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전부 가는데 단 한 명 저희 아이만 불참으로 냈어요.
저는 갔으면 좋겠는데요.
아이나 선생님께 물어보면 친구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조편성 하면 맘에 안 맞는 친구들과 같은 숙소와 같은 체험활동하는게
싫어서 절대 안 간답니다.
특목고라 학생수도 얼마 안 되고 해서 그냥 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냥 아이 생각대로 하게 둬도 될까요?
고2 전부 가는데 단 한 명 저희 아이만 불참으로 냈어요.
저는 갔으면 좋겠는데요.
아이나 선생님께 물어보면 친구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조편성 하면 맘에 안 맞는 친구들과 같은 숙소와 같은 체험활동하는게
싫어서 절대 안 간답니다.
특목고라 학생수도 얼마 안 되고 해서 그냥 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냥 아이 생각대로 하게 둬도 될까요?
아이 생각대로 하세요 고등부턴 위험한일 아니면 아이뜻대로
본인이 극구 안가겠다하고 학교측에서도 문제삼지 않은다면 그냥 두겠어요..
안간다면 할 수 없지만
특목고 인데 혼자만 안간다?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그 정도야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냅두겠네요.
일반고도 아니고 특목고
인원도 적은데...어찌 매번 싫은 거 안하고 살수 있나요?
유연하게 구브러지는 법도 배울 필요가 있을 듯 한데..충분히 설득해 보시고..정 싫으면 못 하는 거죠.
저라면 하고싶은대로 하게둬요.
앞으로 대학 가고 성인 되면 싫은 사람 있어도 참석을 하고 협업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은데 회피하는 습관부터 들이면 그런 불가피한 상황의 왔을때 네가 더 부담스럽고 힘들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라고 일러는 주세요
앞으로 대학 가고 성인 되면 싫은 사람 있어도 참석을 하고 협업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은데 회피하는 습관부터 들이면 그런 불가피한 상황이 왔을때 네가 더 부담스럽고 힘들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라고 일러는 주세요
옛날엔 안가면 학교에서 자율학습 해야 출석으로 인정 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