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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할때 명품백 선물 받는 분들은

ㅁㅁㅁ 조회수 : 17,484
작성일 : 2022-04-29 00:11:25
뭘 어떻게 하는건가요? ㅋㅋㅋ
나보다 한참 못한 남자를 사귀는건가요?
IP : 223.38.xxx.15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22.4.29 12:12 AM (223.62.xxx.108)

    나도 그에 맞는 선물을 한 거죠.
    거지도 아니고 받기만 할 생각인가요?

  • 2.
    '22.4.29 12:14 AM (1.232.xxx.65)

    한참 못한 남자가 무슨돈으로 명품백을 사주나요?
    잘나고 능력있으니 사주는거죠.

  • 3. .....
    '22.4.29 12:15 AM (211.36.xxx.105)

    남자가 원하는 것과 맞교환하던데 ...

  • 4. ㅎㅎ
    '22.4.29 12:16 AM (180.244.xxx.140)

    첫줄까지는 같이 궁금...
    둘째줄에서.... 엥??? 갑자기??? ㅋㅋ

  • 5. ...
    '22.4.29 12:17 AM (58.121.xxx.241)

    어떻게 한것도 없는데요ㅡㅡ
    잘난것도 없어요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는거외엔...
    결혼전엔 명품가방외 이것저것
    결혼후엔 차 선물받았어요

  • 6. 대부분
    '22.4.29 12:17 AM (211.36.xxx.36)

    이거 갖고싶다 저거 갖고싶다 평소에 티를 내던데

  • 7.
    '22.4.29 12:18 AM (110.15.xxx.207)

    부자 명품 쓰는 사람이랑 사귀면 선물도 당연히 명품주겠죠.
    근데 평범한 사람이랑 사귀는데 명품백 선물 받는건
    님이 사랑하는 혹은 같이 자고 싶은 남자 선물 살때 뭐 사겠나요?
    좋아하는 거, 갖고 싶어하는 거 사주지 않겠어요?
    엄청 명품 좋아하는 티를 내고 갖고 싶어하면 됩니다.

  • 8. ㅇㅇ
    '22.4.29 12:19 AM (223.38.xxx.107)

    티를 낸다구요? 아우 낯뜨겁네요

  • 9. ...
    '22.4.29 12:22 AM (175.119.xxx.29)

    요즘은 명품 선물 기본이더라고요.
    20대 초반 조카가 친구들 연애하는 이야기 하는데
    선물 품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뭘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그런것도 서로 경쟁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 10.
    '22.4.29 12:27 AM (14.50.xxx.28)

    비슷한 선물 주죠....
    명품백 사 주고 아이패드를 받는다던지...
    값비싼것은 일방적 선물은 안해줘요
    주고 받고....
    데이트비용 모아서 여행가고 비싼거 먹을떼 그거 쓰고 하는데....

  • 11. 아이고
    '22.4.29 12:27 AM (218.147.xxx.8)

    어쩌다가 요즘 연애행태들이 물질에 집착하는 속물연애가 됐는지..

  • 12. 미쳤나.
    '22.4.29 12:28 AM (188.149.xxx.254)

    떼부자된 사람들의 자손인가 보네요.
    년 백억정도의 사장님 자제분들...
    처녀적에 아빠에게 맨날 봉투받고 차 선물받고, 해외여행비 받고,,,엄빠에게 받은것밖엔 없는데.
    남자에게 터럭끝이라도 받으면 안된다고 엄하게 교육 받았어요.
    엄빠가 남자에게 선물? 이것이~!!! 절대로 받지마라. 엄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이렇게 교육받고 자라서 내 딸에게도 남자에게 뭐 받는거 아니라고 말해줬구요.

  • 13. 미쳤나.
    '22.4.29 12:29 AM (188.149.xxx.254)

    남자가 그걸 왜 공짜로 주겠나요. 받을게 있으니깐 그런거지.

