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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고민 ..

..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22-04-28 09:26:39
고3 아이 서울탑텐 대학중 (성.중.경)목표로 합니다.
저는 지거국 학점따서 지역할당제로 취업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해요
한부모이고, 그나마 큰딸이 취업해서 동생 지원을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서울가면 근로를 한다해도 학점따기도 힘들고
원룸얻고 취업활동도 월세 내며 해야하겠죠 ?
취업도 서울에서 할 확률이 높겠고
집값 비싼 서울에서 현실적인 선택일까요?
아이에게 내색은 안했어요
인서울도 쉽지 않겠지만 그후 현실적인 고민이 깊어지네요


IP : 211.36.xxx.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4.28 9:27 AM (220.121.xxx.165)

    여건되면 무조건 인서울이요

  • 2. 아뇨
    '22.4.28 9:28 AM (220.121.xxx.165)

    그리구 말씀하신 성중경이랑 지거국은 입결차이도 꼬 ㅐ날텐데요. 비슷한 수준이 아니에요

  • 3. 만약
    '22.4.28 9:30 AM (1.227.xxx.55)

    성적이 되고 아이가 원하면 당연히 인서울이죠.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누나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저라면 투잡을 해서라도 아들 뒷바라지 해줍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세요.

  • 4. 만약
    '22.4.28 9:32 A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인서울 하위권대학이면 원글님 고민도 생각해볼 여지가있는데
    목표대학 합격하면 알바해서 용돈벌어써야한다고
    얘기하고 보내주세요
    그리고 동생지원같은 책임지우지마세요
    알아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서울에서 자기한몸 자리잡는거 자체가
    정말 힘든일이에요

  • 5. ...
    '22.4.28 9:33 AM (58.234.xxx.21)

    성중경이랑 지거국이 비슷하다는 얘기가 아니고
    성중경 갈수 있더라도 경제적 여건상 지거국을 고민한다는 얘기겠죠

  • 6. ㅇㅇ
    '22.4.28 9:33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인서울 하위권도 아니고 성중경 갈 성적인데 지거국 보내면 아이 마음에 한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 7. 형편따라
    '22.4.28 9:33 AM (119.149.xxx.18)

    지역에서 지역할당 좋은 직장가는 것도 좋아요.
    문과 중경라인 나와 좋은 곳 취업 만만찮아요.
    넉넉치 않은 형편에 상경하면 애 부모 다 고생이에요.
    서울서 애매하게 자리잡아 왔다갔다 시작하면 새로운 고생 시작입니다. 엄마도 아이보내고 적적하고 서울따라 온대도 집값이 말이 아니라 생활수준이 달라져요.
    지방서 자리잡고 거기서 안정적인 직업가진 남자랑 결혼하고 엄마가까이 계속 사는 것도 좋죠.

  • 8. 인서울
    '22.4.28 9:34 AM (222.118.xxx.152)

    요즘 지거국이 예전하고 정말 달라요.
    부산대, 경북대 예전엔 서울대 아니면 갔지만 요즘은 아니에요.
    이번에 부산대 수시 3등급, 경북대 4등급 합격했어요.

  • 9. ...
    '22.4.28 9:34 AM (124.5.xxx.184)

    지원해주지 못할 형편이면 말리지도 말아야죠

    큰딸이 동생지원해야 할 형편이면
    혼자 월세 생활비 용돈 벌어야한다는건데
    힘들기는 할거예요

  • 10.
    '22.4.28 9:35 AM (220.72.xxx.229)

    경제적인게 고민이라면 저 중에 시립대가 없는게 의아하네요

  • 11. 아... 남자구나
    '22.4.28 9:36 AM (119.149.xxx.18)

    그럼 고생 각오하고 보내 보시던지요. 그래도 부산이며 지역할당이 나을수도

  • 12.
    '22.4.28 9:39 AM (210.217.xxx.103)

    서울보내더라도 큰딸 신세 지지 마세요. 케이장녀가 무슨 죄라고.
    아이가 원했다고 해도 그거 가스라이팅의 결과에요.
    그리고 시립대 보내세요. 등록금도 적고 동네 집값도 안 비싸고.
    취업도 잘 되고.

