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티에서 클라이언트에게 공개적으로 비난을 듣고 아직까지 마음을 못잡고 있어요.
클라이언트에게 전화해서 최소한의 리스펙 부탁한다고 하면 오바일까요?
뭐라도 하고 싶어요. 지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전시에서 일하시는 분들
ㅇㅇ 조회수 : 938
작성일 : 2022-04-21 20:03:22
IP : 223.38.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치
'22.4.21 8:06 PM (218.147.xxx.8)회사에서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대요?
실무급 정도면 회사 때려칭 생각하고 내질러야 할 듯 싶어요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보다 클라이언트 비위 맞춰주는 게 촤우선이겠죠. 배포가 큰 대표 아니고서는 이게 그 업계 현실 아닌가요2. 오바
'22.4.21 8:08 PM (1.127.xxx.104)오버 리액션 하지마시고
에이젼시에서 나온 사람들 그려려니 하는 인식이 있기도 하니 가만계세요3. ㅇㅇ
'22.4.21 8:08 PM (223.38.xxx.7)개인회사 아니라 외국계기업이고
저는 시니어 디렉터에요4. ….
'22.4.21 8:10 PM (104.28.xxx.51)갑님한테 그러면 안되요…
더럽죠~ 억울하죠. 모멸감 들죠.
근데 내 직업이 포지션이… 그런거예요.
그말 한마디 했다가
쟤는 빼. 프로젝트 뒤집어 엎어.
이제는 니네랑 안해.
팀 매출 쑤욱 빠지는거 감당 할 수 있으신가요?
저는 전 광고쟁이 남편은 지금도 광고쟁이
그냥 업이 그런거예요…
들이 받지 마세요. 님만 피곤해져요.5. 힘드시겠지만
'22.4.21 8:13 PM (175.198.xxx.21)그런 사람 들이받아봐야 역효과만 날뿐..
마음 추스르시고 더 단단해지시길~6. 성상납
'22.4.21 8:53 PM (211.33.xxx.49) - 삭제된댓글자체 심의한다고....
7. ...
'22.4.22 5:35 AM (223.38.xxx.202)심한 모멸감을 준건가요? 인격비하같은
그런거 아니고 일로 깐거면 그 일이 그런 일인거에요...
저도 에이전시 다녀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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