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 감정섞지 말라는게
감정섞지말고 말하라는게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말하라는거죠?
근데 트러블로 억울하고 화나고
목소리 떨리고 격앙되는데 조절이 되나요?
1. 음
'22.4.24 8:14 PM (175.114.xxx.161)자꾸 연습하면 돼요.
감정적으로 격앙돼 기분 나쁘다~
이렇게 말고 차분하게 기분 나쁜 팩트를 하나하나 얘기하는 거죠.2. ㅇㅇ
'22.4.24 8:29 PM (106.101.xxx.190)본인이 당해보시면 감정 안섞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다는걸 아실거예요.
완벽히 감정 안섞고는 안되더라도
옛날분들 한풀이처럼 주저리너저리 안하심 돼요.3. 차분히
'22.4.24 8:33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대화로 속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두가지 유형은 그게 불가능.
1. 울음이 터져버려 뭐라고 말하는지 발음까지 뭉개며 징징.
2. 소리소리 지르며 감정 폭발해서 쌈닭이 되어버리는 사람.4. 그냥
'22.4.24 8:39 PM (203.128.xxx.21)남 얘기하듯 하면 되는데 어렵죠
뚜껑열린 상태에서는.....5. 아
'22.4.24 8:53 PM (119.71.xxx.203)저도 이게 잘 안되요.
입술 마르고 목타고, 평정심 잃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상대방이 흥분하고 그 널뛰는 감정을 폭발해서 아줌마~~아줌마!!하면
그땐 나도 모르게 차분한 감정은 이미 기체화되어버리고 없어요.
그런데 이런 감정은 또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는 글도 읽은적이 있는데
우리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살아있는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 그렇다는데요.
부부의 세계에 김희애를 보면 얼마나 교양있고 차분하게 말해요.
저도 그러고싶은데 안되요..6. ..
'22.4.24 9:26 PM (39.115.xxx.64)말솜씨가 없어도 가능할까요 유튜브에도 있는지 봐야겠어요 하고 싶지만 저는 어렵더라고요 자신감과 내용 전달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7. 수양이 좀 되야
'22.4.24 9:2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그렇게 감정 섞지 않고 되요
8. ㅇㅇ
'22.4.25 11:27 AM (223.39.xxx.42)저도 잘안되는데
수양을 좀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