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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인데 20대 후반소리 들어요.

ㅇㅇ 조회수 : 14,374
작성일 : 2022-04-25 02:34:01
많이 보면 30대 초반 정도.

마스크 벗고.

자외선차단이 제일 효과적이었던것 같아요.
IP : 39.7.xxx.17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5 2:35 AM (39.7.xxx.200)

    원하는 답이 뭔지요

  • 2. ...
    '22.4.25 2:37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네~ 당신 * 굵어요

  • 3. 00
    '22.4.25 2:41 AM (175.124.xxx.161)

    저도 그래요. 근데 요즘 40대 초반이 다 젊어서 그래요.
    20대랑 같이 있으면.. 더 늙고 젊고 하는 문제가 아니고
    20대 애들이 더 옷을 못입고 잘 못 꾸미는 편이죠.
    박주미 김사랑 보고 20대 같다 하지만 실제 대딩들이랑 있으면 교수님 같은 것처럼..

  • 4. 인증
    '22.4.25 2:41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인증이 필요합니다.
    보고 판단해드릴게요

  • 5. 40대
    '22.4.25 2:42 AM (125.178.xxx.135)

    초반이면 많은 경우 그럴 수 있어요.
    요즘 동안이 정말 많죠.

  • 6. ..
    '22.4.25 2:44 AM (123.213.xxx.157)

    제 친구도(41세) 자꾸 그런 착각을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20대 후반들을 만나보면 그런소리 안나와요..

  • 7. 사회생활에선
    '22.4.25 2:44 AM (39.7.xxx.108)

    상대 나이보다 기본 -10살 정도 말해주는게 예의죠
    10대 아이들 만나면 제 나이 거의 근접하게 봅디다
    걔들은 솔직하거든요ㅎ

  • 8. ㅇ.ㅇ
    '22.4.25 2:56 AM (211.36.xxx.119)

    저는 사십대 중반인데 갓난쟁이 소리들어요.
    응애예요

  • 9. 자러가려다
    '22.4.25 3:02 AM (124.53.xxx.169)

    윗분 댓글에 즐겁게 웃었네요.
    여러 님들도 태중에서 편안한 밤 맞으세요.

  • 10. ㅋㅋㅋㅋ
    '22.4.25 3:03 AM (116.34.xxx.184)

    미치것다 댓글때메 ㅋㅋㅋㅋ 갓난쟁이라니

  • 11. ...
    '22.4.25 3:04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제가 50대 초반인데 보통 40대 초반 혹은 30대 후반 소리 듣거든요
    그래서 좀 기분 좋았는데...

    어제 40대 초반 둘을 만났는데 30대 초반 더 잘 보면 20대 후반으로도 보여서 아~ 요새는 10년 젊어 보이는 건 기본이란 걸 깨달았죠

    정신 차리시길...

  • 12. ...
    '22.4.25 3:11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학생 스타일 송은이,이선희 과는 아니죠?

  • 13.
    '22.4.25 3:11 AM (121.159.xxx.222)

    그거 옷 못입고 화장못하고 패션아이템 그나이에 맞게 갖춰 세련되게 못꾸미는 ...없어보이는 공부하는 수험생같단소리로 돌려까기입니다...

  • 14.
    '22.4.25 3:16 AM (183.96.xxx.167)

    위에
    응애에요
    아ㅎㅎㅎㅋㅋㅋㅋㅋ

    송은이 오늘도 지못미ㅜ
    동안에 꼭 등장

  • 15. 20대
    '22.4.25 3:20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옆에 있으면 나이가 보여요. 주름 없어도..
    악플 아닙니다.

  • 16. 흠냐
    '22.4.25 3:34 AM (1.235.xxx.28)

    그 어려 보인다는 40대 초반 한지민도 20대 후반으로는 안보이는데 일반인이 20대 후반이요?

