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부부로 다시 합치는걸가요
아님 그냥 같이 살기만 한다는걸가요
뭐라 할말은 없네요 속내는 그들만알테니
자주 만나면서 차마시고 밥먹고 여행가고 추억만들면서 그렇게 살기를요
유혜영씨가 결혼생활 내내 공허했던 결핍이 강하게 남아서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은거 아닐까요
나한일을 근본적으로 사랑하는것도 느껴지네요
그 정은숙이란 여자와 재혼하고 마이웨이에
나왔어요
항상 그리워 했다고.
6개월전인가?
정식 이혼했대요
빚이 있으니 너에게 차압 들어오니
이혼해 달라고..
그래놓고 또 유혜영과 재결합?
이 남자 지금 장난하는 거죠?
윗님 지금으로부터 6개월전에요?
아니 그렇다면 문제가 달라지죠
유혜영씨 정신차려야겠네요
나한일씨요. 제 남편이 비슷해서~
처음 선착장에 데리러 오기로 했는데 안오고 전화안받고 길 못찾고 헤매고
말을 몇번이나 해도 못알아듣고 차사고 내고 이상한거 사오고
이런 남편 어떠세요? 돈사고만 빼고 같아서
차라리 대본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선우은숙이랑 이영하는 솔직히 좀 이해가 가던데 ..이영하가 재혼은 안했으니 선우은숙이 감정이 좀 남아 있을수도 있을수 있는데 ... 그래도 또 계속 왕래를 하면서 사는것 같으니까요.근데 유혜영은 정말 정신좀 차려야 될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혼했던 그여자분도 ... 그냥 새로 만났던 여자도 아니고 유혜영 만나기전에 동거까지 한 여자였는데 ..그런거 까지 다보고도 재결합요.???
합치지 말고 연락만 하는 사이로 지내는게 나을듯요. 재혼한 첫사랑 전처도
미혼때 아이 낙태하게하고 헤어지고
그러고 평생을 여자분 혼자 살다 감옥에서 편지보내 만났다면서요. 이기적이에요
선우은숙이랑 이영하는 솔직히 좀 이해가 가던데 ..이영하가 재혼은 안했으니 선우은숙이 감정이 좀 남아 있을수도 있을수 있는데 ...또 계속 왕래를 하면서 사는것 같으니까요.근데 유혜영은 정말 정신좀 차려야 될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혼했던 그여자분도 ... 그냥 새로 만났던 여자도 아니고 유혜영 만나기전에 동거까지 한 여자였는데 ..그런거 까지 다보고도 재결합요.??? 나한일 진짜 이해가안가요 ...
팩트가 아니라
그냥 방송용 설정 아닐까요,
나이가 60넘었는데
그냥 각자 사는게 편해요
가끔 만나구요.
건강상태가 괜찮은건가요? 방송보니..너무 말과 행동이 느리고 어눌하던데…
혹시 나한일이 다 알고 늘그막에 돌봐준다..는 의미로 합치려는거 아닐까요? 나이 칠십에 무슨 재결합이 의미가 그리 있겠어요..
빚땜에 이혼했다면서 아직도 빚이 있나봐요
얼마전 재혼한 그 때도 방송에 나오는거 보니
아주 좁은집
그 여자 집에서 얹혀 살던데요
선우은숙이랑 이영하는 솔직히 좀 이해가 가던데 ..이영하가 재혼은 안했으니 선우은숙이 감정이 좀 남아 있을수도 있을수 있는데 ...또 계속 왕래를 하면서 사는것 같으니까요.근데 유혜영은 정말 정신좀 차려야 될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혼했던 그여자분도 ... 그냥 새로 만났던 여자도 아니고 유혜영 만나기전에 동거까지 한 여자였는데 ..그런거 까지 다보고도 재결합요.??? 나한일 진짜 이해가안가요 . 전 나한일 감옥에 있을때 유혜영이 면회같은거 안가고 그 전처만 면회가고 한줄 알았어요.근데 그 프로 보니까 유혜영도 면회 다니고 했더라구요.. 그냥 둘여자한테 무슨짓을 하는건지 싶어요..
빚땜에 이혼했다면서 아직도 빚이 있나봐요
얼마전 재혼한 그 때도 방송에 나오는거 보니
아주 좁은집
그 여자 집에서 얹혀 살던데요
지금 나한일이 집이 있기나 할까요?
유혜영 집으로 들어가야 할듯요
집까지 없어요 그나이에? 참 나…할말이 없네요. 도대체 무슨 사업을 어찌 했길래…
그분 어딘가 아파보여요
말이나 동작이 어눌하고 부자연스레 늦고..
