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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들의 블루스 별로네요

으ㅠ 조회수 : 18,336
작성일 : 2022-04-25 00:02:12
차승원까진 잘봤는데
고딩 임신ㅡ심장소리듣고 눈물펑펑 낳는다
둘이 로미오와 줄리엣 된듯 오글거리고 별로네요ㅜ
버스사고도 작위적이고 거기다 갑자기 저 임산부다
애아빠다 이건 또 뭥미
고딩 엄마? 그런프로 보는 느낌 ㅠ
신민아스토리는 공감가시나요?
IP : 39.7.xxx.4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5 12:03 AM (118.37.xxx.38)

    일단 끝까지 보고 평가를 하렵니다.
    아직 재미 있거든요.

  • 2. 그러게요
    '22.4.25 12:04 AM (99.228.xxx.15)

    그렇게 싸가지없고 이기적인애가 그나이에 남친 사겨서 애까지 임신했다는거자체가 설득력이 떨어지고요. 심장소리듣고 애낳기로 했다니 참..너무 클리쉐네요.

  • 3. ...
    '22.4.25 12:04 AM (106.101.xxx.121)

    신민아얘기는 아직 자세히 안나오지 않은것같은데 공감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좀 더 봐야죠

    전 아직까지는 궁금하고 재밌어요

  • 4. ...
    '22.4.25 12:06 AM (221.154.xxx.34)

    저도 아직은 재밌고 다음얘기 궁금해요

  • 5. 별로
    '22.4.25 12:06 AM (112.154.xxx.39)

    고등아이들 심장소리 듣고 낳기로 한다 ㅡ예상했던 뻔한 설정 아빠들 서로 싸우고 난리나고
    그러나 출산해서 아기낳고 두아빠틀 사이 좋아지고 손주 둘이 잘키운다
    아이들은 서울아닌 제주에서 대학가서 의사되고
    아빠둘 둘도 없는 사돈 친구관계
    같이 키운 손주
    아들딸은 의사되서 5명 함께산다 뭐 이런 진짜 진부하게 전개되는건 아니겠죠 설마
    왜 아빠둘 동창인데 원수저럼 저러나 싶었는데 손주로 인해
    사이 좋아지는 설정이면 이드라마 이후에는 안보고 싶네요

  • 6. ..
    '22.4.25 12:07 AM (115.139.xxx.100)

    전 너무너무 재밌어요. 맨날 오글거리는 젊은남녀 사랑 소재 드라마 지겨운데 다양한 사람들 보여주니 주말이 기다려져요.

  • 7.
    '22.4.25 12:08 AM (118.235.xxx.36)

    원글이랑 댓글이 드라마 본 제 마음과 똑같네요.

  • 8. 신민아도
    '22.4.25 12:08 AM (14.32.xxx.215)

    안궁금하네요
    고구마 한소쿠리같아요
    이병헌 김혜자만 궁금헤요

  • 9.
    '22.4.25 12:10 A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클리셰 아니고
    실제 심장 박동 소리 듣고
    유산 철회하는 경우 꽤 있어요

    이정은 배역으로 그만들 좀 봐라 봐요
    그리고 어른답게 저런 상황 안 일어나어게끔
    어떻게 해야 될지 논의를 해야지
    네가티브 쩌는거
    어제도 오늘도 오지네요

  • 10. ㅇㅇ
    '22.4.25 12:10 AM (39.7.xxx.85)

    그여자애는 그런 도도한 컨셉이 어울리는 얼굴인데 급 모성애 충만한 캐릭터 돌변…더이상 드라마 캐릭터상의 매력, 일관성이 없어요ㅠ 고딩 임신 미화 이런것도 별로네요.

  • 11.
    '22.4.25 12:10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재밌게 보고있어요

  • 12. 많이별로였어요
    '22.4.25 12:12 AM (122.32.xxx.116)

    청승 ...
    청승 ...
    청승 ...
    무슨 사연있는 사람들이 주변인에게 민폐끼치는걸 이렇게 미화하고 있나요

    김혜자씨는 곱기만해요
    제주도 제일가는 갑부집 사모님이 망해서 정줄 놓아버린 역할같지 않아요?

    그리고 왜 노희경 드라마는 사연있는 색기있는 여자를 매력적으로 그리는 전형성에서 못벗어나는지 ...