  • 17. 저런저런
    '22.4.25 4:22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예의상 하는 말입니다
    눈빛이 이미 나이든 걸 어찌 속이겠나요

  • 18. 삼십초반
    '22.4.25 4:35 AM (109.252.xxx.217)

    솔로데이 지난기수 영숙이랑 영자요.
    그 보송보송한 아가씨들이 삼십대초반이에요..
    저 39살인데 그들은 이십대 중후반 되는 줄 알았죠.
    삼십초반이면 진짜 노화도 안보이는 초절정?의 나이에요.
    그런데 사십초반이신 분이 20후반으로 보인다니. 더 나이 많은 분한테 들은 거 맞으시죠..? 원래 자기또래 아니면 감을 잃어요.

  • 19.
    '22.4.25 4:45 AM (39.7.xxx.77)

    제 또래들은 어린줄 알고 말을 놓고
    20대 후반들이 자기 또래로 알아요.

  • 20. ㅇㅇㅇ
    '22.4.25 4:47 AM (187.188.xxx.202)

    아이 안낳으면 나이 잘 모르겠더군요

  • 21.
    '22.4.25 4:52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엔 고등학생 소리도듣고
    보통 대학생으로 봤었어요.
    10살쯤 어리게 보이는것 같아요.

  • 22. ㅡㅡ
    '22.4.25 5:42 AM (116.37.xxx.94)

    자외선차단제를 알려주셔야죠~~~~~

  • 23. ...
    '22.4.25 5:59 AM (92.238.xxx.227)

    엄청 순진하신가봐요 ㅎㅎ 그냥 하는 말인데..

  • 24.
    '22.4.25 6:03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동안 때마다 등장하는 송은희 이선희 운운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82에 꼭 있던데 진짜 생각이 궁금해요;

  • 25. 칭찬은
    '22.4.25 6:23 AM (203.128.xxx.21)

    회원도 춤추게 한다~~
    더 관리 잘하셔서 20대 중반 갑시다!!!

  • 26. ....
    '22.4.25 6:27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사실일거에요
    근데 요즘 28살들은 다 19살로 보이고
    어려보이는 애들은 초등 중등 소라도 들어요
    (지들끼리 은근 자랑)
    농담 아님

  • 27. ....
    '22.4.25 6:28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사실일거에요
    근데 요즘 28살들은 다 19살로 보이고
    어려보이는 애들은 초등 중등 소라도 들어요
    (지들끼리 은근 자랑)
    농담 아님
    님이 요즘 이쁜 28살들을 못봐서 그래요ㅋㅋㅋㅋ

  • 28. .....
    '22.4.25 6:31 AM (121.166.xxx.19)

    어느정도 사실일거에요
    근데 요즘 28살들은 다 19살로 보이고
    어려보이는 애들은 초등 중등 소리도 들어요
    (지들끼리 은근 자랑)
    농담 아님
    님이 요즘 이쁜 28살들을 못봐서 그래요ㅋㅋㅋㅋ
    10살정도는 기본이고 인사치레고요
    저도 그런얘기 많이 듣지만
    (뭘 그리 빈말을 하시나)에잇ㅋㅋㅋㅋ 하고 웃어드려요

  • 29. 정신승리
    '22.4.25 6:33 AM (110.35.xxx.110)

    이런 사람들 특징이 노안이던데ㅠㅠ

  • 30. 자기 사진
    '22.4.25 7:07 AM (119.70.xxx.3)

    까면서 그러던가요.

  • 31. ㅋㅋ
    '22.4.25 7:18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저 마스크 빼고 대학생 딸이랑 다니면
    친구분...소리 많이 들어요. 마스크 빼도 그렇긴 한데
    솔직히 할줌마 나이를 어떻게 속입니까

    1. 서비스멘트, 가식멘트 남발하는 사람이거나
    2. 얼핏보고 옛다 기분좋은 멘트 돈도 안드는데 남발
    3. 너무 나 동안이지? 어디한번 말해봐 내 나이!!
    이글이글한게 느껴지거나

    대부분 이거에요

  • 32. 그린
    '22.4.25 7:24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저 대학생 딸이랑 쇼핑이나 맛집 다니면 "친구분" ..소리
    많이 들어요. 마스크 빼도 그렇긴 한데
    솔직히 할줌마 나이를 어떻게 속입니까

    1. 서비스멘트, 가식멘트 남발하는 사람이거나
    2. 얼핏보고 옛다 기분좋은 멘트 돈도 안드는데 남발
    3. 너무 나 동안이지? 어디한번 말해봐 내 나이!!
    이글이글한게 느껴지거나

    대부분 이거에요

  • 33. ....
    '22.4.25 7:37 AM (116.36.xxx.74)

    40대 초반에 20대 후반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게 뭐 대수라고.

