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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 미국에 여자있다면서요

댓글보니 조회수 : 32,238
작성일 : 2022-04-23 13:48:56
일라이 미국에 여자있고. 그래서 지연수가 열받은 거 같다고.

일라이 몸관리는 해야겠던데.

그리고, 지연수가 첨엔 능력있다가 일라이한테 다 털렸나보던데

아무도 그 얘긴 안하는듯요

3개국어? 그 얘기는 암만 봐도 민수 할머니 같구요.

중졸에. 외모도 연예인 스타일이 아닌데.

그 둘이 이제 어떻게 할 지...

IP : 106.102.xxx.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3 1:52 PM (211.246.xxx.83)

    이미 이혼했는데 여자친구 있다해도 놀라울껀 없는데
    전세금은 어찌된건지 그건 해명도 없고

  • 2. ..
    '22.4.23 1:52 PM (223.62.xxx.220)

    여자 있겠져
    진중한 스타일도 아닌데 여자 사귀는 거야 쉬울 거구요
    지연수는 시어머니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 하는 일라이 때문에 홧병이 쌓인 거 같구요
    그걸 일라이가 풀어줄 깜냥이 안 되는데 얼굴 보니 분노가 올라오나봐요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거겠져
    아주 오래 된 일도 아니고 지금은 아이 키우고 일하느라 마음 다스릴 여유 없을 거에요
    지연수 응원합니다

  • 3. ......
    '22.4.23 1:52 PM (112.166.xxx.65)

    여자친구애 당연히 있겠죠~~
    싱글인데.

  • 4. ..
    '22.4.23 1:54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기꾼들이 털어간 돈이나 갚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 5. 3개국어
    '22.4.23 1:5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맞겠네요 ㅎㅎ
    영어, 한국어 하고
    중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배우도 했는데 중국어 되겠죠.

    여자도 이혼남 2년차에 흉도 아니고요.

    그냥 헤어져살면서 부모로서만 서로 충실히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6. ....
    '22.4.23 1:55 PM (211.206.xxx.204)

    전세금 문제가 있었으면
    여자가 이야기 했을 것 같은데 ...
    2박 3일 동안 전세금 이야기는 왜 안했죠?

  • 7.
    '22.4.23 1:55 PM (125.186.xxx.140)

    이혼했는데 여자있다고 열받음 안되죠
    물론 혼자 아이키우기 힘든건 알겠지만..
    이제 지연수도 나이들어 40대로보이고 일라이랑 있으니 이모같은 느낌

  • 8. 월세 보증금
    '22.4.23 1:5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이였나봐요

  • 9. ...
    '22.4.23 1:55 PM (211.246.xxx.83)

    전세금은 어디서 나온거예요?
    1부2부까지 봤는데 안나오던데요

  • 10. 재결합해서
    '22.4.23 1:56 PM (106.102.xxx.85)

    재결합해서 어디 프로그램 나와서
    돈벌어라. 이런말들이 있어서요.

    그게 안되는 상황 아니에요?

  • 11. 묻어서
    '22.4.23 1:57 PM (106.102.xxx.85)

    유키스. 만만하니에 동호?
    걔만 유명했는데.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동호도 이혼했잖아요?

  • 12. dlfjs
    '22.4.23 2:17 PM (180.69.xxx.74)

    이혼했는데 어때요
    그리고 지연수 털릴만큼 재산도 없었을걸요

  • 13. ...
    '22.4.23 2:20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헉....저도 일라이 미국에 여자 있는 느낌 들어서
    방금 전 글 올렸는데
    제 글을 지워야겠네요.

  • 14. .......
    '22.4.23 2:22 PM (223.62.xxx.207)

    헉....저도 일라이 미국에 여자 있는 느낌 들어서
    방금 전 글 올렸는데
    제 글을 지워야겠네요

    밑에다 지울 글 복사할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촉이 좋은 편인데 현재
    사귀는 여자 없다 해도 미국에 최소한 썸녀 정도는 있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우선 우리 이혼했어요. 나오면서
    전 배우자한테 저렇게 선 확실히 긋는 사람 처음 봅니다.
    첫회에도 나오죠.
    니가 우주 였고 어쩌고 하며 사랑했다 애절한 지연수한테
    나도 사랑해 물론 민수 엄마로서
    라고요.

    2회차 민수랑 상봉 장면에서도
    아이가 같이 살면 안되냐고 계속 매달리는데
    묵묵부답도 아니고 안된다 확실히 말합니다.
    대신 아빠 엄마 사이 좋은 모습 보여준다 그런 얘긴 하고요.

    살림남 동치미 보신분들 아실텐데
    일라이도 지연수만큼 착한 심성인데
    되게 우유부단하고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지연수 불만이 상당했고 시모는 말할것도 없고
    같이 일하는 스텝이 지연수한테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해도
    그 사람한테 대놓고 말 한마디 못 하는 성격인데
    전처와 자식한테는 확실하게 입장 얘기하네요.
    앞으로 같이 살기 힘들다고.

