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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는 남자행동

이해를 조회수 : 16,391
작성일 : 2022-04-23 04:05:15
썸남이랑 여행왔는데요
가는길에 운전이 힘들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남자가 렌즈를 끼는데 렌즈가 눈 뒤로 돌아가서 찾을수가
없나봐요 그러더니
저를 예약한 호텔에 내려주고 가버렸어요
저는 편의점간줄알았는데 집에 가버렸네요
제가 오후에 잘웃지않고 너무 뚱했나
저녁먹을때 뭘 잘못했나
별생각이 드네요
제가 잘못한 포인트가 있을까요
걱정된다고 어디간거냐고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어요 그리고 프로필사진도 가렸네요
전 여행은 같이즐기러 온건데
혼자남겨져서 의미가 없게됬어요
IP : 210.187.xxx.4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3 4:19 AM (118.235.xxx.35)

    뭐 글에 빼트린 부분이 있거나
    원글님이 편한데로 글 쓰셨거나
    어그로 끄실려는 글 아니라면
    이상한 남자에요
    그냥 헤어지세요

  • 2. ㅡㅡ
    '22.4.23 4:19 AM (1.232.xxx.65)

    글만보면 잘못한거 모르겠고
    렌즈가 돌아갔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렌즈에 문제가 생겨서
    돌아간건가요?

  • 3. 마사지는
    '22.4.23 4:23 AM (217.149.xxx.104)

    누가 어디서 받았단거죠?
    썸남과 여행이라니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운전하다 마사지 렌즈를 끼다 돌아가서 호텔에 내려줬다, 근데 저녁은 또 먹고

    글을 좀 정리해서 써야 남들이 알아듣죠.

  • 4. ....
    '22.4.23 4:30 A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남편 아니고 썸남이라 다행

    썸남 없으면 어때요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구경하며 혼자 재밌게 노세요~

    썸남은 낼 아침에 올지도 모르겠네요

  • 5. ...
    '22.4.23 4:50 AM (124.5.xxx.184)

    남편 아니고 썸남이라 다행

    썸남 없으면 어때요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구경하며 혼자 재밌게 노세요~

    답장없고 프로필 가렸다니 손절각이네요ㅋ
    썸남이 대체 몇살이예요?
    원글만 썸이라 착각한거 아닌가 싶네요...

  • 6. 남자가
    '22.4.23 4:52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미친놈.자기전에 알아채서 다행임.

  • 7. 어딜
    '22.4.23 5:06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가면 간다고 말을해야지 연락을 왜안받나요 님 스스로에게.이유를 찾지 마세요 그사람 이상하네요

  • 8. ....
    '22.4.23 5:12 AM (211.206.xxx.204)

    마사지 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나요?
    국내 여행이신거죠?
    여행가다가 운전이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시는 것도
    특이하긴 특이하시네요.

  • 9. 에효
    '22.4.23 5:26 AM (121.133.xxx.137)

    운전은 누가했는데요?
    와 진짜 글 디게 못쓰시네요
    같이 다니다보니 대화도 안통하고
    재미없는 여자같아서
    핑계대고 도망간듯

  • 10. 근데
    '22.4.23 6:34 AM (223.39.xxx.141)

    원글은 운전 못해요?
    렌즈가 돌아가면 눈이 엄청 아픈데. 그 상태에서도 여행지 가자 했으면 다시는 안 보고 싶을 듯요
    렌즈 돌아갔다고 했을 때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떠올려보세요
    거기가 포인트 같은데

  • 11. ㅁㅁㅁㅁ
    '22.4.23 6:40 AM (223.38.xxx.198)

    대화도 이런 식으로 하시나요?

  • 12. 네넹
    '22.4.23 6:42 AM (175.125.xxx.8)

    난 왠지 남자 욕을 못하겠음
    글의 결론만 봐도…

  • 13. ...
    '22.4.23 6:42 AM (116.36.xxx.74)

    렌즈 돌아갔으면 병원 가서 빼야 하잖아요. 그래서 병원 가야 하니까 집으로 간 것 같은데요. 말 안 하고 갔나요?

