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잘못받으면 사람의노예가 되어요
가족간에도 이건 그런것같아요 마음의빚같은거
그래서 중장기전으로 지속적으로 내마음편할라구
무리하게 돈 받는거 조심해야할것같아요
그래도 부부는 제선에서 카버되는데
형제돈만해도 줘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노예아닌노예될것같아서요
돈이 좋지만마음편하지않은돈은 부담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2-04-28 07:42:47
IP : 125.240.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2.4.28 8:01 AM (210.96.xxx.10)돈으로 굴복시키기도 하고
굴복 당하기도 하죠
맘 편한게 제일이에요
내가 일해서 스스로 버는 돈이 제일 마음편함2. 그래서
'22.4.28 8:03 AM (14.40.xxx.74)없이 살아도 마음편하게 사는게 낫다고 하잖아요
3. 그렇군요
'22.4.28 8:13 AM (115.23.xxx.134)나는 노예라도 좋을것 같은데.
세상에 공짜가 없잖아요.
남의돈 벌어 먹고사는게 얼마나 힘든데..4. 맞아요
'22.4.28 8:3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부모돈도 그렇던데
저더러 이상하대요
저는 참불편한데 왜 그런지5. 받고
'22.4.28 9:41 AM (39.7.xxx.75)이러면 반칙. 안받아야죠
6. 당연하죠
'22.4.28 9:48 AM (14.63.xxx.168)아이가 재수를 하게 됐는데 시어머니가 학원비 쓰라고 천만원 주신거 안받았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경제력 있으셔서 자식들 쥐고 흔드시는분이거든요.
결혼생활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남편은 주말마다 시집에 갑니다.
직장생활, 결혼생활 잘~ 하는지 나이 오십 넘은 자식들이 부모님께 매주 숙제검사 받고와요.
노예가 체질이신분도 있겠지만 전 제 인생 주체적으로 사는 스타일이라.
제가 어머니일을 도와 드렸거나, 어머님께 뭘 사다드리면 그때 고맙다고 주시는 작은 돈은 받습니다.
하지만 당신 맘대로 며느리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사생활 간섭하시면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딱~ 거절합니다.
원글님 말대로 가족인데 노예처럼 부리고 부림당하며 사는 가족들도 많더라구요.
못 벗어나더라구요.7. 부담이면
'22.4.28 5:02 PM (210.100.xxx.74)안받는게 맞고
받고 기분 나쁘면 돌려주는게 맞죠.
받고 안돌려 주면서 기분 나쁘다는 형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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