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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와 그 가족들 패 버리고 싶네요.

조회수 : 19,080
작성일 : 2022-04-30 07:24:50
피해자는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하면 계속 곱씹고 욕하게 되죠.
지연수는 이런 상태 같아요.
가해자는 다 지나간 일이다.라고 반복하죠.
그러곤 시간지나면 아무일 없던 듯 또 그 행동과 말 반복하죠..

사과는 못할 망정, 현재를 살라니....
일라이라는 놈 정말 못되 쳐먹었어요...
마마보이라 지 엄마하는 말만 고대로...
일라이하는 말 보면 그 엄마가 지연수한테 어떻게 했을지 보여요..

하나 아쉬운건,
일라이는 지연수와의 관계에 아쉬움이 없지만 지연수는 많아 보여요.
그래서 끝을 안보이고 마음도 끝까지 말 안하는 거 같아요..
그냥 아쉬움 없애고 밑장 끝까지 분노하고 욕하면 좋겠어요.
그게 지연수, 아니 피해자의 치유 시작 같아요...

저런 모자 만나봐서 알아요
시간 지나면 또 자꾸 들이대요. 미친것들..
그냥 확실히 끊어야 해요.지연수와 그 아들이 살려면..
IP : 211.59.xxx.9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30 7:28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일라이가 누군데 요즘 이렇게 게시판에 올라오나요?

  • 2. 저도
    '22.4.30 7:29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시가 지긋하게 당해서ㅠ
    이해해요
    사과만해도 될텐데

  • 3. ㅁㅇ
    '22.4.30 7:46 AM (116.42.xxx.47)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진짜 꼴보기 싫으면 방송출연도 거절해요
    자극적으로 이슈가 되어야 시청률이 올라가는거죠
    지연수가 방송나올수 있는게 전남편 시모 이야기가 대부분 아닌가요
    저 내용들 방송프로 나올때마다 재탕 삼탕이네요
    작가들은 날로 먹나요
    원글님같이 관심가지며 흥분하며 글쓰는 사람들이 늘수록
    티.조는 신이 나는거죠
    마케팅 성공이다 하고
    우이혼3,4편이 계속 나오는거죠
    지연수 일라이 서로 얻는게 있으니 전국민한테
    얼굴 내놓고 출연해요

  • 4. 미적미적
    '22.4.30 7:47 AM (211.174.xxx.122)

    지연수는 정신과 상담으로 상처 치유를 해야할것같고 가해자새끼 집안하고 정리했으면.... 너만 참았냐 울엄마 갱년기...니 와이프도 울화병 갱년기야

  • 5.
    '22.4.30 7:49 AM (223.62.xxx.121)

    지연수 방송서 시댁 흉 정말 많이 보았어요
    양쪽말을 들어봐야지
    다 자기가 피해자고 상대방은 나쁜놈이라 하죠
    시댁에 안 좋은 며느느리 입장 있어서 너무 투영하는듯

  • 6. ....
    '22.4.30 7:55 AM (211.36.xxx.111)

    지연수이 이야기를 듣다보면

    징징거림 무한 반복
    모든것이 핑계, 핑계, 또 핑계
    시가가 다 잘못, 무조건 잘못
    징징거림 무한 반복

    32살인가 결혼했다는데
    생각이 전혀없는 사람인가요?

  • 7. ..
    '22.4.30 7:59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지연수 관계자면 꼭 전달해주세요
    시댁 그리 욕하고 다니는거
    본인한테도 하나도 도움 안된다고요
    이미 할만큼 다 했잖아요

  • 8. ㅋㅋ
    '22.4.30 8:00 AM (124.49.xxx.36)

    일라이편으로 얘기하면 일라이맘이냐고 하고 이젠 패버리기 까지? 여기는 시댁에서 당한분들이 많으셔서 감정이입이 오바되시나봐요. 지가 고른거지 누가 결혼하랬나요 지눈이 딱 그수준인걸.