  • 34. ...
    '22.4.25 7:40 AM (1.225.xxx.234)

    저 대학생 딸이랑 쇼핑이나 맛집 다니면 "친구분" ..소리
    많이 들어요. 마스크 빼도 그렇긴 한데
    솔직히 할줌마 나이를 어떻게 속입니까

    1. 서비스
    2. 얼핏보고 옛다 기분좋은 멘트 돈도 안드는데 남발
    3. 너무 나 동안이지? 어디한번 말해봐 내 나이!!

    대부분 이거에요

  • 35. ㅎㅎ
    '22.4.25 7:45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요새 다 젊어보여요
    본인 젊을적 사십대 생각말고 지금 주변 사십대 둘러보세요
    다 비슷하게 젊어짐 ㅎㅎ

  • 36.
    '22.4.25 7:46 AM (122.32.xxx.124)

    주변에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만 있나봐요.
    부럽네요.

  • 37. dd
    '22.4.25 8:0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며칠전엔 50대인데 20대 소리 들었다는 글 올라오더니
    나이도 있으면서 진짜 순진한건지
    미용실 갔더니 미용사가 손님 머리하면서
    대학생같으세요 그러는데 잘봐주면 30대정도로
    보이던데 영업용 멘트 막 날리더군요

  • 38. 이 정도면
    '22.4.25 8:09 AM (221.139.xxx.89)

    원글 댓글 보니 병이 깊네요.
    꿈 깨세요.

  • 39. ...
    '22.4.25 8:1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엄청 동안소리 들었어요. 30대인데 대학생이냐는 소리까지... 30대 후반때는 20대 정도로 보시는 것 같았구요. 이건 칭찬하려던 것이 아니라 관련된 사건이 있어서요. 그런데 지금 40대에 어려인단 소리 못듣고 있거든요. 어려보인다고 한다면 그거 진실인 것 같아요. 정말 늙어보이면 아무도 동안이란 얘기안하는 것 같아요.

  • 40. ㅋㅋㅋㅋ
    '22.4.25 8:22 AM (218.39.xxx.30)

    그래서요??ㅋㅋㅋㅋㅋㅋ

  • 41. ㅋㅋㅋㅋ
    '22.4.25 8:53 AM (60.72.xxx.9)

    고소영도 20대로는 안보여요!!!!
    제발 좀.....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시기를..

  • 42. ㅇㅇ
    '22.4.25 8:57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제 또래들은 어린줄 알고 말을 놓고
    20대 후반들이 자기 또래로 알아요.

    그냥 얕보이는 거예요 ㅋㅋ

  • 43. 솔직히
    '22.4.25 9:27 AM (119.70.xxx.3)

    연예인 중에서도 외모로는 알아주는 40대 김사랑도~~20대로는 이제 안보이던데요.
    미혼 연예인인데도요~~30대 초반정도로 보임...

  • 44. 풉..
    '22.4.25 9:30 AM (203.254.xxx.226)

    나도 동안이라는 소리 수십년 듣는데. 그러려니...
    동안이라는 말은 얼마나 흔하게 내뱉는 세상인데.

    그 이쁘다는 40대 여배우들도 누가 20대 같냐고요.
    제발 그냥 하는 말에 목숨걸며 이런 글이나 쓰는
    집구석 찐따 같은 짓은 그만!!

    어린애들에게 물어보면
    귀신같이 그 나이로 봅디다.

  • 45.
    '22.4.25 9:50 AM (125.182.xxx.65)

    이십대는요.그냥 솜털 보송보송 아기에요.
    아기느낌이요.

