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도 좋은 거구나,, 해방일지
1. ...
'22.4.26 11:20 PM (58.120.xxx.66)어둡고 어둡고 끝도 없이 어두운 두 남녀가
마음을 열고 표정이 밝아지고 삶이 생기가 조금씩 도는게
사랑은 좋은거군요 ㅎ2. 근데
'22.4.26 11:24 PM (211.58.xxx.161)현실에서 저런남자 잘못건드리면 못헤어짐요
호구잡혀서 평생 술바라지해야해요3. ㅡㅡ
'22.4.26 11:2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지금은 그렇지만
구씨가 뭔가 한방이있을것같은 기대감이 있죠
게다가
남여 다 미남미녀
현실은 좀 다르죠4. 근데
'22.4.26 11:29 PM (182.227.xxx.171)둘 감정이 사랑 맞아요?? 사랑으로 끝나면 좀 뻔할거같아요. 결국은 남녀간 좋아해서 끌리고 눈맞고 사랑하는건데 그걸 대단하게 추앙이니 채워주니.. 다른사람이 되고 어쩌고.. 너무 포장하네요 ㅡㅡ
5. ㅡㅡ
'22.4.26 11:31 PM (1.236.xxx.4) - 삭제된댓글100미터 11초 플랫되는 알콜중독자가 존재나할까요
게다가 미남6. ...
'22.4.26 11:36 PM (58.120.xxx.66)그쵸 글쵸 다 맞는 말이죠
근데 와인 한잔 하며 드라마 보다보니 그냥 둘이 아름다워 보이네요7. ...
'22.4.26 11:41 PM (124.50.xxx.207)비현실적이긴 합니다 ㅎㅎ 그치만 대사하나하나가 와닿아요..
8. 그냥
'22.4.26 11:55 PM (14.32.xxx.215)드라마니까...
실제론 술 저리 먹음 얼굴 썩고 근육 다 빠지고 술냄새 진동
게다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요즘 세상에 누가 종업원으로 쓰며...
딸가진 집에서 겸상하게 두나요
데이트 폭력이나 안당하면 다행인게 현실인데...9. 음
'22.4.27 1:21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대사가 너무 있어보이려고 힘 준 대사 같아요.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 작가의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요.10. ᆢ
'22.4.27 7:06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실제라면 간 다 망가지고 술 안 마실 땐 손 떨고 그러지 않을까요?
11. 00
'22.4.27 10:31 AM (67.183.xxx.253)실제론 알콜증독자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죠. 모든 중독은 끊기 어려워요. 드라마상 두 사람 관계는 이성간의 사랑이라기보단 서로에대한 구원이라고 느낍니다. 서로를 구원해 주는 관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