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보는데
사는게 즐거워 보이는 젊은이 이어폰 끼고 고개 까닥까닥
오토바이 타고 길 건너기 전인가봐요.
앞에 소녀들이 깔깔대며 지나가요. 싱긋 웃으며 바라보다
붕 굉음을 울리며 시동걸고 나가는 순간
차가 와서 부딪쳐버려요.
아이고 어쩌나 낫기 힘들텐데 굿닥터의 활약을 기대하는데
그걸로 끝이에요.
심장만 ㅠ
이 젊은이가 주인공 아니예요.
다른 환자들이 주인공이예요. 공여자 수여자
이거 보면 아무도 오토바이 안 탈듯
오토바이 타는거 이렇게 무섭네요.
ᆢ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2-04-23 10:17:25
IP : 106.102.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면서도
'22.4.23 11:05 AM (220.75.xxx.191)설마 나한테야~
하면서 타는거예요
저도 큰 사고 한번 나고서야 그만뒀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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