  • 14. ddd
    '22.4.29 12:31 AM (116.42.xxx.132)

    한번도 못 받아보셔서 샘나시나부다 ㅋㅋㅋㅋㅋㅋ

  • 15. 나도 궁금
    '22.4.29 12:33 AM (112.167.xxx.92)

    서로 비슷하게 만났기에 딱히 명품 받은적도 없고 해준적도 없는 사람으로서 궁금은 하네요 어떻해 연애해야 상대에게 명품선물을 받는지

  • 16. ..
    '22.4.29 12:33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수준이 그냥 선물도 명품백인 사람들 많아요
    왜 님 기준에서 생각하시나요?

  • 17. ㅇㅇ
    '22.4.29 12:35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랑하면 뭐든 주고 싶던데
    전 제가 명품 선물도 하고 받고 그랬네요

  • 18. ㅡㅡ
    '22.4.29 12:44 AM (1.232.xxx.65)

    돈많고 남자 본인이 명품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여자선물도 명품으로 사죠.
    뭐 사달라거나 티를 내서가 아니고요.

  • 19. 네넹
    '22.4.29 12:45 AM (175.125.xxx.8) - 삭제된댓글

    자기는 못 받는걸 받으니
    심기가 불편하신가 봄
    느낌이 쎄 하네

  • 20. ..
    '22.4.29 12:51 AM (223.38.xxx.52)

    그냥 마음이 있으면 원래 잘 주는 스타일이라 연애초기부터 주더라구요.
    당연히 달라고 안했고 저 여우같은 스타일도 아닌데요..
    처음 만났을땐 잘몰랐었는데 알고봤더니 집안이 여유가 있었어요.
    가방말고도 옷이나 이것저것 선물공세를 열심히 했었네요.

    시어머님도 쇼핑 많이하시는 집안 분위기구요.
    지금은 제돈으로도 쇼핑하지만,
    남편이 결혼 십년 넘었어도 지금도 일년에 두세번은 가방이나 보석류 사주네요.
    그외에도 잘해주는 편이구요.

  • 21. 엄마한테혼나요
    '22.4.29 12:54 AM (122.32.xxx.116)

    물론 어린나이는 아닙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떄 얘기에요
    대학생일때, 미팅하고, 남자친구가 집앞까지 데려다준거 산책갔다온 아버지가 먼저보시고
    놀라서 숨으셨다는 ㅋㅋㅋ 그런 어릴때

    밥먹다가 친구는 남자친구가 목걸이 사줬다. 이런 얘기 했다가
    그때, 남자친구가 아주 조그만 팬던트 달린 금목걸이 사주는게 유행이었나 ...
    뭐 암튼 그랬어요. 남친 있는 애들은 다 받아봤을 정도

    엄마아빠한테 그런거 받으면 안된다고 엄중경고 ㅋㅋㅋ 먹은 적 있는데
    다들 그런 경험 없으세요?

    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런걸 주고 받냐고
    결혼할 사이 아니면 고가의 귀금속이나(고가도 아니었지만 ㅋㅋㅋ) 옷 장신구
    이런거 선물받는거 아니다 이런 선물은 남편한테나 받는거

    우리 아버지 평소에 별로 간섭 없으신 분인데
    대학가서 하면 안되는거 리스트에 남자친구한테 선물 받는거 올리셨음 ㅋㅋㅋ

    시집이나 필기구같은건 되지만 목걸이 반지 핸드백 옷은 안된다고 딱 지정해주심

  • 22. 부럽
    '22.4.29 12:57 AM (112.167.xxx.92)

    지금 연애를 한다치면 루이에 뭔시계 딱 찍어서 쇼메에 뭐뭐 해서 같이 쇼핑하고 사주고 받고 하고 싶어요 솔직한 얘기로다 근데 이러려면 형편이 되야 가능한거니 그저 바램일뿐 그럴수 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사실 돈 쓰는 맛이란게 있는데 더구나 감정적으로 끌리는 상대에게 명품 받음 기분 좋자나요 나도 선물해주면서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 보는 것도 좋고

