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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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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마른몸을 좋아하나봐요.

ㅡㅡ 조회수 : 6,600
작성일 : 2022-04-28 00:24:47
살찔까봐 밀가루도 안먹고.
지나치게 마른 영호 말라서 부럽다고하고.
지난번 짜장면 거의 다 남겼길래
입맛 없나보다 했더니
원래 밀가루 잘 안먹는거였음.
첫회에 마르셨다고 누가 그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너무 기뻐하며
밥사겠다고함.
조금 찌우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마른 몸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듯.
IP : 1.232.xxx.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2.4.28 12: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같이 있으면 피곤할거 같아요.

  • 2. ...
    '22.4.28 12:36 AM (110.70.xxx.192)

    얼굴만 살이빠져 할머니같은데 ㅠ

  • 3. ㅇㅇ
    '22.4.28 12:37 AM (223.38.xxx.232)

    저도 마른 몸 추구하긴 하는데 순자는 얼굴살때문에 좀 쪄야할것 같더군요.

  • 4. 에구
    '22.4.28 12:49 AM (49.175.xxx.11)

    얼굴 해골바가지던데..본인은 만족하는군요.

  • 5. 아무리
    '22.4.28 12:53 AM (58.224.xxx.149)

    보는 눈이 개인차라지만
    정도가 있죠 너무 거부감들 정도던데 ㅜ

  • 6. ㅇㅇ
    '22.4.28 1:26 AM (112.152.xxx.69)

    나랑 동갑인데 너무 할머니...말투도..저렇게 아줌마 스럽다고?? 싶더라구요

  • 7. 흐음
    '22.4.28 1:27 AM (121.133.xxx.137)

    과거 뚱했다가 힘들게 살 뺀 여자들이
    마른부심 있던데

  • 8. ..
    '22.4.28 1:30 AM (218.144.xxx.185)

    말투가 모든걸 체념한듯한 한숨나오는 말투에요
    생기가 없구요

  • 9. 그분
    '22.4.28 2:11 AM (218.48.xxx.98)

    41살이죠?저 진심 50가까이된줄 알았어요
    얼굴에 좀 빵빵히 넣음 훨어려보일텐데

  • 10. ..
    '22.4.28 2:16 AM (1.251.xxx.130)

    눈이 쾡하고 볼살이 다빠지고 광대만 부곽되서. 오히려 살 5키로 찌는게 나을듯

  • 11. 젊었을 때
    '22.4.28 3:27 AM (106.102.xxx.223)

    예뻤던데 노화가 그렇게 되어버렸네

  • 12. ...
    '22.4.28 4:14 AM (124.5.xxx.184)

    순자가 학원강사예요?
    국어강사라는?

  • 13.
    '22.4.28 6:2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순자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말투가 뭔지?
    나뿐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없는데
    인터뷰때 보면
    할머니 같은 마인드
    뭐가 다른 사람들 인터뷰랑은 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뭐 그런건지 하는 느낌이라기도 그렇고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렇고 이런 사람이 와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묘하네요

  • 14.
    '22.4.28 6:25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순자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말투가 뭔지?
    나뿐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없는데
    인터뷰때 보면
    할머니 같은 마인드
    뭐가 다른 사람들 인터뷰랑은 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뭐 그런건지 하는 느낌이라기도 그렇고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렇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이 맞아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다른 뭔가 묘하네요

  • 15. 안녕사랑
    '22.4.28 6:27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순자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말투가 뭔지?
    나뿐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없는데
    인터뷰때 보면
    할머니 같은 마인드
    뭐가 다른 사람들 인터뷰랑은 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인생이 뭐 그런거지 하는 느낌이라기도 그렇고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렇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이 맞아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다른 뭔가 묘하네요

  • 16.
    '22.4.28 6:27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순자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말투가 뭔지?
    나뿐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없는데
    인터뷰때 보면
    할머니 같은 마인드
    뭐가 다른 사람들 인터뷰랑은 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인생이 뭐 그런거지 하는 느낌이라기도 그렇고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렇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이 맞아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다른 뭔가 묘하네요

  • 17.
    '22.4.28 6:29 AM (58.231.xxx.119)

    순자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말투가 뭔지?
    나뿐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없는데
    인터뷰때 보면
    할머니 같은 마인드
    뭐가 다른 사람들 인터뷰랑은 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인생이 뭐 그런거지 하는 느낌이라기도 그렇고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이 맞아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다른 뭔가 묘하네요

  • 18. 똥이
    '22.4.28 7:18 AM (14.138.xxx.26)

    맞아요 저도 처음애 보고 할먀성 같았거 41밖에 안먹어서 놀랐어요

  • 19. ㅇㅇ
    '22.4.28 7:28 AM (110.12.xxx.167)

    갑자기 살빼면 확노화와서 할머니 같아져요
    본인은 모르고 살빠진것만 좋아하더군요
    아마 방송 보고 놀랄거에요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는거 보고요

  • 20. 0000
    '22.4.28 7:39 A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아마 방송보고 알겠죠....

  • 21. 말을
    '22.4.28 8:06 AM (121.133.xxx.137)

    계속 할무이같이 중얼중얼
    비맞은 중모냥...

  • 22. 저런
    '22.4.28 8:25 AM (106.102.xxx.204)

    성격 어딜가나 꼭 있는데
    어우 기분 안 좋아요

  • 23.
    '22.4.28 8:38 AM (27.160.xxx.108)

    선생오래해서 오는 자세인가 뻔한거지 하는 느낌
    뭔가 다가가고 진지하고 그런게 없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이 맞아
    아니면 안 맞아 하고 평가만 하는 느낌22

    근데 맞는 남자가 없어서
    다가가고 진지해질 수 없는 듯요.

  • 24. ㅇㅇ
    '22.4.28 11:33 AM (49.164.xxx.30)

    동성친구도 없을듯..피곤한 스타일

  • 25. 순자
    '22.4.28 12:51 PM (211.109.xxx.168) - 삭제된댓글

    요번에 대박 쇼크 받았을듯 마를려고 그리 노력하고 살았는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50언저리라고 너무 말라서 할머니 같다고 했으니 얼마나 충격받겠어요 난 그거 보고 역시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구나 그리고 솔로 남들 자기 남편이나 주위사람들보다 너무 못생겼다 그러는데 실지로 텔레비젼에 나오면 비등비등할듯 원래 객관적인 자기 판단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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