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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정 돈사고

염미정 조회수 : 6,458
작성일 : 2022-05-01 00:10:34
사귀던 남친에게 저리 당한거죠?
전 부모님한테 똑같이 당했어요
한집사는 부모님이 내 앞으로 대출받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아쓰고 안갚기
염미정은 그래도 청약통장 적금도 있고 급여는 본인이 관리했나봐요
나는 급여도 엄마가 관리하며 다 빼쓰다가 신용카드대금 급여통장으로 연결해놔서 몽땅 다 빠져나가고 보너스통장은 대출금 빠져나가게 연결해서 직장 다녀도 돈한푼없이 급여 받는날 0원
보너스 받아도 0원
매일아침 3천원 5천원 받아 차비겨우하고
가끔 돈필요할때 아침마다 싸웠어요 만원만 이만원만 ㅠㅠ
결국 빚해결 다 못해서 신용불량자되고 몆년지나 은행서 탕감해주고 얼마남은것도 갚을 능력없어 회사다니며 저녁알바 해서 10년만에 갚았고 신불자 벗어났어요
근데 돈 해결 해달라고 나도 염미정처럼 부모님한데 울면서 말했는데 그 전남친이란 인간이 했던 말처럼 똑같은 소리 들었어요
너한테 묶여있는 빚만 있겠냐고
다른사람들은 남이라 죽자사자 돈갚으라 덤빈다고..
그깟 신불자 된거 은행에서만 독촉받고 죽인다는 협박은 안받지 않냐고 ㅠㅠ

드라마 보면서 나도 그때 집안 다 때려부스고 가출이라도 할걸
근데 그랬음 내앞으로 더 많은 빚을 만들어놨을거예요

염미정 돈사고 문제 보면서 그래도 전남친이니 연끊고 안보면 되는거지..난 부모에게 당했는데 갈곳도 돈도 없어 그집서 쭉 살았네요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염미정 부모님 그래도 악착같이 일하잖아요
자식에게 최소 돈 달란말은 안하고 자식 돈은 안빼앗아가고요

나도 경기도 살아서 강남까지 3시간 가까이 걸려 출근
별보며 나가서 별보며 들어왔네요
갑자기 드라마에 몰입되서 지금이라도 부모님 찾아가 욕이라도 해주고 싶어요 밑바닥 안보이려고 한번도 큰소리 못치고 참다참다
그냥 연락차단하고 연락처 바뀌고 개명하고 이사해서 형제 부모님 아무도 모르게 하고 살아요
IP : 112.154.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2.5.1 12:14 AM (180.228.xxx.130)

    얼마나 맘이 힘들었을까
    고샹 많으셨어요
    행복하기만 하세요

  • 2. 토닥토닥
    '22.5.1 12:20 AM (14.50.xxx.153)

    얼마나 힘드셨을까?

    부모님과 사이 안좋기만 해도 맘이 안좋은데 돈 사고까지 치는 부모님이라니

    에고~~ 앞으로 꽃길만 걷는 일만 생기셨으면.......

  • 3. ㅡㅜㅡㅡ
    '22.5.1 12:21 AM (211.58.xxx.161)

    고생많으셨겠어요
    이제좋은일만 있으시길

  • 4. 대단한
    '22.5.1 12:26 AM (59.17.xxx.167)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남도 아닌, 내 부모에게 그렇게 당하고 희생했다니, 맘이 ㅜㅜ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고 좋은 인연만 만나길 기도할게요. 당신은 참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 5.
    '22.5.1 12:53 AM (211.36.xxx.193)

    개념없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죠.
    잘 이겨냈어요.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들 잘 안바뀌죠.
    행복하게 사세요.

  • 6.
    '22.5.1 12:56 AM (61.105.xxx.11)

    저역시 가족에게 당해서 ㅠ
    미정이 울면서 전화로 그ㅅㄲ 한테
    돈달라할때 감정이입 되서
    저도 같이 울고 저 ㄱㅅㄲ 하니까
    대딩딸이 놀래서 쳐다보더라고요ㅠ
    오래전일이지만
    상처가 불쑥 튀어나오더라고요

  • 7. 휴님
    '22.5.1 1:05 AM (112.154.xxx.39)

    저도 갑자기 감정이입되서 그장면에서 울었어요
    참고 참다가 눈치보며 울면서 해결 좀 해달라고 제발
    직장 쫓겨나고 신불자 된다고 했는데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더 강하게 말할걸 ㅠㅠ 바보 호구 빙신

  • 8. 세상에나
    '22.5.1 4:33 AM (1.222.xxx.103)

    그딴 부모들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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