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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식 추가로 못먹게 하는 아이 담임

.. 조회수 : 5,757
작성일 : 2022-04-25 10:18:18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베스트글까지 올라가는건 부담스러워 댓글은 남기고 글은 지우겠습니다. 
아이한테 여러번 물어봤고 선생님은 급식 차단은 확실해요.
급식양이 정해져 있어 차단한다면 몰라도 넌 살쪄서 안돼 이런식의 인격모독의 말을 하거나 수학시간에 이해못하는 아이는 무조건 짜증부터 낸다고 해서 아이가 상당히 긴장돼 있어요. 학교생활은 재밌는데 선생님때문에 힘들다고..

괜히 제가 긁어부스럼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일은 해결이 안되면서 우리아이만 특정지어질거 같기고 하고..)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18.33.xxx.11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와
    '22.4.25 10:20 AM (112.221.xxx.67)

    진짜 구질구질 거지네요

    애들 먹을거 아껴서 자기가 챙겨가겠다는거에요?? 선생이란 사람이???

  • 2. . . .
    '22.4.25 10:21 AM (210.95.xxx.63)

    설마 자기 싸 간다고 더 못먹게하는 선생님이 있을까요?
    바로 징계감인데요

    알아보고 교무실 교감한테 전화하세요
    담임한테 하지 말고

    아이한테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지 확인해주고 시정해주라고 교감한테 말하면 됩니다.

    몇한년 몇반 학부모라고 교감샘 바꿔달라고 하세요

    만일 진짜라면 미친교사네요

  • 3. ㅇㅇ
    '22.4.25 10:22 AM (198.16.xxx.69) - 삭제된댓글

    애들도 다 양이 달라서 양이 안 차는 아이도 있을 수 있는데
    더 못 먹게 하는 건 또 뭐예요?

  • 4. 미미
    '22.4.25 10:22 AM (119.203.xxx.139)

    단체급식을 외부로 싸가는것 자체가 안될일이고 애한테 살쪘다고 소리하는게 너무 못됐네요
    교육청으로 민원 넣으시는게 빠를것 같아요

  • 5. ...
    '22.4.25 10:23 AM (223.62.xxx.130)

    집에서 좀 든든하게 멕이세요
    다른아이들도 많은 학교급식에서
    꼭 식탐부리는 애들 있더라고요
    일부러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어요

  • 6. 00
    '22.4.25 10:24 AM (1.245.xxx.243)

    급식 음식은 누구라도 학교밖으로 유출하는 것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요.
    크게 문제되는 일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혹은 담임선생님을 위해서라도 확인은 필요할 것 같네요.

  • 7. 세상에
    '22.4.25 10:24 AM (119.207.xxx.90)

    미친년이네요.
    저런 제정신 아닌것들이 있더라구요,
    신고해서 짤려야해요.
    기운없어 수업도 제대로 안하고 완전 놀고 먹으려해요.
    학교,교육청,시청 다 신고하세요.
    학교.학년반담임이름 전부요.

  • 8. 세상에
    '22.4.25 10:26 AM (119.207.xxx.90)

    223.62 님 편드시는것이 그런적 있으실거 같은.
    설마
    요즘 세상에 집에서 못먹어서 급식에서
    배를 채우겠어요..

  • 9. ~~
    '22.4.25 10:26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경험으로
    초등교사들 중 적어도 20프로는 상식 이하
    아이들 불쌍

  • 10. ……
    '22.4.25 10:27 AM (114.207.xxx.19)

    미리 따지고 싸울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그냥 차분하게 많이 먹는 아이라 급식 먹고 배고프다고 한다. 추가배식이 되는지 문의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나 간식도 양이 정해져 있는데 너도나도 더 달라고 하면 누구는 주고 안주고 할 수도 없고, 받아서 다 먹지도 않으면서 일단 확보부터 해놓은 아이들도 있는데, 그걸 선생님이 판단해서 누구는 주고 누군 안주면 또 말 나오고 어느 정도 제한은 필요해요.