    제3자인 제가 들어도 아이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마음 애절하고 간절해서
    현재 상황이 버거워도 다 정리하고 올까 갈등 되고
    당장 한국 와서 같이 살고픈 마음이 절로 들텐데
    저렇게 확실하게 선 긋는 건 뭐가 있지 않음
    나오기 힘든 행동처럼 보이네요.

  • 15.
    '22.4.23 2:22 PM (220.94.xxx.134)

    여친있어 열받을리가요. 이혼했는데 끝낼때 지저분하게 .끝낸게 앙금이 남았겠죠

  • 16. 내생각엔
    '22.4.23 3:06 PM (125.132.xxx.251)

    코로나로 미국본가도 쪽박차서 간신히 살고있는데
    도저히 자기힘으로 가정을 건사할 수 없어 그런 듯

  • 17.
    '22.4.23 3:21 PM (118.235.xxx.185)

    아들이 배우 조모씨처럼 되면 열받겠네요.

  • 18. ....
    '22.4.23 4:07 PM (221.149.xxx.165)

    일라이는 순한 친구 같네요
    그리고 지연수는 11살이나 많으면 신랑을 좀 품어주어야지~~
    보니까 들들 볶은 느낌 나네요
    볼수록 일라이도 안되었고
    일라이 부모도 허락도없이 혼인신고한 며느리~~
    좋게 보일리는 없습니다 무시당한 느낌일 겁니다
    레이싱걸에다 성형 잔뜩한 얼굴~~시부모 입장에서 잘한거는 아니지만 이해는 됩니다

  • 19. ㅇㅇ
    '22.4.23 4:07 PM (110.8.xxx.64)

    애 잘키웠어요.지연수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 20. ...
    '22.4.23 7:08 PM (124.5.xxx.221)

    깻잎얘기하면서 케빈 얘기하는데 좀 불쾌했어요.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케빈을 어디다 갖다 대요. 같이 미국에서 왔어도 케빈은 제대로 학교나와서 매너, 실력 다 갖춘 피해만 본 보컬인데. 자기관리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구만.

  • 21. ..
    '22.4.23 7:27 PM (1.251.xxx.130)

    다만 이혼가정은 아이가 안되었어요
    초등가면 방학때많이라도 미국은 갔음해요
    영어라도 배우면 되잖아요
    합치기엔 일라이는 미국인이고 미국에
    터잡고 사는데 미국은 시어머니가 있고
    한국에 일자리가 있을까요.

  • 22. ....
    '22.4.23 7:29 PM (1.241.xxx.40) - 삭제된댓글

    성형이 과한긴 해도 방송인이니 그려려니 해요

    아들 넘 잘 키워서 응원해주고 싶어요

  • 23. ....
    '22.4.23 7:34 PM (1.241.xxx.40)

    그집 시모 까면 깔 수록 끔찍해요 저도 캐빈이랑 비교급이

    아니죠

  • 24.
    '22.4.23 11:01 P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시모에 대해 밝혀진게 있나요? 지연수씨 주장 말고.

  • 25.
    '22.4.23 11:02 P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은 거로 감정 정리가 안 끝나고 힘들지만 이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맞는 상대 찾아서 잘 살면 되죠.

    아이는 아빠가 미국적 자이니, 학령기에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방학때
    왔다갔다 하면 잘 클거에요.

  • 26.
    '22.4.23 11:09 PM (218.48.xxx.98)

    아들 민수가 순한건 일라이 닮은거 같아요
    지연수는 지보담 11살이나 어린 남편 너무 쫄라매고 닥달한거같아요.나이 먹을만큼 먹고 훨씬 이모뻘인데 좀더 이해했어야죠..그렇게 못하는 성격이니 이혼할수밖에..본인은 참았다고 하는데 성질대로 다 한거 같던대요?

  • 27. …..
    '22.4.23 11:10 P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서로 감정 정리가 안 끝나서 힘들지만 이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맞는 상대 찾아면 잘 살거에요.

    아이는 아빠가 미국적 자이니, 학령기에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방학때
    왔다갔다 하면 미국교육의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다행이 아이 아빠나 엄마가 아이를 많이 사랑하네요. 단지 지연구하기 아이한테 아빠에 대해 나쁘게 말 안해야 아이다 잘 클거네요.
    그리고 언론에 아이 노출은 그만 하는 걸로.

  • 28. 오타 싫음
    '22.4.23 11:12 P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서로 감정 정리가 안 끝나서 힘들지만 이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맞는 상대 찾아 잘 살거에요.

