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가서 그냥 나왔대요
좋은일이 있음 스시오마카세 돌아다니는거 거든요
그래서 잘 알기도 하고 ...
동생이 사는곳에 일산에 몇해전에 오마카세가 생겼다며
한번 가보니 저도 괜찮고 동생이 강남이나 호텔들
못지않다며 좋아했는데...
잘되니 세컨브랜드로 완전 가격을 낮춰서
냈나봐요 제부생일에 거기가라고 제가 예약하고 돈도
보냈는데
완전 어이없게 들어가니일찍왔다고 틱틱
이해하죠 시간입장이야...
근데 앉아서 물컵올리니 다찌에 올리면 안된다고 짜증
한번더 뭐 하지 말라고 해서 제부가 안절부절
못먹는 생선있냐고 묻길래 제부가 등푸른생선 두드러기가
나서 안주면 좋겠다니 쉐프가 그럼 오늘 먹을게 없답니다
오마카세의 기본도 모르는 ....
같은 말도 참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라며
그렇게 다녀도 욕쟁이 할머니 포차를 다녔어도
기분이 안나빴는데 기념일 망쳐서 너무 속상하다고...
원래 가던 스시쉐프에게 말하라고 하니 그것도 애정이
있어야 한다며 ...
참 그렇게 다녀도 등푸른생선으로만 재료를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선물하고도 찝찝하네요
1. ...
'22.4.23 12:38 PM (223.62.xxx.205)오마카세가 뭘그리 대단하다고
어깨뽕이 들어가있는지
쪽바리 음식 파는 주제에
일본것들은 다 추방해야2. 전
'22.4.23 12:4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가보진 못했지만 말로만 들어도 답답하고 불편.ㅎㅎ
그냥 편하게 따로 먹는게 낫지 언제 나오나...목빼고 기다리는것도 그렇고..ㅎ
전 회전초밥집도 그래서 별루더라구요..
뭐 먹을까 목빼고 접시 기다리는거..ㅎㅎ3. ….
'22.4.23 12:44 PM (39.119.xxx.237)급여 받고 일하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조만간 때려칠 사람이라 깽판 피운듯 하네요.
4. 뭘 또
'22.4.23 1: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냥 나와요? 다른거라도 달래지.
공짜로 받아선가 허투로 써버리네요.
오마카세가 이것저것 나오는데 아니에요?
등푸른거 빼고 다른걸로 달래던가요.5. 22
'22.4.23 1:09 PM (118.219.xxx.164)오마카세가 뭘그리 대단하다고
어깨뽕이 들어가있는지
쪽바리 음식 파는 주제에
일본것들은 다 추방해야22222222222222222226. ..
'22.4.23 2:28 PM (180.69.xxx.74)싸가지네요
7. 아우 밥맛
'22.4.23 2:34 PM (125.132.xxx.178)다른 요리들은 안그런데 꼭 일식요리사들은 그러더라구요. 물론 개중에도 안그런 사람은 있겠지만 저런류의 갑질 ㅋㅋㅋ (편의상 갑질, 사실은 골통부리는 거) 은 소위 말하는 일식장인정신에만 있는 듯 싶네요.
8. 고객을
'22.4.23 5:07 PM (223.39.xxx.179)호구 취급 하는군요
오마카세라는거 요즘 유행이지만
사실 일본산 일 확률도 무지 높고
진짜로 고급 횟감 쓰기보다 튀기고 지지고
진짜 맛있는 곳은 드물어요
가격은 수십만원 ㅉㅉㅉ
아마 일본보다 비쌀겁니다9. 그래놓고
'22.4.23 5:12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경기 안 좋다고 남탓하죠
10. ...
'22.4.23 8:25 PM (58.230.xxx.146)스사사인가 거기도 글 쓰셨죠? 거기서도 본거 같네요
11. ...
'22.4.23 10:09 PM (106.101.xxx.58)그 일산 오마카세가
개인이름으로 하는 곳인가요12. 네
'22.4.29 11:53 AM (110.14.xxx.180)스시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