  • 11. 냠냠
    '22.4.25 10:28 AM (112.153.xxx.67)

    급식 반찬 남은거 싸가는 선생님들은 꽤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여자선생님들,
    잔반 안남고 서로서로 좋은거지만 그거야 급식이 다 끝나고 나서 얘기인거고...
    저 정도면 학교에 전화 해야죠. 거지인가?
    아무튼 초등 할머니선생들은 90년대 부터 늘 변함이 없구만..

  • 12. ...
    '22.4.25 10:28 AM (175.197.xxx.202)

    이런 비정상적인 교사까지 편 들지마요
    진짜 짜증나네

  • 13. 잘될거야
    '22.4.25 10:29 AM (39.118.xxx.146)

    저 위에 님
    설마 식탐 부리는거 미워서 싸간다고 했겠어요
    애들 귀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 싸간다고 했네요
    집에 쓸 저녁반찬으로 가져가나봐요
    구질구질하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신고해요 실명으로 말고 익명으로요
    그런 선생은 분명 아이한테 복수할게 뻔해요

  • 14. 잘될거야
    '22.4.25 10:31 AM (39.118.xxx.146)

    아마 첨엔 남는거 중 욕심나는거 싸다가
    나중에는 아예 욕심나는 거 찍어놓고
    애들이 덜 먹게 유도했나보네요 추하다추해

  • 15. 어차피
    '22.4.25 10:31 AM (61.74.xxx.147)

    어차피 급식 남지않나요? 남으면 다 버린다고 먹고 더 와서 가져가라고 한다고 하던데..
    돈까스 나오고, 오므라이스 나오는날은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먹기가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보통 더 먹으라고 하지않나요? 희한하네요 그선생

  • 16.
    '22.4.25 10:32 AM (39.7.xxx.56)

    당장교장한테 항의하세요
    그래도 고쳐지지않으면
    교육부에 건의하시길
    선생이 개념을 말아드셨네요

  • 17. ㅡㅡ
    '22.4.25 10:33 AM (116.37.xxx.94)

    저라면 교감한테 바로전화합니다
    아 짜증나

  • 18. ㅇㅇ
    '22.4.25 10:34 AM (58.234.xxx.21)

    초등학교 선생님들중 그러는 사람 있더라구요
    한두개씩 나눠주는 특식같은거 선생님이 잔뜩 챙겨먹더라는...

  • 19.
    '22.4.25 10:35 AM (211.57.xxx.44)

    진짜 제가 대신 전화하고싶네요....

    ....아 진짜 나빴어.....

  • 20. ㅡㅡㅡㅡ
    '22.4.25 10:3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사실확인이 우선.
    사실이면 항의하셔야.
    급식 외부반출 안 되요.

  • 21. . . .
    '22.4.25 10:36 AM (210.95.xxx.63)

    설마요
    요새 어떤 세상인거 샘들도 뻔히 아는데 집에 싸간다고 안준다고요??

    아마 애들이 좋아하는 반찬(닭꼬치같은 간식류)들은 갯수가 정해져있는데 한번정도는 더 줄 수 있는데 그거만 언능 먹고 또 받으러 가고 또 받으러 가고 그런애들땜에 아마 제한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교육청전화하기 보다는 일단 교감통해 꼭 알아보세요

  • 22. 에효:.
    '22.4.25 10:37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들 중 적어도 20프로는 상식 이하
    아이들 불쌍222222222
    ㅡㅡㅡ
    교실에서 목격한 저질 교사 행태, 그 기억 평생갑니다.
    초등학생만도 못한 인성 떨어진 초중등교사 너무 많음

  • 23. ,,
    '22.4.25 10:38 AM (118.235.xxx.191)

    애들이 거짓말 많이 합니다 아마 자기 유리한대로 말 했을 것 같은데 아무리 미친 선생이 많아도 양쪽 얘기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애들 거짓말 너무 많이 봐서요

  • 24. . . .
    '22.4.25 10:39 AM (210.95.xxx.63)

    그리고 급식 반출은 법적으로 걸려요
    근데 애들한테 대놓고 집에 싸가야돼서 안준다는 선생님 존재할까요??
    아무리 비정상적인 샘이 많다고 해도
    자리 짤릴수도 있는데... 설마요