  • 14. ㅇㅇ
    '22.4.23 6:58 AM (175.207.xxx.116)

    난 왠지 남자 욕을 못하겠음
    글의 결론만 봐도…2222

  • 15. 렌즈는
    '22.4.23 7:20 A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절대 눈 뒤로 돌아갈 수 없어요

  • 16. 윗님
    '22.4.23 7:25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렌즈 눈 뒤로 돌아갑니다.
    친구가 자주 돌아가서 제가 빼준 적 많고요.
    렌즈 사면 돌아갔을 때 쓰라고 뽕하고 렌즈 붙이는 (변기 뜷어뻥 미니 버젼) 작은 도구 줍니다.

  • 17. 렌즈
    '22.4.23 7:33 AM (124.49.xxx.36)

    렌즈 돌아가요. 저희 언니도 울집 놀러왔다가 돌아가서 응급실가서 처치했어요. 렌즈 돌아가면 암것도 못해요. 눈에 이물질이 끼었는데 뭐가되요? 그 썸남을 내가 배려한적이 있는지 공감은 해줬는지 그걸 써봐요.

  • 18. 윗님님
    '22.4.23 7:35 A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눈 옆으로는 돌아가도 눈 뒤로는 돌아갈 수가 없는 구조예요

  • 19. 윗님님
    '22.4.23 7:36 AM (106.102.xxx.156)

    눈 옆으로는 가도 눈 뒤로는 돌아갈 수가 없는 구조예요

  • 20. ...
    '22.4.23 7:42 AM (116.36.xxx.74)

    렌즈 뒤로 넘어가는 경우 종종 있던데요

  • 21. 돌아가요
    '22.4.23 7:50 AM (121.162.xxx.174)

    응급실 가야하는 거구요

  • 22. ...
    '22.4.23 7:53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아줌마! 뒤로 돌아갔다는 게 진짜 180도 뒤로 갔다는 게 아니잖아요.

  • 23. 이런식으로
    '22.4.23 7:59 AM (112.152.xxx.66)

    게시글 글쓰시듯 ᆢ
    종일 횡성수설 하신거 아닌가요?

    렌즈는 저도 병원갔는데 의사가
    절대 눈뒤로 들어갈수없다고 ㅠ 하더라구요

    여행중 맛사지는 뭔가요?
    설마 남친이 렌즈가 눈안을 맴도는 상황에
    원글님 맛사지 받았다면 ᆢ흠 ㅠ

  • 24. 아이구
    '22.4.23 8:06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뒤로 돌아갔다는 게 윗쪽으로 올라가서 뒤로 넘어 갈 것 같은 느낌이라는 거지,설마 진짜 180도 위치로 넘어갔겠어요?

  • 25. ..
    '22.4.23 8:07 AM (58.79.xxx.33)

    부부도 아니고 썸남이랑 여행갔는데 혼자만 마사지받고 나왔다구요? 썸남도 마사지 받는 게 아니라? 그동안 썸남은 대기타다가 렌즈 눈뒤로 넘어가구요? 그래서 집에가고 잠수탔다구요?

    님은 매너없이 행동하고 눈치없는 사람이네요.

  • 26. ...
    '22.4.23 8:07 AM (106.101.xxx.245)

    남친도 아니고 썸남과의 여행에서 맛사지 샵...
    렌즈 돌아가는 응급 상황인데 원글은 거기에는 어떤 반응이었을까 궁금
    사건과 사건, 문장과 문장사이에 원글이 캐치하지 못한 무수한 감정이 썸남을 빡돌게 한 건 아닐지...

  • 27. ㅇㅇ
    '22.4.23 8:19 AM (39.7.xxx.138)

    가는길에 운전이 힘들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남자가 렌즈를 끼는데 렌즈가 눈 뒤로 돌아가서 찾을수가
    없나봐요 그러더니
    저를 예약한 호텔에 내려주고 가버렸어요
    ㅡㅡㅡㅡㅡ
    호텔에 내려줬다고 하는 거 보면 남자가 운전한 거 같은데..
    렌즈가 돌아간 상황에서 운전을 할 수가 있는 건지..

    뭐 이런 개떡 같은 글쓰기가 있는지...

  • 28. 남자보다
    '22.4.23 8:23 AM (211.36.xxx.62)

    더 이상하게 여겨지는 원글.....

