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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누가잘못한걸까요.

이경우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22-04-23 10:22:59
아내 일요일 주말근무있음
남편 주말부부(거리 매우 멈)
자식 토요일에 학원 라이드 있음.

남편이 시부모 생일이라고, 금요일 날 반차를 내고
시집에 갔다가 토요일 오후(학원 일정 끝날때) 아내의 집에
도착한다고 함.

반차를 내면 돈이 15만원 못받음.
아내는 자신의 가정을 위한 반차. 연차 내지 못하게 하는 편.
(즉 남편의 직장생활 존중. 금전적인것보다)
그래서 아내와 자식이 매우 먼, 남편의 근무지까지 간 적이
빈번.
남편은 단 한번도 학원 라이드를 해준적이 없음.
일단 힘든 일 끝나고, 오겠다는 뜻.
반차냈으면 금, 토 원가족과 같이 있을 수 있는데
아내 일요일 주말근무인줄 알면서
시집가는 일정을 길게 뺀거에 대해서 화가 나기 시작

남편은 이런 아내한테 개또라이년
내가 내 반차쓰는데 지랄이냐. 미친년아.
비난함.
결국 학원끝날때까지 남편 오지 않음
아내도 시집에 가는거, 마음쓰는거 싫긴 함.
IP : 122.47.xxx.1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
    '22.4.23 10:25 AM (122.47.xxx.136)

    자식이 멀리 떨어져있는 아빠를 매우 그리워함.
    가족이 함께하는 금요일이 언제였는지.
    다 여자가 몸으로 먼 거리를 가서, 노력해야 갈 수 있음.
    그걸 시집이랑?

  • 2.
    '22.4.23 10:3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자녀가 어린가요
    라이드가 꼭 필요한 나이인가요
    근데 남편 입에서 진짜 저런 욕설이 나오나요
    그 말 듣고 이혼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잘잘못을 따지고 있는 원글님 신기하네요

  • 3. 누가잘못한걸까요
    '22.4.23 10:36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정답.
    과정은 남의 집 세세한 사정을 모르니 넘어가고

    싸움의 끝에
    개또라이년, 미친년이라고 한 놈은 가장 나쁩니다.

  • 4.
    '22.4.23 10:36 AM (118.235.xxx.211)

    ㅂㅅ같은 남편넘.. 지가 해야할일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넘..
    그런넘이 우리집에도 있다는..주말부부라는거 자체가 별거나 마찬가지같아요.이혼할거 아니면 해선 안되는 형태인데 다들 그냥 멋도 모르고 시작하죠..
    그리고 아이 학원 라이드줘야 하는곳엔 되도록 보내지 마세요 님혼자 돈벌고 집안일에 애라이드 게다가 주말에 남편있는곳까지 가야한다는건 노예같은 삶을 사는거네요.

  • 5. ///
    '22.4.23 10:3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년에 부모 생일이 매주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두번 아닌가요? 그정도도 허용이 안되나요
    같이 가자는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이제껏 아내가 반차 연차 못내게 했다면서요
    그래서 금요일에 같이 못있었던거잖아요
    열받는게 남편이 허락없이 미운 시집때문에
    반차 사용해서 그런거 같네요

  • 6. ㅇㅇ
    '22.4.23 10:3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헉. 남편 무섭네요.

    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그동안은 님이 너무 빡빡하게 군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반차 못 내게 했으니
    모처럼 만에 부모 뵈러 간 것 같은데요.

    아이 학원은 혼자 다니기 어려운가요?

  • 7. 돈은
    '22.4.23 10:39 AM (122.47.xxx.136)

    남편이 생활비 책임지고요.
    그걸로 그냥 모든걸 넘어가나요?
    그리고..너무 마음이 힘드네요.ㅠㅠ

  • 8. 남편은
    '22.4.23 10:40 AM (122.47.xxx.136)

    남편은 자기 필요한 일 아니면, 연차 잘 안냅니다
    본인이. 연가보상비랑. 일도 많다고 매번 징징거리고요.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주말부부고 일요일에 일 나가는데
    함께 있고 싶지 않을까요? 나이도 저희 젊어요

