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양가 가시나요?
결혼한 이후로 내내 연휴고뭐고 반갑지 않아요..
1. 아니요
'22.4.21 1:33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안가요
그냥 용돈 부침2. 네
'22.4.21 1:37 AM (116.32.xxx.73)양쪽 다 찾아뵙니다
용돈하고 작게나마 꽃다발 가지고 가서 드리고
식사대접하고 옵니다3. ...
'22.4.21 1:44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안가는데요 특히 시댁은.
4. ㅇㅇ
'22.4.21 2:12 AM (39.7.xxx.27)일요일에 가는데도 자고 오나요?
5. 가요
'22.4.21 2:42 AM (223.38.xxx.97)잠은 안자고요
6. ㅡㅡ
'22.4.21 7:17 AM (1.222.xxx.103)잠은 안자요..
7. 시가가
'22.4.21 7:53 AM (175.223.xxx.190)같은 도시 아닌거죠? 그런집들은 1박 하더라고요
그래봐야 1년 몇번 안보니...사실 몇번 안보면 더 가기 싫죠
저희같이 10분 거리 살면 너무 자주 보고 무슨일 있음 달려가고 간병하고 하면 그런가보다 되는데8. 아줌마
'22.4.21 7:56 AM (1.225.xxx.38)당연히가죠
9. 가봐야
'22.4.21 8:04 AM (175.223.xxx.107)하는거 아닌가요? 연끊은거 아님
10. 한끼
'22.4.21 8:09 AM (221.147.xxx.176)친정이나 시가나
식사 한끼 하고 이야기 나누고 오면 반갑고 좋은데
1박 하게 되면 일단 이틀 소요되니 부담돼요
멀다는 이유로 예전엔 1박 했었는데
이젠 새벽에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쉽니다.11. ㅇㅇ
'22.4.21 8:34 AM (1.240.xxx.156)음식점에서 먹고 헤어질거에요
12. ㅇ
'22.4.21 8:43 AM (61.80.xxx.232)바빠서 용돈만 입금드립니다
13. 왜
'22.4.21 8:49 AM (116.126.xxx.23)휘둘려요?
안자고 싶다고 남편에게 얘기하고 당일치기 하세요14. 님 맘대로
'22.4.21 8:51 AM (59.14.xxx.61)하세요~ 조금의 적응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15. .....
'22.4.21 8:53 AM (110.13.xxx.200)먼거리면 어버이닐은 돈만 부치지 않나요.
어디길래 무슨 잠까지 자나요.
전 연끊었다 다시 가는지라 명절만 가요.16. 안가요
'22.4.21 9:13 AM (121.190.xxx.146)매번 친정은 멀다고 안가고 시가만 가서 자고 오는 통에 한번 뒤집어 엎고 난 친정가버렸어요. 너네 둘은 @씨니까 거기 가라고. 나도 어버이날에 챙겨야할 내 부모 있다고 . 그 이후부터는 안가고 용돈만 보냅니다. 친정이야 원래도 용돈만 보내던거구요. 두시간반 네시간반 거리를 다니면서까지 챙겨야할 의미가 있는 날일까요? 평소에 시가날때마다 찾아뵙고 잘 해드리면 되는 거지?
17. Lifeisonce
'22.4.21 9:25 AM (168.126.xxx.240) - 삭제된댓글시가는 안가요
대리효도 하는 느낌 이라서요18. 안가요
'22.4.21 9:35 AM (121.137.xxx.231)양가가 다 먼 지방이라 어버이날 내려가기 힘들어요
어버이날이 주말에 끼어도 가까운 곳이 아니니
고속도로에서 시간 보내는 게 많고요
너무 힘들어서 안간지 꽤 됐어요
그리고 각자 알아서 본인 부모 챙깁니다
용돈을 드리든 전화를 하든.19. ....
'22.4.21 10:00 AM (180.69.xxx.74)충분히 당일 가능한데 남편은 자기집은 꼭 2ㅡ3일 자고 오려고 하대요
처가에는 한끼 먹으면 빨리 가고싶어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