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주려다 못 준건지
여친이 이별 선언하고 되돌려 준건지
그 앙증맞은 목걸이와 구씨 피지컬이 안어울려서 그것도 웃김 포인트네요.
아 그런가요?
극중에 이민기가 멋짐을 숨길 줄 아는 사나이다 이런 말을 하던데 뭔가가 있으려나요?
근데 저는 극중 이민기가 연기할때 너무 재밌네요. 캐릭터에도 빠지지만 연기하는 이민기도 뭔가 어수선하면서 매력 있어요 저 같은 분 없나요? 해방일지보고 막 이야기 하고프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오프라인에서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민기씨 연기 잘 하고 넘 좋아요. ㅎ
말많은 사람 딱 질색이라 처음엔 보면서도 지쳤는데 점점 빠져들어요 ㅎㅎ 구씨도 제 맘일듯
구씨 검색했을때 구자경 나왔었는데
구씨가 진짜 구자경이더라구요.
이민기가 육상선수 검색하면서 이름 읊을때 구자경이 나왔었어요?
그거 궁금했었거든요.
진짜 유명인 구자경이 구씨인가보네요.
설마 현상수배로 나온 것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