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사람들 피부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
ceo나 대기업 임원직 몇분을 보게 되었는데
나이가 있으신데도 한결같이 피부가 광이 나더래요.
그런분들은 따로 관리를 받으시는건가요?
옆에서 보면 피부과 갈 시간이 없어보이는데..
요즘 세상에 먹는게 다를 것 같지도 않고
술자리도 더 많고 피곤할 것 같은데..
비결이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1. .....
'22.4.24 1:29 PM (112.166.xxx.65)피부과 갈 시간 있습니다.
2. 음
'22.4.24 1:29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다 돈으로 시술하죠.
남자 임원들, 회사 얼굴이라고 탈모 머리 심고, 점빼고 시술합니다.
돈있으면 다 하죠. 왜 안해요?
젊어 보이는게 회사 이미지 본인이 대표이고,
회사 생활 안 짤리고 오래 할수 있는 경쟁력인데요?3. ...
'22.4.24 1:30 PM (222.107.xxx.220)남편이 큰 회사 임원하다가 지금 회사 차려서 대표입니다.
주마다 저랑 가서 관리 받고 점이나 잡티는 보일 때 마다 빼고요.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어요 관리를 매주 받으니까.4. 음
'22.4.24 1:31 PM (223.38.xxx.110)다 돈으로 시술하죠.
남자 임원들, 회사 얼굴이라고 탈모 머리 심고, 점빼고 주름 제거 시술 다 합니다.
돈있으면 다 하죠. 왜 안해요? 피부과 시술 받는데 돈 얼마 한다고.. 수백 든다고 해도 받는 연봉이 억대인데
껌값이죠.
젊어 보이는게 회사 이미지 본인이 대표이고,
회사 생활 안 짤리고 오래 할수 있는 경쟁력인데요?5. ㅎㅎㅎ
'22.4.24 1:31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원글이 형편이 어떤지 알 수 없지만 가늠해 보면 생활형편이 많이 쪼들리는 듯 해요
사무실에 박혀 일만한 사람들 늙으면 피부가 창백해요
늙었으니 핏기도 없고 ㅎㅎㅎ 그럼 원글 같은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인답니다6. ㄴ
'22.4.24 1:3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윗댓은 원글의 묘사를 이해 못 하고 혼자 비아냥 개소리하네요.
호르몬 때문이에요.7. ㅡㅡ
'22.4.24 1:38 PM (182.210.xxx.91)그런거 있어요.
얼굴빛이 달라요.8. 먹는 것도
'22.4.24 1:39 PM (14.55.xxx.37)물론 먹는 것도 크고요.
관리 신경써서 합니다.9. ..
'22.4.24 1:42 PM (175.113.xxx.176)먹는부분들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영양제도잘 챙겨드시고 ..
10. 어머
'22.4.24 1:44 PM (125.128.xxx.85)위에 댓글중 본인 처지가 많이 쪼들리는 형편이어서
너무 잘 아는 분이 있네요.
불편하더라도,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 안색이랑 대조되어 보이는 거 알게 된거...11. ..
'22.4.24 1:47 PM (218.50.xxx.219)시동생이 소위 말하는 사회적 성공남이에요.
피부관리를 받기도 하겠지만
건강을 위해 챙기는 영양제도 있을테고 (시동생 하루 먹는 약이 13알이라고..)
없는 시간 쪼개 운동도 하고요.
체중관리도 하고 외모 시술도 하고요 (결혼 32년차인데 딱 2킬로 늘었대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감 충만이
얼굴빛으로 드러나더군요.12. ..
'22.4.24 1:51 PM (112.152.xxx.69)성공하는 이유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다
시간 쪼개서 운동하고 관리받고 다 합니다 다 해
성공한 사람들이 가족들이랑 밖에서 식사도 더 해요
뭣도 없는 남자들이 늘 방구석에서 딩구르르 하지13. ..
'22.4.24 1:55 PM (223.62.xxx.1)부 자체가ㅡ자신감아닌가요 의욕있고 진취적..그리고 꾸밈비도 넉넉히
14. 조상들이 잘
'22.4.24 1:5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살았던 집안치고 피부 안좋은 사람 못봤어요
15. 저는
'22.4.24 2:06 PM (221.154.xxx.180)엄청 잘나가는건 아니지만 제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인데요.
피부과는 별 소용이 없고 아픈 시술은 무서워서 못하는데 운동 꾸준히 해요.
근력운동 90분 유산소 최소60분16. ..
'22.4.24 2:16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주변에 성공한 사람들 보면 (네이버에 이름 검색하면 바로 뜸)
또 주변에 의사들도 많아서 시술 정말 많이 받더라구요.
피부는 관리의 힘이 크더라구요17. ..
'22.4.24 2: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성공한 사람들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마인드..
균형잡힌 식단과 부지런한 생활...
