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빵 먹을때 물이나 우유 먹는거 안좋아했어요.
그런데 40초인 지금 빵 한조각만 먹어도 목에 걸리고
밥 먹을때도 꽉 막힌 느낌이 들어요.
노화인가요?
아님 다른 병인가요?
제가 평소 공황증세가 있고 요새 업무 과중으로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이 때문인지..
목구멍이 막히는 것 노화인가요?
음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2-04-26 08:48:59
IP : 125.186.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hghk
'22.4.26 8:51 AM (220.117.xxx.61)천천히 살살 오래오래 씹으셔야합니다
노화는 아닙니다2. 목
'22.4.26 8:53 AM (222.109.xxx.116)목구멍에도 괄약근이 있대요.
나이들면 그게 느슨해져서.3. 노화
'22.4.26 8:54 AM (203.251.xxx.221)식도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서 삼키는 것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서 그런거래요.
4. 노화22
'22.4.26 8:57 AM (211.36.xxx.75)맞습니다....
5. 아침
'22.4.26 8:59 AM (220.72.xxx.208)저도 그런데요. .노화의 원인도 있겠지만 전 식도염증상이 재발하면 그런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뻑뻑한 물기없는 빵종류 먹으면 더하구요.
6. 포뇨
'22.4.26 9:00 AM (222.117.xxx.165)연하곤란으로 검색해보세요.
7. 저는
'22.4.26 9:01 AM (1.227.xxx.55)사래가 그렇게 자주 들려요.
물 먹다가도요. 그래서 조심조심 먹어야 돼요.
벌써 이러니 나중에 어떨지 ㅠㅠ8. 전
'22.4.26 9:12 AM (118.235.xxx.11)가끔씩 누가 약하게 목조르는거같이
답답할 때가 있어요
역류성 식도염 있고나서부터 인거 같아요9. 원글
'22.4.26 9:22 AM (125.186.xxx.140)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10. ᆢ
'22.4.26 8:25 PM (121.167.xxx.120)음식물을 조금만 넣고 천천히 오래 씹으세요
저도 요즘 그래서 슬퍼요11. 음
'22.4.27 8:21 AM (125.186.xxx.140)ㅜㅜ 맨날 일에 치여 허겁지겁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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