  • 9.
    '22.4.30 8:04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방송서 지연수 징징징도 벌써 질려요
    결혼생활서 매일 저리 싸워봐요
    누구도 유지할수 없어요
    자기는 피해자 남은 정말 나쁜놈
    그러면 이제 지겨워 엮기기도 싫을것 같은데
    미련은 뭔지?
    일라이 말려 죽이것 같네요

  • 10.
    '22.4.30 8:04 AM (219.240.xxx.24)

    지연수가 아무리 생각이 없다한들
    능력도 없는 놈이 능력없는 와이프 이름으로 수퍼카 사는 거 하나만 봐도 일라이 ㄱㅅㄲ만큼 없겠나요?

    애 양육하는 것만으로도 지연수는 면죄부 100장 줘도 모자름.
    일라이 한국 온 김에 애나 데리고 가라고 하세요.
    지연수 일하면서 재기할 수 있게.

  • 11.
    '22.4.30 8:05 AM (223.38.xxx.23)

    저는 방송서 지연수 징징징도 벌써 질려요
    결혼생활서 매일 저리 싸워봐요
    누구도 유지할수 없어요
    자기는 피해자 남은 정말 나쁜놈
    그러면 이제 지겨워 엮기기도 싫을것 같은데
    미련은 뭔지?
    일라이 말려 죽겠네요.
    지연수도 자기를 돌아봐야 해요
    남탓만 하지말고

  • 12.
    '22.4.30 8:06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살림남 보면 슈퍼카 저지르고 오지 않아요
    사고 싶다하고 지연수도 동의했어요
    나이도 11살이나 많으면서 어느정도 짜리고 해야지
    무조건 남편탓 시댁탓

  • 13.
    '22.4.30 8:07 AM (223.38.xxx.23)

    살림남 보면 슈퍼카 저지르고 오지 않아요
    사고 싶다하고 지연수도 동의했어요
    나이도 11살이나 많으면서 어느정도 짜를것은 짜르고 해야지
    무조건 남편탓 시댁탓

  • 14. ...
    '22.4.30 8:09 AM (219.255.xxx.153)

    지연수씨가 앞으로 할 일은 멋지게 성공하는 거

  • 15. 아힌
    '22.4.30 8:10 AM (124.5.xxx.197)

    본인 어린 며느리가 남편 졸라 에르메스 깔별로 사도 아들이 나이 많으면 찍소리 하지 말라고 할 맘 너른 시부모 참 많네요.

  • 16. 듣보잡
    '22.4.30 8:21 AM (223.39.xxx.173)

    연예인인가 본데 참 많이도 올라 오네요

  • 17. ..
    '22.4.30 8:37 AM (110.35.xxx.155)

    일본 생각이 나네요.
    우리는 일본이 역사를 마주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기를 바라고 일본은 자기들 유리하게 역사를 왜곡하고 없던 일로 수정하는..

  • 18. ㅋㅋ
    '22.4.30 8:39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역시 82는 정치병 소굴

  • 19. ㅋㅋ
    '22.4.30 8:40 AM (223.38.xxx.79)

    역시 82는 정치병 소굴
    모들 글에 그렇게 연관되니
    병들이 깊어요

  • 20.
    '22.4.30 8:41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흠 지연수같은 사람 딱 질색
    지연수는 경솔해보여요

  • 21. 우이혼인데...
    '22.4.30 8:41 AM (223.62.xxx.100)

    살림남이라고 댓글 쓰시는분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 22.
    '22.4.30 8:42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지연수 일라이가 살림남도 나왔어서 그 이야기 하는 듯 한데
    지연수 살림남 동치미 많이 나왔어요

  • 23. ...
    '22.4.30 8:44 AM (124.5.xxx.184)

    시부모도 잘못했겠지만

    연예인으로 데뷔한 20대 아들과
    혼전임신으로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산다는
    얼굴도 못본 11살 많다는 며느리가
    시부모입장에서 뭐가 그리 예쁘겠어요?

    일라이 부모가 65년생이라는데
    지연수가 80년생이니
    시부모와 고작 15살 차이밖에 안나는데요

    애까지 있는 마당에
    돈도 못버는 어린 남편 슈퍼카는 대체 뭐하러 사 주고
    그렇게 매달리고도 마음 못 돌려서 결국 이혼한 사이에
    아직까지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은건지
    지연수도 참 답답한거 같다는...

