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이렇게 우리말 수업을하고
아이들도 또박또박 발음하고..
숨어서 수업했을까요??
정계환 님이 선생님이신거같은데
저 선생님이
직접 녹음하신 수업자료라고 하는데
고양문화재단에 기증되었나봐요.
앞에 설명 기니까 바쁜분은 7분부터 들어보세요
단어도 나비야 아가야 이런 예쁜 단어들이라서
뭔가 뭉클하고 눈물나요.
우짜다 우리는 대륙과 바다를 잇은 엄청난 곳에 위치하게되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았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망하지않고 나라를 유지할수 있었는지
정말 놀라워요
https://youtu.be/AuV3AY1GAjI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년전 우리말 수업 녹음본좀 들어보세요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2-04-23 18:59:46
IP : 117.111.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3 6:59 PM (117.111.xxx.40)2. ᆢ
'22.4.23 7:27 PM (223.62.xxx.16)100년전 음성이 ᆢ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요
한글 대단하네요3. 아이들
'22.4.23 8:31 PM (223.38.xxx.197)아이들 목소리는 세월을 불문하고 귀엽네요.
일제강점기에도 지켰던 우리 문화인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있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언어와 문화는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4. 음..
'22.4.23 8:32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60년대 영화에 나오던 말투랑 정말 많이 닮았네요.
5. 가슴 뭉클하네요
'22.4.23 11:10 PM (175.209.xxx.111)우리 말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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