적당한 피부관리가 한 몫 하겠죠.18. 체력이
'22.4.24 2:25 PM (223.62.xxx.51)딸리면 일 못 하거든요.
체력관리 엄청하고 식단도 관리합니다.19. 일단
'22.4.24 2:28 PM (116.45.xxx.4)먹는 거요
먹는 거8 운동1 바르는 거 1이에요
진짜 먹는 게 젤 중요해요
이건 해본 사람만 알아요
제가 피부 마사지와 고가의 화장품 사용하면서 먹는 건 몸에 안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만 주로 먹을 때 피부와
20년이 지난 지금의 피부(양질의 음식만 먹고 피부 관리 전혀 안 하고 화장품도 중저가 사용)이 훨씬 좋아요
나이도 20살이나 더 먹었는데 말이죠20. 뭐든 열심
'22.4.24 2:36 PM (121.129.xxx.210)성공한 사람들은 뭐든 열심히해요. 남자들도 외모관리 엄청하고요. 알고리즘이 나쁜건 안하는 쪽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게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지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흉내라도 내는게 좋아요.
21. ㅇㅇㅇ
'22.4.24 2:36 PM (120.142.xxx.17)관상학적으로 운이 좋게 바뀌는 시점이 되면 얼굴에 광채가 난다고 해요. 피부 관리랑 상관없이 그렇다는데 맞을걸요? 자신을 긍정적 방향으로 바뀌는 에너지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22. ㅇㅇ
'22.4.24 2:49 PM (106.101.xxx.190)먹는것도 조금은 연관있을거예요.
저도 성공한 남자들 많은 모임이 하나 있는데,
다들 천천히 적게 먹어서 놀랐어요.
몸매가 좋은건 아닌데 날씬하고
나이에비해서누 수트빨 좋아요.23. ㅇㅇ
'22.4.24 2:52 PM (106.101.xxx.190)부자는 아니지만 저희아버지 시술하셨어요.
같은 모임에 있는 의사가 50프로 디시해준다고
다들 우르르가서.
그런경로로 많이 하지 않을까요24. 성공한 사람들
'22.4.24 3:3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일단 체력이 좋은 건강체일 가능성이 높고
먹는거 좋은거 먹죠.
계란 하나도 유정란 초란 청계알 같은거 먹고
집에 사람 불러서 홈렛슨 하고 마사지하고
시간 세이브한걸로 병원 가고
종병 피부과 화장품 쓰고요.
종병 피안성 의사들 가보면 얼굴에 광이 얼마나 좋게요.
모든걸 다 여유롭게 응축적으로 할 수 있는데 피부 좋은게 당연하죠.25. 그거
'22.4.24 3:57 PM (58.143.xxx.27)시술이에요.
시술하면 기름기 돌아요
정치인들도 장난 아님26. ....
'22.4.24 4:54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피부과 미장원 사우나 젤 비싼데로 다녀요
자주는 못가도 한번 가서 고가로 한꺼번에 해요27. ....
'22.4.24 4:56 PM (121.166.xxx.19)피부과 미장원 사우나 젤 비싼데로 다녀요
자주는 못가도 한번 가서 고가로 한꺼번에 해요
건강식 건강식품 제철 음식 좋다는거 잘 먹어요28. 폴링인82
'22.4.24 5:53 PM (118.47.xxx.213)성공하면 여유가 있겠죠
마음 편하면 눈빛도 바뀌고
표정도 바뀌고
먹는 것도 몸에 좋은 걸로 먹을 거고
화장품도 좋은 거 바르겠죠.
그러니 피부가 광이 나죠.
잘 살던 사람도 망하고
삶에 찌들어 곤궁해지면
패배의식에 쩔어 살거고
매사 의욕도 없고
남 탓만 하다가
급기야 매일 욕해대고
게을러지고
나쁜 음식 싸구려 음식 먹을테고
사람들이랑 싸울테고
미운 말 미운 행동 할텐데
내 안에 미움만 있을텐데
까칠해지겠죠
동네 수급자들 많이 보는데
하나같이 이가 몽창 빠져있는데
얼굴도 금방 형편없어집디다
옛말에 오복중 하나로 꼽은 치아 유무도 큰 상관관계가 있을 듯 싶어요.
하물며 강아지도 털관리 여부만 봐도
동네 있는집 강아지인지
유기견인지
들개인지 알잖아요.
강아지도 털 윤기가 돈이예요.
피부는 돈이다29. ...
'22.4.24 8:52 PM (221.151.xxx.109)자신감
자기관리30. ㄹㄹ
'22.4.24 11:01 PM (218.232.xxx.249)걱정이 없으니 맘이 편해서 혈색이 좋아져요
31. 음
'22.4.25 12:55 AM (175.223.xxx.125)자신감, 영양, 여유. 내면이 피부로 드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