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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나요

.... 조회수 : 8,794
작성일 : 2022-04-26 22:51:20
여자 30대중초반
남자 30대중후반

남자 대기업연구원 강남에 자가아파트

여자 나름 괜찮은 회사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거까지 모으면
8~9천 정도 여유자금 있는상태

맞선은 아니고 아는분 통해 통해 연결되서
만나고 서로 호감있는 상태지만
결혼 이야기는 아직 없는 상태

친구들 반반이 갈려서 반정도는
그정도 모은거면 그래도 결혼가능하다
나머지 반은 너무 차이나서 힘들다

근데 이미 집이 있는 상태에서
8~9이면 혼수부터 등등 하는데
모자람은 없는 금액 아닌가요?

약간 기우는 느낌이지만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죠?
IP : 45.35.xxx.46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삼도
    '22.4.26 10:54 PM (14.32.xxx.215)

    없네요
    강남 자가를 8~9000
    저러고 나중에 공동명의 소리나 말길

  • 2. ???
    '22.4.26 10: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강남 자가가 얼마인지가 중요하죠. 대충 어림해도 강남자가인데 1억도 안되는돈 가지고 가는건데 약간 기운다뇨? 모자람이 없는 금액이라니요?

    너무 여자입장서만 생각하시는듯.

  • 3. ...
    '22.4.26 10:56 PM (124.5.xxx.184)

    남자쪽 의사에 따라 다르겠죠

    이미 자가로 아파트까지 마련한 상태면
    결혼할 생각만 있다면
    여자쪽이 무일푼이라도 결혼하죠ㅋ

  • 4. ..
    '22.4.26 10:57 PM (223.38.xxx.244)

    조건만 보면 약간 아니고 많이 기우는거 맞죠.
    나이차이나도 3대1정도는 해가지 않나요? 요즘은 반반도 많구요.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강남자가소유할정도면 특급호텔결혼식한다면 식비만해도 반반나눠도 몇천 들어요.

    하지만 많이 예쁘면 가능합니다..

  • 5. 하.....
    '22.4.26 10:58 PM (1.227.xxx.55)

    강남 아파트 vs 8-9천이

    약간 기우는 결혼?????

    님이 천만원 가진 남자랑 결혼하면서 그 소리하면 인정.

  • 6. ..
    '22.4.26 10:58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나름 괜찮은이 어느정도에요? ㅋㅋㅋ 남자는 대기업연구원인데
    여자 34 남자 36 그런거 아니죠?
    너무 여자쪽ㅊ입장만 있네요

  • 7.
    '22.4.26 10:5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많이 기우는게 맞죠
    계산이 뭐이리 두리뭉실
    의뭉스럽다

  • 8. ㄹㄹ
    '22.4.26 10:59 PM (182.227.xxx.171)

    가지고있는 돈 빼고 모든면이 남자보다 나으면 가능하죠. 근데 그마저도 아니면.... 남자는 대기업연구원인데 여자직업은 밝히지도 않고 '나름' 괜찮다는거는 남들이볼땐 그저그렇다는 얘기. 여자쪽에서 쓴글이죠?

  • 9. 여기보다
    '22.4.26 10:59 PM (203.128.xxx.21)

    결혼말 나오기 시작할때 당사자랑 의논하세요
    여기서 이말 저말 다 소용 없어요

  • 10. 거지근성
    '22.4.26 11:00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양심도 없네
    님이 남자라면 결혼 하겠어요?

  • 11. ..
    '22.4.26 11:0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참 양심도 없네요. 강남 아파트 있으니 8.9천 있으면 결혼 가능하다니. 진짜 뻔뻔한 계산이죠

  • 12. ㅎㅎㅎㅎ
    '22.4.26 11:01 PM (211.200.xxx.116)

    강남 자가를 가진 남자랑 현금 8,9천이 모자람이 없대... ㅋㅋㅋ 양심도 없는 거지도 아니고

  • 13. ㅇㅇ
    '22.4.26 11:01 PM (112.152.xxx.69)

    여자 생각이 미친ㄴ ㅕㄴ

  • 14. 결국
    '22.4.26 11:01 PM (175.209.xxx.111)

    둘이 호감 있어도
    저 아파트 때문에
    파토 내갰군요
    주변에서.... ㅎ

  • 15. ....
    '22.4.26 11:01 PM (45.35.xxx.46)

    애초에 조건보고 맞선마냥 한것도 아니고
    소개로 그런전후사정 모르고 만나다가 안건데
    일반적인 조건계산하며 만나는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 16. 이쁘면
    '22.4.26 11:02 PM (14.32.xxx.215)

    된다느니 하는글들
    저럴려면 시집 노예 정도 되면...

  • 17. ㅋㅋ
    '22.4.26 11:02 PM (112.152.xxx.69)

    남자가 8-9천 가져온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여자도 8-9천 밖에 못모았으면서 남자 양심없다 생각하겠지? 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쁜가 역지사지가 왜 안될까

  • 18. ..
    '22.4.26 11:02 PM (211.178.xxx.164)

    여자가 혼자 강남 아파트 사려면 몇년이나 걸릴것 같으세요?