  • 25. 그럴거에요
    '22.4.25 10:40 AM (221.163.xxx.208) - 삭제된댓글

    학교 급식들 재료 좋고 잘 나오잖아요. 반찬하기 싫으니 싸갈 수 있다 봅니다.
    초등 선생님들 좋은 분들도 있지만 정말 이상한 선생님 많아요. 왜 그들을 짜르고 좋은 선생님이 임용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법이 이상해 절대 짜를 수 없죠.
    예전에 친구 아이 담임은 제가 선물해준 학용품 예쁘다고 그냥 뺏어갔어요. 그것도 임신 7개월에.
    아이랑 그반 친구들이 자기 담임은 악마를 낳을거라고. 매일 자신들 학용품 뺐는다고 악담을 하고 그래서 학부모들 교장 찾아가고 그랬는데도 그냥 계속 다니고 얘들 거 조금만 예쁘거나 새거 있음 다 뺐어 갔어요.

    그래도 안짤리는 법이 웃긴거죠. 사립이였으면 다 짤렸죠. 그게 말이 됩니까?

  • 26. ....
    '22.4.25 10:41 AM (223.62.xxx.130)

    공동으로 먹는 급식에서
    혼자 식탐 부리며 걸신들린것처럼
    메인메뉴 두세번 달라며
    먹는애도 보기안좋아요
    집에서 얼마나 못먹이면 저러나싶고
    그것도 공중도덕의 일종 아닌가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공동으로 먹을때는 니욕심만
    차리는것도 아니다라고
    좀 가르치세요
    무식한엄마들 선생하나
    못잡아먹어서 또 안달이네 ㅉ

  • 27. 예전에는
    '22.4.25 10:41 AM (222.103.xxx.217)

    예전에는 교사들이 밀폐통 여러개 가져와서 급식실 여사님들에게 맡기면

    반찬을 여러 종류별로 담아서 냉장고 보관, 퇴근 후에 교사들이 가져갔답니다. 주로 여교사들요.

    요즘은 안 될겁니다.

  • 28. 그런데
    '22.4.25 10:42 AM (121.166.xxx.61)

    항의하면 애한테 보복할 텐데요.
    다른 엄마들이 몰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 29. 예전에는
    '22.4.25 10:43 AM (222.103.xxx.217)

    그리고 만약 교사가 개인적으로 따로 반찬 챙겨갔어도 아마 반에서 그런 행동했으면
    학교의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고
    증거도 없잖아요.

  • 30. 갯수
    '22.4.25 10:43 AM (211.245.xxx.178)

    정해진 급식인지부터 알아봐야겠지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다른엄마들에게 물어보세요.
    워낙 잘먹는 아들이었던지라 남보다 더 먹어서 저도 민망했던적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우리애가 많이 먹으면 다른 애들이 그만큼 못 먹으니까요.
    초등급식 몇번봤는데 양이 정해져있으니 맘껏 배식은 안하시더라구요..
    일단은 사실관계 확인부터요.

  • 31. 우주
    '22.4.25 10:44 AM (61.79.xxx.65)

    당장 학교에 전화하세요. 이게 사실이냐고 확인차 전화한다고 하면서

  • 32. ....
    '22.4.25 10:45 AM (223.62.xxx.130)

    당신들같은 극성맘충들 때문에
    어린이집교사들자살하고 그러는겁니다
    성적 들어가는 고딩선생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만만한 초딩선생한테만 난리들이지
    전형적인 강약약강들

  • 33. 영통
    '22.4.25 10:45 AM (211.114.xxx.32)

    급식실 소관입니다. 급식실에서 영양교사가 요청을 했을 겁니다. 더 못 먹게 하라고.

  • 34. 고학년이면
    '22.4.25 10:48 AM (125.178.xxx.135)

    눈치가 빤한데 어떤 상황인지 다 알겠지요.
    교장이나 교감이랑 통화해서
    이런 일이 있다
    시정해달라 하세요.

  • 35.
    '22.4.25 10:50 AM (49.164.xxx.30)

    급식남은거 못싸가요. 옛날 얘기들 하시네요
    그리고 집에서 충분히좀 먹이세요.