    오늘 보긴 봤는데 참 그래요

  • 13. 그냥이
    '22.4.25 12:13 AM (124.51.xxx.115)

    갑자기 여자가 낳자고 하는거..
    설득력이 부족하긴 했어요

  • 14. ..
    '22.4.25 12:13 AM (92.238.xxx.227)

    저는 여고생입이 화나고 슬플때도 입꼬리가 올라가서 거슬리네요. 약간 조커 같고 ㅠㅠ

  • 15. 오늘제일별로였던
    '22.4.25 12:17 AM (122.32.xxx.116)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나 임산부에요 하고 소리치는 여고생
    충동적으로 내지르는건 더 이상 감싸주고 싶지도 안타깝지도 않고
    차라리 어제 회차였나
    학원비할돈 주고 한숨쉬는 남자애는 좀 불쌍하기라도

    신민아 이병헌 나오는건 다 별로
    본인이 우울증있고 감정기복 심하고 그런 신민아 좋아하는 이병헌은
    들이대고 들이대고 ... 그냥 별로 알고 싶지 않은 감정들의 향연

    이 말이 딱이에요

    알고 싶지 않은 감정들의 향연

  • 16. ,,
    '22.4.25 12:28 AM (182.210.xxx.210)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거 없더만
    여고생 임신시켜야 사람 사는 드라마인지 당췌 이해가 안 가는 1인

  • 17. 별로면 보지 마세오
    '22.4.25 12:28 AM (118.37.xxx.100)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는 얘기

    재미납니다.

  • 18. 저는
    '22.4.25 12:28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일드 보는 느낌이나요

  • 19. ...
    '22.4.25 12:31 AM (112.156.xxx.94)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고교생 임신 문제 충분히 다룰만 하고
    출산시 사회적 해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 ㅇㅇ
    '22.4.25 12:32 AM (1.237.xxx.191)

    조커 동감.볼때마다 어색하고 몰입안되고..
    뭐 인간극장도 아니고 드라마까지 그런걸 봐야하는지 그배우들 갖다쓰고 내용은 그것밖에 안되나 노희경꺼라길래 기대했는데 계속 노잼이에요... 이제 그만 내릴께요

  • 21. 별로에요
    '22.4.25 12:35 AM (122.32.xxx.116)

    전체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할 수가 없음

  • 22. ...
    '22.4.25 12:42 AM (182.222.xxx.179)

    저도 공감이 안가네요
    고딩 임신부터 신민아 우울증
    에고 저윗님 말에 공감요
    사연있는 색기있는 여성이 매력적이라는 클리쉐
    좀 촌스러운느낌이예요 다

  • 23. ...
    '22.4.25 12:45 AM (211.179.xxx.191)

    드라마니까 있을만한 이야기 클리세로 넣는거죠.

    실제로 뉴스에 자주 나오는 이야기고요.

    오히려 신민아 우울증 이야기가 더 답답하던데요.

  • 24. 그냥.
    '22.4.25 12:50 AM (122.36.xxx.85)

    모두가 답답한 경우, 그리고 우리 주변 모습이죠.
    거기에 나오는 사연있는 사람들, 다 주변에 한명쯤 있지 않아요?
    김혜자.이병헌 모자가 역대급 슬픔일것 같은데.
    전 드라마 괜찮게 보고 있어요.

  • 25. ..
    '22.4.25 12:52 AM (119.149.xxx.64)

    전 너무 좋네요.
    오늘 이정은. 이병헌.신민아. 한지민.김우빈
    한화면에 나오는데 눈호강했네요.

  • 26. 고딩임신은
    '22.4.25 12:58 AM (1.231.xxx.128)

    뺐으면 좋겠어요 고딩남 낳자고 왜우기는거에요????

  • 27. dd
    '22.4.25 1:27 AM (49.171.xxx.3)

    오히려 영주? 캐릭터상 낳기로 마음 먹은 이상 직진
    이게 어울리던데요.
    신선했음.

  • 28.
    '22.4.25 1:47 AM (118.32.xxx.104)

    왜요~~~ 전 너무 애틋하고 예쁘네요.
    둘다 똑똑한 애들인데 제가 부모라면 혼꾸멍 한번 내주고 잘 써포트해줄래요~

  • 29.
    '22.4.25 1:53 AM (118.32.xxx.104)

    별로님 언급하신 뻔한 내용이라도 좋네요~

  • 30.
    '22.4.25 2:08 AM (125.178.xxx.135)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본방 끝나고 나서
    넷플로 우리들의 블루스랑

    나의 해방일지 차례로 보는 게
    휴일의 꿀맛이네요.

  • 31. 이젠
    '22.4.25 2:22 AM (121.173.xxx.175)

    차승원, 김광규는 아예 안 등장할까요?