  • 29. ...
    '22.4.23 8:28 AM (221.151.xxx.109)

    나만 이해 못한게 아니었네...
    렌즈가 뒤로 넘어갔는데 운전을 어찌

  • 30. ㅇㅇ
    '22.4.23 8:28 AM (223.39.xxx.119)

    렌즈가 남자 구했네

  • 31. 나 할매
    '22.4.23 8:34 AM (117.111.xxx.7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썸남하고 숙박 여행을 가나요?
    요즘은 사귀고 자는 게 아니라 자보고 사귀는 건 가봐요.

  • 32. ...
    '22.4.23 8:41 AM (1.242.xxx.61)

    글만 봐서는 누가 도저히 이해 할수없는 상대인지

  • 33. ...
    '22.4.23 8:47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썸남이랑 여행왔는데요
    (누가?) 가는길에 운전이 힘들어서 (누가?) 마사지를 받았어요
    남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렌즈를 끼는데 렌즈가 눈 뒤로 돌아가서 찾을수가
    없나봐요 그러더니
    저를 예약한 호텔에 내려주고 가버렸어요

    근데 썸남이 아니라 그냥 일회성으로 어플 같은 걸로 만난 남자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 아니라 일회성 만남 한 거고
    목적이 끝나고서 카톡만 차단하면 끝날 수 있는 관계???

  • 34.
    '22.4.23 8:47 AM (124.54.xxx.37)

    글 쓰는 걸 보아하니 남자가 충분히 그럴만 하다 싶구만요

  • 35.
    '22.4.23 8:53 AM (61.254.xxx.115)

    글이 횡설수설해요
    누가 운전을 했고 여행중 마사지를 누가 어디에서 받았나요?

  • 36. ..
    '22.4.23 9:15 AM (1.237.xxx.58)

    원글 읽고 뭐지? 하는데 댓글 읽으니 정리가 되네요 어플로 급하게 만난 사이가 아닌지..

  • 37. 제발 주어를
    '22.4.23 9:18 AM (125.132.xxx.178)

    제발 말을 하던 글을 쓰던 주어를 좀 쓰세요.
    평소에도 주변사람들 님 화법때문에 속 많이 터져하겠어요. 님처럼 말씀하시는게 보통 남과 잘 대화 안하는 나이많은 주부님들의 대화법이라 아들 딸 남편들이 속터져하지요. 참 꼬맹이들도 있네요. 꼬맹이들이야 엄마니까 이렇게 말해도 참아주지....

  • 38. ㅇㅇ
    '22.4.23 9:20 AM (49.175.xxx.63)

    전 대충이해했어요 남자가 운전을 했고, 피곤해서 둘이 같이 마사지 받았겠죠 그와중에 렌즈는 돌아갔는데,,,이상한건 렌즈가 돌아가도 운전은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보기에 다른일이 없었다면 남자가 욕먹어야죠 보통 인근 병원가서 처치하고 다시 호텔로 와야죠,,,그동안 원글도 병원 동행을 하구요 혹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해야하는데 잘못한거죠

  • 39. ㅇㅇ
    '22.4.23 9:21 AM (49.175.xxx.63)

    혼자 남겨져서 의미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화가 나야할 상황인데요

  • 40. ....
    '22.4.23 9:31 AM (223.38.xxx.228)

    항상보면 자신들의 짧은식견으로 단정짓듯 말하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렌즈돌아가요. 응급실가서 빼야 할 상황이구요. 같이 가주셨으면 좋았을텐데...연락안될 상황은 맞는데 그와중에 프로필 가린게 이상하네요

  • 41. ..
    '22.4.23 9:41 AM (180.69.xxx.74)

    그 정도면 끝난거죠
    렌즈 돌아갔는데 운전해서 집까지 가다니 대단
    그 전에 병원가서 빼게 하시지

  • 42. ....
    '22.4.23 10:24 AM (58.230.xxx.9) - 삭제된댓글

    여긴 글 올리면 말 꼬투리 잡아서 득달같이 달려들어요. 10년전부터 서서히 이상해진듯

    어플 같은데서 남자 만나지 마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지인들 없이 둘만 아는 관계는 더 위험해요.
    뉴스보니까 사건사고도 많고 유부남 많다고 하네요.
    저렇게 님을 막 대했는데 다시 만나면
    안전보장이 안될것 같네요.
    막돼먹은 인간은 차단추천