  • 19. ...
    '22.4.26 11:02 PM (45.35.xxx.46)

    모자람이 없다는건 이미 집이 마련된 상태니
    다른 결혼 부대비용을 말한거에요

  • 20. 지금
    '22.4.26 11:03 PM (14.32.xxx.215)

    원글이 제일 계산하고 주판알 튕기고 있음

  • 21. ..
    '22.4.26 11:03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여자 엄마에요? 도둑놈 심보에요

  • 22. ㅇㅇ
    '22.4.26 11:0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가 하다못해 강북 아파트 한채는 해가야죠..
    8,9천이라니...
    그렇게 빈손으로 가실거면 시댁에 평생 불만없이 노동 봉사하셔야죠..

  • 23. 결혼식
    '22.4.26 11:04 PM (14.32.xxx.215)

    꽃갑만 1억이 들수도 있어요

  • 24. 아니
    '22.4.26 11:04 PM (125.176.xxx.8)

    약간 기우는 느낌? 많이 기웁니다.
    부모님은 노후준비 되셨나요?
    노후준비 안되시고 그집 가장이라면 결혼하면 양심 불량.
    노후준비 되셨다면 뭐.
    사랑으로 결혼 해서 잘 살면 되죠.
    기울이도 남자가 좋다고 하면 상관없죠.

  • 25.
    '22.4.26 11:05 PM (14.32.xxx.215)

    이럴땐 사랑으로 잘살면 된대요 ㅎㅎ

  • 26. ㅇㅇㅇ
    '22.4.26 11:0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반대입장이면
    허락하겠어요?

  • 27. .....
    '22.4.26 11:0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강남 자가라니, 여자 대박 결혼이네요.
    남자는 고민될 듯....ㅡㅡ

  • 28. ㅡㅇㅇ
    '22.4.26 11:0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저런 며느리
    딱 질색

  • 29. ....
    '22.4.26 11:06 PM (45.35.xxx.46)

    선이나 결정사로 만난 사이도 아닌데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만남도 그만두고 그래야 하는건지

  • 30. ㅇㅇ
    '22.4.26 11:06 PM (112.152.xxx.69)

    한참을 기울고 남자가 좋다하면 상관없지만
    여자쪽에서 이렇게 생각할껀 아니죠
    양심없는거죠
    시소의 끝과 끝처럼 기우는건데

  • 31.
    '22.4.26 11:07 PM (118.235.xxx.105)

    여자쪽이 많이 기우는 결혼인데 남자쪽이 괜찮다하면 모를까..

  • 32. ㅇㅇ
    '22.4.26 11:07 PM (182.227.xxx.171)

    소개로 그런전후사정 모르고 만나다가 안건데
    일반적인 조건계산하며 만나는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모르고 만났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남자쪽에서 어찌나올지 모르죠. 결혼이야기도 아직 없다면서요. 안나올만 하죠 남자가. 이제 일반적인 조건 계산할 차례니까요..

  • 33. ..
    '22.4.26 11:09 PM (39.119.xxx.171)

    원글님이 남자부모라고 생각해보시고
    내 아들의 결혼상대자로 어떨까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지 않나요?

  • 34. ..
    '22.4.26 11:0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결정사서 만난거 아니면 조건 필요없나요? 님이 집 해가고 남자 9천 들고 와도 되겠죠? 운동동아리서 만나면 대졸 중졸 상관 없겠네요. 양심 없다

  • 35. ..
    '22.4.26 11:09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모자람이 없다는건 이미 집이 마련된 상태니
    다른 결혼 부대비용을 말한거에요


    누가보면 같이 집산줄 알겠어요 ㅋㅋㅋ

  • 36. ...
    '22.4.26 11:1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주작글 아니라면 천하의 양심없는 뇬 뺨치네요

  • 37. ......
    '22.4.26 11:10 PM (222.234.xxx.41)

    남자쪽에서 괜찮다면 괜찮은거겠죠
    남자가 싫다면 방법없고.
    우린 몰라요

  • 38. 여자부모
    '22.4.26 11:11 PM (211.109.xxx.204)

    저라면 강남 자가라도 대출금이 남아 있다면 갚아 줄거 같아요. 그리고 둘이 여유있게 살면서 노후준비 일찍 하라고 할거 같아요.

  • 39. . .
    '22.4.26 11:11 PM (49.142.xxx.184)

    누구신지 헛물켜고 있는거 같아요
    당사자 (남자)의견이 중요한 문제

  • 40. ㅇㅇㅇㅇ
    '22.4.26 11:11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내아들이면
    뜯어말릴판~~
    양심도 없네~~

  • 41. 30초에
    '22.4.26 11:12 PM (14.32.xxx.215)

    부모님거까지 합쳐서 8~9000이면 최하에요
    죄송하지만...
    자기 스드메에 당일 혼례비용도 못낼 판인건 아시나요??
    게다가 마인드도 날강도

  • 42. ...
    '22.4.26 11:12 PM (175.223.xxx.217)

    나름 괜찮은......회사는 무슨 회사인가요 ㅋ
    너무 본인 위주로 관대한 거 아닌가요.

