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국인에 찍소리도 못했는데 잘못한 애들 싸그리 다 쫓아냈음 좋겠어요
사기결혼은 정말 사람을 못쓰게 만드는거 같아요..
유학생 뿐아니라 다문화 사기결혼도 좀 쎄게 나가주면 좋겠어요.
진짜인가요?
솔직히 베트남에서 왠 한국유학?
그리고 베트남 뿐 아니라 다른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은
정식절차로 장학생으로 뽑혀온 유학생들도
졸업하고 나면 어찌됐든 한국에 눌러 앉으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애초에 유학 자체가 목적이 아님.
필요하고 자국민은 안하는 3d에 저소득 업종이니.. 싱가포르처럼 외노자를 잘 관리하던가요.
동남아에서 한국 유학오는 학생들도 천차만별입니다.
성적우수해서 대사관통해서 전액장학생으로 공부하는 애들은 정말 우수한 아이들입니다.
서울대나 연대에서 공부하는 애들 몇명 봤어요.
졸업후 한국의 취업시장이 본인 외국인뿐아니라 한국인에게조차 녹록치 않고
설령 취업했더라도 기업문화에대한 회의 등 한국에 남으려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 그렇진 않아요.
한국오는 대부분 애들은 한국어도 제법 잘하지만 영어를 더 잘하기때문에 글로벌회사로
진출하거나 자기네나라로 돌아가서 요직에 지원하기를 원하죠.
제가 아는 현지인 한명도 서울대에서 유학하고 정부고위 공무원입니다.
지방대들이 미달사태가 나니 해외학생이랍시고 아무나 지원해도
뽑아주고 관리소홀하고 저런 사태가 벌어지고 그런거죠.
불체자들 전부 해야지요.
그리고 법 어긴 사람들도 그에 상응하는 죗값 묻기를요,
조선족도 싫고 죄 지은 불체자들 특히 싫어요.
파란호수 영화보면 불체자 신분 된 주인공들 불쌍하던데.
한국인도 외국 유학가고 현지 취업하고 그래요.
세계가 어울려 사는 건데
우리는 왜 이렇게 인색할까요.
합법적인 절차로 취업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한국인들도 불법 취업하면 추방되는게 마땅하죠
왜 이런 글엔 꼭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할까요?
500만원이라
베트남 서민 가정에서는 너무 큰 돈이라
통장에 500만원 넣고 출금 안해야 한다면
또다른 편법으로 돈을 빌려야 할텐데
중국 베트남 태국
인색하다는 댓글에 당황스러워요.
싱가폴은 유학생들 학교 졸업하면 바로 비자 만료 되고
곧장 나가야 해요.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살아보면 한국만큼 외국인에 관대하고 잘해주는 나라 없답니다.
저도 불체자들 특히 조선족들(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싫은데 재작년에 시부모 입원하시고 요양병원 다니면서 보니까 조선족 없으면 입원 간호 요양이 안 돌아가겠더라구요. 서울대병원에서도 간병사들 정말 대부분이 조선족... 깜놀했어요. 서울만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조선족 없으면 간병은 누가 하나 싶더군요. 그거보니 외노자 없음 공장 안돌아간다는 업체들 얘기가 이해가 가고 조선족들 없으면 식구들이 돌아가며 간병해야되겠네 누가 하려나 싶고..
합법적인 체류 비자 받아서 일하겠죠
불체라면 법에 따라 추방되면 될 일이고요.
조선족 없이는 나라가 어찌 돌아가나 생각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선족도 한국 없으면 먹고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죠
모든 걸 법 테두리 안에서만 하면 됩니다.
코로나로 근2년동안 거의 외출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외부활동 좀 하기시작했는데요
동네에 베트남 식료품가게도 생기고 원래 중국인들도 있었긴한데 오토바이탄 젊은 여자들 보면 다 동남아 사람이에요 인천 도원역 근천데ㅠ 진짜 점점 동남아 중국인 비율 많아지는게 눈에 확 띄네요
진짜 돈만많으면 이사가고싶어요
합법적인 체류면 아무도 욕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불체자에게 관대한 나라가 있나요?
사립대학들이 다문화 첨병이에요.
ㅈㅇ 대, 베트남 학생들 유치 어마어마하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