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전에 시가에 맡긴 금반지
결혼액자, 아이 돌반지 두명이라 15개이상 맡겼어요,
나중에 4년뒤 귀국해서,
시아버지가 결혼액자는 가져가라고 재촉해서
액자는 가져왔는데
금반지 말씀을 안하셔서 아직 못가지고 왔어요,
먼저 가져가란 말이 없으니 달라고 말하기도 그랬는데ㅠ
달라고 말해도 되는거죠?
1. ...
'22.4.24 12: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미 없을 듯.......
2. ....
'22.4.24 12:55 AM (180.224.xxx.208)달라고 하세요. 못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요.
3. ᆢ
'22.4.24 12:55 AM (118.32.xxx.104)헐 당시에 바로 말했어야죠
지금이라도 달라고 해요4. ..
'22.4.24 1:00 AM (218.50.xxx.219)이미 없을듯. 222
5. ...
'22.4.24 1:04 AM (118.44.xxx.215)돈.금 내손을 또나면 내것이 아니더라고요 ㅜㅜ
6. ㅇ__ㅇ
'22.4.24 1:05 AM (112.187.xxx.221)액자 줄 때 달라고 안 하길래 우리 준 줄 알았지. 하실 듯.
7. ᆢ
'22.4.24 1:06 AM (210.94.xxx.156)그래도 달라고 해야죠.
원래 돌반지는 애들 결혼때 쓰는 경우도 많고
애들에게 물려주는데ᆢ
애들 줘야하니
돌려주라고 하세요.8. 달라고
'22.4.24 1:06 AM (61.254.xxx.115)안했으니 안주신거죠 말을해야 주죠
액자는 부피크니 가져가란거고요9. ....
'22.4.24 1:08 AM (211.247.xxx.139)후기 부탁합니다...ㅎㅎ
액자만 달랑 받으신 것으로 보아
이미 행방불명되었을 것도 같고..10. 금값
'22.4.24 1:10 AM (112.154.xxx.91)씨익 웃으면서 요즘 금값 많이 올랐다는데 이제 현금화 좀 해야겠다고 물어보세요
11. 해맑게
'22.4.24 1:20 AM (223.62.xxx.12)금값 올라 현금화해서
아이들 통장 만들어 입금시켜 줘야 한다고
달라고 하세요12. ㅇ ㅇ
'22.4.24 1:34 AM (1.240.xxx.156)이미 없어요 경험자입니다 ㅜ
13. 에고
'22.4.24 1:41 AM (39.124.xxx.166)아마 그때 액자랑 같이 가져가지않았니?
하실겁니다ㅜㅜ14. 원글
'22.4.24 1:41 AM (114.222.xxx.212)저희는 시가 창고에 자물쇠 채워 넣어둔걸로 알아요,
그전에 달라고했어야했는데,
며느리 시집살이 하도 시키려해서 사이가 안좋아서 제가 잘 안가고있어서 이제서야 달라기가 애매하네요ㅠ15. ᆢ
'22.4.24 2:0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뭐가 애매해요? 맡겨놓은건데 꼭 달라하고 후기 남겨줘요
16. 애들껀데
'22.4.24 2:05 AM (124.54.xxx.37)달라고 해야죠
17. ..
'22.4.24 2:07 AM (121.136.xxx.186)남편 시켜야죠. 직접 말씀하지 마시고. 꼭 달라고 하세요.
18. ...
'22.4.24 2:09 AM (221.151.xxx.109)이미 없을거 같아요
시집살이 시키는 사람들에게 왜 맡기셨는지...
15개 정도면 많은 거 아니니 그냥 가지고 가시지 않고요19. ..
'22.4.24 2:10 AM (175.119.xxx.68)왜 시댁에 맡겼나요
친정도 있을텐데20. 기념인데
'22.4.24 3:2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아이들 시켜서라도 달라고 하세요
돌반지 해준 사람들도 알면 섭섭해 할듯해요21. 왜?
'22.4.24 4:0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현금을 왜 맡겨요? 그분들은 그걸 쌈지돈 맡긴줄알고 감사히 잘 썼을듯.
난 원글 되게 이상해요. 그걸 왜 맡겨요?
그리고 찾을 생각을 해요?
해외에 다 가지고 나옵니다. 애들 돌반지들 내 패물들 다 가지고 나왓어요.22. ....
