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박##신사저와 가깝고 시부모님 모시고 구경갖다 올라오는 길에 능이버섯백숙 예약할려고 의견을 여쭈니 백숙은 집에서먹자고 했다네요
어버이날이라 형님네랑 같이외식하며 어머님도 편히 식사하자는건데 복잡다고 그래서 미리가는건데
백숙은 어머님이 자주해주는 음식이라 또 먹을일 있을건데
왜이리 짜증이 나죠
먹고 치우는것도 일인데
저한테 또 아무것도 안 시킬것예요
것도 맘에 안드네요
맨날 얻어먹기만 해서
어버이날 조언부탁드려요
조언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2-04-27 16:51:22
IP : 58.238.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건
'22.4.27 5:15 PM (39.120.xxx.191)님 남편이 강력하게 먹고 가자고 얘기해야죠
설마 시부가 집에서 먹자고 한건가요?2. 짜증
'22.4.27 5:1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외식하자고 자식들 계획하면 나설줄도 아셔야죠
3. 원글
'22.4.27 5:21 PM (58.238.xxx.163)시아버지가 먹자고 했다네요
4. 원글
'22.4.27 5:22 PM (58.238.xxx.163)남편한테 얘기하니 아버지가 먹자고 했다고 하면서 소리를 빡
5. 아들이
'22.4.27 6:06 PM (203.128.xxx.21)장성하면 아들말 듣는 부모도 많아요
집에서야 언제든지 먹는거 어버이날까지 엄마 고생하게 해서 되겠냐고 해봐요6. 원글
'22.4.27 6:22 PM (58.238.xxx.163)제가 지기로 했어요.
부모님 생각 안 바껴요7. ㅠㅠ
'22.4.27 6:25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또 어버이날이 왔구나.그것도 일요일.
근로자의날과 석가탄신일이 일요일이라 쉬는날 이틀이 날아갔는데 어버이날은 일요일이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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