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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 지연수 아들 참 의젓하고 이쁘네요

ㅇㅇ 조회수 : 6,367
작성일 : 2022-04-22 23:39:10
에고 이혼은 아이들에겐 참 잔혹한것 같아요ㅜㅜ
IP : 112.161.xxx.18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2.4.22 11: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누가 피해자고 누가 괴롭다 어쩌다 해도
    가장 큰 상처입은 건 아이에요

  • 2. . . .
    '22.4.22 11:43 PM (125.177.xxx.217)

    일라이 여기서 예능프로그램 시켜줄 분 없나
    그러고 셋이 다시 살면 좋겠네요
    의젓한 아이가 넘 아파요

  • 3. 능력없으면
    '22.4.22 11:44 PM (123.199.xxx.114)

    아이는 낳지 않는게
    에혀~

  • 4. 나야나
    '22.4.22 11:45 PM (182.226.xxx.161)

    진짜 잘키웠네요..연수씨 고생했겠어요

  • 5. 지연수씨
    '22.4.22 11:47 PM (58.70.xxx.155)

    외모만 보고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들 보니 사람이 달라보여요
    너무 잘 키웠네요... 예전의 윤후를 보는 듯

  • 6. ㅇㅇ
    '22.4.22 11:48 PM (112.161.xxx.183)

    어머나 애가 넘 성숙하네요ㅜㅜ 아빠 미국에서 결혼한거 아니죠ㅜㅜ 에효 안타까워요

  • 7. ㅠㅠ
    '22.4.22 11:51 PM (114.203.xxx.20)

    남의 자식이라도
    가슴이 찢어질 거 같아요
    ㅠㅠ
    한 십 년만 같이 사면 안돼요?
    애기가 아빠 붕어빵이네요
    그런 애 위해서 한 십 년만 같이 살지

  • 8. ///
    '22.4.22 11:52 PM (58.234.xxx.21)

    아이가 자기 표현도 잘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생각도 어른스럽네요
    아빠 결혼했냐 아빠가 엄마 쫓아냈냐...
    아빠 의심해서 미안해
    아빠 사랑해
    진짜 아이가 너무 이뻐요
    저나이에 저럴수 있다니..
    둘이 같이 살기 어려운건가요?
    전 편은 못봐서....

  • 9. 맞아요.
    '22.4.22 11:5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지연수 참 괜찮은 여자네요. 볼수록 말하는 거며 행동하는 거며 호감이네요. 저 셋이 다 모여살면 좋겠어요..미국 시짜들은 다 떨궈내고...

  • 10. ㅇㅇ
    '22.4.22 11:58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지연수 어쩌니 저쩌니 해도
    오늘 아들보니 정말 질키운거 보니
    다시 보이네요
    앞으로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잘키우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 11.
    '22.4.22 11:59 PM (118.32.xxx.104)

    지연수가 자식복이 있다더니..

  • 12. 아들
    '22.4.22 11:59 PM (180.70.xxx.49)

    민수 복덩이네요.
    연옌들 인스타서 물건 팔아서 돈 잘 벌던데
    재결합해서 물건을 팔던가
    종편방송 계속 나올수 있게 하던가
    아들땜에 맘아파 못보겠네요.
    아들은 진짜 잘 키웠네요.
    일라이도 지금 재결합이 제일 좋은 선택 같은데.

  • 13. ㅇㅇ
    '22.4.22 11:59 PM (119.69.xxx.41)

    성형과 직업 편견 있었는데 볼수록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씀이 참 생각깊은 엄마네요 아이도 잘컸어요 똘똘하게 말도 잘하고 공감도 잘되고~~애를 참 이쁘게잘키웠네요

  • 14. ㅅㅇㅁ
    '22.4.23 12:00 AM (39.118.xxx.57)

    만 없어도 그럭저럭 잘살았을듯;;

  • 15. 예고에
    '22.4.23 12:0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어떻게 나왔나요?