'22.4.24 4:57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달라고 하세요 저도 그랬는데요
계속 가지고 있겠다고 하시거라구요ㅋㅋㅋ
안전하게 보관해주신다고
--- 주기 싫어 그런거.아니고 진심
젤 안전하게 잘 보관해주시고 싶어 그런거네요
그냥 그런거 상관없고 나 가져가야한다
한번씩 꺼내보고 그래야 하고 등등 말하면서
바로 하루빨리 가져가새요23. ....
'22.4.24 4:58 AM (121.166.xxx.19)달라고 하세요 저도 그랬는데요
계속 가지고 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안전하게 보관해주신다고
- 주기 싫어 그런거 아니고 진심
젤 안전하게 잘 보관해주시고 싶어 그런거에요
그냥 그런거 상관없고 나 가져가야한다
한번씩 꺼내보고 그래야 하고 등등 말하면서
바로 하루빨리 가져가세요24. 핑계 만들어서
'22.4.24 6:41 AM (180.67.xxx.207)달라고 하세요
##이 졸업기념으로 돌반지 녹여서 뭐해줄려고한다
요즘 금값이 좀되니 그냥 갖고 있느니 팔아서 ##이 앞으로 저축해놓으려고한다 등등25. 아니
'22.4.24 6:5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새로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내거 맞겨 놓은것도 왜 말을 못하실까요? 답답ㅠ
26. , ,
'22.4.24 7:00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애들꺼니까
팔아서 애들 통장에 넣는다고
달라고 하세요27. 시집
'22.4.24 7:02 AM (223.39.xxx.142)왜 시집에다 맡기나요...
그게 패물이었으면 지들이 준거니 지들꺼라 생각할 듯요
사실 도둑이죠. 맡긴 거지 준게 아닌데......
왜 시가는 저리 샘을 저 모양으로 하는집이 많은지....28. ...
'22.4.24 7:03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내거 돌려받겠다는 말도 못하는 심리는 뭔가요?
착한 여자 컴플렉스인가?29. 음...
'22.4.24 8:55 AM (121.136.xxx.78)혹시 못받으시더라도 꼭 물어보세요.
저는 20년 다되가는데....이제 뭐 거의 포기상태이지만 너무 오래돼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저도 해외갈때 맡기고 갔거든요.
생각할수록 화나요30. 이상해??
'22.4.24 8:5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물어보세요
서로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정확히 물어 봐야죠
다른 폐물 다 있는데
애들 돌반지만 맡긴 상황이 제3자가 듣기에 뭐 이유가 있으듯하니
정확히 물어보고 후기 주세요31. ...
'22.4.24 9:13 AM (106.101.xxx.119)제일 안전하게 보관이라니...
그러려면 돈 내고 은행 금고에 보관하는게 제일 안전하죠
시댁에 보관하나 우리집에 보관하나 뭐가 다른데요
재벌집이라 경호업체 철통보안하는 집도 아니고...
그 말듣고 계속 시댁에 귀중품 두는 이유가 있나 싶네요
도대체 소유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ㅎㅎㅎ32. ᆢ
'22.4.24 9:18 AM (58.140.xxx.21)왜 말을 못하지? ....이해가 안가네
33. ㄴㄴ
'22.4.24 9:36 AM (187.189.xxx.251)받은게 많은가 보네요. 그럼 관두시고. 아니면 돈없어 팔아 써야겠다고 달라하세요
34. 음
'22.4.24 11:18 AM (180.65.xxx.224)못받아도 할말없는 상황이네요. 돈으로 바꿔서 은행에 넣어두면 되지 그걸 왜 사람한테 맡겨요?
35. 와.
'22.4.24 12:11 PM (172.56.xxx.107) - 삭제된댓글우리 친정부모님은 제 패물 애 돌반지 장롱안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먼저 말꺼내기도 전에 주셨는데...
혹시 잊고 계실지도 모르니까 달라고 하세요
괜찮아요.
애들 거니까 애들에게 줘야죠.36. 내거 찾는다
'22.4.24 12:13 PM (114.205.xxx.84)애들 컴퓨터 노트북 저축등 할말도 많네요.
단지 금붙이가 아니라 돌반지면 추억도,세월도, 건네줬던 사람들 성의도 있는데
생각난김에 지금 바로 찾으러 가겠다고 하세요37. 흠~
'22.4.24 4:26 PM (14.55.xxx.141)벌써 없어졌을걸요?
경험자여요38. 왜
'22.4.25 4:36 AM (41.73.xxx.69)그걸 시가에 줘요 ? 친정에 맡기죠
아마 없어졌겠지만 할 말은 해야죠
지금 너무 사정이 안 좋아 꼭 팔아 써야 할 일이 생겼다고 꼭 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