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연수 일라이 편견 깨지네요

ㅇㅇ 조회수 : 18,670
작성일 : 2022-04-29 23:14:55
직업땜에 편견 있었는데
지연수 생각보다 참 차분하게 말도 이쁘게하고 매력있네요
아이에게 하는 말들도 조리있게 설명하고
일라이도 어린나이에 외국서 자라고 아이돌 해서 멍텅할거란 편견 있었는데
말을 예의있게 싼티나지않게 이쁘게 하니 더 호감드네요
IP : 119.69.xxx.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9 11:17 PM (175.223.xxx.248)

    일라이 과거 방송 봤는데 사랑꾼끝판왕에 지연수도 남편존중하는게 몸에 뵌..둘다 아들 어찌나 예뻐하는지..누구의 존재 때문에 처참히 이렇게 깨질줄이야

  • 2. ...
    '22.4.29 11:18 PM (175.223.xxx.248)

    뵌 - 밴

  • 3. ..
    '22.4.29 11:18 PM (116.88.xxx.178)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민수까지..

  • 4. 무명
    '22.4.29 11:18 PM (119.64.xxx.5)

    과연 시모 탓인가
    싶던데요?

  • 5. 동감
    '22.4.29 11:18 PM (223.39.xxx.235)

    둘이 순하고 착해 보여요
    보니까 안타깝네요
    기적이 일어나 셋이 잘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민수를 위해서라도

  • 6. .....
    '22.4.29 11:20 PM (211.221.xxx.167)

    일라이는 책임감 없는 마마보이죠.
    연옌 활동 다시 하려나본데
    한국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미국인

  • 7. 반사
    '22.4.29 11:43 PM (168.126.xxx.231)

    지연수 피해망상증으로 옆사람 피말리는 스타일
    연옌 활동 다시 하려나본데
    한국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성괴.

  • 8. 윗분
    '22.4.29 11:44 PM (93.22.xxx.65) - 삭제된댓글

    일라이 모친이세요?
    웬 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일라이가
    '22.4.29 11:45 PM (222.106.xxx.77)

    일라이만 부모로부터 독립하면 셋이 행복
    지여인은 아직 일라이 많이사랑함
    셋다 맘이아파
    일라이 맘은 애좀 놔줘라

  • 10. 문제는 시에미
    '22.4.29 11:49 PM (175.120.xxx.134)

    일라이만 부모로부터 독립하면 셋이 행복

    저 집은 시에미가 문제.

  • 11. 지연수
    '22.4.30 12:00 AM (211.248.xxx.147)

    지연수가 상처가 컸나봐요. 일라이가 인정을 안하니 더 미칠지경인가봐여

  • 12. 코빅황제성
    '22.4.30 12:03 AM (1.241.xxx.40) - 삭제된댓글

    일라이 심각하게 말하는데 코빅 황제성 혀 짧은 소리 생각나서 현웃 터졌는데 저만 그런가요 ㅎㅎ

  • 13.
    '22.4.30 12:16 AM (218.155.xxx.44)

    반사님은 일라이 친모 지인이세요?

  • 14. 여기에
    '22.4.30 12:30 AM (1.227.xxx.186)

    여기에 지연수 악플 쓰는 일라이 시모 측근들 있어요
    시모야~~갱년기를 며느리한테 풀었니??
    손자까지 낳고 사는 아들네 가족을 찢어놓으니
    속이 시원하니? 속시원해??

  • 15. 이 집은
    '22.4.30 1:10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갑질하느라 잘 살 수 있는 한 가정을 파탄내 놓네요. 현재의 모습으로 일라이가 지연수보다 현명하고 참을성 있는 여자를 만나기는 어려워 보여요. 경제력도 없고 자기객관화는 물론 자기 관리도 안되는 마마보이라... 지연수가 아까워요.