    아이는 아빠가 미국적 자이니, 학령기에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방학때
    왔다갔다 하면 미국교육의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다행이 아이 아빠나 엄마가 아이를 많이 사랑하네요. 단지 지연수 씨는 아이한테 아빠에 대해 나쁘게 말 안해야 아이가 잘 클거네요.
    그리고 언론에 아이 노출은 그만 하는 걸로.

  • 29. ....
    '22.4.24 12:27 AM (1.241.xxx.40) - 삭제된댓글

    푸하핫 즈질 교포 시애미들 총출동했네 ㅋ 요즘 박수홍 보험얘기로 시끄러운데 그집엄마 결혼전 보험 잔뜩 들고 당당하게 지연수더러 보험보내라고 하나만 봐도 끔찍하죠

  • 30. ....
    '22.4.24 12:31 AM (1.241.xxx.40)

    푸하핫 즈질 교포 시애미들 총출동했네 ㅋ 요즘 박수홍 보험얘기로 시끄러운데 그집엄마 결혼전 보험 잔뜩 들고 당당하게 지연수더러 보험료 보내라고 하나만 봐도 끔찍하죠

  • 31. 결혼전부터
    '22.4.24 12:53 AM (61.254.xxx.115)

    보험들고 한달 이백을 여자더러 내라니 미친 시모년 아닌가요? 결혼하고도 살림남 찍을때 돈이적으니 간소하게 사람 조금 초대해서 하고싶다고 지연수가 말하니 우리아들 연예인이라고 호텔결혼하라고 돈한푼 안주면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오더했다죠 지연수가 결혼식 비용 부담이 너무많았다고 하더라구요

  • 32.
    '22.4.24 1:45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그알게 이상했으면 결혼을 왜 안 깼을까요?

  • 33. ….
    '22.4.24 1:47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전 부터 이상 했으면 왜 결혼을 안 깼을까요?

  • 34. 이미
    '22.4.24 2:57 AM (61.254.xxx.115)

    이상했을땐 혼인신고후 아닌가요? 보험료 내라고 하는게 이상한거 맞는데 보험료땜에 헤어지기엔 둘이 많이 사랑했겠죠 그러니 부모허락 날때까지 안기다리고 혼인신고한거구요

  • 35. ..
    '22.4.24 8:03 AM (58.231.xxx.119)

    일라이는 결혼생활에 질린것 같아요
    일라이 책임이던 시모 책임이던 지연수 책임던 그런거랑 별개로요
    순해 보이던 사람이 참았다 결정하면 도리오 금방 결정한 것이 아니라서 무섭더라고요
    지연수는 착해는 보이던데 현명해 보이지는 않네요. 보통 일반여자라서 11년 동생 남편을 품어줄 그릇은 안 되어서 비슷한 나이나 나이든 남자가 어울려요
    당장은 자식 때문에 산다 해도 오래 못 갈것 일라이는 아는 거죠
    지연수도 미련이 남았다도 이제 접어야 할 듯 싶어요
    양육비 받고 아들도 보여주고 자식을 위해서..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낫지 둘은 재결합해도 잘 살것 같지가 않아 보이네요

  • 36. 영통
    '22.4.24 10:39 AM (124.50.xxx.206)

    위 댓글 동의
    일라이는 결혼생활에 질린 듯.
    연애는 하되 결혼은 당분간 접을 듯

  • 37. ...
    '22.4.24 11:21 A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방송을 보기 전에는 무조건 지연수 편이었는데요.
    보고 나니... 일라이가 질리기도 했을 듯요.
    내 맘 알아달라 계속 징징거리고 우는 스탈 같고 그걸 보는 일라이는 2년 만에 보는데도... 너무 지친 느낌이예요.
    오랫동안 되풀이했던 듯.
    그 시모가 상당히 문제가 많은 여자지만... 일라이도 더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이혼했던 듯 해요.

  • 38.
    '22.4.24 11:51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전 그프로 보기 전에는 일라이가 무책임한 생 양아치 인줄 알았어요.
    이혼도 쿨하게(나쁜 의미로) 전화통보하고 미국으로 날아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실은 많이 다르네요.
    어째든, 이혼했고 아이까지 있으니 험담, 옛말 일은 좀 지우고 현명하게 아이 키웠으면 해요.
    어느 연구 결과에서, 같이 살지 않더라도 일정하게만 만나면 정서적으로 큰 문제 없다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이든 (이건 어렵겠죠) 일년에 한번이든 아빠와 만나 일정 기간 같이 지낸다면 아이는 잘 자랄거에요.

  • 39.
    '22.4.24 11:56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전 “아빠 어디가” 이런 프로에 일라이와 민수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 프로 말고, 아이를 아이로 보는 그런 프로 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귀엽고 일라이도 말하는 것도 순해서 보는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40.
    '22.4.25 2:54 AM (124.5.xxx.221)

    아어가 폐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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