    남자쪽 가족이 기가막혀 올린 글이면
    남자 많이 아까우니 뜯어말리라고 하고 싶어요.
    너무 기울어요..

  • 43. ㅇㅇ
    '22.4.26 11:12 PM (211.196.xxx.99)

    결혼말 나오기 시작할때 당사자랑 의논하세요
    여기서 이말 저말 다 소용 없어요222222222222

  • 44. 기울어요
    '22.4.26 11:13 PM (122.32.xxx.116)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것까지 합쳐서 일억이 안되잖아요
    뭐 믿고 결혼 추진해요? 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남자 쪽 집에서 주선자 욕들어먹어도 할말없는 수준임
    저런 남자면 선도 많이 들어와요
    남자 어리버리하게 소개팅해서 코 꿰기 직전인건가요? ㅋㅋㅋ

  • 45. ㅁㅁㅁㅁㅁ
    '22.4.26 11:13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부모꺼까지란말
    더 웃겨요
    직업좋은거 맞아요
    그나이에 돈도 못모았네

  • 46. ....
    '22.4.26 11:15 PM (118.44.xxx.215)

    여기에 왜 물으시는지
    몸만 오라는 집도 많아요
    강남자가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쪽 의견이죠
    82에 물어봤자

  • 47. ..
    '22.4.26 11:15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좋다면 끝인거죠
    남자분한테 잘하고 사세요
    만약 결혼 한다면 가사노동 육아 맞벌이 열심히하고
    남자한테 집안일 안시키면 될듯요

  • 48. ㅠㅜ
    '22.4.26 11:16 PM (211.58.xxx.161)

    남자가 여자한테 푹 빠졌으면 모를까 근데 여태
    결혼얘기없는거보면 김샛다싶은데 강남아파트 가지고싶으신가봐요?
    부모가 해주는거까지해서 팔구천이면 여자집도 못산다는건데....남자가 그여자아님 못산다정도면 결혼가능요

  • 49. 솔까
    '22.4.26 11:16 PM (175.223.xxx.117)

    중간 소개자 좀 맞아야함

  • 50. ㅇㅇ
    '22.4.26 11:17 PM (112.152.xxx.69)

    부모가 보태주는데 30대에 1억도 안되면 진짜 하층민인데

    기울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진짜 뻔뻔함

    대기업이 뭐라고 돈도 졸라 못모아 부모도 돈없어..뭐 저리 생각이 단순하고 자기위주야

  • 51. 와 ㅎㅎ
    '22.4.26 11:17 PM (14.32.xxx.215)

    몸만 오라는 집도 많대요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지요

  • 52. 팔자죠
    '22.4.26 11:17 PM (59.8.xxx.220)

    남동생 대치동 자가 있고 건물 있는데 올케는 몸만 왔어요
    남동생 아직도 연예인인줄 알고 사인해달라는 사람 있을 정돈데 지마누라가 세상 최고인줄 아니 엄마는 그게 제일 좋은거라며 좋아하세요
    인연이 돈으로 되나요
    이런 인연 저런 인연 다 있는건데 기죽지말고 잘해보세요ㅎㅎ

  • 53. ㄴㄴㄴㄴ
    '22.4.26 11:19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아들들 잘키웁시다

  • 54. ㅋㅋㅋㅋ
    '22.4.26 11:21 PM (118.44.xxx.215)

    남자가 몸만 오라는데
    여자들이 왜 욕을 먹어요?
    님이 뭔 상관요
    막말로 ㅋㅋ2

  • 55. 저기요.
    '22.4.26 11:22 PM (114.203.xxx.133)

    양심 좀 챙기세요

    평생 기 못 펴고 노예처럼 사셔도 불만 이야기 못 할 수준이에요.

  • 56.
    '22.4.26 11:22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1원도 안가지고 가는 남자여자 많으니
    힘내세요. 인터넷에는 원래 아들가진 엄마들이
    여론몰이 여론조성할라고 안간힘을 씁니다
    남자랑 잘 상의해 보세요. 대놓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겁니다.

  • 57. ㅠㅜ
    '22.4.26 11:22 PM (211.58.xxx.161)

    근데 결정사에서 조건보고만난거 아니고 조건모르고 만났으니 상관없다는 논리는 뭐에요?
    님이 조건모르고 만났는데 남자가 천만원이 전재산이라 한다면 결정사에서 만난거 아니니까 결혼하실건가요?

    남자측에서 결혼하자하면 그때 고민하세요
    김칫국마시면서 일억도 안되는 돈으로 강남아파트 사시는꿈꾸지 마시고요

  • 58. ㅇㅇ
    '22.4.26 11:22 PM (182.227.xxx.171)

    일단 질문에 답을하면 집있으면 다른 결혼비용 혼수등 다 되냐고요?? 남자 그나이에 강남아파트 자가로 가진 집안이면 호텔예식도 원할수있는 집안인데 부모돈까지 싹 끌어모은 8,9천이면 예식비랑 식대 겨우 감당돼요 그것도 반반해서...

