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할 빨래 2바구니가 있어요
1. 전 널어야 할
'22.4.29 1:06 AM (211.215.xxx.21)빨래가 세탁기 안에서 이틀동안..
2. ...
'22.4.29 1:0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런 거 보면 질색하는 집안일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빨래하는 건 너무 재미있는데ㅋㅋ물 낭비하기싫어서(구질구질ㅋㅋ) 몰아서 하거든요.
대신 저는 설거지가 너~무 싫어서 건강식으로 먹어요. 토마토 갈아먹는 정도...3. 음
'22.4.29 1:12 AM (220.117.xxx.26)건조기에서 빼서 입고 빨고..
미관을 포기하면 편해요4. .....
'22.4.29 1:14 AM (211.221.xxx.167)지금 쇼파위에 개어논 빨래가 4일째 있어요
전 갠거 각각의 서랍장에 넣는게 너무 싫어요.5. ㅇㅇ
'22.4.29 1:16 AM (1.240.xxx.156) - 삭제된댓글방금 빨래 개고 누워서 이글 보네요
다들 자니까 방에는 못넣어주고
갠 빨래들이 거실에 덩그러니 있네요 ㅎ6. 저도
'22.4.29 1:47 AM (222.239.xxx.66)바로옆에 쌓여있는데 외면하고 있어요ㅋㅋ
근데 또 널기는 진짜 재밌어서 세탁 끝나자마자 바로 함.7. 아까
'22.4.29 1:50 AM (124.53.xxx.169)빨래 꺼내 겉옷을 옷걸이에 널고 양말들은 소쿠리 던져놨어요.
그거 잘 마르게 띄워놓기 하는 거 너무 귀찮아서 낼아침에 하려고요.8. 윽~
'22.4.29 1:50 AM (175.117.xxx.71)세탁기 안에서 이틀이면 쉰네가 날듯
9. 그걸바구니에
'22.4.29 2:52 AM (188.149.xxx.254)빨래 마른걸 건조대 위에서 들면서 그대로 개어버려요.
그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건조대에서 다 마른걸 손대자마자 개킨다.....이렇게 하니깐 개키는게 힘들지 않은 느낌 들어요.10. ㅎㅎ
'22.4.29 4:57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개는 건 드라마보면서 얼마든지 이쁘게 개어 놓을 수 있는데
제자리 두기가 힘드네요.....11. ㅇ
'22.4.29 5:32 AM (61.80.xxx.232)저도 개야하는데 몸이 피곤하니 귀찮네요
12. ㅇㅇ
'22.4.29 7:27 AM (222.96.xxx.192)빨래 너시는거면
너실때 모든 빨래를 옷걸이레 걸어 말리시면
빨래 굳이 갤 필요 없습니다.
옷걸이에 그대로 걸기만 하시면 되니까요.13. ..
'22.4.29 7:58 AM (125.186.xxx.181)아이들이 혹 크다면 다 있을 때 꺼내 놓으세요. 각자 가지고 가게
14. ㆍㆍㆍㆍ
'22.4.29 8:04 AM (220.76.xxx.3)가족수 + 화장실 갯수 로 구멍 뽕뽕 뚫린 플라스틱 바구니 사서
각자 방의 옷장 안과 화장실 앞에 둡니다
수건은 화장실 앞 바구니에 개지 않고 그냥 넣어요
가족별 옷은 가족별 바구니에 개지 않고 담아줘요
옷무덤이 전체가족 것이 뒤섞이면 거대해서 찾기 힘든데 자기 것만 있으면 찾을만 해요
더 쉽게 하려면 양말 속옷 서랍 만들어서 개지 않고 넣어주면 되고요
빨래 개는 게 어차피 입으려면 펼쳐야 되니까 쓸 데 없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더 하기 싫은 것 같아요 빨래 해서 각자 방까지 갖다주기까지만 합니다15. 앗
'22.4.29 8:34 AM (211.192.xxx.155)빨래 개지 마세요
저도 82에서 배웠는데 상의나 외투는 옷걸이에 널고 그대로 옷장 직행
속옷이랑 양말은 개지말고 그냥 서랍에 넣으세요
이렇게만 해도 일이 없어요16. ...
'22.4.29 9:20 AM (180.68.xxx.100)빨래 개는 담당자가 있어요.
남편.
널기도 남편.
세탁기는 제가 돌립니다.17. 저도
'22.4.29 10:04 AM (125.189.xxx.41)드라마보면서 갭니다..
안그럼 지겨 못하죠..
넣는게 찌증..ㅎ18. 건조기에서
'22.4.29 11:21 AM (211.224.xxx.227)꺼내서
개는게 너무 귀찮아서
빨래 개는 기계는 누가 발명 안해주나
하고
매일 기대중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