  • 36. ...
    '22.4.25 10:5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반찬 싸가는 선생 있었어요
    핑계는 자기 옆집에 독거노인 갖다준다면서인데 엄마들은 근무하는 같은 학교에 통학시키는 지 자식 저녁 반찬이겠구나 했어요

  • 37. ....
    '22.4.25 10:51 AM (221.139.xxx.40)

    급식마다 지 식욕대로 양껏먹어야
    한다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다른아이들은 더 먹고싶어도 말 못하는
    아이들도 많을텐데 등치도 큰애가
    매일 지꺼 빨리먹고 두세번 나오며
    양껏먹는다? ㅋ 집안교육이 어찌됐는지
    참 밉상이네요

  • 38. ㅇㅇ
    '22.4.25 10:53 AM (49.164.xxx.30)

    급식양 학생대비 다 정해져 있어요. 대부분 학교에서
    두세번 안줍니다.

  • 39. 전화하세요
    '22.4.25 10:5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싸가는 사람들 있어요.
    여기 보면 자기 교사라고 교사편 심하게 드는 분들 있는데요.
    다 보고 듣고 있어요.

  • 40. ddf
    '22.4.25 10:55 AM (211.114.xxx.150)

    저희 초3아이 친구 엄마가 초등 교사예요.
    어느날 그 친구랑 놀이터에서 저녁에 놀다가 들어왔는데
    걔는 엄마가 학교에서 맛있는거 가지고와서
    잔뜩 먹고 놀이터 나왔다고 하더래요..
    깜짝 놀랐어요..
    교실에서 급식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공무원들 초과수당 지문찍는것도 일반인 상식으론 말도 안 되는거지만
    내부적으로는 모든 직원들이 다 하는 행동이니까 서로 모른척하고, 잘 못된 행동인지
    인식도 못하고 하는거죠..

  • 41.
    '22.4.25 10:56 AM (118.217.xxx.9)

    댓글이 왜 이렇죠???
    아이의 식탐으로 몰고 가다니...
    급식 메인반찬 싸가는 교사들 있습니다.
    교장이 주의줘도 시정하는 척만하는

  • 42. 에휴
    '22.4.25 10:57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급식 선생들 싸가나요????
    진짜 어이없네요

  • 43. ddf
    '22.4.25 10:58 AM (211.114.xxx.150)

    위에 점 네개님 너무 나가셨네요.
    원글님 말로는 반찬이 분명히 남아 있는데 본인 먹겠다고
    아이를 못 먹게 한다잖아요. 물론 사실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글만 읽어서는 빨리 먹고 두세번 나왔다는 결론을 어떻게 내리신거죠?

  • 44. 이건
    '22.4.25 10:5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메인반찬이나 맛있는 간식같은건 추가로 못먹게 막는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메인이나 꼬치, 간식 등은 숫자대로 정해져서 나옵니다. 누가 맛있어서 더 먹겠다고 하면 다른 아이들도 더 먹겠다고 하죠. 그래서 차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메인음식을 더 못주는 것은 고학년이면 아이에게 설명해야 할 일 같아요. 이미 숫자가 정해져서 나오고 내가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거면 다른 친구들 마음도 같다고.

  • 45. 근데
    '22.4.25 10:59 AM (39.7.xxx.147)

    선생이 진짜 싸가는데
    애가 식탐이 많은지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네요
    보통 학교 급식 맛없어서 애들 안먹는데
    더 받으러 가는 애가 튀긴 하겠어요 첨 들어봄

  • 46. ..
    '22.4.25 10:59 AM (223.62.xxx.75)

    중학교가서도 식탐조절못해서
    급식때마다 식탐부리는애로 키울건가요?
    바로 왕따당하기 딱 좋아요
    공중생활에서는 니가 먹고싶어도 참아야
    되는때도 있다라고 교육할 생각은
    왜 못하죠? 그저 선생이 싸간다는말에
    눈뒤집혀서 사실확인도 안해보고
    선생을 미친년만드는 댁같은 사람들을
    맘충이라 부릅니다

  • 47. 유치 찬란
    '22.4.25 10:59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찔리는 교사들 버럭 버럭, 어디서든 묘하게 티가 나요ㅎㅎㅎㅎ

  • 48.
    '22.4.25 10:59 A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애가 그랬다니 사실관계는 확인해 봐야죠.
    추접스럽게 요즘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자기가 싸갈려고 교사가 그런 거면 한번 뒤집어야 할 사항 맞고요.
    만약 애가 식탐부리느라 그런 거면 망신 한번 당하면 될 일이고요. 교실에서 배식한 거니 식탐부리는 애인지 욕심쟁이 교사인지 증언들이 쏟아질 겁니다.

