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 만나는 거 피곤한데요..
1. 아
'22.4.29 9:44 AM (211.57.xxx.44)그 분은 첫째인가봐요 ㅎㅎ
전 그냥 계속 주말에 일있다고할래요
주말에 만나는거
전 솔직히 일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면
위의 형제따라 잘 노는데
친구 만날 이유도 크게 없구요2. 방에서
'22.4.29 9:45 AM (58.228.xxx.93)애들 찡찡거리는거보다 놀이터서 2시간정도 간식먹고 시간후딱 가고좋죠 혹시 씻기싫어 귀찮아서 ㅋ
3. ㅇㄹ
'22.4.29 9:4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혹시 주말에 가족끼리 만나자는건 어떻게 생가과세요? 생각만 해도 피곤한데
4. 키카 두고 굳이?
'22.4.29 9:49 AM (1.238.xxx.39)그러다 급 비라도 오거나 애들 놀이 종료 안되면
본의 아니게 집으로 초대해야 되기도...
처음인데 그 엄마 넘 부담없이 들이대네요.
꽃가루 때문에 야외놀이 좀 그렇다고
키카서 잠시만 놀자거나 주말에 일 있어서 안되겠다고 하시면
큰 애 있어 스케줄 있다기도 좋잖아요?5. ...
'22.4.29 9:50 AM (1.222.xxx.37)평일에 놀이터에서 좀 놀고 카페 가던가 하시고 집으론 초대안하시면 되죠.
6. ㅇㅇ
'22.4.29 9:54 AM (58.234.xxx.21)주말에 시간 내는건 왠만큼 가까운 사이 아니면 제안 하기 조심스러운건데
그엄마 넘 무대포 스타일이긴하네요7. 음
'22.4.29 9:56 AM (118.235.xxx.46)저도 같은입장이요
토요일에 뭐 배운다고하거나 남편핑계대세요
잘해야 본전이고 뒷말 나오고 기빨리고...
둘째시면 아쉽지도 않은관계잖아요ㅠ8. ,,,
'22.4.29 9:57 AM (118.235.xxx.81)애가 그 애랑 노는 거 좋아하면 평일에 키즈까페에서 잠깐 만나서 노는 건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바로 거절해야죠
9. .....
'22.4.29 10:01 AM (211.221.xxx.167)싫으면 주말엔 안된다.
그리고 키즈까페에서 만나자하고 말을 하세요.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른데
맞는 사람끼리 친해지는 거겠죠.
거절 못하고 여기서 이해안간다고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10. 원글
'22.4.29 10:08 AM (223.38.xxx.120)둘다 직장맘이라 평일은 안되거든요. 단박에 거절은 못하고 나중에 함 놀자고 둘러댔는데 제가 연락 없음 거기서 같이 안 놀고 싶은 걸로 이해할텐데 솔직히 저는 주말에 만나는 거 자체가 귀찮고 저희 동네로 먼저 온다는 거에서 거부감이 든 거 같아요
11. ᆢ
'22.4.29 10:10 AM (125.143.xxx.120) - 삭제된댓글그냥 담에보자.. 키즈카페같은곳가자.. 눈치보지말고 얘기해요
12. ㆍㆍㆍㆍ
'22.4.29 10:12 AM (220.76.xxx.3)직장맘이라 평일은 안되고
주말엔 귀찮고
그럼 안 놀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13. 원글
'22.4.29 10:13 AM (223.38.xxx.120)네.. 저희 동네로 온다고 하는데서 제가 부담을 느낀 거 같습니다;; 오라고 하지 않았는데 온다는 이런 스타일 싫어요;;
14. 으
'22.4.29 10:15 AM (116.34.xxx.184)5월엔 일있다고 시간될때 연락한다고 하세요
15. .....
'22.4.29 10:16 AM (118.235.xxx.13)아파트놀이터 오겠다는건 다놀고 집들어가서 차도한잔 마시자고 해야하는거라서 부담이죠.. 밥을사도 사야할것같고
16. ...
'22.4.29 10:21 AM (1.241.xxx.220)나 바쁜데 와주면 시간 절약되고 좋지 않나요. 집안으로 초대해야해서 긍가... 친한 사이 아님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이 기회에 친해지세요. 원래 엄마들 모임이 조금은 피곤한 면도 있고, 그래도 또 수다떨며 스트레스 날리는 면도 있고, 애들 놀리기도 편하고 그래요. 다 좋을 수는 없음.
