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머리 정리한다고 정성스럽게 빚질 하면서" 어 왠일로 머리 두피가 시원하네 ?"하고 보니까 고양이 털정리용 빚인거 보고 소스라치면서 던져버렸습니다 . 50대초반입니다 ㅜㅜ 옆에 우리 냥이가 뚫어져러 빚질하는거 보면서 의아한 표정으로 네옹~하고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제 뇌가 고장났나봅니다.살려주세요
웃프다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2-04-25 09:24:28
IP : 112.152.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껀데
'22.4.25 9:26 AM (58.234.xxx.21)ㅋㅋㅋ...
2. ᆢ
'22.4.25 9:29 AM (183.96.xxx.167)고양이: 헐
3. 한낮의 별빛
'22.4.25 9:42 AM (118.235.xxx.150)저 모처럼 서울갔다가
지하철 자리가 나서 앉았어요.
작은 아이가 들어오길래 앉으라고 양보해줬죠.
일어나서 보니
임산부석이더라구요.
정~~~~~말 몰랐어요.
그 큰 바닥글씨와 벽의 표시가 안보이다니...
챙피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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