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독립투사 비유하길래 그런가 봤더니, 본인의 허물은 안보였나봐요.
검사로 어떤 일을 했는지는 둘째 치더라도 최근 기사를 보니 한심합니다.
서울대 법학과 커플로 차기 대선도 꿈꿨나본데 부인은 미국변호사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원죄인 위장 전입을 했네요. 그것도 세금 얼마 아끼겠다고 위장전입을 했네요. 그런데 그 차는 서울 시내에서 더 많이 탄 거 아닌가요?
내가 낸 세금으로 서울시내 아스팔트도 깔았을 건데 청구하고 싶어요.
한은 모든 부동산은 모친이 진행하고 자기는 명의만 준 것 처럼 얘기하네요.
근저당 설정하면서 매매진행 한 거 보세요.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수법인가요? 진짜 말죽거리 빨간바지족이 아니었나하는 의심이 들어요.
본인이 가장 잘안다고 생각하는 법이 이래요.
평범한 서민들은 조그만 위법, 불법에 조마조마하는 게 당연한 거고
본인들은 완전무결. 무소불위를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정말 가증스러워요.
한 번쯤은 본인이 휘둘렀던 칼 끝이 본인에게 향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은 자기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했나봐요.
상상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2-04-21 21:42:39
IP : 124.111.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itto
'22.4.21 9:4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어제 뉴스보면서 뭘 저렇게 복잡한 거래가 다 있지? 그랬어요
법을 아시는 분이라 그런지 아주 맘껏 재능 발휘 하셨더라구요2. ..
'22.4.21 9:50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자동차 얘기 듣고 진짜 빵 터졌어요...
진짜 지날이다...우리나라 최고 학부 나오면 뭐하고~
부인이 김앤장이면 뭐하니...가오 떨어지고 쪽팔리게...
방송에 나와 잘난척은 오지게 하드만...3. 진짜
'22.4.21 9:56 PM (211.234.xxx.42)가오 떨어지게.
추접스럽기까지..그깟 취등록세 얼마 한다고
그대로 내는 우리는 다 등신이다.4. ...
'22.4.21 10:21 PM (73.195.xxx.124)다들 정신줄 잡읍시다.
저 정도가 우리나라 고위직에 앉을 레벨중에서는 청렴결백 수준입니다.5. **
'22.4.21 10:3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조국을 잔인하게 난자한 칼
부메랑되어 한에게로!!6. 찌질
'22.4.21 10:52 PM (93.160.xxx.130)찌질하게 정말 외제차 보조금 노리고 저런건지 다른 뭔가가 있는건지
7. 돈도
'22.4.21 11:03 PM (175.207.xxx.64)많이 벌면서 왜저러는지 참 찌찔해보여요.
8. 진짜
'22.4.21 11:11 PM (116.125.xxx.12)깨끗한척이나 하지 말지
온갖구질구질하게 살아놓고
구질구질에 찌질하기까지9. ..
'22.4.21 11:32 PM (124.50.xxx.42)그쪽 인간들이 자기최면에 능하나봐요
나는 무결하다 나는 깨끗하다 나는 최고다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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