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춥다고 새벽에 난방을 올리고 자는데
아침에 깨보면 답답하고 찜통이에요
29도까지 올라가있는데 미쳐요
난방 요새 많이 트시나요?
1. ㅎㅎ
'22.4.26 8:5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난방이라뇨.ㅎㅎㅎ
이틀째 서울...선풍기 약하게 틀고 잤네요.2. ㄴㄴ
'22.4.26 8:5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난방이라니요.
겨울이불 덮고 잤더니 일어났을 때 속옷이 땀에 차 있더라구요3. ...
'22.4.26 8:53 AM (112.220.xxx.98)27,28도가 춥다니....
몸살난거 아니에요? ;;4. dd
'22.4.26 8: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편 어디 몸 안좋으세요?
아니면 연세가 여든 넘었나요?
어제 서울은 차렵이불도 덥던데요5. .....
'22.4.26 8:54 AM (122.199.xxx.7) - 삭제된댓글비 내리니 기온 떨어져서 얇은 차렵이불 덮고자니 딱 좋던데...
6. ㅇㅇ
'22.4.26 8:55 AM (124.49.xxx.34)몸살감기인듯 해요. 몸살초반에 춥잖아요.
7. 123
'22.4.26 8:57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전 새벽에 약하게 난방 돌렸어요
온수매트도 켰구요
저희는 둘 다 답답해도 땀흘리며 자는데
그나마 이렇게 자니 아직까지 크게 아프진 않네요
어디서 보니 약간 덥게 자야 면연력에
좋다고 하더군요8. 제가
'22.4.26 8:57 AM (1.235.xxx.154)추위타서 난방하고 잤어요
남편은 따로 마루에서 자요
저는 남들 답답하다고 느낄정도가 따뜻하고 좋아요
늘 기운없고 그러긴한데 지병은 아무것도 없어요
검진늘ㅇ받거든요
이해해주세요
아들도 추위많이 타요
딸은 아빠닮아서 안타구요
체질이 이렇게 달라요9. 새벽에
'22.4.26 9:00 AM (121.190.xxx.146)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비오는 날은 실내가 냉하고 습해지기 때문에 돌려야하더라구요10. 00
'22.4.26 9:00 AM (121.190.xxx.178)난방을 1시간정도만 타이머맞춰 틀어보세요 아침까지 따뜻해요
11. 그러면
'22.4.26 9:00 AM (1.227.xxx.55)남편 쪽에 1인용 전기매트 깔아주세요. 새벽녘에 키고 자라고 하세요.
12. 123
'22.4.26 9:01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이어서 저는 코로나도 온도랑 관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하고
폐가 심장 옆에 있는 이유가 온도 아닐까
싶네요13. ㅇㅇ
'22.4.26 9:02 AM (58.77.xxx.81)보일러에 타이머도 있나요?
한번 찾아볼게요14. ㅇㅇ
'22.4.26 9:03 AM (58.77.xxx.81)오늘만 그런게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 텁텁한 기분이
바로 창문 다 열어야…15. 전
'22.4.26 9:16 AM (58.148.xxx.110)저녁에 난방 좀하고 매트 켜놓고 자요
춥게 자면 다음날 컨디션 엉망되거든요
님이 열이 있는 체질인거같아서 잘 모르시나본데 냉한 체질은 춥게 자면 담날 몸이 엄청 피곤해요
이해해주세요16. ...
'22.4.26 9:18 AM (125.176.xxx.120)저도 온수매트는 켜요.
아파트 난방은 중단인데 저는 파쉬안고 온수매트 켜고 자요. 원래 몸이 차서..17. ㅇㅇ
'22.4.26 9:23 AM (187.188.xxx.202)전기장판 남편자리에.깔아주세요. 채온조절 안되는 사람은 추울수 있어요
18. ...
'22.4.26 9:25 AM (220.116.xxx.18)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개인용 하나 마련해주세요
우리 아파트는 난방 중단 예정 공고 떴던데...19. 저희는
'22.4.26 9:38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5월까지 난방 해요. 항상 25도 설정. 저녁 8시 되면 틀어요.
20. ..
'22.4.26 9:40 AM (223.39.xxx.77)첫댓 헉입니다.
선풍기요?
집단열이 잘 되시나봐요.
새아파트인데도 23도나오는데.21. ㅇ
'22.4.26 9:44 AM (116.42.xxx.47)각방 쓰세요
잠은 편히 자야죠22. ㅇㅇ
'22.4.26 9:45 AM (121.190.xxx.178)보일러 시간설정 안되면 자기전에 30분이나 한시간 틀었다가 끄고자도 괜찮을거에요
23. 그게
'22.4.26 9:47 AM (121.186.xxx.212)날 따뜻한 거랑은 약간 달라서요.
저흰 노모가 계시니 이즈음은 보일러 돌리고
여름에는 난방하고 에어컨 둘다해요.
바닥은 보송따뜻 온도는 청량 이게 최고예요.
지구에 미안하지만 노모가 컨디션 안좋아서
몸살앓으시는 것 보다는 나은 선택이라서요.24. 어디 아픈가
'22.4.26 9:50 AM (106.102.xxx.190)남자들도 갱년기 있나요?
아님 자율 신경계 쪽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온도도 온도지만, 요즘에 난방을 하면 습도는 어쩌라고요
아무리 1일1팩 해도 피부가 쩍쩍 갈라지겠어요25. ...
'22.4.26 10:04 AM (211.44.xxx.81)남편분쪽에 개인용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깔아주세요.
저도 난방은 안 하지만 밤에 추워서 전기장판 틀고 잡니다.
여름에도 구스이불 덮는 사람이라 체질에 따라 다르니,
남편분 이해해주세요.26. 아직
'22.4.26 10:06 AM (49.163.xxx.80)전기매트 켜고자요
27. 저희는
'22.4.26 10:07 AM (222.103.xxx.217)5월까지 난방 해요. 항상 25도 설정. 저녁 8시 되면 틀어요.
가습기도 밤새 틀어요28. ㅇㅇ
'22.4.26 10:13 AM (116.42.xxx.47)온수매트 반반 분리되어 난방되는 제품은 어떠세요
29. 휴
'22.4.26 10:30 AM (125.176.xxx.8)온수매트키고 자요
따뜻하게 자야 일어나면 개운해요.30. ㄹㄹ
'22.4.26 10:47 AM (211.252.xxx.100)난방틀고 베란다쪽 문을 열고 자요
31. ㅇㅇ
'22.4.26 11:29 AM (223.62.xxx.19)전기장판 아직켜요~~
윗님.말씀처럼 따뜻하게 하고자야
푹잔거같음
진짜 다름32. 전
'22.4.26 2:25 PM (14.32.xxx.215)극세사 덮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