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골이 상접해서 부들부들 떨고 학대 흔적도 있다는데
그런 인간이 보호자랍시고 내내 당하면서 살았을거 생각하니
얼마나 무섭고 지옥같은 시간들이었을까요.
동물보호법 그나마 조금씩 강화하고는 있지만
판사들이 거의 적용을 안시키고 풀어주니 경각심마저도 안드는거죠.
법을 만들었으면 제대로 적용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아니 왜 그랬데요 ㄷㄷ
제가 데려다 키우고 싶어요.ㅠ
고양이 보내고 너무 힘든데
그 기사보고 더 힘들어요
진짜 욕도 아까워요
꼭 그만큼 되돌려주고싶네요
저런놈들한테는 눈눈이이 부활시켜야해요
잃어버린 거라는 견주말이 처음부터 믿음이 안 가긴 했어요
사나흘전에 잃어버렸다고 그랬는데
사나흘 굶는다고 그렇게 피골이 상접하게 마를 것 같진 않았거든요
천벌을 받을것들이네요.
제발 벼락맞아 뒈지길!!
그 사진보고 경악했잖아요..
어떻게 매일 키운 자식같은 강아지를 그렇게 땅에....정말 슬펐어요..그 강아지 땅에 뭍힐때 기분이 얼마나...
일반적인 범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견주가 아니에요. 쏘패거나 치명적인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죠.
사이코패스죠
차라리 그냥 길에 버리지
생매장을 시키나..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ufghjk님/보호센터에 전화해서 입양의사 전하시면 될것같아요
꼭 입양해서 ufghjk님과 푸들아가 둘다 진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ufghjk님께서 꼭 입양해주시면 좋겠네요
아가도 진짜 이쁘게 생겼던데..
가슴에 안았을때
만져지는 말랑한 살과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콩닥이는 심장소리가
가엽지도 안았을까요.
천벌도 모자랍니다.
그푸들 혹시 입양하게 되시면 후기좀 부탁드려볼게요
사람이 가장 잔인한 동물...
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