  • 16. ㅇㅇ
    '22.4.23 12:01 AM (112.161.xxx.183)

    예고엔 열심히 싸우네요ㅜㅜ

  • 17.
    '22.4.23 12:02 AM (218.48.xxx.98)

    그래도 셋이사는건 불가능해보이네요
    예고보니 지연수 성질부리던데.안참는 성격인데 어찌 다시사나요
    애를 잘키운것도 있지만 천성이 착한애인데다가 눈치도 백단같아요

  • 18. 00
    '22.4.23 12:06 AM (1.242.xxx.150)

    아이가 아빠 결혼했냐 아빠가 엄마 쫓아냈냐 묻는건 엄마가 그렇게 말했으니 묻는거겠죠. 아이는 안타깝지만 재결합해도 안될것 같아요

  • 19. 말투부터
    '22.4.23 12:10 AM (39.118.xxx.57)

    조근조근 거의 외할머니 키우신듯 이러다
    선택은 이아이 문제 !!!!!

  • 20. 아이가
    '22.4.23 12:11 AM (125.184.xxx.238)

    철이 너무 들어서 안쓰러웠어요
    착하고 말도 이쁘게 하고 참 잘 컸던데
    말할때마다 이쪽저쪽 눈치보는게 보여서 ㅜㅜ
    지연수의 이혼후 힘든감정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된거 같아요
    하필 아빠가 넘 멀리 살아서
    자주 볼수도 없으니 아이는 정서기근 상태같아요
    저 어린아이가 속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안고 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1. 잘될
    '22.4.23 12:17 AM (222.232.xxx.252)

    아이가 어른스러운건
    절대 아이로서 건강한 정서는 아니에요..

    감정표현 자연스러운건 좋으네요

  • 22.
    '22.4.23 12:18 AM (123.215.xxx.148)

    아이 잘키우긴 했는데
    아이 앞에서
    아빠가 버렸다는둥의 말을 하면 안되는데
    생각이 짧고
    너무 전남편한테 집요하네요
    아이아빠로만 대하는 모습이 더 좋을텐데
    과거속에서 헤어나지 못해 발악하는거 안좋아보이네요

  • 23. ㅇ ㅇ
    '22.4.23 12:20 AM (119.194.xxx.243)

    아이가 감정 표현도 솔직히 잘하고 의젓하게 잘 크고 있네요.
    아빠 빈 자리 결핍이 없을 수는 없겠죠.
    그냥 자주 보면서 아빠역할 해주는 게 최선이지 싶어요.
    민수도 아빠 또 볼 수 있다는 확신만 생기면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테구요

  • 24. ...
    '22.4.23 12:26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흑흑 너무 울어서 눈이...
    일라이가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좋은 아들이긴 하겠죠...)
    좋은 사람 좋은 아빠이긴 한거 같은데...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어휴
    그냥 한국에서 잘되서 아들이라도 자주보고 살았으면...

  • 25. 솔직히
    '22.4.23 12:28 AM (123.215.xxx.148)

    아이는 아이다워야지 어른스럽다는건 윗분말씀대로
    정서적 문제 있을수있어요
    속으로 삭히고 엄마의 눈치보며
    엄마의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투정도 불평도 안한다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 26. ..
    '22.4.23 12:32 AM (110.70.xxx.51)

    엄마가 수시로 본인 감정 아이에게 주입시킨 느낌들어서 별로였어요.
    아이는 아이다운게 좋은거죠

  • 27. ..
    '22.4.23 12:42 AM (223.62.xxx.67)

    여기 글쓰는 분들은 아이 잘 키우고 있는 거져?
    어릴 때 속 깊은 아이는 커서도 그래요
    어릴 때 네가지 없는 애들은 커서도 그렇구요
    아이가 타고난 마음도 이쁘고 엄마가 케어 잘 한 티가 나요

  • 28.
    '22.4.23 12:45 AM (113.10.xxx.82)

    일라이가 앞으로라도 아들 얼굴 가능한한 자주 보도록 노력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줘야할 것 같네요 그동안 힘들었을 지연수씨도 예쁘고 의젓한 민수 지켜보며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29. 아이가
    '22.4.23 12:59 AM (221.142.xxx.166)

