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9493
성 김 특별대표와 사적 만남, 외교장관 공관 징발, 주한일본대사 후대...한국 외교 우스워졌다
윤석열 당선자의 외교가 정말 걱정이다. 당선 전부터 '초보 아마추어' 티를 너무 많이 내고 있다. 외교 경험이 전혀 없고 그런 식견을 다질 만한 시간도 없었을 테니 그럴 만하다고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국가 수반인 대통령(당선자)의 일거수일투족, 특히 외교와 관련한 행보는 나라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모자라다.
윤 당선자의 외교와 관련한 움직임 중에서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그가 방한 중이던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사적'으로 저녁 모임을 했다는 사실이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국회부의장), 윤 당선자, 성 김 대표,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술 기운에 불그스럼하게 달아오른 얼굴을 한 채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됐다.
ㅡㅡㅡ
두 번째로 나를 놀라게 한 일은,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징발하기로 한 것이다.
ㅡㅡㅡㅡ
셋째는 일본 대사의 접견과 한일정책협의단의 문제다. 윤 당선자는 당선 전에 한 번, 당선 후에 다시 한 번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났다.
ㅡㅡㅡ
구체적 내용은 기사 안에 있어요.
윤석열 '초보 아마추어 외교'의 아찔한 세 장면
여유11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22-04-26 19:20:51
IP : 14.4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머리아파
'22.4.26 7:22 PM (1.225.xxx.75)저런걸 봐야된다고 하니 ㅠㅠ
나라꼴이 어찌 되려고
제발 나라는 팔아먹지 말아라2. 맹박그년꼴
'22.4.26 7:46 PM (218.147.xxx.8)맹박그년의 지난 10년간의 치욕과 수치스러움을 다시 겪어야 하나요
나라꼴이 어찌 되려고
귀신은 머하나 저거 안 잡아가고3. ㅇㅇ
'22.4.26 8:58 PM (61.105.xxx.94)취임도 아직 안 했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4. ㅇㅇㅇ
'22.4.26 9:03 PM (116.123.xxx.207)내치도 걱정이지만
외교가 참으로 걱정입니다5. 누구도
'22.4.26 10:1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누구 말도 안듣고 지맘대로 내지르는 사고뭉치를 내놓은 2찍이들 책임져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