  • 49. 식탐부리는
    '22.4.25 11:00 AM (124.54.xxx.37)

    애들이 있다는둥 양껏 먹으면 안된다는둥..아니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안갈 정도면 급식 배불리 먹는게 뭐 어때서요? 교사가 집에 싸가는것보다 백배낫구만.교사들 오늘 쉬는 날인가?

  • 50. 푸헐
    '22.4.25 11:01 AM (118.235.xxx.145)

    전부터 느꼈지만 여기 학교선생님들 너무 많아요.

  • 51. ....
    '22.4.25 11: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가 식탐을 부렸다면 선생은 다른 애들도 먹어야하니 더 떠가지 말아라 얘기해야지
    자기가 싸간다고 말하나요?
    공무원들 공돈 공공재라고 뒤에서 챙기는거 많으니 못 믿겠어요
    놀이터 시설 하나도 시에도 돈이 많이 나왔을건데 싸구려로 지어놓는등
    싸가는게 사실이라면 그피해를 애들 먹는거까지 피해보는거잖아요

  • 52. ....
    '22.4.25 11: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가 식탐을 부렸다면 선생은 다른 애들도 먹어야하니 더 떠가지 말아라 얘기해야지
    자기가 싸간다고 말하나요?
    공무원들 공돈 공공재라고 뒤에서 챙기는거 많으니 못 믿겠어요
    공무원직 엄마가 그러더만요 놀이터 시설 하나도 시에서 돈이 충분히 나왔을건데 싸구려로 지어놓는다고요
    싸가는게 사실이라면 그피해를 애들 먹는거까지 피해보는거잖아요

  • 53. ..
    '22.4.25 11:05 AM (223.62.xxx.75)

    살도 퉁퉁하다면서 메인급식을
    매일 더 달라.. 다른아이들 생각안하나요?
    고학년이면 애들도 다 알아요
    맨날 먹을거 더달라는애 ㅉㅉ
    식탐에 충실한 애
    뭐 알아서 하세요
    가서 교장실뒤집어 엎어보세요ㅋ

  • 54. ....
    '22.4.25 11:05 AM (1.237.xxx.189)

    애가 식탐을 부렸다면 선생은 다른 애들도 먹어야하니 더 떠가지 말아라 얘기해야지
    자기가 싸간다고 말하나요?
    공무원들 공돈 공공재라고 뒤에서 챙기는거 많으니 못 믿겠어요
    이미 싸가는 선생들 많다는데 무슨 딴소리들을 하는지
    공무원직 엄마가 그러더만요 놀이터 시설 하나도 시에서 돈이 충분히 나왔을건데 싸구려로 지어놓는다고요
    싸가는게 사실이라면 그피해를 애들 먹는거까지 피해보는거잖아요

  • 55.
    '22.4.25 11:06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갯수로 나오는것은 1개만 먹을 수 있다 들었어요 누구나 먹고 싶어하니까요
    간식도 갯수에 맞춰서 나오는것 있다 하던데요 케익같은거요
    잘 알아보시고 시정 필요하면 이야기 해야지요

  • 56. 사실 확인
    '22.4.25 11:09 A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급식실에서 근무했었어요.
    우선 사실 확인부터 해보세요.
    남은 음식은 절대 외부반출 안되고 잔반통에 페기하게 돼있습니다.
    잔반 많이 나오면 교장 교감이 직접 체크하고 사유 묻고
    잔반때문에 일부러 더 먹어라 권하는 정도에요.
    아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 교사가 징계감이고
    혹시 아이말이 부풀려 와전된 거면 아이 단속하셔야 하고요.