  • 59. 우리
    '22.4.26 11:22 PM (14.32.xxx.215)

    시동생 의대생 강남자가 아파트
    동서 정말 도시락 하나 들고 시집옴(남편 도시락 싸준다고)
    시어머니 안계신 집이라 저랑 시누이가 열불 천불 참아가며 결혼 진행함
    22평 작다고 그거 전세주고 32평 전세해달라고 떼씀
    시아버지 눈밖에 나고
    나중에 시동생도 너무 장가 잘가는 동기들과 비교하고 열받음
    처가 껑거망동 끝없음 결국 이혼...

  • 60. ...
    '22.4.26 11:25 PM (112.152.xxx.69)

    돈이 없는 사람들은 없는것도 문제지만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양심이랑 염치도 없고 분수랑 현실도 모름
    엮이면 안됨....

  • 61. ㅇㅇㅇ
    '22.4.26 11:25 PM (187.188.xxx.202)

    강남 자가면 예단이라도 잘 해가야할듯하네요. 부족하죠. 최소1억이상 보태세요. 시댁집안에 소문 짜하게.납니다.

  • 62. 와와
    '22.4.26 11:27 PM (211.58.xxx.161)

    윗님 예전동서가 엄청이뻣나요?
    의사에 강남아파트가진 남자 꼬신방법이 뭐였던거같으세요?
    뭐 이혼은했다지만 궁금하네요
    시동생은 재혼했어요?

  • 63. 누가
    '22.4.26 11:2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몸만 오래요ㅎ 헛물키긴

    남자측에서 결혼하자하면 그때 고민하세요
    김칫국마시면서 일억도 안되는 돈으로 강남아파트 사시는꿈꾸지 마시고요222

  • 64. 어머그건아냐
    '22.4.26 11:28 PM (175.120.xxx.134)

    양김 없거나 팔려 가거나 둘 중 하나.

    강남 자가를 8~9000
    저러고 나중에 공동명의 소리나 말길 22

  • 65. ...
    '22.4.26 11:29 PM (49.170.xxx.74)

    다들 넘 하네
    남자 의사에 달렸어요

  • 66. 솔직히
    '22.4.26 11:29 PM (222.106.xxx.251)

    몸만간 여자들 제법 있긴한데
    시가살이 시녀 각오하고 가는 수준이예요

    남자가 아무리 눈 돌아가서 결혼해도 사는건 현실
    돈없는 여자와 결혼 몇년지나면
    신세한탄 남자도 똑같고, 맨몸와서 시녀노릇안해 이혼 당?하는 경우도 흔해요. 그리 살고 싶나?

    여자 그나이 1억도 없이 강남 자가남은
    맨몸급 결혼이예요. 남자가 강남집하면 대출금 일부 대거나
    여자네는 경기도 상가라도 받아오는데 너무 비양심

    굳이 시짜시녀 자처까지해서 하고픈 결혼인가 싶네요
    주제파악도 안되는데

  • 67. 왜그럴까
    '22.4.26 11:32 PM (122.34.xxx.114)

    그 남자 그 여자랑 결혼 안합니다. 남자도 생각있고 눈이있는데 그여자랑 안해요.

  • 68. ㅎㅎ
    '22.4.26 11:32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남자 의사에 달렸는데
    하자남, 매매남 아니고서는 남자들이 돈 없는

    나이든 여자랑 결혼을 안해요. 차라리 어린여자를 찾지
    지금이 무슨 할머니들 결혼한 80년대인 줄 아시는분들 많네요.

  • 69. Smakkaka
    '22.4.26 11:33 PM (121.155.xxx.24)

    여자분이 어디 건물이라도 해가야 계산이 맞는가봐요
    ㅎㅎㅎ
    그런데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하고 혹시 살기 어려우면
    신혼집 혼수 가격은 떵값인데 ㅡㅡ

    그건 결혼할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죠ㅡㅡㅡ

  • 70. ㅇㅇㅇㅇ
    '22.4.26 11:33 PM (221.149.xxx.124)

    집안 재력 다르면 서로 피곤해요. 소비관, 가치관 달라서 서로 이해도 못 하고요.

  • 71. ㅎㅎ
    '22.4.26 11:34 PM (223.38.xxx.159)

    남자 의사에 달렸는데
    하자남, 매매남 아니고서는 남자들이 돈 없는
    나이든 여자랑 결혼을 안해요.