  • 46. ...
    '22.4.25 10:01 AM (1.214.xxx.162)

    병이 깊은듯 ,,,,

  • 47. ㅋㅋㅋㅋㅋ
    '22.4.25 10:19 AM (118.220.xxx.115)

    댓글들이 더 재밌네요 병이깊대ㅋㅋㅋㅋㅋ

  • 48. 52
    '22.4.25 10:43 AM (220.126.xxx.213)

    전 52살인데 45살 올케랑 밥 먹으러 갔다가 계산하는분이 올케한테 대학생 딸이 키도 크고 이쁘네요~ 라는 말도 들어봤네요 ㅋ
    근데 그게 뭐요?
    내가 동안이라 그렇단 생각 전혀 안들고
    마스크 + 그분이 넘 대충 봤네 생각하고 끝~!

  • 49. ㅁㅁㅁ
    '22.4.25 10:55 AM (14.32.xxx.133)

    다들 왜그래용 누군 20대 30대 시절없었어요
    먹고사느라 지금처럼 즐기지못하고 아득바득 살아왔고
    이젠 먹고살만해서 피부에 몸매에 신경써서
    나 아직 죽지않았어! 정신승리하면서 사는데
    그냥 냅두소 남이 동안이건말건 맞장구나 안쳐주면 되죵 ㅋㅋ

  • 50. 적어도
    '22.4.25 11:13 AM (211.36.xxx.116)

    이런 민망한 글 올릴려면 보정하지 않은 사진을 올려야 객관적으로 나이가 보이지 않겠어요~~~우리나라 영혼없이 동안동안 하는데 보통 1-2살 어려보이지 ~~죽었다 깨어나도 40대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사람은 없어요~~본인 착각 빼구요-.-

  • 51.
    '22.4.25 4:58 PM (121.159.xxx.222)

    천하의 요정 뺨때리던 서정희도 요즘 철없는 나잇값못하는 여자로밖에 안보여요.
    님이 서정희보다 이뻤음
    은둔히키라도
    돈냄새 잘맡는 기획사가 가만두지않았을테니
    그냥 내가 시력은 나이보다 좀 더 나쁘구나 하세요...

  • 52.
    '22.4.25 5:56 PM (1.232.xxx.65)

    마스크 안써도 그렇다는데
    배울생각은 안하고 빈정대기는.ㅉㅉ
    이러니 늙으시는거예요.ㅎ

  • 53. 원글 병이 깊네
    '22.4.25 7:25 PM (203.254.xxx.226)

    배울 생각이란다. 푸하하하하하하
    뭘 배우는데요? ㅎㅎ 자외선차단제는 동네 개도 아는 건데.
    ㅎㅎ 지금 알았?

    뽀송뽀송하고 생기 있고 뽀얀얼굴에
    어딜 다 늙고 칙칙한 40대 아줌마 얼굴을 갖다 붙히려고. 떽!

    나도 50대에 30대가 따라오고 했어도
    다 걔 눈이 삔 거라 여길뿐이지..어쩌다 그런소리 듣고 이리 설레발치는 건

    주책이라고 합네다! ㅎㅎ

  • 54.
    '22.4.25 7:31 PM (1.232.xxx.65)

    설마 개나소나 다 아는 자차뿐이겠음?ㅎㅎ
    비법 안풀고 나만 계속 젊을게요.

  • 55.
    '22.4.25 7:37 PM (203.254.xxx.226)

    아. 눼눼눼.
    비법 가문의 비밀로 꼭 간직하세요. 꼭!

  • 56. ...
    '22.4.25 7:59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맞아요 자차 정말 중요하죠
    비아냥 거리는 빙구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이런애들은 그냥 현실에서 마주치면 아무것도 아닌 애들이 댓글로 낄낄 ~
    어휴 .. 댓글들 못봐주겠네

  • 57. ㅎㅎ
    '22.4.25 8:11 PM (116.120.xxx.193)

    립서비스를 그대로 믿지 맙시다. 전 초등학교 수업 간 곳에서 1학년 아이가 저보고 사촌누나 같다 합디다. 그런 말 들었다고 어머 나 동안인가? 착각에 안 빠져요.