  • 43. .....
    '22.4.23 10:25 AM (223.38.xxx.82)

    여긴 글 올리면 말 꼬투리 잡아서 득달같이 달려들어요. 10년전부터 서서히 이상해진듯

    어플 같은데서 남자 만나지 마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지인들 없이 둘만 아는 관계는 더 위험해요.
    뉴스보니까 사건사고도 많고 유부남 많다고 하네요.
    저렇게 님을 막 대했는데 다시 만나면
    안전보장이 안될것 같네요.
    막돼먹은 인간은 차단추천

  • 44. 무례한 놈이네
    '22.4.23 10:38 A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운전하다 중간에 마사지 받고 렌즈 돌아갔다고
    말도 없이 집에 가 버림, 프로필 가리고 연락두절...
    저 남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보여요.
    님을 우습게 아는듯
    운전까지 한거보면 렌즈 돌아간건 핑계죠.
    저도 렌즈끼는데 렌즈 돌아갔다고 싱대한테 저렇게 무례해본적 없습니다.

  • 45. 무례한 놈이네
    '22.4.23 10:40 AM (211.36.xxx.69)

    운전하다 중간에 마사지 받고 렌즈 돌아갔다고
    말도 없이 집에 가 버림, 프로필 가리고 연락두절...
    저 남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보여요.
    님을 우습게 아는듯
    운전까지 한거보면 렌즈 돌아간건 핑계죠.
    저도 렌즈끼는데 렌즈 돌아갔다고 상대한테 저렇게 무례해본적 없습니다.

  • 46. ㅇㅇ
    '22.4.23 10:41 AM (39.7.xxx.138)

    렌즈는 핑계 아니었을까요..

  • 47. ..,
    '22.4.23 10:44 AM (122.32.xxx.87)

    유부남 아니에요?

  • 48. ...
    '22.4.23 10:58 AM (211.109.xxx.157)

    소프트렌즈 끼고 잘못 잠들면 넘어가요
    저 그러고 출근한 적 있었어요
    렌즈 넘어갔을 때 님이 서운하게 행동하셨었나 봐요

  • 49. ..
    '22.4.23 12:07 PM (183.98.xxx.81)

    답답해요 설명 좀 해보세요.
    모두가 한 목소리로 글이 이상하다 하잖아요.
    프로필 가린건 차단한겠죠.

  • 50. ㅇㅇㅇ
    '22.4.23 12:25 PM (223.62.xxx.125)

    썸남이랑 여행가서 호텔가요?????
    대단

  • 51. 에휴
    '22.4.23 3:03 PM (14.138.xxx.214)

    여기 글썼으면 최소 30대인데 뭐 손만 잡고 뽀뽀만 할까요.. 댓글들 진짜 조선시대네. 상황이 어쨌든 남자가 회피형이네요 말도 안하고 자기혼자 가버리다니 그런 남자 만날 수 있겠어요?

  • 52.
    '22.4.23 4:53 PM (112.214.xxx.197)

    신기하네요
    렌즈가 눈 뒤로 돌아가는게 흔한가요?
    저같은 경우 거의 30년을 렌즈 사용해왔고
    청춘땐 비행기안에서 귀찮아서 걍 착용하고 몇시간 자다가 건조해져서 망막에 들러붙어 식겁한경우 말고는 그런적 없었거든요
    승무원이 빌려준 식염수 집어넣고 불려서 빼내고 난리친적 있는데 기분이 되게 찜찜해서 딴건 거들떠볼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사람 눈에 이상이 생긴 상황에 여친이고 여행이고 마사지고 뭐고 그런건 두번째고요
    우선 남친여친 둘다 눈을 해결 했어야죠
    렌즈가 망막에 들러붙은 정도가 아니라 눈속에서 돌아다니는게 확실한 상황이면 안과에 가던가 눈 까뒤집어 렌즈가 보이는지 확인부터 하는게 마땅히 일순위인거죠
    남친 행동이 이해가 안가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렌즈 한번 착용 안해봤더라도 상황판단 어느정도 되는 사안 아닌가요?
    너무 본인 위주라 넘 어이가 없네요