  • 13. ..
    '22.4.28 9:39 AM (223.62.xxx.144)

    무조건 인서울이요

  • 14. 어머니
    '22.4.28 9:39 AM (125.177.xxx.232)

    요즘은 생각보다 장학금 제도가 좋아요. 한부모 가정에 조건 맞으면 등록금은 본인 능력으로 장학금으로 해결할수 있을지 몰라요.
    물론 월세에, 생활비 어렵겠지만, 아이의 긴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평생 그 대학 꼬리표로 살아야 하는데...
    이건 갈수 있으면 무조건 중경외시에요. 학교 레벨이 어느정도 차이나야 지거국을 가란 소릴 하죠. 이건 비교불가급인데요.

  • 15. ..
    '22.4.28 9:39 AM (58.79.xxx.33)

    인서울 시립대 추천합니다.

  • 16. 어제
    '22.4.28 9:43 AM (39.7.xxx.189)

    한부모에 그런 걱정 하실 상황이면 국가 장학금 나올거고요. 그 외에도 장학금 정말 많거든요.
    몰라서 못받는 장학금 어쩌고 하는 책도 있어요.
    대학에서 장학금 담당하는 교직원이.. 장학금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데, 학생들이 알아보지도 않고 알바하느라 공부 시간 뺏기는게 안타까워 책을 썼다고...
    한서삼같이.. 서울 끄트머리라도 인서울에 매달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 17. ......
    '22.4.28 9:44 AM (220.121.xxx.165)

    지거국이랑 성중경은 비교불가 레벨이고요....
    학벌 꼬리표 평생 가는겁니다..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도 4년 죽었다 생각하시고 가급적 인서울 하세요
    이직을 하더라도 서울에서 근무하다 이직하는거랑
    지방에서 근무하다 이직하는거랑 천지차이예요

  • 18. 제 생각
    '22.4.28 9:45 AM (118.235.xxx.87)

    부모님이 한부모 지원 받으면 학교는 생각지 마시고
    의치수약 간호대 컴공 가는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경찰대 사관학교 등을 가거나요.
    과를 보세요. 정원도 따로 관리하는데 말이죠.

  • 19. ,,
    '22.4.28 9:48 AM (118.235.xxx.233)

    그냥 인서울도 아니고 성 중경인데 일단 붙고나서 고민해도 되지 않나요 지거국과 고민할 정도면 사실상 택도 없을 것 같은데요

  • 20. 한부모가정이면
    '22.4.28 9:48 AM (115.164.xxx.193)

    국가장학금 혜택으로 등록금은 부담이 많이 줄어들거예요.
    본인이 학교성적만 잘 유지해주면 졸업때까지 큰 도움돼요.
    하지만 원룸월세 신세는 뭔가 큰게없는 한 계속 면치는 못할겁니다.
    이상 두 아이 서울에서 월세 살리고있는 능력없는 엄마였습니다.

  • 21.
    '22.4.28 9:48 AM (220.72.xxx.229)

    시립대는 학생들 거의 절반은 등록금의 일부라도 장학금 혜택 받아요
    해외교환학생조차 일반 사립대보다 훨씬 혜택이 많습니다
    취업도 개인 노력여하에 따라 절대 사회에서 불리하지 않아요
    Sky랑 비비는게 아닌이상

  • 22.
    '22.4.28 9:50 AM (220.72.xxx.229)

    글구 누나가 혹시 직장인이라면 전세대출 2억까지 2프로인가 1프로인가 엄청 저리로 빌려줘요 그 정도면 2룸 전세받아 다니면 생활비도 아낄수 있을거에요

  • 23. ㅇㅇ
    '22.4.28 9:51 AM (110.12.xxx.167)

    자기가 갈수있는 최고의 레벨의 대학을 가는게
    가장 가성비 높은 선택입니다
    평생의 소득 생각하면요

    당장 돈생각하면 공고나와 기술배워서 취직해야죠

    좋은 학교 갈수록 선태권이 넓어지는거에요

  • 24. 이과라면
    '22.4.28 9:51 AM (222.113.xxx.47)

    인서울 하시구요.그런데 이과라도 경북대 부산대 간판공대가면 동문파워 있는 게 나을 것 같네요.지거국이 입결이 낮은 건 워낙 많이 뽑아서 그렇거든요. 전국 곳곳에 선배나 동문이 포진하고 있는 거에요.입결순위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리고 문과면 어머니 생각이 맞을 거에요. 서울대 아니면 굳이 다른 형제를 희생시켜가며 인서울 해야 하나 싶구요. 취업이 목표라면 어중간한 인서울 어중간한 문과는 집안에서 받쳐주는 애들이 버틸 수 있어요.
    장학금으로 학비는 해결되더라도 생활비와 온갖 스펙은 공짜로 쌓나요. 괜히 좌절감 느껴 청춘을 우울하게 보내는 것도 낭비입니다.

