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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하네요

하늘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22-04-27 14:23:41
고등 외동아들 이제 1학년... 시험기간이에요
제마음이 왜이리 힘들고 아이가 안쓰러운지...
어제 수학을 망쳤다고 힘들어 하는 모습보니 더 힘드네요
진짜 멘탈 좋은분들 부러워요
아들도 저도 유리 멘탈이라 힘드네요
이제 시작인데 깜깜합니다ㅠㅠ
IP : 116.41.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2.4.27 2:30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오늘 수학 보고온 우리 막둥이 고2,
    시간없어서 뒷장 5문제 못플고 빈칸으로 냈대요
    아무번호나 색칠하지 그랬냐니 종 울려서 펜도 내려놨어야 해서 못했다네요.
    시험지에 풀고 못 옮겨 적은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줬는데 대성 통곡 하고 학원 갔어요.
    둘째라 많이 내려놔서 첫째때 같았으면 제가 잠을 못자고 그랬을 텐데 너무 이상하리만큼 초연해지네요
    가끔 조퇴 결석 묻는 글보면 저도 첫째땐 저랬지 싶어요.지금은 무단결석만 아니면 상관도 안하는 절 발견하고 놀라네요.

  • 2.
    '22.4.27 2:58 PM (211.219.xxx.193)

    저는 깡다구 오기 욕심으로 성취해 와서 강철멘탈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내려놓아서 많이 편해진 편인데
    작년에 저희아이 고등 첫시험때는 순둥순둥한 아들인데 너무 떨린다며 손을 떨며 수저질을 하는걸 보고 제 첫시험의 기억이 느닷없이 오버랩되면서 과외쌤이랑 통화하다가 울기까지.. 진짜 어이 없었어요.

    자식일이라 그런거 같아요.
    대신할 수 있음 해줄텐데.. 그리고 좌절하는 모습은 맘아파서 더 못보겠고..

  • 3. 저도
    '22.4.27 3:29 PM (210.180.xxx.157)

    그랬어요. 첫애가 중학교올라가 시험볼 때마다 제가 다 콩닥콩닥거리고
    그러다 둘째가 시험봐도 그렇고
    그게 부모인 거 같아요

  • 4. ...
    '22.4.27 3:54 PM (116.41.xxx.181)

    지나치지않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러니까요 자식일이라 더 그런듯 해요
    입시가 끝나면 아이도 저도 성장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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