  • 23. 다이소 가세요.
    '22.4.29 1:12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수준이 그냥 선물도 명품백인 사람들 많아요
    왜 님 기준에서 생각하시나요? 22222

  • 24. ㅇㅇ
    '22.4.29 1:36 AM (187.188.xxx.202)

    전 50대이니 수십년전 얘기인데 친구 남친이 과한 선물들을 하더군요. 나중 보니 그당시는.흔치않았던 깊은 사이였어요. 남자입장에선 결혼할 사이라 생각하니 명품들 해줬을 거같아요 . 첨엔 어찌 저런걸 해주나 했거든요.

  • 25. 00
    '22.4.29 1:56 AM (1.232.xxx.65)

    이게 뭐 대수라고 의미부여하는분들 많네요.
    돈많은 사람한텐 명품이 다이소예요.
    사랑하는 여자한테 선물로 주는거고요.
    무슨 알바로 겨우 먹고사는 사람이
    사채써서 명품 사주는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 26. 돈 많지 않아도
    '22.4.29 2:00 AM (175.119.xxx.110)

    알바 뛰어서 사주더라구요.
    부담돼서 환불받으라고 거절했었어요.

  • 27. 지가
    '22.4.29 2:08 A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돈자랑을 엄청하는데
    행색이 초라해서 생깠는데 금시계 사줬어요.
    집잘사는거 티를 엄청 내는데 꼬라지는 부티가 안나더니 차려입고 나오는데 알바니로 도배를 하고 에르메스양가죽 코트에

  • 28. 버버리코트에
    '22.4.29 2:12 A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스카프도 받았어요.
    티파니 반지도 심플디자인으로 받아봤어요.
    지가 사주고 싶어서 안날났으니
    꿀떨어지는 사랑 해봤어요.

  • 29.
    '22.4.29 4:00 AM (173.206.xxx.237)

    주고받은게 아니면 뒤탈 납니다.

  • 30. ssss
    '22.4.29 9:09 AM (211.192.xxx.145)

    원래 부유한 계층이 명품 선물 연애하며 주고 받는 건 평범한 일이니 이렇게 희자될 일도 없습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부자인 친구가 받았으니 지도 그 수준인 줄 알고 나는?
    쟤는 남친한테 저 정도 받는데 나는?
    저 남자는 능력 안돼도 선물 사준다고 알바 하던데 너는?
    상류층의 문화가 아래로 내려오며 점점 수준은 격하돼고 밑에 다다르면 분수 모르는 짓이 돼는 거죠.

  • 31. 00
    '22.4.29 5:09 PM (121.129.xxx.9)

    저는 부러운데
    남자 입사랑꾼별로라서
    돈쓰는게 찐사랑...

  • 32. 거지
    '22.4.29 5:51 PM (175.120.xxx.134)

    원래 부유한 계층이 명품 선물 연애하며 주고 받는 건 평범한 일이니 이렇게 희자될 일도 없습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부자인 친구가 받았으니 지도 그 수준인 줄 알고 나는?
    쟤는 남친한테 저 정도 받는데 나는?
    저 남자는 능력 안돼도 선물 사준다고 알바 하던데 너는? 222

    이런 거지 문화, 마인드가 하류층에 팽배

  • 33. ..
    '22.4.29 5:5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돈 가는데 마음 있다고 82에서 배웠는데

    줄만하고 받을 만 하니 주고 받는게 아닐까요?
    전 부럽네요


    옆에서 본건
    남자가 경제적 여유 와 높은 안목으로 명품를 입고 두르던 사람인데 여친 선물도 명품으로 해주고 휴가지도 고급으로 정하더군요

    형편이 안되는 고딩남자 후배는
    본인이 평소 명품을 좋아해고
    진짜 좋아하는 여친사귀고 일바해서 먕품백
    사서 선물했데요
    근데 차였다고 움 ㅡㅡㅋㅋ