  • 58. ㅎㅎㅎ
    '22.4.25 8:13 PM (112.155.xxx.85)

    동안미녀 시청자 자랑게시판 생각이 나네요

  • 59. ...
    '22.4.25 8:18 PM (1.237.xxx.189)

    안경낀 범생이과가 자긴 동안이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웃던 기억이 있는데
    그 앤 나이라도 진짜 젊었죠

  • 60. 동안은
    '22.4.25 8:2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 어리다고 보면 불같이 화내요.
    니가 나를 어떻게 보았으면 나를 어리게 깔보느냐, 라는 억울함에 진짜 눈에 불 나오게 화냅니다.
    이게 진짜 동안 인간의 마음 이에요.
    자기가 어리다는거 절대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 원글은 그냥 자칭 동안녀.
    이런 착각도 살아가는 원동력 되는거죠.
    다른이에게 나쁠것도 없잖아요..

  • 61. ㅇㅇ
    '22.4.25 8:29 PM (119.18.xxx.48)

    저는 19살에 '20대 성인 여자'한테 25살? 소리 듣고, 29살에 편의점에서 어머님 소리도 들었어요 훗

  • 62. 일단
    '22.4.25 8:30 PM (112.166.xxx.65)

    40대면 애 둘은 낳으신거죠???

    그냥 미스면 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사람도 많조

  • 63. 핫쪼꼬
    '22.4.25 8:36 PM (175.197.xxx.232)

    사람들이 우와~~ 우쭈쭈 안해주니까 급발진 ㅋㅋㅋㅋㅋ 성격이 동안이 돼보실래여 다늙어서 주책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 64.
    '22.4.25 8:36 PM (112.156.xxx.235)

    40초에는

    충분히그럴수있음

    나도 43까지는 아가씨소리들었으니깐

    근데

    난다긴다 동안도

    40중반되면 어김없이 나이든티나기시작

    나도 이때 늙기시작

    지금 50회복불가

    관리안한탓도있겠지만~^^

  • 65. ㅇㅇ
    '22.4.25 8:39 PM (121.161.xxx.152)

    이제 꺽일일만 남았는데요 뭘...
    저도 45세까지는 괜찮았어요.

  • 66.
    '22.4.25 8:42 PM (1.232.xxx.65)

    출판제의를 받았는데
    아직 그런 책 쓰긴 젊은?나이라
    십년쯤 뒤에, 혹은 이십년 뒤에 쓰기로했어요.
    그게 더 파급력도 클것 같고요.
    그때가서 무너지면 책 못쓰는거고.ㅎㅎ

  • 67. 나두
    '22.4.25 8:47 PM (49.173.xxx.146)

    사십초반
    우리딸들도 엄마 대학생같다고 그래요ㅋㅋ
    몸무게도 사십킬로대라 애셋낳다그럼 놀라쥬ㅋ

  • 68. ㅎㅎ
    '22.4.25 8:48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언니야 우리 자꾸 이러지 말자

    추해…

  • 69. ..
    '22.4.25 9:04 PM (1.241.xxx.150)

    직장에 아이 없거나 미혼인 40대 초반 후배들 얼핏 보면 다들 20대로 보여요. 이직하면서 처음 소개받을 때 다들 20대인 줄 알았어요. 차츰 눈에 익으니 표정 말투 동작을 포함한 아우라가 20대와는 다르지만 첫눈에는 20대처럼 보이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은 댓글 쓰시는 거 보니 얼굴만 동안이 아니고 정신연령도 얼굴 따라 가시는 듯.

  • 70. ..
    '22.4.25 9:14 PM (223.33.xxx.142)

    저 39살인데 브라탑에 팬티선 근접한 핫팬츠입을정도로 정신나가게 옷입고 얼굴도 몸도 20대 그대로 유지중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긴하는데. 저혼자만보면 진짜 20대같거든요? 근데 20대랑 같이 거울보면 정말 차이나요.. 주름이나 쳐짐문제가 아니라 그냥 빛자체가다름 ㅋ

  • 71.
    '22.4.25 9:21 PM (121.159.xxx.222)

    저도 일론머스크가 제발결혼하자고
    같이 화성가자고 엉엉 울었었어요
    이재용이 저때문에 이혼하고
    멘탈별로됐어요 죄송합니다.

