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약도 주사도
결론적으로
뼈에 오히려 좋지않다는 것..
의사 말만 믿고 의심없이
맞고 먹었던 그것들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주었으니
이쯤되면 불신이 생겨도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의사들 처방은 무조건 믿어야 하나요..
이것도 선택일까요..도데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 1년째 골다공증약 안먹고 있습니다.
10년동안 약먹고 주사도 맞았습니다.
대신 식이로 열심히 찾아 먹고
칼슘 비타민 디..두배정도 먹습니다.
안쬐던 햇볕도 열심히 즐깁니다..
조만간 검사 받아보면 무언가 달라져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성은 폐경이 되면서 뼈가 수직각도로 나빠지더군요.
심한 다이어트나 썬크림으로 온 몸을 막지만
마시고 몸 살펴야 합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그리고
폐경되기 전에 살펴야 합니다.
골절이 너무 쉽게 일어나는 몸을 상상해 보세요 ㅠㅠㅠ
주사도 약도 어렵군요.
이런불신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2-04-28 18:55:00
IP : 112.153.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8 7:01 PM (122.38.xxx.110)저희 언니는 약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원글님은 어떤 문제가 있으셨을까요?
2. …
'22.4.28 7:10 PM (14.138.xxx.214)30대 전에 운동을 많이 해야 골다공증을 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ㅜ정말
3. ㅁㅁ
'22.4.28 7:1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 수치 아주 안좋은데 약먹으면서 서서히 올라가요
4. 첨엔
'22.4.28 7:22 PM (112.153.xxx.148)좋아졌어요. 계속 좋아질 줄 알았죠.
재작년 2.5
작년 5월 2.9
새로 오신 의사분이 1년 정도 끊으라더군요.
의사도 사람나름이란 걸 알았어요.
그 전 분은 그냥 계속 맞으라고 ㅠㅠ
주사 끊고 12월 건강검진에서 2.5
오히려 좋아졌어요..5. 골다공증
'22.4.28 8:36 PM (180.224.xxx.118)약먹고 좋아져 정상으로 되는게 아니고 유지만 시켜줘도 다행인겁니다.꾸준히 운동도 하고 햇빛도 쬐고.. 모든 노력중에 약도 포함되는거죠..골다공증 수치 좋아지면 병원약 처방 못합니다 .그래서 몇달에 한번씩 검사해서 수치 보며 처방하더라구요. 저도 몇년 약먹고 좋아져서 요즘은 칼슘과 비타민디 먹고 햇빛받으며 열심히 걷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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