  • 9. ㅇㅇ
    '22.4.23 10:4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참 고구마과네요
    사람 답답하게하는

  • 10. ㅇㅇ
    '22.4.23 10:4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 한주 양보하는게 그리 큰일 나는건가요
    다음주말 같이 보내면 되는거죠
    아니면 주말부부니 원글님이 주말 쉴수 있는 직장으로
    다시 알아보시죠

  • 11. 너무
    '22.4.23 10:44 AM (125.177.xxx.70)

    지금까지 남편을 배려해줘서 그래요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거죠
    근데 반차쓰고 자기집에 있다가 오는게 그렇게 화날일인지
    같이 가자는것도 아니고요

  • 12. 직장은
    '22.4.23 10:44 AM (122.47.xxx.136)

    우리가정 망치게 한 시부모..
    시부모가 원흉이네요.

  • 13. 시부모 생일인데
    '22.4.23 10:45 AM (119.204.xxx.215)

    넘 빡빡한거 아닌가요? 남편에겐 부모예요.
    매주 시부모 생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개답답.
    전 제 남편이 저 랄지라면 쌍욕합니다.

  • 14. ㅇㅇ
    '22.4.23 10:47 AM (116.42.xxx.47)

    이분 댓글보니 횡설수설
    주말 낚시 나온듯

  • 15. ///
    '22.4.23 10:4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원흉이 아니라
    원글님 사고방식이 부부싸움 나게하는
    발단인거 같은데요

  • 16. 그래요?
    '22.4.23 10:49 AM (122.47.xxx.136)

    제가 쌍욕먹은게 당연하다는 논조시네요.
    시부모 싫어요.
    저희 원가족만 똘똘 뭉치고 싶어요.
    주말에 너무 힘든데,
    저는 움직여서 얻는 만남을
    시부모는 왜? 시부모가 저를 하대한 기억이 있어서겠죠

  • 17. 그런가요
    '22.4.23 10:50 AM (122.47.xxx.136)

    그냐 냉정하게 거리두고.
    주말을 위한 노력을 저도 하지말고
    애 라이드나 하면서
    저 출근준비나하고, 남편은 신경꺼야겠어요.

  • 18. ㄱㄴㄷ
    '22.4.23 10:53 AM (211.198.xxx.169)

    합리적이라면
    남편이 금욜 반차로 본가에 갔다면 토욜 오전에 올법 합니다.
    남자가 이기적이라 그런듯요.

    덧붙여 싸울때 극단으로 가지 마세요. 결국은 여자분이 더 상처받아요. ㅠㅠㅠ

  • 19. ...
    '22.4.23 11:09 AM (114.203.xxx.157)

    제 기준...
    시부모 생신때 님이랑 애는 왜 안가죠? 왜 그부분에 대한 미안한 맘이 없죠?
    시부모님 생신이라는 명분이 있으면... 내 맘이 상해도 그걸 상대방에게 티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우리 부모님 생신에.. 내 남편이 나 혼자 갔다오는것도 지랄한다 생각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ㄸㄹㅇ같아보일까요?

    전 일주일에 한번 시댁가는 사람이라(저도 워킹맘이고. 애 둘 키워요. 6살4살) 맘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그치만 사태가 이렇게 되어버린데는 맘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점도 있습니다.

    제가 맘님이었으면...
    1. 아무리 싫어도 최소한 남편앞에서 시부모님 생신때 가기싫은 티는 절대 내지않는다(같이감)
    2. 남편 혼자 가는 상황이었어도... 그부분 싫은 티는 안낸다. 못간 부분에 대해 나의 부채감을 덜기위해 생일선물이라던가 케이크라던가.. 남편이 못챙긴 부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도리는 해서 보냄(시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과 나의 관계를 위한 행동임)

    남편이 나에대해 원망이없게끔 해야.. 내 목소리를 높여도 남편도 생각해주는거에요.
    제가볼때는 님 처신이 이해가 안갑니다.