  • 34. 잠자리
    '22.4.29 5:57 PM (112.140.xxx.215)

    하면 받을수도 있지 않나요?남자들도 군대가기전 그런데 가보면 대체 나름 가격이 계산나올건데 좀 비싼거 주면ㄷ안되나요

  • 35. ..
    '22.4.29 5:5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연애때 3천원 짜리 넥타이 매던 남자
    잠자리 하는 곳은 호텔잡음
    남편에게 호텔이 명품임

    자기와 결혼할 여자인데 여관 모텔 같은곳 데려가기 싫었다고

  • 36. 10년전라떼는
    '22.4.29 6:04 PM (182.210.xxx.9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스케일이 다르네요. 명품이라니..
    저는 돈 벌어도 쓸줄도 모르는 남자 만났고 ,저도 그땐 명품도 모르는 촌뜨기였어요.
    선물이라곤 원피스 하나 받아본 기억이..
    지금은 그런 남자 덕분에 부유하게 살아요. 명품 그깟거 고민 없이 살정도는 됩니다.

  • 37. ㅇㅇ
    '22.4.29 6:40 PM (27.173.xxx.188)

    이니 부자들 말고요 일반 직장인 말이에요;;
    생각해보니 여자도 그만큼 사준 거겠군요 ㅋㅋ

  • 38. ..
    '22.4.29 6:57 PM (1.253.xxx.101)

    저도~~저위에 글적은분과 같아요
    잘난것도 없고 어떻게 한것도 없는데 ~~21년차된 지금도 그냥 흘러가는거조차 다 사줄려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흥청망청 한 사람도아닌데~~적어도 제게만큼은 다 해줄려고 하는거같아요

  • 39. ㅇㅇ
    '22.4.29 7:07 PM (121.161.xxx.152)

    잠자리 해주니 사주는거겠죠.
    어찌보면 댓가를 받는거니

  • 40. 일반화 참...
    '22.4.29 7:13 PM (175.119.xxx.110)

    덮어놓고 잠자리와 연관 짓는 사람들은 뭥미.

  • 41. ..
    '22.4.29 7:18 PM (1.240.xxx.148)

    남친이 샤넬사줬고(생일)
    저는 남친생일에 고야드 사줬고(남성용가방)

    구찌에서 운동화 받았고
    저는 프라다에서 티셔츠 사줬어요.

    작년겨울에는 밍크코트 사줘서
    저는 루이뷔통남성용클러치백 사줬어요.

    어떻게 받기만 해요?

  • 42. ..
    '22.4.29 7:37 PM (45.118.xxx.2)

    그냥 주던데요

  • 43. 예전에
    '22.4.29 7:41 PM (221.147.xxx.187)

    매장에서 가방 보는데
    2~30대로 보이는 남자가 10개월인지 12개월인지 할부로 가방 사는 거 보면서
    씁쓸하더라고요.
    그 남자 분의 그녀가 많이 원했나 봐요. 명품 가방을...
    물론 할부 할 수 있지만 10개월 12개월까지 가는 건 이미 자기 수준을 넘어선다는 이야기고
    저에겐 그 사건이 살짝 충격이어서 친구랑 그 얘기하며
    요즘 남자들 참 힘들겠다... 그랬네요,
    그깟 명품 가방이 뭐길래! ㅎㅎ

  • 44. ...
    '22.4.29 7:59 PM (182.172.xxx.136)

    저는 돈 많지만 무이자되면 제일 길게 끊어요. 굳이 일시불할 필요가? 그리고 잠자리도 어느정도 상관있을거에요.
    한 30년전 쯤 남편이 친구랑 괌에 놀러갔는데 그 친구가 면세점에서 여친 백을 많이 샀대요. 이거 하나 앵겨주면 잘 수 있다고.
    기브앤 테이크 개념으로 생각했다네요. 여자 입장에선 이 비싼백을 사주다니 나를 정말 사랑하나보다 싶어서 곧장 모텔로...