  • 53.
    '22.4.23 5:06 PM (112.214.xxx.197)

    아..다시 읽어보니 마사지후 렌즈가 돌아갔다는 거네요 그쵸?
    마사지도 비행기 기내처럼 건조해서 렌즈가 말라서 망막에 붙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렌즈가 돌아갔다는건 그냥 남친의 느낌이고요
    눈에 이상이 있으면 확인하고 우선 급한대로 약국 그다음 병원부터 처리했어야하는게 정상인거죠
    그걸 그냥 내버려두다니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는건 여친분이네요
    건조해서 눈 비비다가 망막에 상처라도 나면 얼마나 위험한데요
    찝찝하고 가렵고 앞도 잘 안보였을텐데
    렌즈 돌아갔다?고 하는데 약국도 가잔소리 안하고 그냥 보고만 있다가 호텔갔다고요?
    지금 글로는 원글님이 완전 배려심 없음 그자체네요

    상황을 좀 자세히 쓰셨으면 좋았을듯

  • 54. 저기
    '22.4.23 5:06 PM (183.100.xxx.81)

    렌즈 위나 옆으로 돌아가기도 해요.
    소프트렌즈이면 전혀 아프지 않구요 다만 한쪽이 렌즈가 안껴진 상태니 잘 안보이겠죠
    어떡거나 이상해요 그남자. 말도없이 무슨짓이래요

  • 55. 저기
    '22.4.23 5:09 PM (183.100.xxx.81)

    저 렌즈 자주돌아가서 잘알구요
    눈알 이리저리 굴리고 눈꺼풀 만지작 거리면 다시 돌아오거나
    빠지거나 해요

  • 56. ㅠㅠ
    '22.4.23 5:15 PM (211.58.xxx.161)

    뭔가 중간에 훅빠진거 같은 글이네요
    뭔쇠린지

  • 57. ㅇㅇ
    '22.4.23 5:15 PM (116.125.xxx.200)

    이렇게 글을 이해할 수 없게 쓰는 경우는 딱 한가지 이유밖에 없어요
    합리화요
    자기 행동은 쏙 빼놓고 상대의 행동 중에 나쁜 짓만 골라서 적으면
    빈틈이 송송 뚫려있을 수밖에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욕해주세요 편들어주세요 성격의 글은
    보통 이렇구요
    글쓴분이 제일 잘 알듯해요 남자가 왜 갔는지 알긴 알잖아요 그러나 인정하기 싫어서 욕해달라고 글쓴거죠

  • 58.
    '22.4.23 5:18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
    렌즈가 자주 돌아갈수 있다고요?
    안과에 다시 확인해야 겠지만 의사쌤도 그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실수로 렌즈 착용하고 잠들면 어케되냐고요
    망막이 앞뒤옆으로 막 함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렌즈가 뒤로 넘어가고 그렇진 않다고 얘기들은거 기억나는데 기어에 오류가 난건가요?

    아니 글고 제 경우 말라붙은 정도가 아니라 뒤로 돌아간거면 진짜 끔찍할거 같거든요?남친은 넘어간건지 어떻게 아는거죠? 보이지도 않는데요? 그 렌즈가 육안으로 보이는 정도면 손 깨끗이 씼고 빼는것도 가능 할텐데요? 뭔가 되게 이상해요
    렌즈가 돌아갈 정도면 어느정도 패닉이 와서 약국 안과부터 갈텐데 두분다 반응이 넘 신기하고요
    렌즈가 흔히 잘 넘어간단 소리도 첨들어봐요
    삼십년 넘게 착용하고 괜찬은 난 뭐고 어지간해서 돌아갈일 없다는 그 의사쌤은 뭐란 말이죠?

  • 59. ㅇㅇ
    '22.4.23 5:19 PM (112.152.xxx.69)

    프로필 사진 안보이는건 차단한거에요

  • 60.
    '22.4.23 5:20 PM (112.214.xxx.197)

    이상하네
    렌즈가 자주 돌아갈수 있다고요?
    안과에 다시 확인해야 겠지만 의사쌤도 그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실수로 렌즈 착용하고 잠들면 어케되냐고 물어본적도 있거든요
    사람 망막이 앞뒤옆으로 막 함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렌즈가 뒤로 넘어가고 그렇진 않다고 얘기들은거 기억나는데 기억에 오류가 난건가요?