    비하인드스토리랑 남자꼬시는법은 10년뒤에 출판할게요

  • 72. ...
    '22.4.25 9:22 PM (211.246.xxx.155) - 삭제된댓글

    시술안했는데 20대로 본다는 거죠?

    40초까진 다 젊어보여요.
    저도 시술 전혀 안하고 차단제는 뭐가 나서 늘 양산 쓰고 다녔는데
    울 시모도 동안 인정해줬어요.( 맨날 제 속 뒤집는 말 하는 분이..)
    베이비시터도 저더러 최강동안.. 아이 초등땐 이모같다하고..
    아무리 그래도 20대까진 아니었어요. 8살어린 엄마가 동갑인줄 알았다고 하는 딱 그나이까지..
    근데 윗분 얘기처럼 43~44되면 희한하게 40대로 정착?하더군요.
    몇년사이에 노화가 와요. 그러니 사실이라면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즐기심이...ㅎㅎㅎ

  • 73. 아배야
    '22.4.25 9:43 PM (188.149.xxx.254)

    ㅋㅋㅋㅋ
    원글님이 아무래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는듯.
    마지막 댓 읽고서 즐거워졌어요. 우하하하하핳.

  • 74. ㅎㅎ
    '22.4.25 9:51 PM (121.177.xxx.90)

    55살인데 그저께 식당에서 점심먹고 나오면서 손수건을 식탁 위에 두고 왔어요.
    옆테이블 아저씨가 " 아가씨, 아가씨 손수건 가져가요~!!"
    어찌나 크게 부르던지 기분이 묘했어요.
    그날 결혼식 간다고 좀 꾸미고 나갔었거든요ㅋ

  • 75. ...
    '22.4.25 10:02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에 20대란 소리 들으면 뭐해요... 어따 써먹어요..

    40대 중반인 저... 다 부질없는거 같은데.. 가끔 이런글 보면 참.... 엄청 할일없구나~
    속편해서 살기는 좋겠다.... 싶어요...
    20대란 소리 듣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애걱정 돈걱정 이걱정 저걱정... 안해도 되는게 부럽.....

  • 76. ㅋㅋㅋ
    '22.4.25 10:31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아 응애예요”

    하건 개그맨 생각이 안나요?
    임하룡이었던가요?

    원글의 진심에 많이 읏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77. ㅠㅠ
    '22.4.25 10:47 PM (61.83.xxx.150)

    제가 60대 초반인데 50살 동료직원보다
    어려보인다고 해서
    그냥 웃었어요.

    어쩌다 그 분이 잘못 봤겠지 싶네요.

  • 78.
    '22.4.25 10:58 PM (124.56.xxx.174)

    제가 사람들이 많이 일하는 회사에 다니는데요
    같이 일하는 직원 여자들 20대 30대 40대 여러 나이대가 있는데요
    뭐 몸매나 스타일이 젊어 보이는 사람들 나이든 티가 안나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요

    얼굴 보면 답 딱 나와요
    여자 20대 초반 중반 후반 여자 30대 초반 중반
    그리고 여자 40대는 아무리 젊어보여도
    30대 중반 여자랑은 느낌이 달라요
    그냥 나이가 딱 보여요
    40대 초반인데 30대 처럼 보이고 싶어해도
    30대 중반인 애들과 비교하면 그냥 나이든 티가 다 나요
    가끔 40대 후반인 사람이 20대나 입을 옷 입고 와도
    날씬하다고 해서 어울리지 않아요
    얼굴과 옷 따로 놀아서 그냥 젊게 살고 싶구나
    아님 나이드는게 슬퍼서 발악하는 구나 싶어요

    젊어보이게 사는것 바람직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나이를 절대 못속여요

  • 79.
    '22.4.25 11:20 PM (1.232.xxx.65)

    저는 일부러 40대처럼 입어요.
    일관련 만남이 있을때는 더더욱.
    어려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 80. 부럽네요
    '22.4.25 11:21 PM (125.185.xxx.17)

    저는 제 나이보다 5살 더 보던데요 ㅠㅠ

  • 81. ..
    '22.4.25 11:27 PM (61.82.xxx.128)

    원글님이 동안으로 인정받으신다는 전제하에.