    사과받고 싶은거 아니고 재결합하고 싶은거 같아요

    https://sorrento1979.tistory.com/776

  • 24.
    '22.4.30 8:44 AM (223.38.xxx.213)

    지연수 일라이 살림남 나왔어요
    거기서 슈퍼카 사는 장면들 나와요
    우이혼 뿐만 아니라

  • 25. 우이혼인데...
    '22.4.30 8:45 AM (223.62.xxx.100)

    어제 방송캡쳐분보면 일라이라는 남자 땡 이던데요?
    아이아빠니 만나게해주고 여자분은 자기삶 살으셨으면 해요

  • 26. ..
    '22.4.30 8:52 AM (118.235.xxx.5)

    중립적 입장에서 보면,
    일라이는 1회에서도 사과는 했죠.
    자신과 시댁이 잘못한 거 미안했다고
    앞으로 당하지 말고 살라고 말했어요.

    시댁이야 이혼한 며느리인데
    사과를 직접 하진 않을 테고.

    일라이를 보면 우유부단함의 끝판왕 같지만
    폭력적이거나 권위적으로 보이진 않더군요.
    이러면 옆에 사람이 미치는 상황이 오고
    사과를 한들 계속 퍼붓는 악순환이 오기 쉽죠.

    또 이런 사람이 지쳤다고 이혼하자고 하면
    많이 참은 것도 맞을 거예요.

    이 부부의 문제점은 표면적으로 시댁 문제 같지만
    실상은 경제력이 없는 문제가 제일 컸어요.
    이러면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무시 당하고(시댁 포함)
    아내는 남편을 들볶고 남편은 도망치고 싶어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결혼 생활은 경제적 자립이 우선인데
    부부가 이걸 못하고 시댁에 기어 들어 갔으니
    안 그래도 성정이 안 좋은 시모가 대놓고 구박한 거죠.
    근데 이 상황에서도 잘해주는 시모는
    실상 1프로도 안된다고 봐요.
    다 여자 잘못 만나서 내 아들 인생 망쳤다고 생각하지.

  • 27. 지연수
    '22.4.30 8:52 AM (61.254.xxx.115)

    재결합 생각없어요 생각있음 남자한테 상냥하게 하지 저렇게 달달볶지 않아요 착각들 마세요 화풀이 실컷하고 있는데무슨 재결합요.

  • 28. 예능보고
    '22.4.30 8:59 AM (182.224.xxx.120)

    몰입해서 패버리고 싶다는 원글님은
    병원 가보세요

  • 29.
    '22.4.30 9:03 AM (180.65.xxx.224)

    118님 그게 사과인가요?
    지연수 질린다고하는데 가슴에 맺힌게 많은 사람은 저렇게라도 해야 풀려요.

  • 30. 여자는
    '22.4.30 9:11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를 원하는데
    그걸 못해주는 일라이
    진짜 쪼다같다
    돈드는 것도 아닌데 그걸 못해주냐

  • 31. ..
    '22.4.30 9:11 AM (118.235.xxx.63)

    180님.

    님의 말대로 가슴에 맺힌 게 많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다 퍼부어야 풀린다면
    일라이가 아닌 시모를 찾아가서 풀어야 겠죠.
    어차피 일라이와는 그동안 싸웠어도 안 풀렸으니.

    하지만 가슴의 응어리는
    근본적으로 퍼부어야 풀리는 게 아닙니다.
    내 삶을 안정되고 튼튼하게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처를 잊는 거죠.
    즉, 본인이 스스로 치유하는 겁니다.

  • 32. 동감
    '22.4.30 9:1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사과 제대로 받지 못하면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잊어라 현재를 살아라 앞으로 당하지 말아라
    이런 어줍잖은 조언을 가해자가 하는건
    사과도 아니고 피해자를 위로하는 말도 아니에요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 인걸 직시하지 않고
    과거에 얽매이는 니가 문제라고 탓하는거에요
    그래서 지연수는 무한반복이고

  • 33. 동감
    '22.4.30 9:2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사과 제대로 받지 못하면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잊어라 현재를 살아라 앞으로 당하지 말아라
    이런 어줍잖은 조언을 가해자가 하는건
    사과도 아니고 피해자를 위로하는 말도 아니에요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 인걸 직시하지 않고
    과거에 얽매이는 니가 문제라고 탓하는거에요
    그래서 지연수는 더 상처받고

  • 34.
    '22.4.30 9:22 AM (58.231.xxx.119)