    아니 글고 제 경우 말라붙은 정도가 아니라 뒤로 돌아간거면 진짜 끔찍할거 같거든요?남친은 넘어간건지 어떻게 아는거죠? 보이지도 않는데요? 그 렌즈가 육안으로 보이는 정도면 손 깨끗이 씼고 빼는것도 가능 할텐데요? 뭔가 되게 이상해요
    렌즈가 돌아갈 정도면 어느정도 패닉이 와서 약국 안과부터 갈텐데 두분다 반응이 넘 신기하고요
    렌즈가 흔히 잘 넘어간단 소리도 첨들어봐요
    삼십년 넘게 착용하고 괜찬은 난 뭐고 어지간해서 돌아갈일 없다는 그 의사쌤은 뭐란 말이죠?

  • 61. ㅇㅇ
    '22.4.23 5:30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이 ㅠㅠ
    마사지 받았다와 렌즈가 돌아갔다가 연결되는 사건인가요?
    썸남이 운전을 했는데 힘들어해서
    도중에 마사지샵을 갔는데 거기서 썸남 렌즈가 돌아가서 고생하다가 해결을 못하고 어찌어찌 호텔에 도착했는데 썸남이 말도 없이 그냥 가버렸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호텔 도착 후 저녁은 먹고 갔다는 얘기인지 뭔지

  • 62. 근데
    '22.4.23 5:33 PM (175.223.xxx.119)

    운전이 힘들면
    맛사지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운전하다가 힘들다고
    마사지 받는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처음 듣네요.

  • 63.
    '22.4.23 5:41 PM (125.142.xxx.167)

    남자는 조상신이 도왔네.
    여자가 나사 빠진듯.
    글 쓰는 수준 보니 머리도 나쁘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똥오줌 못가리는 천치인데
    남자 잘 도망쳤어요 ㅎㅎ

  • 64.
    '22.4.23 5:42 PM (125.142.xxx.167)

    밑도 끝도 없이 무슨 글이 이모양인지. 초딩도 이것보단 잘쓰겠네.
    남자가 똑똑한듯. 이상한 여자인걸 딱 알아봄

  • 65. 렌즈
    '22.4.23 6:24 PM (58.141.xxx.57)

    렌즈가 뒤로 갔다는건…
    눈동자 180도 뒤가 아니라 100도-120도 정도 뒤로 올라간걸 말한거여예요. (막혀있어 180도 뒤로는 못가요)
    아마 렌즈가 눈 비비며 반이나 조금 접히며 그럴 경우가 있어요. 그럼 이물감이 심하죠. 처음 당하면 무섭고 완전 눈뒤로 들어가 큰일 날까 엄청 무서웠을거예요. 몇번 겪음 눈동자 굴리고 식염수 넣고 해서 뺏을거구요.
    남잔 무서워 안과를 갔을듯 싶고, 해결 후 뭔가 마음이 들지 않아 돌아오지 않은 것 같아요. 황당한 놈이죠!
    여자분은 왜 같이 병원 안가고 호텔로 온거죠? 보통은 남자가 어찌어찌 처치하고 온다던가 이후 상황을 상의 했을텐데… 말이 잘 안통하는 여자분이신가 싶네요.

  • 66. ??
    '22.4.23 6:26 PM (160.202.xxx.241) - 삭제된댓글

    "난 집에 돌아간다"는 걸
    "렌즈가 돌아갔다"로 잘못 들은 듯

  • 67. 렌즈
    '22.4.23 7:01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요점은 이게 아니지만...저도 렌즈가 안빠져서 뒤로 넘어간줄 알고 대학병원 응급실 간 적 있어요. 렌즈...뒤로 넘어갈 수 없다고...의사쌤이 그랬어요.

  • 68. 이 원글
    '22.4.23 7:11 PM (39.7.xxx.81)

    마치 그 새댁 같네요.