  • 57.
    '22.4.25 11:12 AM (112.158.xxx.105)

    요즘 급식 남은 거 가져가는 거 절대 절대 네버 네버 안되고 가져가는 사람들도 없어요
    진짜 그 교사가 챙긴 거 확실하면 고발하면 징계 받아요

  • 58. ....
    '22.4.25 11:17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교실가서 한번 뒤집어 엎어보세요
    식탐에 눈멀어 생난리치는 모자 ㅋ
    볼만하겠네요 누가감히 내자식 먹는거 방해하
    이거죠
    엄마라면 그정돈 할수있잖아요
    본능에 충실하게 그렇게 쭉 키우세요
    고등선생한텐 가서 비굴하게 우리애
    생기부좀 잘 써달라 눈웃음치면서
    아부 할거죠? ㅋㅋ

  • 59. ...
    '22.4.25 11:19 AM (223.62.xxx.75)

    교실가서 한번 뒤집어 엎어보세요
    식탐에 눈멀어 생난리치는 모자 ㅋ
    볼만하겠네요 누가감히 내자식 먹는거
    방해했어? 라고 시원하게 엎어보세요
    엄마라면 그정돈 할수있잖아요
    본능에 충실하게 그렇게 쭉 키우세요
    그러고선
    고등선생한텐 가서 비굴하게 우리애
    생기부좀 잘 써달라 눈웃음치면서
    아부 할거죠? ㅋㅋ

  • 60. (223.62.xxx.75)
    '22.4.25 11:24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초등 교사? 누구슈?

    성장기 아이들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나오면
    식탐을 부리기도 할 수있을텐데 비아냥거리가는..
    그런 아이들 미워하느라 스트레스풀 인가 봄

  • 61. 반찬유출
    '22.4.25 11:28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없기느요. 내 친구들도 다 싸오는데...ㅋㅋ

  • 62. 반찬유출
    '22.4.25 11:28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없기는요. 내 친구들도 다 싸오는데...ㅋㅋ

  • 63. 223.62
    '22.4.25 11:29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초등 교사? 누구슈?

    사실 관계를 떠나서
    성장기 아이들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나오면
    식탐을 부리기도 할 수있을텐데 비아냥거리것 보아하니
    그런 아이들 미워하느라 스트레스풀 인가 본데
    그 아이들 영원히 초등학생 아닙니다. 듣고 본것 모두 기억해요!

  • 64. 에휴
    '22.4.25 11:39 AM (110.35.xxx.110)

    외부반출 안되게 된지가 언제쩍인데 무슨 선생이 자기 집에 갖고간다고 더 먹지말랬다고요??
    님네 아들 식탐조절 교육이나 시키고 거짓말 하는거나 고치게 해요.
    정 분노가 끓으면 학교에 따져서 망신 당해보던지

  • 65. ...
    '22.4.25 11:39 AM (39.7.xxx.174)

    학생 수대로 양 정해져와서 고기 등 메인은 보통 추가로 못 줘요

  • 66. 근데
    '22.4.25 12:24 PM (182.216.xxx.172)

    근데
    아이 급식 하는것도 교육 아닌가요?
    더구나
    아이가 뚱뚱하고 식탐이 많다면
    선생님이 바로 잡아 주시면
    오히려 감사할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엄마말은 안 들어도
    선생님 말씀은 잘 듣잖아요?
    비만이 득될것 아무것도 없고
    더구나 아이 건강생각하면
    정상 식습관 만들어주고
    정상체중으로 돌려주는게 급선무 일것 같은데요?
    못먹여 키워서
    잘먹여야 잘 큰다 하는 세상도 아니고
    비만이 가장 무서운
    건강의 적인 시대를 살고 있잖아요?

  • 67. ..
    '22.4.25 12:36 PM (58.230.xxx.146)

    예전엔 반찬 싸가는거 가능했어요 근데 요즘은 안됩니다

  • 68. 그냥
    '22.4.25 1:12 PM (222.116.xxx.27) - 삭제된댓글

    주는 대로 먹고 나오는것도 교육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다시 간식먹으면 되지요
    먹고 싶다고 먹성대로 먹으면 한 애가 그러면 다른 애들도 난리나지요

  • 69. 설마하니
    '22.4.25 3:42 PM (211.224.xxx.157)

    교사가 자기가 싸가려고 애들 못먹게 하는 사람 있을려고요. 배식판 다른건 남기고 맛있는 반찬 하나만 더 달라니 안주는거겠죠. 골고루 먹고 음식쓰레기 남기지 말라는 의미로 그러는걸것 같은데요.

