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세일하길래 2kg 사서 김치 냉장고에 하루 보관 했었는데, 다른 음식 꺼내느라 김치냉장고 위에 꺼내 놓았다가 깜빡 잊고 밤새 (약 12시간) 그대로 두었어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ㅠㅠ
돼지고기를 깜빡하고 밤새 상온에 뒀어요..ㅠㅠ
헬프미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2-04-26 19:16:44
IP : 211.49.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6 7:17 PM (218.236.xxx.239)하필 오늘 28도까지 올라가서;;; 냄새맡아보고 상했음 버리세요
2. 헬프미
'22.4.26 7:20 PM (211.49.xxx.172)토요일 밤에 그랬어요.. 냄새 맡아도 잘 모르겠어요.. 후각이 둔해요..
3. 진진
'22.4.26 7:21 PM (121.190.xxx.131)어차피 끓이고나 볶아서 드실거잖아요.괜찮습니다.
4. 헬프미
'22.4.26 7:21 PM (211.49.xxx.172)아주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에구.
5. 점둘셋
'22.4.26 7:27 PM (221.140.xxx.183)둔한 후각에 시큼한 냄새난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높죠.
6. 안되죠...
'22.4.26 7:30 PM (119.71.xxx.203)버리셔야 해요^^ 큰일나요,,,
7. ㅇㅇ
'22.4.26 7:3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여기에 물어봐서 답 할 초능력자는 없어요
판단이 안되면 버리세요8. ..
'22.4.26 7:32 PM (106.101.xxx.232)버려야죠
몇만원땜에 식구들 배아픈게 나아요?9. ..
'22.4.26 7:53 PM (58.143.xxx.182)냉장고에 4일 둬두 뭔가 냄새가 안좋아서
버렸어요
아마 세균 많이 번식했을거같아요10. ㅇㅇ
'22.4.26 8:01 PM (59.6.xxx.68)다른 건 몰라도 단백질은 온도 변화에 상하면 성분이 달라집니다
당연 몸에 해롭고요
아깝지만 버리세요11. 헬프미
'22.4.26 8:28 PM (211.49.xxx.172)버리려고요.. 먹고 나서 애들 아플까봐 맘 졸이느니.. 에구 아까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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