  • 20. ....
    '22.4.23 11:12 AM (39.7.xxx.28)

    남편놈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 21. ㅁㅇㅇ
    '22.4.23 11:22 AM (125.178.xxx.53)

    욕하고 지랄하는 사람이 잘못이죠
    생각은 다를수도있고
    때로 소통이 부족해서 어긋날수도있지만
    욕하고 지랄하는건 무조건 잘못.

  • 22. ㅁㅇㅇ
    '22.4.23 11:25 AM (125.178.xxx.53)

    아..시부모 생신이면 남편이 그정도는 할수있죠
    같이 가야된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닌데요
    아무리 님에게 못된 시부모라도
    남편에겐 부모인데 반차내고 찾아뵙는거에까지 불만을 가지면 당연히 싸움나죠

  • 23. 이거네요
    '22.4.23 11:2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내는 자신의 가정을 위한 반차. 연차 내지 못하게 하는 편.
    (즉 남편의 직장생활 존중. 금전적인것보다)'

    남편은 님 마음대로 조정하는 아들이 아니에요
    요즘은 아이들도 부모맘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뭘 착각하고 사는듯

    그렇게 심한 욕을 한다는건
    남편에게 원가족은 .. 님이 아니고 부모님이라는 방증.

  • 24. 어마어마 하네요
    '22.4.23 11:28 AM (121.162.xxx.174)

    남편 욕 수준이 어마무시하네요 ㅜㅜ

    암튼
    저라도 제 부모 생신에 내가 알아서 가는 걸 막으면 화는 날 겁니다
    그리고 같이 있고 싶은 걸 싸워서 마음을 얻으실 순 없어요
    근데 화 난다고 저러는 거,
    부부 갈등 원인이 시부모로 보이진 않고 두 분 관계는 진지하게 살펴보셔야 한다고 봅니다

  • 25. 이경우
    '22.4.23 11:30 AM (125.248.xxx.133)

    누구 잘못이냐 묻는다면 원글님 잘못이요
    일년에 두번 시부모 생신 가는것에 이렇게 치를 떠는거
    남편도 다 알텐데 부인한테 감정이 좋겠나요?
    그리고 원가족만 똘똘 뭉치고 싶다고 하시는데
    원흉으로 시부모를 생각하면서 그아들인 남편만 쏙 빼오고 싶다...
    자식 있으니 역지사지 해보세요
    또한 나중에 자식이 결혼해 그배우자가 나같은 생각을 한다면 소름돋지 않나요
    시부모가 싫은건 이해가지만 내 모든 분노를 그들 탓으로 보는건...
    남편과 관계회복을 원하면 원글님이 맘을 좀더 너그럽게 하시고
    내가 원하는바를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 26. ㅇㅅ
    '22.4.23 11:31 AM (27.174.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이기적이고 가정에 애착이 없어보여요 욕까지ㅡ 지금은 부인에대한 존중도 엢고.
    근데 님도 많이 지친것같네요
    당분간 감정싸움 마시고
    그러려니 대충.받아주세요. 싸워받자
    부인말 안듣습니다 지금은.
    이번에도 님도 시댁에 갔어야죠

  • 27.
    '22.4.23 11:34 AM (221.138.xxx.122)

    시부모 싫어요.
    저희 원가족만 똘똘 뭉치고 싶어요.
    주말에 너무 힘든데,
    저는 움직여서 얻는 만남을
    시부모는 왜? 시부모가 저를 하대한 기억이 있어서겠죠

    -----------
    나는 내가 보러가는데,
    시부모는 앉아서 아들이 찾아오냐...

    이게 지금 화난ㄷㅏ 할 일이예요?
    생신인데 그럼 아들을 찾아가요????

  • 28. 어마어마 하네요
    '22.4.23 11:35 AM (121.162.xxx.174)

    아 그리고
    누구 잘못
    이라면 남편이요
    시간을 빼는 문제가 아니라 의사를 저런 욕으로 표시하는 거
    제 기준에선 맞아야 할 놈
    이에요
    그리고
    우리 가족만 똘똘 뭉치고 싶다는 불가능한 요구에요
    사람에게 팔도 있고 다리도 있듯이
    내 가족이 가장 가깝다고 내 일부인 내 부모나 자식을 빼버릴 순 없죠

  • 29. ㅇㅇ
    '22.4.23 11:39 AM (119.204.xxx.175)

    둘 다 이상해요
    부모님 생신이니까 찾아뵙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뭐라고 하는 아내도 이상하고
    평소에 가족보러 안오고 와이프한테 그런 욕을 하는 남편도 이상하고
    둘 다 너무 이상해요

  • 30. ..
    '22.4.23 11:50 AM (116.39.xxx.162)

    이 집은 이혼이 답이네
    쌍욕하는 놈이나
    부모 생일 챙기는 남편 뭐라는 인간이나....