    차라리 어린여자를 찾지. 그것도 쪽 팔린다는게 요즘남
    지금이 무슨 할머니들 결혼한 80년대인 줄 아시는분들 많네요. 요즘 남자들이 다 똥멍충인줄 아시네요

  • 72. 강남집
    '22.4.26 11:37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자가면 최소 결혼비용 식대포함. 사위 차 한대 바꿔주기.
    A급 가구가전 이정도만 해도 2-3억 들지 않나요?
    이정도는 빚내서라도 해줘야 여자가 그나마 숨쉬며 결혼생활하지 아니면 남자분 제정신 돌아오면 여자분 집에서 숨도 못쉬고 살죠.
    첫눈에 반해도 결혼할 때쯤이면 꺼풀 벗겨지고 현실을 보는데요.
    취집도 어느정도 맞아야 가능합니다!

  • 73. ㅠㅜ
    '22.4.26 11:40 PM (211.58.xxx.161)

    대기업 연구원 30대후반 강남자가 있을정도면
    여자 엄청 재고 또 재고..뻔해요 그래서 여태 결혼안한건데
    30대초반의 나름괜찮은회사란거보니 별볼일없는회사같은데 얼굴이 미스코리아급이 아니면 팔천으로 결혼할생각인거 남자가 알면 뒤도 안돌아볼걸요

  • 74. ,,,
    '22.4.26 11:43 PM (116.44.xxx.201)

    근데 남자가 가지고 있는 집은 결혼전부터 남자 명의니 결국 남자의 집이잖아요
    공동명의 해달란 소리 하지말고 살면 되죠
    결혼후부터 같이 불린 재산은 공동명의 하구요
    여자가 가진 8-9천은 결혼비용과 혼수로 하면 사실 없어지는 돈이라
    남자가 아주 손해 보는건 없죠

  • 75. ㅇㅇㅇ
    '22.4.26 11:43 PM (211.51.xxx.77)

    솔직하게 경제적상황말하고 남자쪽에서 괜찮다고 하면 진행하는거고 안된다고 하면 쫑나는거죠.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상대남자 재정상황이란 맞춘다고 빚내서 결혼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 76.
    '22.4.26 11:48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윗님들
    그럼 여자가 월세 전세금 내고 살아야지요
    그렇게생각한다면요
    나도 아들 딸 있지만 심하네요

    그냥 남자한테 9천씩 서로 내서
    살자고 하세요
    그럼 오케이지요????

  • 77. 시동생
    '22.4.26 11:49 PM (14.32.xxx.215)

    재혼안했구요
    심지어 맞선본거였어요
    여자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결혼전에 싸인이 무지 많았는데 시아버지 경상도 마인드로 혼수 같은거 땜에 파혼할수 없다 주의였고
    시동생은 처가 너무 이상해서 말은 못하고 살은 쏙 빠지고 ㅠ
    애도 잘 못봐서 하도 애 울고하니 본4때 오피스텔 얻어 나갔는데
    한번도 안들여다보더니 알고보니 바람났음 ㅜ
    다 지나고나니 시동생도 귀신에 홀린거 같다고 하고
    우리도 이상한거 알았을때 죽어라 말려야 했다고 후회하지만 늦었어요
    하도 데어서 결혼안하고 지금 42세 ㅠ

  • 78.
    '22.4.26 11:50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약간 기운게 아니라 파바팍 기운대요
    어디를 봐서 비슷한가요
    강남집과 9천이 같아요?
    직업도 팍 기울고요
    윗님들
    그럼 여자가 월세 전세금 내고 살아야지요
    그렇게생각한다면요
    나도 아들 딸 있지만 심하네요

    그냥 남자한테 9천씩 서로 내서
    살자고 하세요
    그럼 오케이지요????

  • 79. 이건
    '22.4.26 11:51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남자가 가지고 놀다 끝날 확률이 큽니다.
    20대후반 아직 세상을 모르는 나이면 모르겠는데 30대후반 대기업 연구원은 바보가 아니고 불여우에요. 상여우라하죠!
    아는거죠. 자신이 가진게 무엇인지~.
    왜 여자들이 계속 따르는지-
    그러다 결혼생각 있으면 비슷한 환경의 여자 찾아 결혼하겠죠.
    이게 여자분은 김칫국 드시고 있는데 30대 후반에 그조건에 결혼 안한건 정말 하자가 많거나 남자분이 즐기는겁니다.
    지금까지 그런 남자를 세상의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아요!

    여기서도 자주 얘기되잖아요. 괜찮은 30대후반 남자 없다고.
    이정도 조건이면 20대랑 하죠.
    놀아나는걸 아셔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 80.
    '22.4.26 11:52 PM (14.38.xxx.227)

    약간 기운게 아니라 파바팍 기운대요
    어디를 봐서 비슷한가요
    강남집과 9천이 같아요?
    직업도 팍 기울고요
    윗님들
    그럼 여자가 월세 전세금 내고 살아야지요
    그렇게생각한다면요
    나도 아들 딸 있지만 심하네요

    그냥 남자한테 9천씩 서로 내서
    살자고 하세요
    그럼 오케이지요????
    없어지는 예단으로 한 3억은 하셔야지 않나요

  • 81. 깨몽
    '22.4.26 11:53 PM (14.32.xxx.215)

    꿈 깨세요
    아파트 20억이면 아무리 못해도 7억은 상충해야 그래도 탈없이 살아요

  • 82. 웃기네요.
    '22.4.27 12:00 AM (119.69.xxx.42)

    여자들 욕 먹일려고 쓴 일인것 같아요.