  • 16. ..
    '22.4.30 1:10 AM (14.63.xxx.85)

    시부모편 드는 댓글들 넘 웃김..
    지연수 돈으로 결혼하고 생활비 기여 높으면 된거지
    성인된 아들이 본인 선택한걸 가지고
    나이 많은 여자가 감수하고 버텨냈어야ㅜ한다는 둥 ㅋㅋㅋ
    아들 모지리로 보니 아들 선택도 못믿고 난리치다 이 사단이죠.
    보태줄거 없으면 잘 살라 지켜봐주진 못할망정 ㅋ
    시부모 마인드 너무 그지 같아요

  • 17.
    '22.4.30 1:41 AM (24.4.xxx.94)

    부모는 자식이 잘살수있도록 힘을 보태줘야지 손자까지있는데 한가정을 풍비박산내서 그 업을 어찌다 갚을련지. 싫을수있지만 그어린손자가ㅜ상처없이 잘자라게해야죠. 이기적인인간들

  • 18. ...
    '22.4.30 3:55 AM (110.13.xxx.200)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일라이가 바로서면 충분히 셋이 잘 살수 있었죠
    그런데 일라이는 자기 처자식을 버리고 엄마에게 가버렸죠.
    책임감도 없는 남자를 뭐하러요..
    그런 선택을 한사람이 과연 가정을 잘 지켜낼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없어요
    그가족을 지킬 마음이 한개도 안보인다는거죠.

  • 19. ㅁㅁ
    '22.4.30 6:38 AM (112.154.xxx.226)

    일라이 행사뛸때 연 1500벌었대요. 근데도 아이돌이라고 슈퍼카 타고싶어해서 지연수가 슈퍼카도 해주고 돈에 무개념이었던것 같아요.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미국가서 부모님 식당일 도우려했던것 같은데 지금도 부모님 식당에서 매니저일 하는건가요?

    아이돌하던 아들이 돈도없이 한참연상 와이프랑 얘랑 미국에 들어오니 지연수가 이뻐보이지 않았겠죠. 한집에 살았던것 같던데..
    이래저래 계속 꼬인듯요.

  • 20. 일라이
    '22.4.30 7:28 AM (125.182.xxx.65)

    경제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 안되고 무능하고 그때문인지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전혀 독립하지 못했던데 지연수도 지겨운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질리게 하고 둘이 다시 만나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할거 같아요.일라이는 그냥 미국 가고 아이는 아빠 없는채 크는게 더 나을듯.양육비나 넉넉히 주면 다행인데 그럴 능력도 없을듯.

  • 21. 일라이
    '22.4.30 8:40 AM (61.254.xxx.115)

    미국서 식당일 돕는다네요

  • 22. 미숙한 아들
    '22.4.30 9:17 AM (221.141.xxx.67)

    부모 시키는대로 하는게 효도라 생각하는듯
    부모라고 다 옳은판단 하는 거 아닌데
    자식낳으면 그냥 저절로 얻게되는 자리인데
    성인 아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부모악행 다 까발려지고 망신당함.

  • 23. ..
    '22.4.30 10:48 AM (222.236.xxx.135)

    시집에 당한게 많은 며느리들 공통점이 끝까지 잘 지내려고 애쓰다가 호구취급 당하는 과정 거칩니다.
    당차고 못된 사람이면 시어머니가 발도 못 들여놓게 합니다.
    지연수 탓하시는 분들은 시집살이 안 당해보셨나봐요.
    지연수가 못한게 아니라 안한 겁니다.
    일라이 재혼하면 아마 시모는 지연수 생각날 겁니다.
    그집 실체 드러났으니 알고 시작하면 다르게 대처하겠죠.
    똑같은 여자 만나서 사람취급 못 받아봐야 그 시모 정신차려요.

  • 24. ...
    '22.4.30 1:08 PM (116.86.xxx.147)

    지연수 참 괜찮은 여자 같아요.
    일라이는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 해요.
    부모님도 일라이를 놓아줘야 하구요.
    민수를 위해서 둘이 해피앤딩으로 끝나길

  • 25.
    '22.4.30 1:36 PM (112.170.xxx.21)

    지연수 피해망상증으로 옆사람 피말리는 스타일
    연옌 활동 다시 하려나본데
    한국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성괴. 222222

  • 26.
    '22.4.30 2:09 PM (1.241.xxx.40)

    일라이 보고 싶지 않음 마마보이 전형

  • 27.
    '22.4.30 2:27 PM (211.36.xxx.1)

    교포할머니들 시어머니마인드 장난아니죠
    70년대 본인들이 겪은 그모습그대로 부리고살려하고…
    어떤스타일일지 딱 알겠던데요

  • 28. 초ㅗㆍ
    '22.4.30 6:06 PM (59.14.xxx.173)

    지연수 참 괜찮은 여자 같아요.
    일라이는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 해요.
    부모님도 일라이를 놓아줘야 하구요.
    민수를 위해서 둘이 해피앤딩으로 끝나길
    222222222222222222222

  • 29. 살림남에선
    '22.4.30 6:1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장모가 안방까지 내주고 같이 산적이 있다고 하던데,
    시모는 월세 보증금 먼저 돌려주면 좋겠어요

  • 30. 지연수
    '22.4.30 7:00 PM (125.182.xxx.65)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 이틀이지.아주 신경을 긁는 과거사를 히스테릭컬한 목소리로 계속하니 남자도 참 그렇지만 지연수도 비호감되던데요.
    아주 피곤해요.왜 방소에다 대고 저런대요?