  • 70. 초등아이가
    '22.4.25 3:50 PM (211.224.xxx.157)

    부모한테 교사 맘에 안드는걸 이것저것 일러바치는 버릇 안좋아요. 저라면 애를 혼낼것 같아요.

  • 71. 꽃님이
    '22.4.25 4:42 PM (61.253.xxx.213)

    중등교사 28년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절대 급식실밖으로 음식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남는 건 무조건 버립니다. 조리사아줌마들이 남겨서 싸갈려고 아이들 적게 줄까봐 아무리 남아도 절대 못가져가게 합니다. 모든 학교들 다 그렇게 합니다. 요즘 세상에 어느 선생이 음식 남은 걸 싸 간다고...ㅠㅠ

  • 72. 솔직히
    '22.4.25 4:57 PM (58.143.xxx.27)

    지금도 초등교사 중에 싸가는 사람있어요.
    애들이 밖에 나가서 교사 엄마가 반찬 싸오는 거
    말 안하는 줄 아세요? 그 학교 급식 맛있다 맛없다
    품평까지 하고 다닙니다.
    자기 학교 자기 경험이 절대 진리 아니잖아요.
    교포라고 교장도 포기한 교사들도 있고요.

  • 73. ...
    '22.4.25 5:06 PM (39.7.xxx.17)

    애들 거짓말쟁이 만들기 참 쉽죠 잉?

    학급에서 이루어지는일을 남들이 다 어떻게 안 다고 편을 든데요? 편을?

  • 74. ...
    '22.4.25 5:10 PM (39.7.xxx.17)

    서비스직에서도 혀를 내두를만큼 진상 갑질왕 직업군이 교사에요
    교사인지 어찌 아냐구요? 지들이 다 얘기하니까 알죠. 아이들 담보로 맡기고 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더는 말 안할뿐.. 어휴 학부모들은 다 알죠. 사패교사가 얼마나 많은지..

  • 75. ....
    '22.4.25 6: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 쩌서 안돼라니 저런 선생 편들어주는 사람들도 있군요
    세상에나
    요즘 학생수 많지도 않은데 모르는 애 짜증부터 낼거면 그만둬야죠

  • 76. ...
    '22.4.25 9:40 PM (211.108.xxx.12)

    교사 악마화 시키는 건 82만큼 유능한 곳이 없어요.
    여교사들 잘 살아요.
    시스템 자체로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가져 가라고 해도 안 가져가요.
    본인들 회사 구내식당에서 잔반 가져가라면 가져가요?
    한우 투뿔, 전복 이런 게 남아요?
    명절 때마다 훨씬 좋은 재료로 만든 전이나 생선도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다가 음식 쓰레기통으로 가는 게 허다한데 뻔하디 뻔한 구내식당 반찬을 누가 욕심 낸다고..
    저런 말 만들어내는 인간이나 저런 말 믿는 인간이나 인생 참 희한하게 사네요.

  • 77. 근데
    '22.4.25 9:49 PM (118.235.xxx.235)

    잘 사는 거랑 끼니 귀찮은 해결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 78. ...
    '22.4.25 10:23 PM (211.108.xxx.12)

    돈 없을때 끼니 떼우는게 어렵죠.
    게장도 배달되는 세상에 무슨 걱정?
    대충 떼우려면 냉동실에 처박혀 있는 돌덩이를 해결하고 말지 일부러 밀폐 용기 가져가고 오고 하는 수고를 보태요?
    결혼식 답례떡도 안 가져간다고 쌓이는 세상인데 어디 이북에서 살다 오셨나..
    믿고 싶은 염원이 믿고 싶은 상황을 만들어내는 거죠.
    그러니까 저런 루머 만들어내는 인간이나 루머에 낚이는 인간이나 까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의 환상의 콜라보라는 거..

  • 79. 근데
    '22.4.26 8:03 AM (118.235.xxx.21)

    지난 주에 자기 귀로 먹은 사람한테 들었어도 다 루머되고 거짓이 되는 군요.

  • 80. ...
    '22.4.26 9:04 PM (211.108.xxx.12)

    푸하하.. 유괴괴담때 조선족시터랑 사라졌다는 지인 아이 다 합치면 한 오천명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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