    양쪽말 들어봐야지요
    한쪽말만 듣고 어찌 아나요?
    일방적 매도 일수도 있는데

  • 35. 동감
    '22.4.30 9:24 AM (58.234.xxx.21)

    사과 제대로 받지 못하면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잊어라 현재를 살아라 앞으로 당하지 말아라
    이런 어줍잖은 조언을 가해자가 하는건
    사과도 아니고 피해자를 위로하는 말도 아니에요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 인걸 직시하지 않고
    과거에 얽매이는 니가 문제, 당한 니가 문제라고 탓하는거에요
    그래서 지연수는 더 상처받고

  • 36. 아직은
    '22.4.30 9:31 AM (222.235.xxx.172)

    지연수가 분노단계인거같아요.
    시간이 지남에따라 분노나
    내가받아들이는 정도도
    달라지겠죠.
    모든게 단계가있듯이.

  • 37. 솔직히
    '22.4.30 9:31 AM (223.38.xxx.202)

    사과는 지연수도 일라이에게
    남편이
    저리 매일 따지고 우리엄마 흉보면은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 38. 볼수록.
    '22.4.30 9:48 AM (112.155.xxx.248)

    매회 볼수록 일라이 괜찮은 사람이던데요.
    사과도 했는데...지겹도록 겉은 말 반복하니 미치겠더만요..
    날마다 싸우는 저 부부보면서..
    나이도 많은데..품어주지도 못하는 며느리 진짜 싫을듯 ..
    다음회보니 합칠듯하던데...
    제발 합치지 말았음 좋겠던데요...

  • 39. ㅇㅇ
    '22.4.30 9:52 AM (223.38.xxx.95)

    윗님 남편이 그러면
    사과를 제대로 하심 되죠
    상대가 받은 상처보다
    불편한 내 감정에 더 몰입하니까 그만하라고 상대탓을 하게됨

  • 40. ..
    '22.4.30 10:27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뭔 소리에도 재결합 각이던데…
    둘 다 한심

  • 41.
    '22.4.30 10:53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재결합 원하는것같던데요
    계속 유도하고..

    남자 입장에서
    니네엄마, 그사람 이런식으로 말하는 여자 싫을것같아요.
    헤어졌어도 방송인데..방송인데이정도면....흠

    했던말 반복하고 질릴듯

  • 42.
    '22.4.30 10:54 AM (211.36.xxx.57)

    지연수가 재결합 원하는것같던데요
    계속 유도하고..

    남자 입장에서
    니네엄마, 그사람 이런식으로 말하는 여자 싫을것같아요.
    헤어졌어도 방송인데..방송인데이정도면....흠

    했던말 반복하고 질릴듯
    민수를 위한다면서 방송에서 아빠험담하고
    애한테 아빠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고..
    아이를 위한게아닌데 경솔해요 지연수

  • 43.
    '22.4.30 12:14 PM (118.32.xxx.104)

    지연수이 이야기를 듣다보면

    징징거림 무한 반복
    모든것이 핑계, 핑계, 또 핑계
    시가가 다 잘못, 무조건 잘못
    징징거림 무한 반복222

    첨엔 지연수만 너무 불쌍하다했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그것도 아닌듯 ㅎㅎ

  • 44. ..
    '22.4.30 1:35 PM (112.158.xxx.203)

    남자는 결혼 하면 당연 와이프와 자녀가 1번 이어야지.
    시모가 1번이면 자식노릇만 하고
    아빠노릇과 남편 노릇은 포기한 거죠.

  • 45. 저런애들
    '22.4.30 4:17 PM (220.117.xxx.61)

    저런사람들 합쳐도 또 깨져요
    무책임일변도
    마누라 징징
    보상심리

    애만 불쌍해요.
    애가 잘 컸으면 좋겠어요

  • 46. 초니
    '22.4.30 6:10 PM (59.14.xxx.173)

    180님.

    님의 말대로 가슴에 맺힌 게 많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다 퍼부어야 풀린다면
    일라이가 아닌 시모를 찾아가서 풀어야 겠죠.
    어차피 일라이와는 그동안 싸웠어도 안 풀렸으니.