  • 31. ...
    '22.4.30 7:04 PM (182.231.xxx.53)

    일라이 같은 스타일 결혼하기 힘들어요
    일단 그 시모부터...ㄷㄷ
    제발 혼자 살길

  • 32. ..
    '22.4.30 7:35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시모만 빠져줌 둘은 잘 살거같아요. 아직도 서로 좋아하던데 일라이가 빨리 시모한테 벗어나길..
    지연수도 일라이도 참 이쁘네요. 민수도 너무 잘 키웠고 민수를 위해서도 둘이 잘됐음 좋겠어요

  • 33. ㅡㅡㅡ
    '22.4.30 7:48 PM (220.95.xxx.85)

    둘다 심성은 착한데 일라이는 너무 어렸었고 지연수는 시모의 이중성에 당해서 멘탈이 많이 부서진 듯 하네요. 일라이 같은 성격이 우이혼 다시 나온 건 지연수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거에요. 표현력이 부족한거고 .. 지연수는 지나치게 절절한거고 .. 이혼한 부부의 대화가 아니라 더 질리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 거죠 .. 애정이 남아 있는 싸움이라서요. 둘이 다시 만나면 다시 어긋날 수도 있겠지만 애기가 참 너무 이쁘고 짠하기도 해서 다시 잘 되면 좋겠단 마음도 드네요.

  • 34. 오윤아도
    '22.4.30 8:49 PM (106.102.xxx.91)

    그래요... 간증하는 거 들었는데 겸손해요
    많이 배운 사람들 중에 오히려 교만하고 까칠한 사람들도 있고
    못 배워서 막장인 사람도 있고
    케바케같아요
    아는 엄마 서울대 박사하고 강의하는데 진짜 학원 찾아가서 맨날 싸우고 남편끌고 가서 학원 원장 찾아가서 공짜 보충 수업 요구하고
    말투부터 교만해요

  • 35. ㅡㅡ
    '22.4.30 9:35 PM (223.38.xxx.129)

    나이들면서 후회되는게
    직업이나 외모로 사람 판단했던거요
    그러면서 진짜 좋은 사람들 놓치기도 했고...
    참 유연하지 못 했구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24 서울 서초구 중학교 급식 논란 2 허걱 15:44:06 210
1591823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 .. 15:43:00 106
1591822 퇴직사유를 썼는데 6 LoL 15:42:43 130
1591821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 15:42:22 113
1591820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뭐지 15:36:17 55
1591819 요새는 베이커리 카페를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이 대세인가 봐요... 2 뮤지엄 15:35:11 288
1591818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5 무시 15:32:33 423
1591817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7 .. 15:31:40 257
1591816 인스타그램을 보고나니 뒷끝이 정신 사납네요. 정신사납다 15:30:20 375
1591815 오늘 너무 춥네요 5 오돌오돌 15:30:18 537
1591814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15:29:57 387
1591813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둥둥이맘 15:29:57 151
1591812 이기적인 시어머니 행동에 정이 떨어졌어요 3 15:29:45 504
1591811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16 ... 15:26:32 1,305
1591810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4 딸사랑바보맘.. 15:23:12 173
1591809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4 웹툰 15:22:03 229
1591808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7 글쓴이 15:19:52 460
1591807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4 봄이다 15:11:41 513
1591806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15:10:31 465
1591805 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6 ... 15:10:25 628
1591804 잡채 얼려도 될까요 9 sstt 15:05:28 673
1591803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9 15:05:03 802
1591802 Sns에 나경원 딸 성적 ㄱㅂㄴ 15:03:54 1,046
1591801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7 .. 14:56:59 857
1591800 몇억 혹은 몇십억짜리 팔아놓고 as는 없는데 어째야 .. 5 층간소음 14:56:36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