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문 대통령님 대담 시작했어요
다들 같이 봐요
1. 네~
'22.4.26 8:58 PM (125.178.xxx.135)2. 00
'22.4.26 9:00 PM (182.215.xxx.73)집무실이전 말씀하시네요
3. 네!
'22.4.26 9:02 PM (116.122.xxx.232)시작부터 사이다네요.
하고픈 말 다 하고 가시길 ㅠ4. ...
'22.4.26 9:02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5. 개검개혁
'22.4.26 9:02 PM (124.49.xxx.78)자켓벗을까요?
이런 문장만으로도 참 점잖은 성품 느껴지네요.6. ㅇㅇㅇ
'22.4.26 9:03 PM (120.142.xxx.17)기다렸다 보는 중. 어제 넘 흥미롭게 봤거든요.
7. ...
'22.4.26 9:04 PM (106.101.xxx.120)언제 또 이분의 말씀을 들을수 있을까싶어
저도 봐야겠네요8. 뭐한다구요?
'22.4.26 9:04 PM (14.32.xxx.89) - 삭제된댓글전파낭비네ㅉ
빨랑 방이나 빼지 꼴보기싫은 늙은이9. ㅇㅇ
'22.4.26 9:06 PM (223.62.xxx.109)문통은 정권교체된 이유가 궁금하실거같아요
난 이렇게 잘했는데 왜??10. ditto
'22.4.26 9:07 PM (125.143.xxx.239)아,, 다른 거 한다고 앞 부분 놓쳤음 ㅠㅠ
11. 14.32.xxx.89
'22.4.26 9:07 PM (211.201.xxx.144)할매도 나이 있어보이시는데 입이 험하시네요. 꼴보기싫다며 뭐하러 여기 들어와서 성질부리심? ㅋㅋ
12. 고맙습니다
'22.4.26 9:07 PM (112.154.xxx.165)같이 봐요. 뭉클하고 먹먹하네요.
13. 파파
'22.4.26 9:07 PM (219.241.xxx.46)감사합니다 ~ 지금 보고 있습니다.
14. 14
'22.4.26 9:07 PM (116.122.xxx.232)님 수준에 버거운 대담인데
볼 것도 아니면서 꼭 들어와서 댓글달며
초치는 지.ㅉㅉ15. ᆢ
'22.4.26 9:08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14.32병신짓좀 그만
쳐보기싫으면 안보면되지
윤모지리는 맘에 드세요?
꼴보기싫은거로 윤가만 할까
5년이 암흑의시대다16. 손석희
'22.4.26 9:08 PM (211.201.xxx.144)쬐매 거슬리네요. 질문이 너무 편파적임
17. …
'22.4.26 9:08 PM (58.226.xxx.56)아무 때나 방 빼라는 댓글은 잠이나 주무세요. 임기중인데 뭘 방을 빼요.
18. 쓸개코
'22.4.26 9:09 PM (121.163.xxx.93)손석희씨는 참.. 소통 얼마나 더 해요? 전정부 굽신굽신 질문도 못하고 조아리던 기자들은 생각도 안 하나?
14.32. 댓글 다는 정성 들일거 없이 빠져요. 늙은이 좋아하시네.19. 감사
'22.4.26 9:10 PM (1.236.xxx.222)손사장은 스텐스가 명확했죠 ㅠㅠ
문통 품격이 느껴지네요
국민의ㅜ수준에 비해 과했어요
그게 아쉽죠
건강하소서20. ㅇㅇㅇ
'22.4.26 9:11 PM (120.142.xxx.17)정말 품위있게 잘 나이드신 어른이세요 문프는. 고품격이 느껴져요.
21. ..
'22.4.26 9:12 PM (219.241.xxx.46)손석희 끈질기게 소통 부족한거아니였냐고 계속 질문하네요
22. ...
'22.4.26 9:12 PM (211.58.xxx.5)손석희와 굥의 회담도 꼭 보고싶네요~
문대통령님 강인함이 느껴집니다!23. ᆢ
'22.4.26 9:12 PM (110.70.xxx.200)까칠손옹
24. . .
'22.4.26 9:13 PM (116.39.xxx.162)뭐한다구요?
'22.4.26 9:04 PM (14.32.xxx.89)
전파낭비네ㅉ
빨랑 방이나 빼지 꼴보기싫은 늙은이
ㅡㅡㅡ임기 남았다...무식이님!
혜경궁김씨 or 보석?25. ..