    하지만 가슴의 응어리는
    근본적으로 퍼부어야 풀리는 게 아닙니다.
    내 삶을 안정되고 튼튼하게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처를 잊는 거죠.
    즉, 본인이 스스로 치유하는 겁니다.
    2222222222222
    왜냐면 난 상처인데,
    그쪽에서는 상처준거 아니라고
    인정을 안하니까요.
    내가 지옥불 맛 마음 경험 않하려면
    내가 나를 지켜야죠.

  • 47. 으휴..
    '22.4.30 6:45 PM (175.207.xxx.169)

    남자가 잘못한거 맞지만 그걸 알았으면 그 관계와 단절하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죠. 아이아빠로서만 딱 유지하고. 저렇게 아직도 징징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해봤자 박복해지는건 지연수 씨에요. 저런 피해의식에 휩쌓여있으면 인간관계뿐 아니라 일도 안되고 돈도 못 법니다. 아니다 싶은거 알았으면 빨리 그 자리에서 일어나 멀리 가야하는데 아직도 그 자리 맴맴도는 모습이 보여 아쉽습니다. 본인에게 안 좋아요

  • 48. 이부부는
    '22.4.30 6:47 PM (121.155.xxx.78)

    오은영샘한테 가봐야함

  • 49. ..
    '22.4.30 6:58 PM (1.251.xxx.130)

    첫회에 사과했잖요
    근데 이미 이혼 하고 안볼사이인데
    시어머니 애기로 쌈 무한반복
    재결합한 사이도 아닌데 징징거림이 뭔 소용이 있나요.
    저도 첫회 이회 다 지연수 편만 들었는데
    이번엔 방송보고 생각이 바뀜
    시어머니 얘기 먼저 꺼내는게
    늘 지연수던데요.
    일라이가 내가 엄마에게 얘기하려는데
    왜 말렸냐 이말도 일리는 있어요.

  • 50. ...
    '22.4.30 7:01 PM (182.231.xxx.53)

    난 일라이가 재결합하고싶어하는걸로 보이던데요
    지연수씨 돈 많았으면 바로 거기 얹혀살고싶어하는 느낌
    그냥 지연수씨 괜찮은 남자랑 재혼하면 좋겠어요
    민수 너무 잘생기고 반듯하게 잘 키웠던데
    일라이같이 무책임한 자 그냥 냅두고 아들도 보여주지말고
    보란듯이 재혼해서 새출발하면 좋겠어요
    저렇게 예쁜 아들 손자 둔 거 복인지도 모르고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잊어버리고요

  • 51. ..
    '22.4.30 7:02 PM (1.251.xxx.130)

    첨에 지연수편 많이 들었는데
    이젠 시모얘기 그만 꺼내는게 나을듯
    그주제만 던져지면 쌈인데
    안보고 살면 그만 아닌가요.
    남편 들들 볶아야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11살 연상인데 맞벌이해서 가계를 같이 꾸려나갔어야지 미국가서 분가할집 얻고
    시모에 경제적 의존하니
    못벗나니 시집살이 닥달당하죠
    신혼여행 한국에서 부른것도 방송국에에요
    애 옷 쇼핑할때 시모 따라간것도 방송국
    생일 상도 방송국 카메라앞
    둘이 능력이 없어 시어머니 부른셈인데요. 함소원네 시어머니 부른것과
    같은 맥락

  • 52. 근데
    '22.4.30 7:08 PM (175.193.xxx.11)

    첫회에 사과가 진심어린걸로 안보였어요 그냥 싸우기싫으니 그만하자고 사과한거고 우리엄마가 이르케저렇게 했다는거 안믿는다잖아요 부인말 안믿긴다는데 그게 무슨 진정성 있는 사과에요? 그러니까 한얘기 또나오고 또나오고 되풀이 되는거죠 나는 보디가드도 아니고 막아줄수없고 우리엄마랑 갈등은 니가 그사람이랑 알아서 풀라잖아요 그걸 십년 가까이 하고 있으니 지연수도 속터지니 한말 또하죠 일라이 결론은 엄마말을 믿겠다잖아요...

