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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아이 중간고사 첫날

오늘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22-04-26 12:03:46
늘 시험보고 오늘 시험 망침 ㅎㅎ 이러고 들어와서 한숨 쉬었는데
오늘 첫날 첫시험 국어만 보고 왔어요
이과생인데 국어를 좀 잘하긴 합니다
그래도 1등급은 못맞았고 늘 아쉬운 2등급 문열었는데
들어오자마자 마스크 벗더니 씩 웃으면서 오늘 시험 잘봤다고 ㅋㅋ
시험 잘봤다는 소리 3년동안 첨 들어봤어요
국어 중간고사는 객관식 100프로였는데 만점이래요
친한절친이 전교권들인데 다들 몇개씩 나갔다며 본인 인생에도 고등때 국어 만점을 다 맞아본다고 씩 웃네요
진짜 고등들어 시험 잘봤단 소리 첨 들었는데 기분 너무 좋아요
낼 중요한 미적 시험인데 오늘 뭐 밤샐까 ㅋㅋ 이러고 있는데
웃겨죽겠네요 이과생이라 국어보단 시수 적어도 수학 잘봐야 하는데..기말때도 유지해서 꼭 국어 1등급 한번 맞아보자 했어요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현 고3들 코로나시기 너무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고 울 아이는 미확진자라 더 살 떨리게 긴장하며 살았네요
IP : 112.15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4.26 12:06 PM (210.178.xxx.52)

    화이팅입니다.
    다들 고3에는 진로선택이 많고, 다들 열심히 하니 등급 올리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니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아이들 있어요. 학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신은 나이키 곡선이라고...
    끝이 확 올라가는 나이키 곡선이길 응원합니다.

  • 2. Funkkl
    '22.4.26 12:09 PM (175.114.xxx.153)

    축하합니다
    너무 부럽네요^^

  • 3. 아이고
    '22.4.26 12:55 PM (114.205.xxx.84)

    이과 국어 중요해요
    애들 친구중 국어땜에 좌절한 애들 여럿이예요.
    수학까지 화이팅 입니다

  • 4. ㄱㅅㅁ
    '22.4.26 1:20 PM (211.186.xxx.247)

    저희도 고3 오늘부터 시험이에요
    미적 다맞았다고 아직도 심작 벌렁거리고
    가장 떨렸다네요ㅠ
    진정이 안돼 밥도 아직 안먹네요
    수학은 푹 자야 잘볼텐데 무리하지 말라고 하세요
    국어가 5단위던데 만점 너무 축하해요^^
    남은시험도 잘보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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