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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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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감능력이 없는건가요?

ㅡㅡ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2-04-29 13:03:23
특히 장례식장 가면  눈물이 안나요.
장례식장에 많이 가본적은 없지만, 

갑작스런  죽음이었던 친구 부모님상, 동네 젊은 지인 , 외할아버지 상에 가본거 같아요, 





외할아버지는  집에만 누워계시다가 거의 90넘으셔서 호상이라고 여긴거 같고, 





어릴땐 눈물이 많았는데,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그런데 영화 오세암이나,  자식 잃은 소재에서는 눈물나긴했어요, 





유독 자식일에는 눈물이 많아요, 

작년부터 친정엄마가 암으로  치료받고 수술도 받았는데 

죄송하지만 눈물나진 않았는데, 

얼마전 행복하지 않다는 고등아이앞에서는  펑펑 울었어요,





저 왜그럴까요? 





IP : 114.222.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9 1:06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요새 상가에서 우는 사람 별로 없어요

  • 2.
    '22.4.29 1:08 PM (114.222.xxx.212)

    갑작스런 친구 엄마상이어서 다른 친구는 내일처럼 엉엉 울고,
    동네 젊은 애기엄마도 마음은 안타까웠는데 눈물이 안나서 속상했어요,
    왜 그럴까요ㅡ

  • 3. 음..
    '22.4.29 1:22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 관련 노무현 대통령 관련해서만 눈물이 나오고
    다른것에는 눈물이 안나와요.

  • 4. ..
    '22.4.29 1:52 PM (180.69.xxx.74)

    저도 그래요
    그게 이상한건 아닌듯 하고요

  • 5. ..
    '22.4.29 1:53 PM (159.196.xxx.79) - 삭제된댓글

    안 울어 버릇하면 원래 눈물이 잘 안 나요.
    마음은 슬퍼서 엉엉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오기도 해요.
    울어 버릇하려고 일부러 맘 먹고 연습하면 조금만 슬퍼도 눈물이 나는 상태가 될 수도 있고요.

  • 6. 둥그리
    '22.4.29 2:34 PM (210.219.xxx.244)

    그게 뭐 이상한가요. 저는 눈물이 너무 많아서 괴로운데.
    눈물 좀 안났으면 좋겠어요.
    제 눈물 보내드리고 싶네요.

  • 7.
    '22.4.29 2:52 PM (114.222.xxx.212)

    저도 자식일에는 눈물 많은데,
    남일에 너무 심드렁한가 해서요,
    친정엄마 암투병중인데 눈물도 안나고ㅠ

  • 8.
    '22.4.29 3:28 PM (221.147.xxx.153)

    지극히 현실적이신거죠. 인간은 이기적이어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죠. 늙어가는 생명체보다는 젊고 어리고 내게 힘이 돼줄 대상을 좋아하잖아요. 늙어가는 부모보다 젊은 자식한테만 맘 가는게 다들 자제하려고 하지만 본능인거구요. 좀 더 본능에만 충실하신 편인것같아요.

  • 9.
    '22.4.29 3:31 PM (221.147.xxx.153)

    타인에도 무관심, 심지어는 엄마인데도 늙은 존재의 아픔에는 심드렁하신거잖아요. 자식에 안달복달하는건 실은 동물들도 그런거구요. 오직 원글님께 도움되는 대상인 자식에만 신경쓰고 계시니 공감능력 부족하고 이기적이신건 맞다고 생각해요

  • 10. 55
    '22.4.29 7:58 PM (223.62.xxx.94)

    오직 원글님께 도움되는 대상인 자식에만 신경쓰고 계시니 공감능력 부족하고 이기적이신건 맞다고 생각해요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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