    저 32살된 딸 있는데 이렇게 양심없는 결혼 안시킬거에요.
    칼같이 더치페이 하는 세대면서 왜 결혼은 잉여인간 처럼 매달려갈려고해요?

    원글도 덧셈 뺄셈 해보고 이익이다 싶으니 결혼 할려고 한거잖아요.

  • 83. ..
    '22.4.27 12:03 AM (116.126.xxx.23)

    많이 기울긴 하지만
    남자가 좋다면 결혼할수도 있어요
    먼저 포기하지 말고 남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세요
    사람 인연이 제각각 이니까요

  • 84. ...
    '22.4.27 12:05 AM (1.251.xxx.175)

    저렇게 너무 차이나면
    남자가 여자한테 완전히 미쳐야 그 여자랑 결혼할텐데요
    이 경우엔 끝까지 결혼 얘기는 없을 듯요.
    호감이면 그냥 연애나 하는거죠

  • 85. ...
    '22.4.27 12:12 AM (14.40.xxx.144)

    이 결혼은 없던 얘기로...

  • 86. ㅋㅋㅋㅋㅋ
    '22.4.27 12:1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없던 얘기로 할 결혼 얘기 자체가 애초에 없는
    혼자 김치국

  • 87.
    '22.4.27 12:31 AM (39.117.xxx.195)

    저 위에 시동생분은 그럼 애하나 데리고 사는거에요?
    와.... 여자하나 잘못만나 인생망이네요 ㅜㅜ

  • 88. 아뇨
    '22.4.27 12:38 AM (14.32.xxx.215)

    본인이 유책배우자라서 양육비라도 챙길려고 애는 데려갔어요
    제주 국제학교 넣는다고 돈 엄청 뜯어가던데 요샌 몰라요
    어디서 뭐하는지...다들 묻지도 않아요

  • 89. 여자분은
    '22.4.27 1:05 AM (211.217.xxx.156)

    하고 싶어하니 이건 남자 쪽의 의지에 달린 결혼. 만약 그쪽 부모가 허락하면 (강남아파트 구입에 부모님의 도움이 없을 수 없는나이니까)
    여잔 거의 시집살이 확정. 반반도 아니고 재산형성에 기여도가 너무 없으니 굽히고 들어갈수 밖에.. 발정호르몬(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집안에서의 헤게모니가 아주 명확하게 보임.

    세상사 공짜나 무임승차는 없는 법. 어떤식으로든지 대가를 치뤄야 할 결혼.

  • 90. 대출이나
    '22.4.27 1:13 AM (124.54.xxx.37)

    전세낀 강남자가 말고 그냥 본인이 대출없이 살고 있는 강남자가라면 찐부자네요..

  • 91. 근데
    '22.4.27 1:15 AM (124.5.xxx.221)

    결혼 얘기도 없다면서요.
    남자분이 더 조건좋은 여자분 만나면 그냥 끝이요.
    그리고 많이 기웁니다

  • 92. ㅇㅇ
    '22.4.27 2:09 AM (211.36.xxx.162)

    자수성가형 은수저 친언니 따라다니던 연하후배가 있었는데 한부모가정에 흙수저였어요. 전문직 자격증 합격자발표날에 언니에게 청혼했고 저희 부모님이 기특하다고 혼수며 식비 여행비 전부 다 해주셨어요. 지금도 사랑과 예쁨 받고 호강하며 살아요. 사짜 달고 한 눈 팔면서 여러 여자 기웃기웃 하지 않고 연상언니한테 흔들림없이 청혼한 충성도를 높이 사서 장모인 저희엄마에게 큰사위 대접 받는데, 사위가 너무 귀엽대요. ( 돈 잘버는 직업은 아닙니다) 시간 끌면서 여러 여자 탐색하고 저울질 하다 프로포즈했으면 빈몸장가 절대 안 받아줬을거라고 하니, 때로는 단호한 행동과 과감한 선택이 기울어진 집안차이 경제력 차이를 보정하기도 합니다.
    경제권 있는 상대방 눈에 쏙 들게 행동하면 맨몸 결혼도 매우 드물게 있어요. 아직도.

  • 93. 솔직히
    '22.4.27 4:10 AM (61.254.xxx.115)

    여자집서 연애로 만난건데 괜찮은거 아니냐고 말할 자격은 없죠 빨리 솔직하게 까고 남자나 그집안서 오케이 하면 모를까 여자네가 많이 쳐지고 가난한거 맞습니다 요즘시대에.본인모은거+부모님돈해서 일억도 못마련하니..소개해준 사람도 그정도인지 몰랐겠죠 우리애 친구엄마의 남동생.누나들 설대나오고 남편들도 판사.의사. 남동생이 그때당시 강남아파트 십몇년전에 15억 나갈때 여자집서 5천 해온댔나? 이미 상견례끝나고 식앞두고 온가족 애들까지 한복 싹다 맞춘상태였는데도.거지냐고 파토냈어요.