  • 31. ..
    '22.4.23 11:51 AM (223.62.xxx.38)

    원글님도 많이 이상해요.

  • 32. 그러게
    '22.4.23 12:14 PM (218.48.xxx.92)

    주작이 아니고서야..자기부모 생일에 방문했다고 이럴일인가 싶고..
    그렇다고 욕까지 했다는 남편도 이해가 안가고 ..
    애도 적당한거리의 학원을 보내든가 학원차 있는곳으로 보내든가..주말부부에 엄마라도 이번처럼 근무이거나 아프거나 하면 라이드 하러 남편이 그때마다 올수있는 것도 아닐텬데..
    갈등을 만드시네요

  • 33. 둘다
    '22.4.23 12:19 PM (116.120.xxx.193)

    잘못이죠. 시부모 생신인데 안 찾아가나요? 저도 주말부부 5년 넘는데 전 시가 가는 주에는 울 집에 오지 말라 해요. 굳이 시가 갔다 울집 오가며 시간과 비용 소비할 필요 없어서요.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애 낳고 사는 부부가 한 주 못 봤다고 큰일 나는 게 아니어서요.

    원글님은 평소 남편에게 쌓인 불만이 이번에 시부모 생신으로 터진 거 같은데 같이 묶어서 불만을 토로하니 남편 반응이 저런 겁니다. 물론 남편도 말을 저따위로 하는 거 잘못이고요. 두 개의 건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이 학원은 원글님 주말에도 일 해야 되는데 라이드 해줘야 학원 말고 도보 가능한 곳이나 차량 운행하는 학원르로 바꾸시고요.

  • 34. ㄱㄴㄷ
    '22.4.23 12:21 PM (210.217.xxx.231)

    매주말 그러는 것도 아니면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같이 가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

  • 35. 폴링인82
    '22.4.23 12:41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효도를 요구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좋게 생각하세요.
    남의 딸이 자기 딸이 되기도 전에 며느리가 됐다는 이유만으로 종년취급하거나 무수리 부리듯 하는데가 널렸대요.

    각자 효도하는 것까지 방해하지는 말아요.
    험한 소리 듣고 속상할 텐데
    이번 일 털고 속상했냐 미안하다 그래도 너무 험한 욕은 하지 말아주라
    네 귀한 아들 낳은 어미다 그러세요
    아니면 같이 지내고 싶은데 일요일 일해야되서 빨리 봤으며싶어서 오라고 그랬다
    속마음 내비치든지요
    애도 있으니까
    맛있는 밥 먹고 잘 풀어내세요
    갈등을 잘 불어내는 이가 현명한 겁니다
    현명함은 인내기도 하구요
    화이팅

  • 36. ㅇㅇ
    '22.4.23 1:27 P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ㄴ 윗님 댓글 맞던 틀리던 글쓰시는 방식이 참좋네요
    다짜고짜 따지고드는 댓글보다 진심으로 원글 위해서 쓰신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 37. 12
    '22.4.23 9:30 PM (39.7.xxx.133)

    제 기준...
    시부모 생신때 님이랑 애는 왜 안가죠? 왜 그부분에 대한 미안한 맘이 없죠?
    시부모님 생신이라는 명분이 있으면... 내 맘이 상해도 그걸 상대방에게 티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우리 부모님 생신에.. 내 남편이 나 혼자 갔다오는것도 지랄한다 생각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ㄸㄹㅇ같아보일까요? 222222222

  • 38. 생신
    '22.4.24 1:01 AM (211.206.xxx.54)

    저를 모욕한 시부모입니다.
    남편이 가지말라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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