    마스크 이야기인데요. 지금까지 마스크 벗고 마기꾼처럼 외모가 훅 떨어지는 경우는 보았지만
    나이대를 가늠할 수 없는 마기꾼은 한번도 본적이없어요. 마스크 쓰면 40대가 30대로 30대가 20대로 보인다고 착각들을 하시지만, 마스크 써도 눈만봐도 나이대 대충 다 보이지않나요. 마스크 써도 연령대 다 나옵니다.

  • 82. 제가
    '22.4.25 11:4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가 먹어가니 나보다 젊은 분들의 나이대 짐작이 좀 어려워지더라구요.
    왜 60대 이상 늙은 할아버지가 내게 아가씨라고 불렀는지(그당시 40대중반, 애들 옆에 있음) 이해가 갑디다.
    내가 늙어가니 이제는 남들 얼굴에 주름이 박박 그어져있지않은이상 나이대 짐작을 하지 못하겠어요.
    잘 모르겠네요.

  • 83. 냅둡시다.
    '22.4.25 11:4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착각이 정신건강에 좋다네여. ㅎㅎ
    나사 빠진 아줌마 하나 살리는 셈 치죠 뭐.

  • 84. 냅둡시다.
    '22.4.25 11:50 PM (1.227.xxx.149)

    착각이 정신건강에 좋다네여. ㅎㅎ
    착각 아줌마 보는 재미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85. ...
    '22.4.26 12:11 AM (211.106.xxx.105)

    자외선 차단제 말고 비결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 86. cls
    '22.4.26 12:33 AM (125.176.xxx.131)

    송은이도 엄청 동안이더라구요.
    십대소녀 같아요

  • 87. 그렇든 아니든
    '22.4.26 12:40 AM (63.249.xxx.198)

    간에 어느 한 순간 팍 꼬꾸라 저요

    저는 외국에 사는데 40 대 초반까지 20 대 남자들 대시 받았어요. 아마 동양인 나이 잘 모르는 것도 있고
    일단 작고 군살이 없고 주름이 없어서 그렇고 일단 서양인들은 나이 연연 하지 않기도 하고요,,

    그런데 진짜 일 이년 만에 흰머리 나오고 주름 생기고 관절 아프기 시작하면서 제 나이 나오네요
    느낌은 나이보다 더 늙어 버린 느낌이 나요

  • 88. 그럴수 있어요
    '22.4.26 12:40 AM (98.51.xxx.158)

    경험자에요
    지금 즐기세요.
    희안하게 45세 넘으면 확 늙어 보여요
    40대 초반
    저는 43세 정도까지는 남편이랑 다니면 딸이냐는 소리도 종종 들었어요.
    그러다가 45세 지나고 47세 넘어서는 딱 제나이로 봐요
    40대 초반이면 30대 초반으로 충분히 보여요
    이해 하고 지금을 즐기 세요
    몇년후 폭삭 늙어집니다 ㅠㅠㅠㅠ

  • 89. ...
    '22.4.26 12:42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나의 해방일지의 염창희옆자리 정선배 생각나네요.

  • 90. ....
    '22.4.26 1:07 AM (223.39.xxx.65)

    뉘예뉘예

  • 91. 제친구
    '22.4.26 3:0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동안부심 쩔고 몸매부심 쩌는데
    새로다니게된 발레학원에서
    20대 초반 여학생 가리키면서 30살 먹은 강사가 모녀시냐고 물어서 바들바들.
    자기눈에는 안보이지만 뒷머리에 휜머리 빡빡해서 긴머리 똥머리하면 뒷모습 되게 아줌마같은데 본인만 모르는거죠.

    내가보는 내모습 내가들을때 하는 내칭찬말고 내가 못보는 거 내가 없을때 하는 내 평판이 진짜 남이보는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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