  • 53. ..
    '22.4.30 7:29 PM (106.102.xxx.210)

    우리 가족을 위해 다 포기했다. 친구들, 멤버들 다 연락 끊고 다 포기했다. 나도 여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

    아내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민수 엄마니까. 우리 부모님 대신 내가 사과할게"

    재판장 안 나가서 미안해. 우리 엄마아빠 만날 일이 없으니까 우리 부모님 대신 내가 사과할게 여보 힘들게 한 사람들 내가 대신 사과할게. 예전에 당했던 건 그냥 경험으로 두고 앞으로 당하지 말고 살아”

    이게 사과 아님 뭐에요?
    자꾸 싸운들 뭐가 달라져요

    전날 했던얘기 또 꺼내고 또꺼내고

  • 54.
    '22.4.30 8:33 PM (107.77.xxx.229) - 삭제된댓글

    민수, 일라이 성정보니 시가식구 성정도 괜찮을 듯.
    민수가 ㅈㅇㅅ 닮았으면 절대 제 성격일수 없음. 초초예민일듯.
    ㅈㅇㅅ 아이한테 설명 할때 조근조근 설명하는 건 높이 삼.

  • 55. ....ㅡㅡ
    '22.4.30 11:29 PM (182.231.xxx.53)

    위에 점세개
    일라이 친인척인가봐요
    민수가 어떻게 그런 막말시모 성정을 닮아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56. 저는 지연수
    '22.4.30 11:55 PM (119.64.xxx.28)

    계속 얘기하는거
    이해가 됩니다.
    당한 사람은 잊혀지지않거든요.
    우리 남편도 제가시어머니한테 당한얘기
    어쩌다 하면
    그게 언제적인데? 하냐
    이런식이더라구요.
    당한 당사자는 안 잊혀지고
    생각만으로도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렇거든요

  • 57. 시절이
    '22.5.1 12:59 AM (58.236.xxx.51)

    어느때인데

    귀머거리 3년
    벙어리3년
    장님 3년

    을 살라했다니 ㅎㅎ

  • 58.
    '22.5.1 1:33 AM (107.77.xxx.19) - 삭제된댓글

    고부갈등, 시모에 시달리는 며느리 컨셉 아니면
    이 많은 동정에 동감을 어떻게 받겠어요? 듣보잡, 이젠 퇴물이 된 레이싱 모델이.

  • 59. ..
    '22.5.1 1:36 AM (175.119.xxx.68)

    남의 가정사에 다들 ..
    내 가정도 힘들어 죽겠는데

  • 60. ..
    '22.5.1 2:24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피해자일순 있지만, 지혜롭지는 못한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엄만 지혜로워야 합니다.
    엄마가 평생을 피해자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가정이 흔들리고 아이가 피폐해 집니다.
    부디 아픔을 딪고 인간적인 성숙과 성장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61. ..
    '22.5.1 2:29 AM (112.150.xxx.19)

    지연수가 피해자일순 있지만, 지혜롭지는 못한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엄만 지혜로워야 합니다.
    엄마가 평생을 피해자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가정이 흔들리고 자녀가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을 못합니다.
    부디 아픔을 딪고 인간적인 성숙과 성장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62. ..
    '22.5.1 3:36 AM (175.215.xxx.190)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유투브로 챙겨보니 제 어릴적이랑 오버랩 되어서 한참 울었네요. 시댁 또라이들 만나도 남편이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고 와이프에게 계속 사과하면 행복하게 잘 살수 있습니다. 일라이 시모 천벌 받길. 남의 귀한 딸에게 그런 언어폭력도 죄입니다. 아직은 민수가 너무 어려서 아빠가 필요하니 일라이가 근처 있으면서 자주 만나고 시댁은 정신차리고 보증금이라도 돌려주길. 그리고 아직은 어린 나이인 연수씨도 행복하게 새출발 하길 바랍니다.

  • 63. ..
    '22.5.1 3:42 AM (175.215.xxx.190)

    피해자는 어이없게 당한 폭력 잊혀지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이 수년에 걸쳐 xx년아 재수없어 온갖 욕을 듣고 살았다면 어느순간 짠 잊혀질까요? 저역시 전문직에 왠만한 진상들 다 겪어봤지만 어릴적 시어머니가 했던 말들 고함소리 행동들 그 폭력성 그리고 은근 즐기는 남편의 비겁함 잊혀지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제로가 되지요.
    전 가끔 이런 시모의 가정폭력도 처벌받아야 할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밤을 울고 아이보며 또 울고 어쩔줄 몰라했던 나의 30대가 연수씨에게 오버랩 되더군요. 얼른 빠져나오길.

