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사와 큰소리를 냈어요.
개인적인일을 시켜서 안한다고했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오늘 또 그랬어요
막상 저한테 그런일이 생기니 하루 수시로 메신저보내던사람이 오후내내 한마디도 안한거있죠.
자기하소연만 하기 바쁜사람이었나봐요.
저같음 괜찮냐 ,바람 좀 쐴거냐 물어봤을거같은데요.
그래놓고 퇴근무렵 또 자기하소연해서.
제가 ᆢ오늘 저보다 심난한 사람이 있을까요?하고 말았네요.
맨날 하소연하는 동료,저한테 회사내 안좋은일이 생기니깐 멀리하네요
동료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2-04-25 22:16:26
IP : 106.102.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5 10:22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우와 마지막 대응 너무 잘하셨어요. 그런 인간 많더라고요. 저도 직장동료가 지 필요할때만 살랑대서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2. ㅇㅇ
'22.4.25 10:55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동료라고 성심성의껏 배려해준게 젤 후회됩니다
3. 꿀
'22.4.25 11:08 PM (220.72.xxx.229)저렇게 말해도 자기말 들어보라며 끝까지 말했을거 같아요...
4. ..
'22.4.26 5:24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원글님 잘하셨어요.
동료의 하소연 앞으로도 받아주지마세요.
누굴 감정쓰레기통으로 아나~5. ㅇㅇ
'22.4.26 10:4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찡얼거리는 자들이 원래 그렇더라고요
자기만 찡얼거려애되고 남들 어려운 건 돌아볼 줄 몰라요
본인만 위로받아야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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