  • 45. ..
    '22.4.29 8:55 PM (223.62.xxx.78)

    돈가는데 마음 가는거 ㅋ 이여자 진짜다, 할때 명품 사주죠

  • 46. ㅌㅌ
    '22.4.29 9:10 PM (223.39.xxx.180)

    돈 가는데 마음 간다구요?
    그럼 명품백 못 받으면 그 사랑은 가짜라는건가요?

  • 47.
    '22.4.29 10:07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내가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48.
    '22.4.29 10:07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내가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49.
    '22.4.29 10:09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0.
    '22.4.29 10:10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1.
    '22.4.29 10:10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 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2.
    '22.4.29 10:11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 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3.
    '22.4.29 10:12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 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4.
    '22.4.29 10:12 PM (117.111.xxx.224)

    223.39// 적어도 본인이 가성비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죠
    가성비 여친 = 별 돈 or 노력 안들이고 싸고 안전하게 ㅅㅅ할 수 있는 여자

  • 55. ...
    '22.4.29 10:15 PM (211.109.xxx.157)

    전 연애할 때 그냥 금반지 받았는데
    외모 비슷한 동생은 티파니반지 구찌가방 그런 거 받더라구요
    자매라 가정환경은 같은데 전 공무원 동생은 의사 직업차이였어요

  • 56. ㅇㅇ
    '22.4.29 10:26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될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에게는 명품선물이 아무런 마음의 증명이 되지 못하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57. ㅇㅇ
    '22.4.29 10:27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될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에게는 명품선물이 아무런 마음의 증명이 되지 못하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58. ㅇㅇ
    '22.4.29 10:31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가난한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되고 감동받을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가 여친에게 명품선물 하나 한들 그걸로 마음을 가늠할 순 없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59. ㅇㅇ
    '22.4.29 10:48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가난한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되고 감동받을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가 여친에게 명품선물 하나 한들 그걸로 마음을 가늠할 순 없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60. ㅇㅇ
    '22.4.29 10:49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가난한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되고 감동받을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가 여친에게 명품선물 하나 한들 그걸로 마음을 가늠할 순 없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61. ㅇㅇ
    '22.4.29 10:49 PM (117.111.xxx.224)

    남자는 별 호감 없는 여자와도 ㅅㅅ는(만) 하고 싶어하고 소위 공짜섹스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방향으로 진화한거죠 본인과 임신으로 생길 아이의 생존을 위협할 '진심이 아닌 남자'를 걸러내기 위해
    나에게 돈과 시간(=자원)을 들이는 수컷을 만나는건 성욕은 약하고 임신리스크는 지는 암컷이 몸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그나마 검증된 방법 중 하나니까요

    제 얘기는 남자가 돈을 절대치로 많이 써야한다도 아니고 남자가 명품을 사줘야한다는 것도 아님 남자가 가진 돈과 시간 중 어느정도의 비중을 할애하는지의 문제에요 예를 들어 가난한 학생 남친은 정성들인 편지와 곰인형만 줘도 충분히 진심이 전달되고 감동받을거고요 돈을 수돗물처럼 쓰는 부자가 여친에게 명품선물 하나 한들 그걸로 마음을 가늠할 순 없겠죠 결국 그 남자의 한정된 자원내에서(돈이든 시간이든) 나에게 얼마나 공들이냐의 문제

  • 62. 음..
    '22.4.29 11:38 PM (211.248.xxx.147)

    그냥 서로 선물하는 수준이 그정도인거지 별 의미 없어요. 대학생이면 뭐 저렇게가지 싶지만..직장인들이고 수입이나 생활수준이 넉넉하면 서로 부담없이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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