  • 32. 전 좀
    '22.4.25 2:23 AM (14.47.xxx.130)

    이해안가요
    까바라진 애들도 아니고 전교 1,2등이 임신했으니
    고딩들 임신은 별것도 아니다 이런건지....
    아무리 고딩연애 자유롭다 뭐하다해도 설정이 너무 억지스러워요

  • 33.
    '22.4.25 3:08 AM (49.161.xxx.218)

    고딩임신
    이건아니다싶어서
    4회는 안봤어요
    임성한드라마 욕하면서 봤네요

  • 34.
    '22.4.25 3:39 AM (175.213.xxx.37)

    연출이 뭔가 90년대 스타일 촌스러운데 고딩 커플 비맞으며 윗옷으로 우산만들어 둘이 쓰고 뛰는 장면 omg ..좀전까지 산부인과에서 낙태 알아보던 애들 맞나싶게 왠 여름향기를 찍는지 너~~~무 진부해요

  • 35. 나다
    '22.4.25 5:32 AM (218.153.xxx.198)

    자연유산 아니고 낳기로 하고 직진하는 게 신선했어요.
    임신 안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왕 이리 된 거 자기 행동에 책임지고 애는 낳고 검정고시 보고 아이들은 대학 가서 사이 좋게 공부하고 주말에 집에 와서 아이 보고, 평소는 부모 둘이 이웃 도움 받아 아가 이쁘게 키우고...
    공동체 의식 있는 제주도 원주민들 이야기이니, 현실적인 가능한 시나리오 같네요.

  • 36.
    '22.4.25 6:05 AM (123.212.xxx.147)

    어떤 드라마라도 좋아하는 분과 좋아하지않는 분들이 있을 수 있죠.
    노희경 작가 팬도 아니고 별로 본 것도 없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각자 재미 취향은 다른거죠 ~

  • 37.
    '22.4.25 6:07 AM (123.212.xxx.147)

    임신 한 고딩 역 배우가 참 매력적이예요 , 제 눈에는.표정

  • 38. 고딩애들은
    '22.4.25 6:24 AM (38.107.xxx.46)

    좀 뺐으면….무슨 메시지를 억지로 주고 싶어 저런걸 끼워넣었을까….사느라 바빠 애들 옆에 못 붙어있고 엄마없이 싱글아빠 밑에서 막자란 애들은 꼭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그건가..

  • 39.
    '22.4.25 7:09 AM (121.132.xxx.211)

    저도 이정은 차승원까지 재밌었고 고딩커플얘기는 심하게 판타지로 끌어올려서 보다가 말았어요.
    신민아 우울증 스토리도 너무 지루해서 결국 미운우리새끼보다 해방일지로 마무리했네요.

  • 40. ...
    '22.4.25 7:36 AM (124.50.xxx.207)

    이번주 안봤는데 고등임신! 너무싫으네요

  • 41. 00
    '22.4.25 7:40 AM (67.183.xxx.253)

    사실 작위적인 느낌은 차승원 직장 때려치고(돈 한푼이 아쉽다면서 취직하기 힘든 이 시대에 멀쩡한 직장은 대체 왜 때려침? 거기서부터 에러) 가족 귀국하고 캠핑가서 갑자기 하하호호 행복한 장면 보여준 장면부터가 작위적이죠. 근데 그려려니 했어요. 드라마니까 극 현실주의로 가면 다큐도 아니고 너무 우울하죠. 고딩임신 낳기로 한거 클레쉐이다 하시는분들...잘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이 전부 클리쉐이해요. 신선하고 독특한 인생 사는 사람들 주변에 있던가요? 제 주변엔 다들 클리쉐이같은인생들 뿐이던데요. 다큐 볼것도 아니면 그냥 대충 감안하고 보는거죠. 재밌으면 보는거고 아님 안보면 되고요

  • 42. 윗님
    '22.4.25 8:03 AM (39.7.xxx.228)

    저역시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이면 징그럽다생각해요. 차승원가족 갑자기 해피엔딩일때 헉했지만 그러려니했어요. 근데 이번 고등 임신스토리는 우리정서에 너무 반하기때문에 거부감 일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1.2화까지 빠져보다가 3화는 건너뛰고 어제 4화보다가 재미없어서 안봤어요. 아마 앞으로도 안보게될것같네요. 그러다 재미있는것같으면 다시 볼 수도 있겠죠.

