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엄마가 유학가서 너무 살기 좋아서 1년만에 집을 사버렸다
남편은 모른다
주변 유학생들도 집 많이 샀다
너무 살기좋아서 한국 돌아오기 싫다고
거기가 어디였을까요
작은 소도시같던데
혹시 이 프로 기억나는 분없을까요
얼마나 살기좋으면 유학가서 집을 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예전에 기러기생활을 주제로 한 방송이었는데
...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2-04-28 08:35:21
IP : 118.35.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22.4.28 8:44 AM (211.250.xxx.224)그 집이 어디냐보다 기러기로 뼈 갈아넣으며 돈 보낸 남편한테 집산걸 모르게 한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집사서 안돌아갈것 겉이 하면 남편이 너무 서운할까봐 그랬을까요.ㅠㅠ
슬프고 충격적이네요.원글님 질문에 뻘댓글은 죄송해요.2. ..
'22.4.28 8:48 AM (118.35.xxx.17)맞아요 남편은 유학보내는거라고 생각했을텐데 유학생활길어지면 아이들이 한국오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런 문제점을 다룬 프로였어요3. 외국인으로
'22.4.28 9:11 AM (118.235.xxx.63)그런 나라들이 외국인이 돈벌기 어렵고 돈쓰기는 좋은 나라예요.
대졸하고 직장인 되면 다른 세상.4. ㅇㅇ
'22.4.28 9:17 AM (59.6.xxx.68)남편, 시댁 다 멀리 떨구고 외국에서 남편이 번 돈 펑펑 쓰며 애는 학교가고 엄마는 골프치고 놀러다니며 살면 어느 나라를 가든 살기 좋을걸요
5. 체리
'22.4.28 9:22 AM (1.227.xxx.134)월세가 너무 비싸고
외국 나간 김에
정원있는 넓은 집에 살아보자 싶어서
하우스를 사서 살았는데
집값이 올라서
체제비 공짜로 살다왔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옳다는건 아니고
그럴 수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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