  • 94. ㅇㅇ
    '22.4.27 5:23 AM (106.102.xxx.14)

    얼마가 필요한지는 남자 의사에 달렸겠죠. 많이 기웁니다.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거나 불같은 사랑을 해야 결혼까지 갈 텐데요.

  • 95. 등신같은 넘
    '22.4.27 5:41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제남생은 두살 연상녀에 빚까지 몇천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당시 서울에 8억 자가 아파트가 있었어요. 지금은 20억 넘죠.부모님이 해주신건데 그 연상녀가 혼수 하나 안해오고 들어 앉았어요. 전 동생 와이프라고 생각하지 아무개와 다를 봐 없어요. 염치도 없지... 호구 잡힌 바보같은 동생 새끼가 한심만 해요. 그당시 엄마만 살아 계셨어도 절대로 그런 기우는 결혼 가당치도 않았어요. 님동생 지금 보면 순간 후회 하는게 보여요.

  • 96. 등신같은 넘
    '22.4.27 5:47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제남생은 두살 연상녀에 빚까지 몇천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당시 서울에 8억 자가 아파트가 있었어요. 지금은 20억 넘죠.부모님이 해주신건데 그 연상녀가 혼수 하나 안해오고 들어 앉았어요. 전 동생 와이프라고 생각하지 아무개와 다를 봐 없어요. 염치도 없지... 호구 잡힌 바보같은 동생 새끼가 한심만 해요. 그당시 부모님만 살아 계셨어도 절대로 그런 기우는 결혼 가당치도 않았어요. 님동생 지금 보면 순간 후회 하는게 보여요

  • 97. 등신같은넘
    '22.4.27 5:49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제남생은 두살 연상녀에 빚까지 몇천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당시 서울에 8억 자가 아파트가 있었어요. 지금은 20억 넘죠.부모님이 해주신건데 그 연상녀가 혼수 하나 안해오고 들어 앉았어요. 전 동생 와이프라고 생각하지 아무개와 다를 봐 없어요. 염치도 없지... 호구 잡힌 바보같은 동생 새끼가 한심만 해요. 그당시 부모님만 살아 계셨어도 절대로 그런 기우는 결혼 가당치도 않았어요. 님동생 지금 보면 순간 후회 하는게 보여요. 원글님도 일단 남자가 얼마나 원글님 좋아하는지 몰라도 어느 정도 경제력 차이인지 보고 생각을 하고 결혼하세요.

  • 98. 등신같은넘
    '22.4.27 5:54 AM (108.50.xxx.92)

    제남생은 두살 연상녀에 빚까지 몇천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당시 서울에 8억 자가 아파트가 있었어요. 지금은 20억 넘죠.부모님이 해주신건데 그 연상녀가 혼수 하나 안해오고 들어 앉았어요.직업이 없어 키가 작아 정말 등신같은 자식이 그여자가 자길 편하게 해준다나... 전 동생 와이프라고 생각하지 아무개와 다를 봐 없어요. 염치도 없지... 호구 잡힌 바보같은 동생 새끼가 한심만 해요. 그당시 부모님만 살아 계셨어도 절대로 그런 기우는 결혼 가당치도 않았어요. 남동생 지금 보면 순간 후회 하는게 보여요. 원글님도 일단 남자가 얼마나 원글님 좋아하는지 몰라도 어느 정도 경제력 차이인지 보고 생각을 하고 결혼하세요

  • 99. 에휴
    '22.4.27 5:55 AM (61.254.xxx.115)

    약간 기울기는요...많이 모자란 금액이죠..마니마니 기울죠....

  • 100. 없어도 됨
    '22.4.27 7:06 AM (97.113.xxx.178)

    호구 여자(혹은 남자)를 고르는 눈만....ㅎㅎ

  • 101. ㅡㅡㅡㅡ
    '22.4.27 8: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자가 결혼하자 하면
    그때 남자랑 의논하세요.
    근데 객관적으로 너무 기우네요
    8,9억을 잘못 쓴 줄.
    8,9천이라니요.