  • 43. ㅇㅇ
    '22.4.25 8:07 AM (39.7.xxx.127)

    고딩 임신 좋게 보시는분들은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25000048836?x_trkm=t

    이런프로도 이미 따로 있어요.
    그러게 1,2등하면 임신해도 똑똑하게 잘꾸려나간다는건지…

  • 44. 신민아는
    '22.4.25 9:20 AM (106.102.xxx.64)

    왜 거기에 와서 사람들 다보는 위치에서 바다에 뛰어드는지 어이상실...죽을마음이 있긴한건지..
    속터지게하는 편집도 짜증나고
    우울증과 신민아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ㅎ

  • 45. ㅇㅇㅇㅇ
    '22.4.25 9:21 AM (211.192.xxx.145)

    시크릿 가든 드라마에서 지금도 좋아하는 장면이 딱 하나 있는데
    여주가 아이 낳고 와도 시모가 여주 집에 안 들여보내는 거.
    사이 나쁜 집안이 아이 하나로 하하호호 된다?
    1처 4첩 두며 애만 배면 거둔 씨족집단 같아요.

  • 46. ㅇㅇ
    '22.4.25 9:47 AM (39.7.xxx.156)

    저도 유튜브생각 ㅋㅋ
    둘다 얼굴반반하니 그길로 나갈수도요?
    미성년자 임신은 그 부모들이 자기애 손주까지 책임져야되는 구조아닌가요 애들 엄마들도 없고 하니 빼박 자기들이 봐야죠 국가지원금이 부족하다 공부할 시간 부족하다 인생 망했다 또 키우면서 징징거리겠죠
    그러다 생각지못하게 둘째 생기고 눈물빼고
    창창한 애들도 부모세대와 별다를바 없이 살아가게 된다는 그런 운명의 순환을 보여주려는거면 그 작가답네요. 전체적으로 신민아가 대표하듯 드라마에 무기력, 체념의 정서가 깔려있으니…

  • 47. 짜증
    '22.4.25 10:37 AM (223.33.xxx.90)

    간만에 노희경 작품이라 해서 1,2회도 억지로 봐줬는데 고등생들 에피는 개연성도 없고 진부하고, 신민아 에피도 마찬가지고...기대감에 대한 실망 때문인지 짜증 나서 안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세사가 인생드라마라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초호화판 캐스팅이 아깝네요ㅠ

  • 48. ...
    '22.4.25 11:20 AM (39.7.xxx.174)

    노희경 드라마 꼰대스러워요
    감각 떨어진 것 같아요

  • 49. 저도
    '22.4.25 11:24 AM (125.190.xxx.212)

    요며칠 82에 올라온 글들 보고
    이번 주제는 안볼라고요.
    고딩 임신.. 좀 뜬금 없네요.

  • 50. 궁ㄱㅁ
    '22.4.25 11:24 AM (118.235.xxx.106)

    나이대가 어케 되시는지요??

  • 51. 하하
    '22.4.25 11:53 AM (182.227.xxx.251)

    저는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 홈페이지 가서 인물소개를 보고나면 뭔가 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되거든요.
    뭐 너무 스포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저는 원래 책도 결론부터 보고 앞에 읽고 하기도 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어떤 드라마도 꼭 인물소개 보고 보는 편이에요. 그럼 드라마 이해도가 빨라져서요.

    뭐 불편한 부분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노희경 드라마가 늘 끝까지 봐야 정리가 된다는 느낌이라
    저는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 52. ...
    '22.4.25 12:08 PM (14.32.xxx.54)

    저도 별로더라구요
    차승원 에피는 그럭저럭 봤는데
    그 이후는 잘 안봐지네요;;;

  • 53.
    '22.4.25 12:42 PM (122.46.xxx.30)

    그 자유분방한 미국에서도
    드라마, 영화 어디서건 미성년 임신 이따위로 써먹지 않아요.
    드라마는 현실을 모방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 천박하고 구태의연한
    상상력이 문제.

  • 54. ..
    '22.4.25 12:51 PM (124.49.xxx.78)

    세상이해안되는게
    왜 싫은 드라마 보면서 욕할까요.
    싫어하는 연예인 계속 찾아보고 악플달까요.
    싫으면 패쓰하면 될텐데.
    욕하려고 보나 싶네요.
    욕이 생활인지 참.