  • 64. 솔직히
    '22.5.1 4:31 AM (123.215.xxx.148)

    지연수 집요함도 집요함이지만
    7살 밖에 안된 아이가 엄마 눈치보며 말하고 행동하는게 걱정이네요
    그렇게 아이 이뻐하는 아빠를
    아이를 버렸다고 표현하고 여자있어서 마치 결혼한것처럼 얘기해온거 같고 할머니와 아빠는 엄마와 아이를 미워하고 있다고 쇠뇌시켜서
    아이가 분노속에있는 엄마한테까지 버림받을까봐 불안함속에서 엄마 눈치보며 기분 맞춰주며 살아온거 같아요
    아마도 아이가 잘못하면 무릎꿇고 비는 상황 많이 있었을거같아요
    솔직히 저두 남편 미워하는 가스라이팅하는 엄마밑에서 자라면서
    주변사람들한테 가정교육 잘 받았다
    착하다 예의바르다라는 말 듣고 자랐는데요
    사춘기때부터 대들기 시작했는데
    제가보기엔 민수 심리치료 받길 바라네요

  • 65. ......
    '22.5.1 4:44 AM (14.36.xxx.200)

    지연수가 집요하다 보일수는 있지만

    저 시모가 저렇게까지 언론에 나오면서 지연수가 까면서도 가만히 있는거보면

    지연수가 이야기 하는게 맞지 싶어요

    그렇다면 정말 전남편이 어떻게 사과를 하든 그 시모가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지연수의 상처는

    아물수가 없어요 계속 곪아요

    전남편이 결국은 시어머니편에 서서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라이는 이렇게 이야기 하죠

    내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 했냐고

    나도 노력 많이 했다고

    너와 어머니 사이에서 노력 많이 했다고

    물론 본인은 노력 많이 햇겠져

    그건 지연수도 인정을 해야하고요

    그 시부모들이 지연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갈취한 전세금도 돌려주고요

    억울하면 반박하면 되죠 본인 아들이 그렇게 까이는데도 가만히 있는건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요

    일라이도 지연수도 참........만나서는 안되는 불나방같은 사랑을 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제일 불쌍해요

    저렇게 이쁜 아들을 두고 어찌 친할머니는 저런 몹쓸짓을 했을까요

  • 66. ...
    '22.5.1 4:55 AM (149.167.xxx.55)

    솔직히, 일라이 지연수 얘기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신파 막장 이 드라마 스토리를 예능으로 한 거잖아요. 우리가 똑똑한 소비자라면 이런 거 안 볼텐데..화제성도 안 되고요. 그들의 사적인 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해야지, 전 국민이 이게 뭡니까.

  • 67. ..
    '22.5.1 5:24 AM (175.215.xxx.190)

    저는 젊은 여성분들이 이걸보고 결혼을 얼마나 신중하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할거같아요. 시부모도 자기의 행동이 손주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 알게되었으면 합니다. 전국에 이런 시부모들 일라이 같은 남자들 많을텐데 보고 좀 반성하길 빕니다.
    결혼은 남자 그리고 그 시댁 두 인성 다 봐야합니다. 사랑에 빠져 덜컥 결혼하고 임신하고 절대 노노..

  • 68. ...
    '22.5.1 7:13 A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미련이 남은 게 아니라 너무 개같은 일을 당한 상처와 충격이 가시지 않은 거예요.
    계속 그 일을 곱씹다보면 스스로도 그게 사랑인가 헷갈릴 수 있어요.
    아마 그래서 저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걸테죠.
    근데 그거 아니에요. 절대 사랑이 아니라 폭력적인 일을 겪은 사람이 자기방어로 죽이고 싶은 심정을 애정과 혼동하는 거예요.
    그냥 죽여버리고 싶도록 미워하는 게 맞습니다.
    그냥 이 프로그램이 바로 하늘이 내려준 굿판이다 생각하고 한풀이 푸닥거리 했으면 좋겠어요.
    염치도 싸가지도 없는 인간들 전국적으로 개쪽 줘서 얼굴 들고 못 살게 만들어버리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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