  • 25. 어제
    '22.4.28 9:54 AM (210.178.xxx.52)

    위에 장학금 책 얘기한 사람인데요.
    생활비까지 보조되는 장학금도 꽤 있어요.
    그리고 출향민들이 만든 학사도 지원하면 주거가 저렴하게 해결됩니다.

    워낙 아는 사람만 이용하다보니 형제들이 모두 혜택을 받기도 하더라고요.

  • 26. ..
    '22.4.28 9:55 AM (211.36.xxx.21)

    저흰 취업시장에서 그나마 경쟁력있는 경희대 까지만 인서울 하는걸로 얘길 했는데
    안그래도 아이가 시립대 공립이라고 조심스레 얘길 하더군요
    윗님 시립대 추천 이유 궁금합니다.
    서포트 없이 아이가 서울서 살아 간다는게 가능할까요?

  • 27. ..
    '22.4.28 10:00 AM (211.36.xxx.21)

    여자아이 문과 경영학과 목표입니다.
    시립대 정보 감사드려요
    진심어린 댓글들도 감사드려요 ..

  • 28. ㅇㅇ
    '22.4.28 10:08 AM (106.102.xxx.190)

    지거국 취업의 지역할당은 보통 지역인재 채용으로 평생 그 지역 직장 다니던데요
    공기업, 대기업 합격자 수는 많아 보여도, 붙박이로 그 지역에만 근무하는 거요
    한부모가정 이고, 소득분위가 낮으면, 대학기숙사나 지방학사 입소확률 높지 않나요?
    요즘은 기숙사도, 장학금도 예전처럼 성적순이 아니고 저소득순 이라고 하던데요

  • 29. ㅇㅇ
    '22.4.28 10:12 AM (125.132.xxx.156)

    시립대 등록금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니까 그렇지요
    게다가 소득분위 낮으면 국가장학금도 잘돼있고요
    학자금대출 받을수도 있고 큰 액수는 아니지만 생활비대출도 있어요
    엄마도 생각해둔 예산이 있을거 아녜요
    저렴한 시립대등록금과 국가장학금으로 학비 해결하고
    엄마랑 언니가 집세랑 생활비 절반 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알바해서 벌고

    근데 당장 문제는 시립대를 비롯한 괜찮은 인서울 붙는거죠
    문과라고 하셨는데 이과애들 교차지원으로 갈수록 입시가 어렵습니다
    정말정말 열심히 해야됩니다

  • 30. ..
    '22.4.28 10:16 AM (115.94.xxx.218)

    갈 수 있는 최대의 대학으로 가셔야지요.
    서성한 입학당시 우리의 경쟁자는 하버드 스탠퍼드 등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겨룬다는 자부심을 심어주더라구요^^

  • 31. 아고
    '22.4.28 10:17 AM (211.58.xxx.161)

    그렇게 자식다리 잘라버리고 싶으신가요
    인서울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맘껏 펼칠수있게 해주세요
    그시골에 앉혀서 큰세상못보고 안주하게 하고싶으세요?
    애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실패든 성공이든 큰물에서 시도

  • 32. 친구보니
    '22.4.28 10:20 AM (223.38.xxx.7)

    한부모인데
    국가장학금받고
    새오피스텔 저렴하게
    나라에서 살게 해주던데요
    전세3억 넘는건데
    월세 몇십에 살고 있어요

  • 33. 그렇군
    '22.4.28 10:2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시립대 등록금이 백만원이에요.

  • 34. 어제
    '22.4.28 10:29 AM (210.178.xxx.52)

    장학금이나 지원 대상 안되는 학생들이 역차별이라고 할정도로 지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거국 보내시는 건 자식을 억지로 주저 앉게 만드는 거죠.

