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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보니 안타깝네요...

...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22-04-22 12:22:38
그냥 소유진처럼 백종원같은 남자만나서 아이들낳고 알콩달콩살지...
결혼할당시 지연수 얼굴도이쁘고 아빠도 교수에 뭐하나 빠진게 없던데... 사악한시모만나서 너무안타깝네요
우리시모도 며느리인저를 첩년취급하고 끔찍이도 싫어하는데(이유없음 그냥 며느리는 적이라생각)
IP : 180.230.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연수
    '22.4.22 12:23 PM (125.178.xxx.135)

    아빠가 어느 대학 교수인가요?

  • 2. 아이고 참
    '22.4.22 12:23 PM (175.223.xxx.152)

    지연수 남자 보는 눈이 원래 그런겁니다. 백종원 같은 남잔 눈없나요? 여자면 다 좋다하게

  • 3. 지연수
    '22.4.22 12:27 PM (59.8.xxx.220)

    말하는거 보면 똑소리 나던데 지금 힘든 시기 넘기면 잘 살거예요
    집안도 괜찮더라구요
    일라이는 사업하는 집안이라 경제개념이 지연수랑 정반대였을거 같고 성격은 온순하고 착한거 같애요
    맺고 끊는건 확실한 성격인거 같구요

    인연따라 가는거니 서로 연연해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 4.
    '22.4.22 12:40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소유진은 철 없지 않아요
    백종원이 보통 내기가 아닌데요
    그 정도는 아니라도 아이같은 남자랑은
    지연수는 안 어울림

  • 5.
    '22.4.22 12:41 PM (223.38.xxx.151)

    소유진은 철 없지 않아요
    백종원이 보통 내기가 아닌데요
    철 없는 여자 구할 사람이 아님
    백종원 정도는 아니라도 아이같은 남자랑은
    지연수는 안 어울림

  • 6. 소유진이면
    '22.4.22 12:49 PM (125.134.xxx.134)

    아마 그 시어머니 녹여서 자기편으로 만들었을껍니다. 아님 같이 잘 살고 잘 버는 궁리를 하던지요
    연극연습 하는거 어디서 봤는데 깐깐하게 한마디 하는 배종옥한테 착 달라붙어서 엄청 잘 모시더군요
    표정하나 안바뀌고 착 붙습디다.
    배종옥 성깔있죠. ㅎㅎ

  • 7. 확실해요?
    '22.4.22 12:58 PM (1.238.xxx.39)

    어느 대학 교수예요??
    부친 직업 검색도 안되던데 지난번에도 여기 게시판에만 교수라고 몇번 올라옴.
    서로에게 잘못된 만남.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나 세상 시끄럽게 사네요.
    셀렙이라며 어그로 끌기엔 연예인 경력도 미천하고 끼도 없고.

  • 8. 소유진은
    '22.4.22 1:00 PM (222.103.xxx.217)

    소유진은 정말 여우 같던데요. 좋은 의미로요.

  • 9. 전에
    '22.4.22 1:23 PM (218.237.xxx.150)

    살림남에서 전교수로 나오던데요 이미 퇴직한 사람

    그리고 지연수 얼굴
    성형티 너무나서 이쁘다고 하긴 좀
    무엇보다 레이싱걸
    어떤 시댁에서 좋아해요 사진보니 노출 엄청나더만

    사람은 선하고 제가봐도 이번 결혼은 영아닌듯 싶지만
    딱히 그렇다고 시집 잘 갈 인상이나 직업은 아니예요

  • 10. ..
    '22.4.22 1:30 PM (106.102.xxx.84)

    지연수 시어머니 생일에 집에서 12첩 반상하고 살림 잘하던데요. 시어머니 평소 오시면 생선굽고 찌개 끓으고 밥차려내고.
    다만 얼굴만 보니 10살차이 연하랑 결혼이 문제였죠.결혼생활동안 1500번게 다고 남자 한국에서 일한게 고작 두달. 여자가 먹여 살려야하는 결혼이잖아요

  • 11. 129
    '22.4.22 1:30 PM (106.102.xxx.178)

    둘다 짠-해요.
    미성숙한 최악의 조합의 남녀가 만나서
    서로의 가능성을 서로가 망친 케이스라고 봐요.
    둘중 누구 하나 현실적으로 계산기 두드릴줄 몰랐던듯...
    앞으로 서로 이 악-물고 잘 살아가야죠.
    애가 있으니......

  • 12. ...
    '22.4.22 2:12 PM (58.87.xxx.243)

    82 댓글에 봤는데 잘생긴백수남편 여의사가 좋아도 결혼해서 그래도 잘 사는경우도 있다면서요.

    지연수가 왜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전부다 본인이 선택한거에요.
    연애기간도 길었는데 일라이 능력없는걸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해놓고 본인만 피해자인척 나오는거 너무 이상해요.

    전에 시어머니가 째려보던 영상도,,,혼자 스크램블 먹겠다고 하는데 이쁘지도 않은 며느리가 다들 계란 후라이 반숙 완숙 고르는데 혼자 저렇게 말하는데 뭐가 이쁘겠어요.

    이혼도 전화 통보인줄 알았더니 본인이 공항가는 일라이한테 먼저 이혼하자고 한거고 전화로 나중에 일라이가 동의한거던데요.

  • 13. 저도
    '22.4.22 4:46 PM (180.70.xxx.49)

    시모스트레스 끔직히 받은 사람인데,
    지연수가 생각이 틀렸어요.
    11살 어린 , 그것도 잘생겨서 자부심가질만한 남자 얻었음
    잘 지켰어야지요. 일라이가 돈 벌어 올 수 있게 뒷바라지 하면서 본인이 더 돈 많이 벌었어야해요.
    돈만 많았음 그 시모 입을 막았을건데.
    그시모 입장에선 유부남 되는 바람에 연예계는 더 불확실해졌고, 그렇다고 사업을 하기엔 지연수가 경제적 능력이 없고..
    슈퍼카든 뭐든 11살 어린남자 얻을땐 각오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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