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상황들이 모두 다 엉망이 되어버리는 듯한..
경제적으로, 연인문제도.. 일도..
체력도 자꾸 바닥이 되는듯 하고..
이러면서도
아직은 미련이 있는지 더 잘 살고 싶은맘은 있는데
가끔씩..
손을 다 놓고 싶을때가 있기도 하고..
이럴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길가에 풀을 보거나 작은 돌을 보거나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거나 해보세요. 원글님. 그렇게 자꾸 지금 작은 것만 봐보세요. 저도 그렇게 지나간 적 있어요. 작은 거 보면서 시간 흘려보내면 떠 다른 세상이 오더라고요.
지금 이대로 좋다.. 살아 있어서 기쁘다
주문을 외어 보세요.
그냥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