  • 35. ㅡㅡㅡㅡ
    '22.4.28 10:4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경영학과면 금융권 지역할당 노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36. 현실적으로
    '22.4.28 10:46 AM (58.148.xxx.110)

    문과면 그냥 지거국 가서 지역할당이 나아요
    스카이 문과도 취업때문에 난리예요
    집에서 지원해줄 형편이 안되는데 서울로 대학가면 아이는 공부는 커녕 생활비 버느라 대학생활 다 보내고 취업준비도 못합니다

  • 37. ..
    '22.4.28 10:48 AM (112.145.xxx.250)

    요즘은 형편 어려우면 지원이 많아요. 성대 갈 수 있으면 가야죠.

  • 38. 어제
    '22.4.28 10:54 AM (210.178.xxx.52)

    원글님 댓글 보니..
    결국은 지거국 가서 지역할당이 낫다는 글만 눈에 들어오실듯. 장학금이나 지원제도 알아보는 수고는 귀찮고 핑계거리만 눈에 들어오겠죠.

  • 39. ㅇㅇ
    '22.4.28 10:55 AM (110.12.xxx.167)

    친구딸이 성대 나와서 산업은행 들어갔어요
    산업은행이면 최고의 직장 아닌가요

    상경계도 아니고 문과졸업이에요
    왜 취업이 안된다고 하는지
    고대나온 딸과 친구들 전부 최고의 직장에 다녀요
    하기 나름입니다

  • 40. ..
    '22.4.28 11:03 AM (211.36.xxx.21)

    큰아이는 4년 기숙사 국가장학금 혜택으로
    수월하게 다녔는데
    서울가면 1학년외에는 기숙사 어렵다고 들었어요
    지방학숙도 드물게 있긴하지만요
    악 조건속에서 서울로 대학을 보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득당하고 싶어졌나봐요 ..

  • 41. ㅎㅎ
    '22.4.28 11:05 AM (58.148.xxx.110)

    예전엔 회계사 떨어지면 산업은행 그리고 공기업 들어갔지만 요즘은 회계사 합격 하는것 보다 산업은행들어가는게 더 힘들어요
    그리고 회계사 준비하는데 스카이 서성한이 보통 3년 잡습니다
    대학 졸업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대학 다닐때 학점 관리 뿐만 아니라 스펙도 잘 만들어야 합니다 근데 알바로 돈 벌면서 그게 가능할거라 보세요??
    하기 나름은 이제 예전 말이죠
    부모지원없으면 정말 많이 힘듭니다

  • 42. ..
    '22.4.28 11:26 AM (58.79.xxx.33)

    위에 시립대 추천한 사람인데요. 문과 경영학과 목표면 연고대 말고는 딱히 올라올 이유없다고 봐요. 사실 연고대 문과도 취업 보장은 아니라서 다들 미친듯이 스폑쌓아도 취업힘들어요. 집이 어렵다면요. 꼭 취업이 목표가 되어야하잖아요. 지거국 국립대학병원있는 간호대 추천합니다. 일반 문과면 지거국가서 지역할당 받아서 공기업이나 공무원하는 게 훨 나아요. 정말 이에요. 현실로 문과는 그냥 백수에요. 취업 안돼서 피눈물 흘리는집 많아요.

  • 43. 사과
    '22.4.28 11:55 AM (58.226.xxx.162)

    위에 댓글중 부대3등급.경북대4등급..
    아니에요..
    작년에 지거국 폭망했다했는데 올해는 추합도 안돌고 수시등급.3.4등급까지 떨어지지않았어요.
    부대가 상경같은경우는 최저도 3합6이라 맞추기도 힘들어요.
    3.4등급은 논술이나 밀캠에서 그럴수있어요.일반수시등급아닙니다.

  • 44. 틀린댓글
    '22.4.28 1:34 PM (121.182.xxx.73)

    경북대 상주캠 얘기인듯.

  • 45. ㅇㅇ
    '22.4.28 1:43 PM (124.53.xxx.166)

    문과면 그냥 지거국 보내세요

  • 46. ㅇㅇ
    '22.4.28 1:44 PM (124.53.xxx.166)

    큰딸은 무슨죄입니까
    문과면 그냥 지거국 보내시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지역할당제 노리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 47.
    '22.4.28 4:07 PM (210.205.xxx.208)

    형편이 힘들더라도 아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ᆢ길은 많으니 한번뿐인 인생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48.
    '22.4.28 9:48 PM (124.5.xxx.197)

    경영 취업 안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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