    경계성 새댁 있잖아요 ㅋㅋ
    결국엔 이혼하고
    어플로 남자 만나고 다니는 새댁.

    근데 만나는 파트너들한테 매번 버림받는 그 새댁…

  • 69. 윗님 찌찌뽕
    '22.4.23 7:12 PM (125.142.xxx.167)

    저도 그 새댁 생각났는데 찌찌뽕요 ㅎㅎ
    진짜 분위기 비슷해요.

  • 70. 리기
    '22.4.23 8:28 PM (125.183.xxx.186)

    렌즈때문에 눈이 아픈데 혼자 병원가게 뒀다는건가요?

  • 71. 렌즈 돌아갔는데
    '22.4.23 9:00 PM (203.254.xxx.226)

    저녁까지 기어코 먹었다는 거잖아요.

    남은 불편하거나 말거나
    난 나 하고싶은 건 다 했다는 거.

    나라도 정뚝떨.

  • 72. 그냥
    '22.4.23 10:04 PM (74.75.xxx.126)

    글로만 볼때는 이런 거 아니에요.
    여행 같이 해보면 성격이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반나절 이상 단둘이 밀착해서 보내보니 썸남이 보기에, 이 여자는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스타일이다. 결론을 내린 것 같아요. 썸남도 피곤한데 계속 운전 시키고 심지어 렌즈 때문에 눈이 불편한데 별로 신경도 안 써주고요. 원글님은 썸남이 혼자 편의점 간거라고 생각했다는 걸 봐도 상대방의 동선, 그 사람의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는 뜻이잖아요. 이런 여자랑 괜히 호텔 들어가서 일박하면 남친 되는 거고 앞으로 더 엮일 것 같으니까 여기서 딱 잘라야 겠다 그런 마음을 먹고 도망간 거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할일 많은데 남의 얘기로 소설쓰고 앉아있네요, 저도.

  • 73. 렌즈
    '22.4.23 10:46 PM (59.17.xxx.122)

    렌즈 돌아가는 느낌 알죠. 눈감고 눈동자 굴리거나 하면 돌아는 와요.
    그런데 그 사람 이상해요

  • 74. ...
    '22.4.23 11:00 PM (211.186.xxx.27)

    난 집에 돌아간다"는 걸
    "렌즈가 돌아갔다"로 잘못 들은 듯!!!222

  • 75. 상상
    '22.4.23 11:42 PM (211.248.xxx.147)

    렌즈돌아가면 급히 빼야하니 그렇겠죠.

  • 76. ㅇㅇㅂ
    '22.4.24 12:12 AM (125.135.xxx.126)

    남자가 '도망 갈' 이유가 분명히 있지 않고서야.

    뭔가 원글님이 눈치채지 못한 '도망갈 사유'가 대화중에 있었던걸로.
    그게 아니면 남자가 또라인데, 남자가 또라이라 갑자기 돌발행동할 확률보다 상황이 뭔가 있었을 확률이 더 높아보임.
    카톡 플필 가린걸봐도.

  • 77. 뭔소린지
    '22.4.24 12:23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안구가 360도 뚫려있는줄 아세요?
    무슨 뒤로 돌아가요 와 웃겨요

  • 78. 뭔소린지
    '22.4.24 12:24 AM (211.200.xxx.116)

    안구가 360도 뚫려있는줄 아세요?
    무슨 렌즈가 뒤로 돌아가요 와 웃겨요

  • 79. 211님
    '22.4.24 12:35 AM (14.50.xxx.153)

    소프트렌즈끼고 자다 일어나면 안구에 딱 맞게 되는게 아니라

    살짝 삐뚤어져서 눈꺼풀 덮인쪽으로 렌즈가 빗겨서 자리잡을때가 있어요.

    안구 뒤쪽으로 간다는게 아니라....

  • 80. 문제는
    '22.4.24 1:08 AM (125.142.xxx.167)

    안구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눈치가 아예 없고 상황 판단이 안된다는 것이죠.
    말을 제대로 못알아먹고, 남자가 왜 사라졌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유가 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말도 두서가 없고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 81. 누군지
    '22.4.24 2:07 AM (175.120.xxx.134)

    모르지만
    남자야 잘 도망갔다.
    정상적인 여자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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