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술하는 사람들이 암묵적인 선을 많이 넘네요 ;;;
1. ...
'22.4.25 10:1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의식의 흐름이 예술하는 사람 인줄...
2. ..
'22.4.25 10:12 PM (223.39.xxx.135)그래서 제가 예체능은 걸러요.
기본적인 사회인으로서 기능이 탑재가 덜 된 느낌3. 명신이가 한 게
'22.4.25 10:13 PM (221.139.xxx.89)예술인가요?
그냥 탐욕스런 ㅊㄴ4. ...
'22.4.25 10:14 PM (116.36.xxx.74)미술쪽이 좀 그런 듯
5. ㅇㅇ
'22.4.25 10:15 P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첫번째 예로든분은 디자인 같은데요?
6. ...
'22.4.25 10:15 PM (221.165.xxx.179)자기위주죠 ㄸㄹㅇ많음
7. 디자인
'22.4.25 10:17 PM (210.223.xxx.119)디자인 했었는데 제가 했던 디자인작업물 가지고 다른 회사 포트폴리오 내는 인간도 봤어요
어쩐지 뜬끔포 전화해서 근황묻더라니
걔도 진짜 상또라이 싸가지8. ...
'22.4.25 10:19 PM (106.101.xxx.47)동생이 예술계인데 맞는 말입니다.
9. 저도
'22.4.25 10:25 PM (14.32.xxx.215)그래서 적당히 걸러요
좋게 말하면 감성이 이성을 앞선거고
대놓고 말하면 이성이 없어서10. …
'22.4.25 10:29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갑자기 예전 생각이..
다 그런 사람만 잇는건 아닙니만.
예전에 친구 작품 가져가서 과제 낸 사람은 좋은 점수주고
내 작품으로 열심히 만들어 냇더니만.. 아주 최악의 점수를 줬길래
왜 그랬는지 물었더니.. 너도 뺏어서 내지그랬냐.. 이런 답변 듣고!!
진짜 황당했던 기억나네요.. 나중에 짤렸지만 .. 좀 웃기긴하죠..
그러니 이런저런 상황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11. ~~
'22.4.25 10:39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뭐예요ㅡ
저 미대 석사했어요.
다 고만고만하지 예체능했다고 이상하지않아요.
울아이도 예체능인데 저도 아이도 둘다 아주 정상범위이고 규칙 도덕 배려는 기본입니다.12. …
'22.4.25 11:03 PM (219.240.xxx.24)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들은 다 또라이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나경원, 윤석열, 김학의, 우병우, 강용석..기타등등13. ..
'22.4.25 11:03 PM (1.242.xxx.109)이상한 몇 몇을 일반화 시켜버리네요.
우와. 무섭14. 어쩌다
'22.4.25 11:08 P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사이코들을 보신 거지요.
미술, 예술한다고 다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명신이는 미술 분야에서 사기치는 것이죠.
미술, 예술이 괜히 욕먹네요.15. ..
'22.4.25 11:10 PM (220.72.xxx.229)흠..고만고만한 실력으로 아주 어릴때부터 경쟁하며 살아야 하나보니
공부보다 더 치열한게 예체능계 같습니다
그래사 왠만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거 같아요16. 아니
'22.4.25 11:19 PM (39.7.xxx.49)대한민국에서 싸이코 제일 많은게 고학력 전문직군이드만
갑자기 예술계 싸잡기 뭐죠?
원글이 어떤 사회에 속해있길래 그런 세속적인 인간들만 만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술에 진심인 사람들은 세상 물정도 별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17. ...
'22.4.25 11:20 PM (14.42.xxx.245)예술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거 같아요.
예민하고 공감력이 지나치게 높은 아웃사이더 부류와
사기꾼 기질이 있는 욕망의 화신들.
이게 예술 쪽도 예전과 다르게 예술가 본인이 스스로 마케팅하는 게 중요해지다보니 예전처럼 내성적이고 폐쇄적인 예술가 부류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 세대 각 분야에서 몇 명 안 나오는 최고 실력자들이야 어차피 딴 세상 얘기니 논외로 하고,
고만고만한 실력으로 이름 알리고 입에 풀칠하는 풀에서는 압도적으로 욕망의 화신 쪽이 잘 살아남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류는 결국 오래 예술을 하지는 못하고, 다른 쪽으로 빠지긴 해요.
돈이 더 잘 유통되는 곳으로.18. ...
'22.4.25 11:21 PM (49.170.xxx.74)이글을 본 내눈 썩어 님은 전공이 뭐슈
19. ㅎㅎ
'22.4.25 11:59 PM (14.32.xxx.242)가족, 주변에 예체능 전공한 사람 없는데..
없으니 이런 말 하죠
참 내..20. 완전공감
'22.4.26 12:30 AM (39.7.xxx.205)예술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거 같아요.
예민하고 공감력이 지나치게 높은 아웃사이더 부류와
사기꾼 기질이 있는 욕망의 화신들.
이게 예술 쪽도 예전과 다르게 예술가 본인이 스스로 마케팅하는 게 중요해지다보니 예전처럼 내성적이고 폐쇄적인 예술가 부류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 세대 각 분야에서 몇 명 안 나오는 최고 실력자들이야 어차피 딴 세상 얘기니 논외로 하고,
고만고만한 실력으로 이름 알리고 입에 풀칠하는 풀에서는 압도적으로 욕망의 화신 쪽이 잘 살아남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류는 결국 오래 예술을 하지는 못하고, 다른 쪽으로 빠지긴 해요.
돈이 더 잘 유통되는 곳으로.222222222222222222
요즘은 sns시대라
실력없는 관종들이
자기 피알을 교묘하게 과장해서
어찌나 뻥튀기튀기듯 잘 튀기는지ㅉㅉㅉ
것두 능력인듯.ㅋㅋ21. .....
'22.4.26 4:1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예술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거 같아요.
예민하고 공감력이 지나치게 높은 아웃사이더 부류와
사기꾼 기질이 있는 욕망의 화신들.
이게 예술 쪽도 예전과 다르게 예술가 본인이 스스로 마케팅하는 게 중요해지다보니 예전처럼 내성적이고 폐쇄적인 예술가 부류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 세대 각 분야에서 몇 명 안 나오는 최고 실력자들이야 어차피 딴 세상 얘기니 논외로 하고,
고만고만한 실력으로 이름 알리고 입에 풀칠하는 풀에서는 압도적으로 욕망의 화신 쪽이 잘 살아남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류는 결국 오래 예술을 하지는 못하고, 다른 쪽으로 빠지긴 해요.
돈이 더 잘 유통되는 곳으로.33333
요즘은 sns시대라
실력없는 관종들이
자기 피알을 교묘하게 과장해서
어찌나 뻥튀기튀기듯 잘 튀기는지ㅉㅉㅉ
것두 능력인듯.ㅋㅋ 22222
딱 맞는 듯.22. .....
'22.4.26 4:22 AM (125.142.xxx.212)ㄴ 33333 2222 댓글님들 말씀 딱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