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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먹는 사람은 안타깝죠

...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22-04-20 23:58:12

저예요 술이 들어가면 온몸이 빨개지고 구토하고
그래서 술이 먹고 싶은데 못 먹겠어요
자연히 사람들 만날기회도 피하게 되죠
다들 말술 하며 기분 좋아지는데
혼자 뻘줌히 말이죠
술 못먹는 사람은 그만큼 인생의 기쁨이 하나 줄어드는 기분이예요
스트레스 풀려면 사실 술이 최곤데
말이죠
나도 술먹고 적당히 흐트러지고 싶고 알딸딸 기분도 좋고 싶은데
술 말고는 없잖아요 ㅎㅎ 대용품이요


IP : 118.44.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21 12:04 AM (124.53.xxx.166)

    마자요 맥주 한모금만 마셔도 머리가 띵하고 온몸이 빨개져요
    가슴도 두근거리고
    정말 술못마시는게 너무 싫어요

  • 2. 적당히
    '22.4.21 12:04 AM (14.50.xxx.153)

    술마시면 빨개지고 그렇지만 아예 한모금도 못마시는 정도는 아닌데 원글님은 한모금만 마셔도 그런가요?

    맥주반잔 와인 1/3정도로 기분내요.

    그정도 먹고 혼자 술먹은 티 낸다고 놀림은 받아요.

    모임해도 술 많이 안마셔서 오히려 좋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주말부부할때는 토욜 혼자 있을때 자꾸 맥주 홀짝이다보니 맥주 한잔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 3. 저는
    '22.4.21 12:06 AM (118.44.xxx.215)

    한모금만 마시면 몸이 반응해요
    두근두근 ㅎㅎㅎ

  • 4.
    '22.4.21 12:37 AM (123.199.xxx.114)

    좋다고요.

  • 5. ...
    '22.4.21 12:57 AM (124.5.xxx.184)

    술 먹지만 흐트러지는거 싫어서 취할때까지는 안 먹고 가능하면 안 먹으려 해요

    알콜중독이나 처음 먹는사람들이나 그런거 좋아하지

    술은 분위기 좋아질 정도로 기분좋게 만드는 역할일뿐이고
    의외로 술 안마시고도 여럿이 모이면 업 되서 잘 노는 사람들도 많아서

    술 취한 사람과 노는것보다
    그런 사람들과 노는게 더 재밌던데요

  • 6. ........
    '22.4.21 2:37 AM (72.42.xxx.171)

    술은 사실 발암물질일 뿐

  • 7. ㅡㅡ
    '22.4.21 8:26 AM (211.177.xxx.17)

    안타까울 일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술 몸에도 안좋고, 취해서 추태부리는 것도 별로고… 저도 술이 체질적으로 안받아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술 좋아하는 상사들이 하도 많이 먹여서, 과음하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힘든 적도 있고요.

    남편이 저 처럼 술 못마시는 체질인데, 같이 사니까 세상 좋아요. 서로 술 권할 일 없고, 알콜 냄새 풍기는거 맡지 않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 8. ..
    '22.4.21 8:40 AM (108.172.xxx.50)

    원글님 알딸딸해질 때까지만 마시면 되잖아요.
    말술 말고요.
    주량을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같이 마시세요. 난 덜 마셔도 엄청 취한다고. 가성비가 높다고 말하시구요.

  • 9.
    '22.4.21 9:48 AM (222.121.xxx.204)

    술 권하는 사회 너무 너무 싫습니다. 술 광고를 보고
    있으면 '국민들에게 독약을 권하는구나' 싶어요.
    남편 선배가 20년도 전에 만취해서 차도에서 택시잡다가
    차에 치어 죽었고요. 주변에 하루 한잔으로 시작한 음주때문에 알콜중독자 되어 가족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다가
    해체된 경우도 좀 봐서 술 권하는 광고, 사회 분위기를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자살,각종 성폭행 성범죄,살인,폭행,각종 흉악 범죄
    사고등이 음주상태에서 벌어진 경우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만 권할 게 아니라 국가가 술이 안 받는
    금주 백신도 권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술을 팔고 담배를 팔아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국가가
    있으니 술 담배를 권하고 있는 현실이 슬픕니다.

    제 정신으로 여가시간을 즐기면 되지 왜 정신줄을
    어느 정도 놓으면서 헤롱 헤롱해져야 하는 거예요?
    나이 먹으니 맨 정신에도 실수가 많고 기억력,판단력
    순발력,정확성이 떨어져서 인생 무상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나의 실수로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사는 것
    아닌가 우려되기도 하는데요.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능력에 중독성 물질인
    술,담배까지 해서 신체적, 정신적 능력까지 약화시켜야
    하는 사회 분위기, 팔아서 돈을 벌려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 10. ...
    '22.4.21 9:54 AM (220.116.xxx.18)

    전 말술 dna가 있어서 많이 마셔도 잘 취하지 않고 취해도 금방 깨는데 술 별로 안 좋아해요
    별로 마시지도 않고요
    마셔도 많이 안 마셔요
    술취해서 알딸딸한 그 느낌이 싫거든요
    가능하면 저랑 dna 바꿔드리고 싶군요
    술이 주는 즐거움 그닥 크지 않아요

  • 11. 저는
    '22.4.21 9:59 AM (112.164.xxx.76) - 삭제된댓글

    술을 엄청 좋아해요
    담금주 만드는건 더 좋아하고
    그런데 술을 한모금도 못 마셔요
    맥주 한모금 정도는 마시고
    마트가면 술 파는곳에 가서 술병 구경해요
    와인위스키 사놓기도했고,
    미니어처는 90년대 사놓고 보관중이고
    90년대 사놓은 와인도 있어요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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