  • 55. 가을
    '22.4.25 1:00 PM (122.36.xxx.75)

    흐름이 좀 이상했어요
    10초전만해도 다시와서 낙태시키겠다고 해놓곤
    버스에서 내려선 잘낳아 키워보자,
    제가 중간에 뭘 덜봤나 싶더라는
    맞아요 저리 야무지고 성공지향적인 여자애가 함부로 섹스하고 그러진 않죠

  • 56. 가을
    '22.4.25 1:02 PM (122.36.xxx.75)

    그 짱짱한 출연진으로 다뤄야할 얘기 차고 넘칠건데
    굳이 생뚱맞게 고딩임신으로 소비를 했는지,,,

  • 57. 근데
    '22.4.25 1:09 PM (1.234.xxx.22)

    고딩 임신 싫어하면 꼰대예요?
    속도위반이 자랑인 세상이니...

  • 58. 무슨
    '22.4.25 1:32 PM (14.32.xxx.215)

    제주도 공동육아요?
    지들 앞가림도 못해서 맨날 돈꾸고 자식도 건사못하는 남자들이 손주를 키워요??
    저 드라마에 놀고 먹는 사람 하나없는데 애를 공동육아로 키워요??
    그럼 노희경도 책 접어야죠

  • 59. 쭈117
    '22.4.25 1:44 PM (211.33.xxx.129)

    호석이가 바다 보면서 영주 서울 보내고 바다에서 낚시나 하면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육아를 하게 될것만 같네요... ㅜㅜ

  • 60.
    '22.4.25 2:49 PM (121.132.xxx.211)

    22.4.25 12:51 PM (124.49.xxx.78)
    세상이해안되는게
    왜 싫은 드라마 보면서 욕할까요.
    싫어하는 연예인 계속 찾아보고 악플달까요.
    싫으면 패쓰하면 될텐데.
    욕하려고 보나 싶네요.
    욕이 생활인지 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싫은 드라마보고 왜 욕하냐구요? 재밌을것같아 열심히 빠져보다가 재미없어졌다고 표현하는게 욕먹을 일이에요?
    그럼 님은 왜 그런사람들 욕해요? 싫으면 패쓰하면되죠?
    재미있는 드라마보고 좋아하고, 재미없는 드라마보고 싫다하면 안되는거에요? 뭐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나요?

  • 61. 드라마일뿐
    '22.4.25 3:20 PM (121.183.xxx.191)

    저는 차승원편 좀 보다가 말았는데 6회 우연히 보고 넷플릭스로 역주행 해서 봤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62. 의미없다
    '22.4.25 3:33 PM (124.49.xxx.78)

    싫은 드라마보고 왜 욕하냐구요? 재밌을것같아 열심히 빠져보다가 재미없어졌다고 표현하는게 욕먹을 일이에요?
    그럼 님은 왜 그런사람들 욕해요? 싫으면 패쓰하면되죠?
    재미있는 드라마보고 좋아하고, 재미없는 드라마보고 싫다하면 안되는거에요? 뭐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나요?
    ————————————————————————-

    비평과 토론을 야기하는 이슈는 좋은 컨텐츠이지만
    님처럼 밑도 끝도 없이 재미없어져서 싫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수준과 취향 맞는 것 찾아보시고
    엄하게 여기저기 물고뜯지 마세요.
    화가 많은 인생인가보네요.

  • 63. ..
    '22.4.25 6:46 PM (210.117.xxx.151)

    공부 잘하는 고딩들도 할 거 다 한다 예전 부터 있었던 얘기지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학교내에서 손깍지 끼고, 요즘 남녀공학 학교는 그런건지 드라마라 그런건지 현실적인부분 무시하고 고딩 사랑을 너무 미화 시키네요. 그래서 보기 불편함.
    은희가 아이를 키워준다 이렇게 되면 스토리 실망스러울듯

    신민아 에피는 볼 만 했음

  • 64. 124.49
    '22.4.25 7:15 PM (121.132.xxx.211)

    드라마 재미없다하면 화가 많대. 미쳐..
    그냥 그렇게 사세요. ㅉㅉ

  • 65. 역시
    '22.4.25 9:14 PM (61.82.xxx.228)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1인 여기요!

  • 66. 별걸 다 가지고
    '22.4.25 11:48 PM (116.34.xxx.111)

    드라마 별로라고 글쓰면서 어떤 공감을 받고 싶었던 걸까?


    노희경 작가보다 더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

    뭘까?

    암튼 별걸 다 가지고 ㅎㅎㅎㅎ

  • 67.
    '22.4.26 12:34 AM (220.86.xxx.113)

    맞아요 오글거려요 제가 나이들었나봐요 ㅎㅎ
    옛날엔 노희경 감성 좋아했는데..왜 조금씩 다 거슬릴까요..내가 꼰대가 된건지..그냥 모든 상황을 합리화하려는 노희경의 글들이 짜증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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