17. 00
'22.4.29 10:22 AM (175.223.xxx.159)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직장맘인데 주말에 무슨..
놀리고 싶으면 본인 아이데리고 그냥 조용히 다녀가면 되죠..
들이대면 부담스러워요..
적당히 거리감 유지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나고보니 유치원엄마 동네엄마 학교엄마..
아무 소용없어요..18. 산뜻
'22.4.29 10:2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나중에 함 놀자 둘러대고 연락 않기 같이 불분명한 입장은 안 해도 돼요.
의중을 알아서 판단하게 두기보다는요.
아이 친구 엄마 역시 자연스럽게 집 방문까지 연결되고픈 의중이 있을지도 몰라 쓴이님이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게 느끼는 것처럼요.
키카 2시간 정도 좋다고 단순 담백 명료하게 산뜻하게 의사 전달하면 돼요.19. …
'22.4.29 10:40 AM (104.28.xxx.45)주말엔 가족과 함께!!!
거기다 직장맘이시면 평일 못본 일들이며
가족행사 + 휴식도 취해야죠…
저도 아이 키우지만
주말까지 놀잔 사람은 없었네요~
어련히 주말에 서로 스케쥴 있겠거니;;;
가족행사 줄줄이 있어서 주말은 어렵다 하세요.20. ......
'22.4.29 10:43 AM (39.7.xxx.165)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그러자해놓고 연락두절 하는 식으로 거절하지 말고
두루뭉술 넘어가려는 사람 음흉해 보여요.21. ㅡㅡㅡ
'22.4.29 10:45 AM (70.106.xxx.218)애들이 기침해서 지켜보는중이다 해요
22. ㅇㅇ
'22.4.29 10:51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걍 주말엔 가족이랑 보낸다고 하세요
눈치도 드럽게 없는 아줌이네요23. 이래서
'22.4.29 10:58 AM (182.216.xxx.58)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상대방 놀이터로 가서 놀게 하겠다. 이거 배려아닌가요?
멀리 오실 필요없이 내가 상대방쪽으로 가겠다.
놀이터가 잘 되어 있어서 등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게 그렇게 부담되는 제안인지는 첨 알았어요.
비가 오면 집으로 들어가야하고????
비오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고 헤어지자하면 되는거죠..
이래서 엄마들과의 교류가 어려운 거군요.
같은 제안에도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 ..
일단 본인이 다 귀찮으니 모든 걸 꼬아서 생각하는
건 아닌지..그런 생각이 드네요.24. 주말은.
'22.4.29 11:01 AM (70.106.xxx.218)쉬어야 한다고 딱 자르세요
그집은 애가 하나라 그럴걸요25. 그니까
'22.4.29 11:32 AM (210.103.xxx.39)첨부터 주말은 안된다고 딱 말을 하시지
그 엄마도 일하는 워킹맘이구만 님배려한다고 님놀이터까지 온다는거 같은데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님이26. ....
'22.4.29 11:45 AM (89.246.xxx.235)첨부터 주말은 안된다고 딱 말을 하시지
그 엄마도 일하는 워킹맘이구만 님배려한다고 님놀이터까지 온다는거 같은데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님이222227. gg
'22.4.29 12:02 PM (223.62.xxx.176)예민보스
그냥 첫째 학원이나 그런거 핑계 대거나
그냥 만나기 싫다고해요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고민하고 어렵게 사시네요28. ...
'22.4.29 1:21 PM (58.124.xxx.207)요새 꽃가루 날리던데 키카가는거 어때요?
주말에 큰애 학원 다녀서 좀 힘들것 같아요
둘중하나해도 될것 같아요.
놀리고 싶음 키카
아니면 큰애 학원29. hul
'22.4.29 2:47 PM (211.211.xxx.110)배려하려고 원글네 아파트까지 온다고 한것 같은데.
여자들 대하는게 이래서 무섭다니까여…30. ??
'22.4.29 4:40 PM (180.229.xxx.17)부담스럽죠 우리집 놀이터에서 놀면 자연스래 집으로 가게 되있어요 화장실가고 싶다하면 집으로 가게되고 애들 노는데 짬깐 놀고 헤어지기도 어렵죠
31. Hum
'22.4.30 2:08 AM (173.16.xxx.102) - 삭제된댓글배려하려고 원글네 아파트까지 온다고 한것 같은데.
여자들 대하는게 이래서 무섭다니까여…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