    아이답던데..귀엽고. 천진한 구석도 있고..배려심도 많고

  • 30. 저도
    '22.4.23 1:11 AM (182.224.xxx.120)

    윤후가 생각나면서
    솔직히 성형편견이 있었는데 지연수씨 보면 볼수록 속도 깊고 좋아지네요
    일라이도 날나리 아이돌이라서 레이싱걸과 결혼까지 한줄알았는데
    좋아요.
    둘이 재결합했으면 좋겠어요

  • 31. 지연수
    '22.4.23 1:55 AM (61.254.xxx.115)

    다시 보이고 대단해요 아이가 저렇게 사랑많고 표현할줄알고 배려할줄알고 존댓말 쓰고 사랑스럽고 의젓하고 애가 너무너무 괜찮아서 깜놀했어요 솔직히.예고편 짧게봤을때 작가나 지연수가 시켜서 아빠..같이살아요...라고 시켜서 말한줄 알았거든요 아이보니 몰랐던것같고 자기생가과 느낌.표현이 상위 1프로라고 할정도로 애를 잘키웠더군요 얼핏 사주팔자 풀이하신분이 지연수가 자식복은 있다 했는데 오늘 아이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아이가 너무 괜찮네요 휼륭하게 될것같아요 싹이 보이네요

  • 32. 지연수
    '22.4.23 1:57 AM (61.254.xxx.115)

    저렇게 이쁜아이를 2년만에 보러있다니...정말 뭔지...미국서 가족보러올때 자가격리 없어진거 이미작년 6월에.발표나서 7월부터 없어져서 짧게라도 다녀갈수 있었는데 너무 안보러 온건 핑계라고 생각되요
    일라이가 좀더 자주 보러오면 좋겠어요

  • 33.
    '22.4.23 2:24 AM (173.8.xxx.57)

    미국에서 한국에 오는 거 말처럼 안 쉬어요.
    Pcr 검사 48시간 전에 한 것 보여야 비행기 탈 수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고,
    미국 어떤 지역에 사는지 모르는데, 직항이 많이 없어요.
    한국 자가격리가 언제 풀렸나요?
    작년 말에는 1주일 있었어요.
    자가격리 1부일 포함 왔다갔다 비행기 시간
    한번 가면 최소 일주일은 머물어야하고
    넉넉잡고 한달은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일라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쉬운 건 아니에요

  • 34. 다떠나서
    '22.4.23 9:13 AM (175.223.xxx.180)

    아이는 아이다워야지 어른스럽다는건 윗분말씀대로
    정서적 문제 있을수있어요
    속으로 삭히고 엄마의 눈치보며
    엄마의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투정도 불평도 안한다는건 좋은게 아닙니다22

  • 35. 애가
    '22.4.23 9:21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반듯한데 꼬투리는 왜 잡아요.
    지연수가 조갑TV에서 민수한테 하는거 봐요.
    엄청 사근사근하고 설명을 잘해요.
    은근 선생님과예요.
    아들 참 잘 키웠더니 잘생긴 윤후더라고요.
    지연수는 일라이가고 민수왔으니 만족하기를
    민수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국민 어린이 되겠어요.

  • 36. 애가
    '22.4.23 9:22 AM (118.235.xxx.207)

    반듯한데 꼬투리는 왜 잡아요.
    지연수가 조갑TV에서 민수한테 하는거 봐요.
    엄청 사근사근하고 설명을 잘해요.
    은근 선생님과예요.
    아들 참 잘 키웠더니 잘생긴 윤후더라고요.
    지연수는 일라이가고 민수왔으니 만족하기를
    민수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국민 어린이 되겠어요.
    100캐럿 다이아몬드 갖다 버린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만 새되는 거죠.

  • 37. 22
    '22.4.25 2:38 AM (110.70.xxx.94)

    아이는 아이다워야지 어른스럽다는건 윗분말씀대로
    정서적 문제 있을수있어요
    속으로 삭히고 엄마의 눈치보며
    엄마의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투정도 불평도 안한다는건 좋은게 아닙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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