남편이 보살펴 주면 좋죠
근데 빚을 가지고 들어오는건
하긴 서류를 안합치면 괜찮나 ㅠㅠ
사는거 어려워요
나한일도 건강해보이지않아요
말도 어눌하고 누군가에게 핍박받은것처럼 뭔가 불안해보이고 정신이 약해보여요
각자 사정들이야 방송에 나온다고 해도 우리는 일부분밖에 모르는 거겠지만…세상에 여자 남자 이렇게 많은데 굳이 인생에서 저 남자 하나, 저 여자 둘, 이렇게만 엮이는 남녀들도 신기하긴 하네요. 인생 길고 인연 많은 것 같다가도 그것도 아닌가 싶고…
나한일은 이후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첫사랑 정은숙을 수소문해 재회했다. 두 사람은 매일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우다 2016년 4월 옥중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 2020년 10월 이혼했다.
위의 기사가 잡지에 났습니다
가슴 아픈건..
헤어진 정은숙이 아직도 나한일을 못 잊는다는거
정은숙 낙태까지 했는데 유혜영이랑 결혼 했다구요??
이런 미친...
에다가 쉬에 보청기하고 있는거같던데 ㅜ
그래서 더 대답 때나 말도 어눌하고 ..
방송에서 저리 부부 둘다 순진무구로맨틱남녀으로 판 깔아주는거죠뭐
어차피 자식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그까이 본심쯤이야 ...
연기가 중요하죠 편집의 힘을 믿슙니다
아니었나요
게다가 귀에 보청기하고 있는거같던데 ㅜ
그래서 더 대답 때나 말도 어눌하고 ..
방송에서 저리 부부 둘다 순진무구로맨틱남녀으로 판 깔아주는거죠뭐
어차피 자식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그까이 본심쯤이야 ...
연기가 중요하죠 편집의 힘을 믿슙니다
저는 이 커플이 젤 잼나고 애틋하던데요.
정은숙과는 인연이 아무래도 아닌 듯 하고요.
(그래도 옥중 결혼이며 나한일이 잘못하긴 했음.)
나한일, 유혜영은 둘이 진짜 사랑해서 처음에 결혼하긴 했나보다라는 느낌 들었네요.
나한일은 좀 단순한 성격이던데 그나마 나이들어서 바꾸고 고쳐나가려는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
나한일이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게 의외였는데 결혼 중 외도나 폭력은 없었으니 유혜영이 재결합할 마음이 드는 걸까 싶기도 하고.
저도 재결합까지는 아직은 좀 빠른 것 같고, 우선 오며가며 친구처럼 지내는 게 좋아보이긴 해요.
근데 두 사람 사이 찐 설렘과 사랑이 느껴져서 시청자로서는 즐겁게 보고 있네요.
딸은 저런 부모 모습보며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밌게 보고있어요
유혜영씨의 차분함이 특이하면서도 부럽기도 하고 나한일의 애절한 눈빛이 안쓰럽기도하고 무튼 두분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났으면 좋겠네요
첫사랑인가하는분보다는 유혜영이 훨씬 어울리구요
나한일은 평생을 두 여자 사이에서 왔다리갔다리.
늙어서도 두 여자 사이에서 왔다리갔다리.
참 신기하게 사시네요.
뭐 불특정다수의 많은 여자들과 바람피는것보단
낫다고 해야할지.
2016년이면 얼마 안됐는데도 사기로 감옥갔다온거예요?
진짜 싫타...
유혜영 팔아서 또 사기칠지 어떻게 알구요..
재결합한다고 나왔어요? 여자가 재결합 생각 없어보이던데요 말도 안듣고 자기맘대로 하고 무슨 한방을 쓰냐고 펄쩍 뛰면서 다른방 예약하라던데요 이한했어요인데 무슨 또 합치겠음???
저도 이 커플 재밌어요 배우들이라 그런지 눈빛이 너무 애틋해서 무슨 멜로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재결합은 안하고 지금처럼 연애하듯 만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유혜영이 노련해 보였어요. 서류는 안 합칠 듯.
82쿡에하도말이 많아서 한번보았어요
그런대 나한일 넘창피해요
하는행동이진짜 바보천치같고
덜떨어져보여요
우이혼은 이혼한사람들의 일종의 희망고문같아요
설정 자체가 그러니 믿기는 좀 그래요.
나이들어 외로우니 그렇겠죠.
이해는 해요
나한일 왜 그러고 사는지
여자들이 볼때 치명적 매력이 있나보네요.
그런 남자들 있어요. 유전자가 다름
나한일 허당끼는 많지만 귀엽던데요.
전부인 위하려고 노력하는 건 좋아보였어요.
계속 그렇게 노력하며 살길
외로운거 떠나서 둘 사이의 정같은 것도 많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