해요 1 아이가 01:50:38 269
1791934 잭블랙 최근 모습 2 ㅇㅇ 01:48:23 1,135
1791933 솔로 지옥에 쥐박이 손자놈이 나온다네요 8 쥐박이 01:46:40 1,588
1791932 서울 강북인데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려요. 많이 쌓였어요 서울 성북 01:44:40 759
1791931 이마트 과자 담기 난리네요 3 ........ 01:31:14 1,977
1791930 태영호가족이 북한에서 초상위층 18 북한 01:30:12 1,900
1791929 아이친구 엄마..... 스펙 자랑을 너무 하네요 7 ㅇㅇ 01:25:22 1,596
1791928 2월 첫주가 되었군요 후후 오늘부턴 무조건 코트 얼죽코 01:22:01 506
1791927 성형외과 재수술 상담갈건데요 ... 00:57:17 343
1791926 금과 비트코인 상승률 비교 1 ㅇㅇ 00:41:18 1,350
1791925 나르를 이용하는 사람들 15 ... 00:35:36 1,766
1791924 눈이 와요.. 6 .. 00:26:13 1,962
1791923 서울 눈오네요 4 00:21:08 1,785
1791922 인스타 좋아요 기록 1 인스타 00:13:47 589
1791921 오십 넘어 살아보니 11 에휴 00:12:55 3,903
1791920 초1공부방에서 뺄셈을 손가락으로 하라 했다는데요 9 ㅇㅇ 00:11:11 873
1791919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 특징!! 6 나르나르 2026/02/01 2,029
1791918 코스닥은 3천? 6 진짜 2026/02/01 1,914
1791917 실시간 비트코인 폭락중입니다 7 Oo 2026/02/01 4,186
1791916 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느끼는게 3 ㆍㆍ 2026/02/0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