'22.4.26 9:13 PM (223.38.xxx.165)여긴 맨날 문재인 얼굴이 부어서 안타깝네마네 하는데
손석희가 팍 삭았고 문재인 얼굴은 달덩이같이 신수가 훤하네요26. 진심
'22.4.26 9:14 PM (49.174.xxx.221)명쾌한 의견피력 참 좋습니다.
귀한 말씀 새겨들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 아쉽네요.27. 쓸개코
'22.4.26 9:14 PM (121.163.xxx.93)윗님 저도 손석희씨 그간 세월이 느껴져서 놀랍긴 했어요.
워낙 동안이었던 사람이라.28. 레이디
'22.4.26 9:15 PM (211.178.xxx.151)14.32님 보기 싫음 보질 마세요.
29. 문통은
'22.4.26 9:16 PM (116.122.xxx.232) - 삭제된댓글분장으로 커버가 되고
손 앰커는 말라서 나이가 더 들어나네요.30. 레이디
'22.4.26 9:20 PM (211.178.xxx.151)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기레기를 안 거치고 직접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아쉬워요 너무 .
31. ditto
'22.4.26 9:20 PM (125.143.xxx.239)손석희님은 그래도 언론인으로서 피할 수 없는 질문을 한 것 같아요
저는 차마 못 여쭤볼 질문을 그래도 날카롭게 질문을 던져서, 그리고 그에 대해 문통이 당당하게, 안타까워 하시며 답하시는 모습도 너무 벅차구요 향후 5년간 우리는 이런 대담을 못 봅니다 차기 대통령을 향한 외람이들 생각해 보세요32. 최고대통령달님
'22.4.26 9:21 PM (124.49.xxx.78)손석희앵커는 중립을 표방하는 언론인이라
아마도 조금더 박하게 진행하려하는것같네요
여튼 문대통령님의 입장과 소회를 들을수 있는 귀한 자리,
손앵커한테도 고맙네요
저정도 수준높은 대담을 언제쯤 다시 볼수있을까요.33. ..
'22.4.26 9:28 PM (219.241.xxx.46)손이 남북대화했지만 도로아미타불 됐지않냐고 하니 문대통령님이 “그럼 5년간의 평화는 날라갔습니까” 시원하네요
34. 그냥이
'22.4.26 9:29 PM (124.51.xxx.115)윗님 저도 그부분 속시원 ㅎㅎ
35. ditto
'22.4.26 9:29 PM (125.143.xxx.239)맞아요! 5년간의 평화를 날아갔습니까 이러실 때 제가 맞장구치며 ㅎ
완전 스포츠 경기 관전하는 기분!36. 쓸개코
'22.4.26 9:31 PM (121.163.xxx.93)우문현답.
37. 볼턴
'22.4.26 9:31 P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리디아식으로 밀어붙이자던 인상나쁜 볼턴을 나경원이가 만나러가서 사바사바 악마의 속삭임을 전달했었죠.참.
38. 손석희 짜증
'22.4.26 9:33 PM (211.201.xxx.144)자꾸 굥에 빙의해서 질문을 하네요. 기분나쁘게..질문 수준이 너무 떨어지잖아요.
39. ..
'22.4.26 9:37 PM (124.49.xxx.78)들을수록 참 멋진 지도자.
말에 힘이 있고
배려하해서 친절하시지만
강단이 있으시고 반듯하시네요.40. ㅁㅁ
'22.4.26 9:38 PM (114.205.xxx.88)안철수와의 인터뷰에선 한없이 인자했던 손석희...조국 사건을 보도하며 야누스를 들먹이던 모습을 보며 그가 진행하던 jtbc 뉴스를 더이상 보지 않았죠. 언론의 자유를 보장했던 노무현, 문재인에게 유독 비판적이고 용감한 언론인 중 하나일 뿐...
41. 그냥이
'22.4.26 9:40 PM (124.51.xxx.115)손석희 목소리만 나긋나긋하지
질문 자체는 무조건 깔고 보는거네요42. ㅇㅇ
'22.4.26 9:40 PM (121.190.xxx.178)윗댓글 보니 생각나네요
안에게는 한없이 너그럽던 손43. ...
'22.4.26 9:40 PM (58.121.xxx.63)내 생전에 이런 멋진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ㅠㅠ
앞으로의 5년이 너무나 암울하네요44. 쓸개코
'22.4.26 9:42 PM (121.163.xxx.93)안에게 너그럽던 언론 생각하니.. 한겨례가 생각나네요.