  • 102. 최소
    '22.4.27 8:48 AM (61.254.xxx.115)

    3억은 해야지 일억도 안되는걸 갖고 혼수랑 한다니요 혼수?라는건 가전.가구인데 어차피 님이 쓸거 사는거 아녜요? 내가 쓸거 천만원안에서 끝내고 나머지 스드메에 결혼비용으로 쓰고 예단 얼마나 하려구요? 마니 모자란 금액 맞아요

  • 103. 내아들이면
    '22.4.27 8:51 AM (61.254.xxx.115)

    별로 안시키고 싶네요 여자집도 가난한거 같아서 ..본인능력이 뛰어난것 같지도않고 생각도 모자르고..본인들이 강남자가 마련할라면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하는지.게다가 어린것도 아니고 서른중반이면.연애경험도 많을테고 나이도 많고요.시부모에게.어필할 별 메리트는 없어요

  • 104. ...
    '22.4.27 8:58 AM (211.36.xxx.39)

    이 분이 약간 기우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82에서 10년 넘게 결혼에 관한 글을 읽다보면
    여자는 거의 상향결혼
    여자 직업이 변변하지 않고 친정이 어려워도
    경제력 좋은 직업 가진 남편, 경제력 좋은 시가 만나서
    남편, 시가 경제력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여자의 가난을 남편이 신경쓰지 않고
    친정까지 경제적으로 살뜰하게 살핀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읽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 105. 소개한
    '22.4.27 9:02 AM (61.254.xxx.115)

    사람도 그렇게.못사는줄 몰랐다고 그래요 그정도면요 옷입고 사는거 꾸미는거 보고 어느정도는 사는줄 알았다 그러더라구요

  • 106. 근데
    '22.4.27 9:07 AM (61.254.xxx.115)

    요즘 몸만 오라는 집안이 있긴한가요? 거의 없을걸요 게다가 강남자가에.대기업연구원이 30후반되도록 결혼 안했다? 무지.따지는 남자거나 집안일 확률 높아요 지금은 그냥 연애기분 내는거구요 결혼까지 가긴 어려울걸요 차이나도 너무나서.

  • 107. 하여간
    '22.4.27 9:52 AM (61.254.xxx.115)

    그쪽에서 프로포즈도 안했는데 님혼자 김칫국 마시는거 아니에요?.님은 덕보는 결혼인데.남자집에선 대체 무슨덕을 보게되죠??

  • 108. ........
    '22.4.27 12:19 PM (112.221.xxx.67)

    저위에 전문직연하남...조건없이 받아줬다는거....
    왜 조건이 없어요...사짜니까 받아준거잖아요

  • 109. 제가
    '22.4.27 1:33 PM (163.116.xxx.115)

    제가 봤을땐 여자쪽이 양심이 있나없나 판단하는건 남자쪽에서도 똑같이 8-9천 가지고 결혼하려고 하면 그땐 순순히 결혼할까만 생각하면 돼요. 남자가 집을 해와야 어쩌고 말 길어지는 순간 양심없는 사람들입니다. 이글 본문이 전제하는게 뭐에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니까 돈 같은건 개의치 않을것이다 그런거죠? 그러니까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면 돈은 개의치 말아야하는거잖아요.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다른게 아니라면요?

  • 110. ...
    '22.4.27 3:16 PM (223.38.xxx.95)

    남자의사에 달린 결혼
    시집살이도 이혼도 남자의사에 따라 가능하단 소리

    남자하나 잡으면 다 해결될꺼란 생각이 모자란겁니다

  • 111. 양심좀..
    '22.4.27 10:35 PM (110.9.xxx.198)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 강남 자가 아파트 있는 남자면
    여자가 너무 부족하구만 무슨.. 비슷하다는건지?
    남자 입장에선 결혼 말 안나올만 하네요.
    그것도 친정에서 영끌에서 1억도 안되는..
    ㅡㅡ;; 시댁에서는 이조건이면
    여자가 5억 들고가도 그럭저럭.. 할껄요?
    나이도 많고.. 직장도 별로잖아요.

    냉정하게 그렇습니다.
    남자쪽에서 반대할듯

  • 112. 세상이
    '22.4.27 10:36 PM (183.108.xxx.197) - 삭제된댓글

    세상이 이런데
    드럽고 치사하게 강남사람하고 결혼하지 말아요!!!
    그들은 그들끼리 결혼하게 둬요.
    왜 거지 소리 들으면서 결혼을 해요?
    이혼도 지 맘대로 해도 된다는데...이게 뭔 결혼이에요?

  • 113.
    '22.4.27 10:38 PM (61.105.xxx.223)

    남자가 결혼하자 하면
    그때 남자랑 의논하세요.
    근데 객관적으로 너무 기우네요 xxx222

  • 114. ...
    '22.4.27 11:01 PM (183.97.xxx.42)

    서로 가치관이나 기타 잘 맞으면 저런거 별로 문제안된다고 보는데 경제 조건만 본다면 차이는 많이 나요.

    원글 좀 웃기네요...

    본인 기준이 그러면서 약간 기우는 느낌..
    이런 말이 나오나요?

    부동산 잘 모르는 나도 강남 아파트랑 돈 8-9000은 차이 많이 난다는 거 알겠구만.

    님이 강남 아파트 자가 갖고있고 남자가 9000있다 하면 뭐 약간 기우는 거네 하고 결혼할 건가요?

    그냥 좀 염치없고 얌체네요

  • 115. ...
    '22.4.27 11:04 PM (183.97.xxx.42)

    여기 사람들 말은 약간 기운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웃기다는 거에요.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 하는 거고, 저런 조건을 가지고 약간 기우는 정도로 생각하는 게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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