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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춥다고 새벽에 난방을 올리고 자는데

ㅇㅇ 조회수 : 4,839
작성일 : 2022-04-26 08:51:21
27-28도도 춥다고 올려놔서
아침에 깨보면 답답하고 찜통이에요
29도까지 올라가있는데 미쳐요
난방 요새 많이 트시나요?
IP : 58.77.xxx.8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4.26 8:5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난방이라뇨.ㅎㅎㅎ
    이틀째 서울...선풍기 약하게 틀고 잤네요.

  • 2. ㄴㄴ
    '22.4.26 8:5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난방이라니요.
    겨울이불 덮고 잤더니 일어났을 때 속옷이 땀에 차 있더라구요

  • 3. ...
    '22.4.26 8:53 AM (112.220.xxx.98)

    27,28도가 춥다니....
    몸살난거 아니에요? ;;

  • 4. dd
    '22.4.26 8: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 어디 몸 안좋으세요?
    아니면 연세가 여든 넘었나요?
    어제 서울은 차렵이불도 덥던데요

  • 5. .....
    '22.4.26 8:54 A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비 내리니 기온 떨어져서 얇은 차렵이불 덮고자니 딱 좋던데...

  • 6. ㅇㅇ
    '22.4.26 8:55 AM (124.49.xxx.34)

    몸살감기인듯 해요. 몸살초반에 춥잖아요.

  • 7. 123
    '22.4.26 8:57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전 새벽에 약하게 난방 돌렸어요
    온수매트도 켰구요
    저희는 둘 다 답답해도 땀흘리며 자는데
    그나마 이렇게 자니 아직까지 크게 아프진 않네요
    어디서 보니 약간 덥게 자야 면연력에
    좋다고 하더군요

  • 8. 제가
    '22.4.26 8:57 AM (1.235.xxx.154)

    추위타서 난방하고 잤어요
    남편은 따로 마루에서 자요
    저는 남들 답답하다고 느낄정도가 따뜻하고 좋아요
    늘 기운없고 그러긴한데 지병은 아무것도 없어요
    검진늘ㅇ받거든요
    이해해주세요
    아들도 추위많이 타요
    딸은 아빠닮아서 안타구요
    체질이 이렇게 달라요

  • 9. 새벽에
    '22.4.26 9:00 AM (121.190.xxx.146)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비오는 날은 실내가 냉하고 습해지기 때문에 돌려야하더라구요

  • 10. 00
    '22.4.26 9:00 AM (121.190.xxx.178)

    난방을 1시간정도만 타이머맞춰 틀어보세요 아침까지 따뜻해요

  • 11. 그러면
    '22.4.26 9:00 AM (1.227.xxx.55)

    남편 쪽에 1인용 전기매트 깔아주세요. 새벽녘에 키고 자라고 하세요.

  • 12. 123
    '22.4.26 9:01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어서 저는 코로나도 온도랑 관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하고
    폐가 심장 옆에 있는 이유가 온도 아닐까
    싶네요

  • 13. ㅇㅇ
    '22.4.26 9:02 AM (58.77.xxx.81)

    보일러에 타이머도 있나요?
    한번 찾아볼게요

  • 14. ㅇㅇ
    '22.4.26 9:03 AM (58.77.xxx.81)

    오늘만 그런게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 텁텁한 기분이
    바로 창문 다 열어야…

  • 15.
    '22.4.26 9:16 AM (58.148.xxx.110)

    저녁에 난방 좀하고 매트 켜놓고 자요
    춥게 자면 다음날 컨디션 엉망되거든요
    님이 열이 있는 체질인거같아서 잘 모르시나본데 냉한 체질은 춥게 자면 담날 몸이 엄청 피곤해요
    이해해주세요

  • 16. ...
    '22.4.26 9:18 AM (125.176.xxx.120)

    저도 온수매트는 켜요.

    아파트 난방은 중단인데 저는 파쉬안고 온수매트 켜고 자요. 원래 몸이 차서..

  • 17. ㅇㅇ
    '22.4.26 9:23 AM (187.188.xxx.202)

    전기장판 남편자리에.깔아주세요. 채온조절 안되는 사람은 추울수 있어요

  • 18. ...
    '22.4.26 9:25 AM (220.116.xxx.18)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개인용 하나 마련해주세요

    우리 아파트는 난방 중단 예정 공고 떴던데...

  • 19. 저희는
    '22.4.26 9:38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5월까지 난방 해요. 항상 25도 설정. 저녁 8시 되면 틀어요.

  • 20. ..
    '22.4.26 9:40 AM (223.39.xxx.77)

    첫댓 헉입니다.
    선풍기요?
    집단열이 잘 되시나봐요.
    새아파트인데도 23도나오는데.

  • 21.
    '22.4.26 9:44 AM (116.42.xxx.47)

    각방 쓰세요
    잠은 편히 자야죠

  • 22. ㅇㅇ
    '22.4.26 9:45 AM (121.190.xxx.178)

    보일러 시간설정 안되면 자기전에 30분이나 한시간 틀었다가 끄고자도 괜찮을거에요

  • 23. 그게
    '22.4.26 9:47 AM (121.186.xxx.212)

    날 따뜻한 거랑은 약간 달라서요.
    저흰 노모가 계시니 이즈음은 보일러 돌리고
    여름에는 난방하고 에어컨 둘다해요.
    바닥은 보송따뜻 온도는 청량 이게 최고예요.
    지구에 미안하지만 노모가 컨디션 안좋아서
    몸살앓으시는 것 보다는 나은 선택이라서요.

  • 24. 어디 아픈가
    '22.4.26 9:50 AM (106.102.xxx.190)

    남자들도 갱년기 있나요?
    아님 자율 신경계 쪽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온도도 온도지만, 요즘에 난방을 하면 습도는 어쩌라고요
    아무리 1일1팩 해도 피부가 쩍쩍 갈라지겠어요

  • 25. ...
    '22.4.26 10:04 AM (211.44.xxx.81)

    남편분쪽에 개인용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깔아주세요.
    저도 난방은 안 하지만 밤에 추워서 전기장판 틀고 잡니다.
    여름에도 구스이불 덮는 사람이라 체질에 따라 다르니,
    남편분 이해해주세요.

  • 26. 아직
    '22.4.26 10:06 AM (49.163.xxx.80)

    전기매트 켜고자요

  • 27. 저희는
    '22.4.26 10:07 AM (222.103.xxx.217)

    5월까지 난방 해요. 항상 25도 설정. 저녁 8시 되면 틀어요.
    가습기도 밤새 틀어요

  • 28. ㅇㅇ
    '22.4.26 10:13 AM (116.42.xxx.47)

    온수매트 반반 분리되어 난방되는 제품은 어떠세요

  • 29.
    '22.4.26 10:30 AM (125.176.xxx.8)

    온수매트키고 자요
    따뜻하게 자야 일어나면 개운해요.

  • 30. ㄹㄹ
    '22.4.26 10:47 AM (211.252.xxx.100)

    난방틀고 베란다쪽 문을 열고 자요

  • 31. ㅇㅇ
    '22.4.26 11:29 AM (223.62.xxx.19)

    전기장판 아직켜요~~
    윗님.말씀처럼 따뜻하게 하고자야
    푹잔거같음
    진짜 다름

  • 32.
    '22.4.26 2:25 PM (14.32.xxx.215)

    극세사 덮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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