45. ,,
'22.4.26 9:43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대통령은 우유부단하다
항상 뒤에 숨는다
그동안 이런 논리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많이들 알게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애쓰셨어도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다 욕하니까요
준비가 참 미흡하네요46. ditto
'22.4.26 9:45 PM (125.143.xxx.239)길은 멀고 날은 저물고.. 참 웃프네요 ㅠ
47. 쓸개코
'22.4.26 9:45 PM (121.163.xxx.93)울던 하어영기자.. 지금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48. ᆢ
'22.4.26 9:46 PM (61.84.xxx.183)윤가 한테도 저렇게 까칠하게굴면 인정
그런데 윤가가 절대 손 불러서 대담할 실력이
안된다는게 함정 이네요49. .....
'22.4.26 9:47 PM (211.36.xxx.55)문대통령님이 손석희님과 대담하며 평소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하셔서 속시원할 듯 해요.
문대통령 지지자라며 손석희님 욕하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인거죠?
문통이 잘 알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50. …
'22.4.26 9:48 PM (14.39.xxx.125)윤가 안가한테는 외람되지만 하겠죠
51. ᆢ
'22.4.26 9:51 PM (61.84.xxx.183)손석희 짜증
어떻게 대통령한테 비아냥 식으로 나쁜 말씀을 안하려 하시네요 그런말을하죠52. …
'22.4.26 9:53 PM (124.49.xxx.78)대담에서 사고의 그릇크기가 드러나네요.
외교를 피해의식하에 강대국 눈치보며말고
미중을 잘 활용하자는 문대통령. 커다란 분이시네요.
아휴 아까워요. 진심.53. 쓸개코
'22.4.26 9:55 PM (121.163.xxx.93)124님 말씀하신 사고의 그릇크기.. 맞습니다.
54. ditto
'22.4.26 10:06 PM (125.143.xxx.239)“이 시기를 국민들과 함께한 것이 대단한 영광이었습니다”
55. ᆢ
'22.4.26 10:06 PM (61.84.xxx.183)끝났네요 눈물이나요
대통령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56. ,,
'22.4.26 10:08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습니다
평안한 삶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57. …
'22.4.26 10:09 PM (14.39.xxx.125)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58. ..
'22.4.26 10:10 PM (113.131.xxx.132)너무 좋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손석희도 유순해지네요.
Jtbc에 고맙다고 하고싶을정도 입니다.
우리 대통령님 퇴임후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59. 대담
'22.4.26 10:11 PM (116.123.xxx.207)훌륭한 대통령을 5년 동안 함께 해 행복했습니다
60. 쓸개코
'22.4.26 10:13 PM (121.163.xxx.93)손석희씨도 속으로 느끼는건 있을거에요.
대통령님 좋은말씀 감사했습니다.61. 손석희
'22.4.26 10:17 PM (124.52.xxx.248)윤 취임하고 윤과 오늘처럼 인터뷰 하나요????
62. 쓸개코는
'22.4.26 10:29 PM (103.137.xxx.174)이런 곳에는 좀 나대지 마라. 굥가 대통 만든 일등 공신이 좀 부끄러움을 알아라
63. ditto
'22.4.26 10:33 PM (125.143.xxx.239)103.147님. 그만 좀 하세요 너무 저급해요 일부러 시비 거시는 거 다 보여요
64. 쓸개코
'22.4.26 10:35 PM (121.163.xxx.93) - 삭제된댓글쓸개코는
'22.4.26 10:29 PM (103.137.xxx.174)
이런 곳에는 좀 나대지 마라. 굥가 대통 만든 일등 공신이 좀 부끄러움을 알아라
당신은 앞 글에도 댓글 달았던데 당신같은 사람에게 미안함 조금도 없거든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정치기사도 다 끊었다니까요? 댁이 문프에게 침발랐어요?
댁같은 사람보다는 댓글달 자격있어요. 헛소리 꺼져요.65. 쓸개코
'22.4.26 10:36 PM (121.163.xxx.93)쓸개코는
'22.4.26 10:29 PM (103.137.xxx.174)
이런 곳에는 좀 나대지 마라. 굥가 대통 만든 일등 공신이 좀 부끄러움을 알아라
당신은 앞 글에도 댓글 달았던데 당신같은 사람에게 미안함 조금도 없거든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정치기사도 다 끊었다니까요? 댁이 문프에게 침발랐어요?
댁같은 사람보다는 댓글달 자격있어요. 헛소리 꺼져요.66. ...
'22.4.26 10:53 PM (116.125.xxx.62)기레기 안 거치고
이틀동안 우리 대통령님의 말씀들으니 참 좋았어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주말 저녁처럼 내일 출근안해도 될 거 같은 기분이에요.67. ..
'22.4.27 3:49 AM (223.38.xxx.153)행복했대.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